시각장애인 마당예술동아리 ‘마냥’의 무대 – 눈앞이 깜깜해지는 순간, 공감 속에 희망을 꿈꾸다 – 박수희
> 리뷰 시각장애인 마당예술동아리 ‘마냥’의 무대 눈앞이 깜깜해지는 순간, 공감 속에 희망을 꿈꾸다 박수희 12월을 코앞에 두고 닥친 갑작스러운 한파로 느닷없이 겨울이 시작됐다. 매번 겨울마다 시베리아보다도 춥다는 한파를 온몸으로 겪었으면서도 그 추위를 까맣게 잊은 사람처럼 계절의 변화가 낯설다. 자고 일어나니 긴 터널을 빠져나온 것처럼 세상은 바뀌어 있고, 두꺼운 외투를 껴입으며 처음 겨울을 맞은 사람처럼 어제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