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정치의 상관관계 – 인천시립극단 <다스 오케스터> – 황승경 (연극평론가)
> 리뷰 예술과 정치의 상관관계 인천시립극단 <다스 오케스터> 황승경 (연극평론가) ‘정치’와 ‘예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일종의 공생관계다. 예술은 저항의 도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찬양·미화·선전·선동의 힘을 가진 양날의 검이기 때문이다. 순응과 대항의 갈림길에 선 예술가들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다룬 연극이 공연되었다. 인천시립극단이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 일본인 극작가 노기 모에기의 <다스 오케스터>는 나치시절 수많은 논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