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음과 낯섦. 그 사이에서 만난 상상의 시간, <우주를 건너서> – 정지영 (우란문화재단 큐레이터)
> 리뷰 낯익음과 낯섦. 그 사이에서 만난 상상의 시간, <우주를 건너서> 정지영 (우란문화재단 큐레이터) 매일 매번 바뀌는 낮과 밤, 그 시간들 속에서 만나게 되는 해와 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자연과 우주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가? 부평구문화재단의 2022년 특별기획전 <우주를 건너서 Across the Universe>(2022.04.13-05.25)는 제목에서 말해주듯이 ‘우주’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꺼내어 펼쳐 놓게 해주는 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