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과 ‘타성’ 그리고 ‘쓸모없는 일’ – 신운섭
> 현장 ‘관성’과 ‘타성’ 그리고 ‘쓸모없는 일’ 신운섭 오래 지속하다 보면 ‘관성’이 생기고, 일이 꽤 효율적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관성’이 ‘타성’(매너리즘)이 되어 틀에 박힌 버릇, 생각이 되어 새로움을 꾀하지 않게 되면서 답보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더 큰 문제는 이것을 깨닫지 못할 때 예술(예술교육)가로서는 치명적이겠죠. 멈출 것이냐? 지속할 것이냐? 지속하려면? 2020년 <청소년작업장> ©신운섭 2022년 <마을극장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