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新송도해변축제’여 안녕! – 정구섭
> 리뷰 뜨거웠던 ‘新송도해변축제’여 안녕! 정구섭 저는 연수구청 문화관광과로 출근합니다. 네, 맞습니다. 저의 소속은 연수문화재단이지만, 요즘 저는 매일 아침 연수구청 문화관광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재단에서 구청으로 파견된 딱 두 명의 문화콘텐츠TF팀원 중 하나로, 구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구청과 재단, 이 두 조직은 성격도 다르고 일하는 방식도 사뭇 다릅니다. 그래서 처음엔 막 이직을 했던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