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란다, 마분리공동체 품에서 – 고영직
> 문화예술교육 아이가 자란다, 마분리공동체 품에서 고영직 영화 <귀신>, 아이들 인생의 필모그래피 첫눈이 살짝 내린 11월 17일, 인천 부평구 부개동 마분공원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우리마을영화사’가 주관하는 영화 <귀신>(러닝타임 22분) 제작 발표회가 진행된 것이다. 아이들이 부개동·일신동 주민들을 인터뷰하고 동네 이야기를 발굴해 제작한 영화 <귀신>은 억울하게 죽은 귀신의 한(恨)을 풀어주는 이야기라고 한다. 아이들은 ‘꿀잼’은 보장하지 못하지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