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맞대고 마음을 모으는 과정,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그린축제 함박웃소> – 노윤지 (연수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도시특화TF팀 주임)
> 실무자 에세이 얼굴을 맞대고 마음을 모으는 과정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그린축제 함박웃소> 노윤지 (연수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도시특화TF팀 주임) ‘다양성은 삶의 양념이다. 그것은 삶에 모든 풍미를 준다.’ 영국의 시인 윌리엄 쿠퍼(William Cowper)가 남긴 말이다. 연수구에는 우리 삶에 풍미를 더할 수 있는 ‘함박마을’이 있다. 이곳에는 14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 민족들이 공존하고 있다. 연수문화재단은 함박마을이 품고 있는 다양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