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트럼펫 연주자 백종성

백종성

이름: 백종성 (白種成, Baek Jong Sung)
출생: 1976. 11. 25.
분야: 클래식 음악 (지휘자 및 트럼펫연주자)
인천과의 관계: (사)인천음악협회 지회장, 웨스트윈드 대표
연수구립관악단 지휘자, 연수구 거주 중
작가정보: 페이스북 바로가기

백종성 지휘자는 2014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지휘자로 1995년 단국대학교 음악대학(트럼펫 전공)을 졸업하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Accademia Internazionale delle Arti에서 지휘를 전공했습니다. 현재는 (사)한국음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지회장으로 인천 음악발전에 힘쓰며 연수구립관악단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백종성 지휘자는 관악의 정통지휘자로서 클래식은 물론 특유의 위트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연수구민들에게 사랑받는 지휘자일 뿐만 아니라 인천음악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웨스트 윈드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맡아 시민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인천 유니온 윈드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는 그는 인천 시민들의 정서를 아우를 수 있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훌륭한 지휘자로 인정받는 기대주이다.

현재 활동
연수구립 관악단 상임 지휘자
웨스트 윈드 오케스트라 감독 겸 상임 지휘자
유니온 브라스 밴드 감독 겸 지휘자
(사)인천음악협회 회장
인천광역시 관악발전 추진위원회 위원장
세화청소년 관악단 지휘자
드림스타트 브라스 밴드 지휘자
수상
(사)인천예총 예술상 수상
(사)인천예총 시장 표창장 수상
(사)한국음악협회 음악상 공로상 수상
제55회 인천시민의 날 표창장 수상

1. 자신이 생각하는 대표 작품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이지 스즈키가 편곡한 오페레타 ‘박쥐’ 모음곡은 클래식 음악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에서 발췌한 모음곡입니다. ‘박쥐’는 1874년에 초연된 오페레타로, 빈의 밤 문화를 배경으로 한 유쾌하고 경쾌한 오페레타의 주요 장면들을 모아 편곡한 것으로, 왈츠, 폴카, 마주르카 등 다양한 춤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휘자로서 가장 도전적이면서도 보람 있는 작품이지만, 그만큼 지휘자의 역량을 뽐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각 춤곡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전체적인 작품의 균형을 맞추어야 합니다. 또한, 매우 빠른 템포로 연주되기 때문에 정확한 박자와 리듬을 유지해야 완벽한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지휘자는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고 작품을 성공적으로 연주함으로써, 지휘자로서의 역량을 뽐낼 수 있습니다.

2. 예술가로 활동하게 된 계기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치며 음악을 좋아했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해 예술 활동이라면 가리지 않고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후 선배들의 관악부 공연을 보았고 그 중 트럼펫의 울림에 반해 트럼펫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예술가가 되고 싶은 꿈을 꾸게 되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트럼펫을 전공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트럼펫은 연주하기가 매우 어려운 악기이기 때문에, 연습량이 많아야 했습니다. 또한, 트럼펫은 입술의 힘이 많이 필요한 악기이기 때문에, 입술이 찢어지는 고통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트럼펫 연주자로서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저는 트럼펫 연주자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트럼펫 연주자로서의 꿈을 이루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의 꿈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 더 큰 보람을 느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휘자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휘자 활동을 시작한 후, 저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지휘자는 트럼펫 연주자보다 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지휘자로서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의 꿈을 이루도록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더 많은 사람의 꿈을 이루도록 돕고 싶습니다.

제주국제관악제
제주국제관악제

제주국제관악제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 (본인제공)

3. 인천에서 즐겨 찾는 장소 또는 공간이 있나요? (예술적 영감을 주는 인천의 장소 또는 공간)

네, 인천에는 예술적 영감을 주는 장소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솔찬공원을 가장 좋아합니다. 솔찬공원은 아름다운 서해의 낙조를 볼 수 있는 인천 앞바다와 다양한 예술 전시회 그리고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항상 자연과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솔찬공원은 과거 인천대교 건설 시 작업장으로 쓰였던 곳으로, 바다를 따라 자리한 아름다운 전경 덕에 현재 공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나무 데크와 산책로가 잘 가꿔져 있고, 바로 옆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케이슨 24’의 루프탑에 올라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힐링하기 좋습니다. 특히 저녁이 되면 잔잔한 바다에 주황빛 노을이 부서지며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해 많은 사람이 찾습니다.
케이슨 24는 솔찬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예술 전시회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케이슨 24는 과거 인천대교 건설 시 사용되었던 케이슨을 재활용하여 만든 공간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케이슨 24에서는 다양한 예술 전시회가 열리며, 커피와 음료,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예술가로서 요즘에 관심 가지는 일이나, 즐거웠던 일은 무엇인가요?

요즘에는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많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는 것 같아서, 편견이 생기기 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에 방해받지 않는 시간인 등교 시간을 활용해 클래식 음악의 재미있는 모습을 학생들에게 소개해 활기찬 하루와 클래식 음악에 대한 편견이 생기지 않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클래식 음악은 사실 매우 아름답고 감동적인 음악입니다.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공연을 개최하거나,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또한,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도록 노력하여 음악을 통한 아름다운 감동을 전달하는 것이 가장 즐거운 일입니다.

발코니 음악회
발코니 음악회

발코니 음악회
ⓒJTBC (본인제공)

5. 어떤 예술가로 기억되고 싶은가요?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소개할 수 있는 예술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 보편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클래식 음악을 통해 사람들이 행복과 위로 그리고 웃음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예술가가 되고 싶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줍니다. 클래식 음악은 우리에게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하고 우리에게 삶의 지혜와 위로를 줍니다. 많은 사람이 클래식 음악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예술인으로 기억된다면 좋겠습니다.

6. 앞으로의 활동 방향과 계획에 대해 말해주세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지휘하며,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인천시민들이 즐거울 수 있다면 어떠한 연출도 가능한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다양한 작품을 지휘하며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이 많지만, 사실 클래식 음악은 매우 아름답고 감동적인 음악입니다.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여, 클래식 음악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많은 사람이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인천음악협회는 인천시민들이 즐거울 수 있다면 어떠한 연출이 가능한 단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인천음악협회는 인천 시민을 위한 단체입니다. 따라서, 인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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