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책동향 2023-05호

〔2023년 4월 6일~2023년 5월 7일〕

공규현 (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동향

문체부, 27편의 OTT 특화 K-콘텐츠 제작 지원한다 (4.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2023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등 27개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예산 총 454억 원, 1개 작품 당 최대 제작비 30억 원을 지원받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 중 국내 OTT 플랫폼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전통문양 3D 데이터 4,451건 무료 개방 (4.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과 함께 4월 7일(금), 누구나 저작권 걱정 없이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전통문양 3D 데이터 4,451건을 구축해 ‘문체부 메타버스 데이터랩(www.culture.go.kr/datametaverse)’과 전 세계 콘텐츠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3D 제작 작업도구 ‘언리얼 엔진’의 마켓플레이스(www.unrealengin.com/marketplace)에서 무료로 개방한다.

청와대, 국민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한다 (4.10)
전면 개방 1주년을 한 달 앞두고 청와대가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 공간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3월 31일 자로 대통령실로부터 청와대 관리에 관한 위임을 새로 받게 됨에 따라 4월 10일(월), 문체부의 운영 기본방향을 발표했다.

‘2023 밀라노 한국공예전’에서 K-공예 매력, 세계로 확산 (4.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인 4월 17일(월)부터 23일(일)까지 ‘2023 밀라노 한국공예전’을 열어 K-공예의 매력을 세계로 확산한다.

한국 전통문화, 이탈리아를 사로잡다 (4.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 베니스, 브레시아에서 4월 13일(목)부터 4월 30일(일)까지 ‘2023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Traditional Korea Festival), 댓츠 코리아(THAT’S KOREA)*’를 열어 우리 전통문화로 이탈리아를 사로잡는다.
* ‘바로 그거지!’라는 의미의 ‘That’s it!’을 활용해 한국 전통문화를 명쾌하고 자신 있게 표현

‘내 나라 여행박람회’로 내수활성화 특급엔진, K-관광 시동건다 (4.1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관협중앙회)와 함께 4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내 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2023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열어 내수활성화의 특급엔진이 될 K-관광의 시동을 건다.

대학교재 불법복제 PDF 파일 대량 유통한 복사업체 수사 착수 (4.1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3천여 개의 출판물을 불법 복제한 PDF 파일을 대량으로 유통한 복사업체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다. 최근 대학가 커뮤니티 사이트 등 온라인에서 출판물을 스캔한 디지털 파일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거래하는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출판계의 피해가 커지고 있어 문체부가 가진 저작권 특별사법경찰권에 근거한 수사를 통해 엄중히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자유와 연대의 날개를 단 K-컬처, 그 새로운 5년을 디자인하다 (4.11)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4월 11일(화), 서울 대학로 이음아트홀에서 ‘제2차 문화진흥 기본계획 및 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 보고회’를 개최하고, 자유와 연대의 날개를 단 K-컬처의 새로운 5년 계획을 담은 <제2차 문화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스포츠와 관광의 융합으로 K-관광 매력 높인다 (4.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스포츠와 관광의 융합으로 K-관광 매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스포츠관광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발족하고 4월 12일(수), 풋볼팬타지움(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

“골든위크를 인바운드 회복 변곡점으로”, 일본 5개 도시 K-관광 집중 마케팅 (4.1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일본 골든위크를 겨냥해 도쿄와 히로시마,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5개 도시에서 4월 14일(금)부터 30일(일)까지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한국방문 마케팅의 시작을 알리는 4월 14일(금), 도쿄 행사에는 박보균 장관이 직접 ‘K-관광 영업사원’으로 나서 일본 소비자들에게 K-관광을 세일즈한다.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 첫 법정 기념일 축하 (4.1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4월 12일(수), ‘자유와 연대의 정신, 책 속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제1회 도서관의 날’을 축하하는 행사를 국립중앙도서관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도서관 주간’도 4월 12일(수)부터 시작된다.

장애예술인 오케스트라, 청와대 춘추관에서 ‘함께 누리는 마음의 선율’ 연주하다 (4.12)
시각장애예술인 연주자 15명과 비장애인 연주자 10명으로 구성된 장애예술인 오케스트라가 청와대 춘추관을 화합과 감동의 하모니로 채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대표 이상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 이하 장문원)과 함께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목) 오후 4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특별공연 ‘함께 누리는 마음의 선율’을 개최한다.

김연경(배구), 김나라(체조), 홍정호(핸드볼) 선수, 도핑방지 나선다 (4.1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와 함께 4월 14일(금) 오후 2시, 전남 남악스카이컨벤션에서 ‘약한 국민없는 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2023 세계도핑방지의 날(Play True Day)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2023 목포 전국체전(10. 13.~19.)’과 연계하여 공정한 대회 개최와 생활 속 스포츠 가치 확산을 홍보한다.

주한외국인, K-컬처의 맛과 멋, 쉼을 오감으로 즐긴다 (4.13)
상주외신기자, 주한외교사절 등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식문화와 K-공연, 가상 무대체험 등 K-컬처의 맛과 멋, 쉼을 오감으로 즐긴다.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 원장 김장호)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은 주한외국인들이 다양한 K-컬처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맛·멋·쉼 오감만족 K-컬처’ 프로그램을 4월 13일(목)부터 올 한해 총 5회 선보인다.

한국 영화의 글로벌 재도약 위한 지원방안 집중 논의 (4.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4월 13일(목)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제5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어 영화산업의 해외 진출 현황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는 ‘K-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이라는 국정과제(58번)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2월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5차 회의에는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를 비롯해 투자배급사 CJ ENM과 영화상영관 CJ CGV, 투자배급사 콘텐츠판다, 기술서비스사 덱스터스튜디오, 프로덕션 서비스사 나인테일드폭스, 한국영화감독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베트남 우정의 결실, 새 단장한 하노이시립도서관 개관 (4.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첫 번째 해외도서관 조성사업 대상지인 베트남 하노이시립도서관의 리모델링이 3월 말 완공되어, 4월 18일(화)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제 베트남 시민들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하노이시립도서관의 고품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관식에는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과 베트남 하노이 인민위원회 쩐 씨 타잉(Tran Sy Thanh) 위원장을 비롯해 하노이 시립도서관 관계자, 하노이 시민,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오고 싶은 대한민국, 가고 싶은 K-관광섬 육성 (4.1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공모를 통해 ▲ 거문도(여수시), ▲ 말도․명도․방축도(군산시), ▲ 백령도(옹진군), ▲ 울릉도(울릉군), ▲ 흑산도(신안군) 5개 섬(가나다 순)을 선정, 4년 동안 섬별로 100억 원 내외를 투입해 세계인이 가고 싶은 관광명소, ‘K-관광섬’으로 육성한다.

근로자 휴가비, 이번에는 꼭 신청하세요 (4.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4월 17일(월)부터 5월 31일(수)까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가 20만 원, 기업이 1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40만 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도록 하는 사업

문화예술공연과 어우러진 ‘푸른 계절의 향연, 청와대’ 보러 가자 (4.17)
4월부터 6월까지 청와대 녹지원, 헬기장, 소정원 등에서 누구나 푸른 계절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국민 품속 살아 움직이는 청와대에서 국립국악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립극장, 국립오페라단, 한국문화재재단 등 국립공연예술단체 및 공공기관과 함께, 4월 21일(금) 열리는 전통연희를 시작으로 창작 인형극, 무용 공연 등 전통과 현대, 동서양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공연 ‘푸른 계절의 향연’을 6월까지 선보인다.

문체부, ‘검정고무신 법률센터’ 전면 가동한다 MZ·신예 창작자들이 계약 독소조항의 그물에 걸리지 않았는지 추적, 시정·구제에 나선다 (4.1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최병구 위원장, 이하 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저작권법률지원센터’, 이른바 ‘검정고무신 법률센터’를 4월 17일(월) 개소하고 전면 가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신일숙 한국만화가협회장(이우영작가사건대책위원회 위원장), 이해광 한국만화웹툰학회 총괄이사, 홍비치라 한국웹툰작가협회 이사, 청주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윤다빈 학생이 함께했다.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을 K-컬처 특화 관광상품 찾는다 (4.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4월 18일(화)부터 5월 17일(수)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을 ‘K-컬처 특화 관광상품’을 공모한다.

연령·성별·국적·장애의 경계 잇는 공공디자인, 국민 아이디어로 찾는다 (4.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5월 1일(월)부터 22일(월)까지 ‘제4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은 정책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일상적·사회적 불편 요소를 발견하고, 공공디자인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사업이다.

장애예술인 공예품, 사기 쉽게 돕는다 (4.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진흥원)과 함께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 제도(이하 우선구매 제도) 시행에 맞춰 KCDF갤러리숍* ‘공예정원’(서울 인사동)에 장애예술인 공예품 판매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4월 18일(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문체부 ‘MZ드리머스’, 장관과의 정책 동행 시리즈] 박보균 장관, ‘MZ드리머스’와 함께 K-콘텐츠 청년정책 속으로 (4.18)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4월 18일(화), 문체부 MZ드리머스(2030자문단)와 함께 웹툰·웹소설 전문 콘텐츠제작사인 ㈜작가컴퍼니를 방문해 창작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4월 11일(화)에 발표한 ‘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 후속 조치로서, MZ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중 하나인 웹툰과 웹소설 제작 현장을 찾는다. ‘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는 청년세대가 안전하게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 장애 등 여건에 상관없이 청년들이 문화를 즐기고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MZ드리머스가 직접 선정한 정책개선과제이다.

[문체부 ‘MZ드리머스’, 장관과의 정책동행 시리즈 첫회 : 웹툰·웹소설] 미래 청년세대와 현장에서 머리를 맞대다 (4.18)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4월 18일(화), 문체부 MZ드리머스(2030자문단)와 함께 ‘장관과의 정책동행’ 첫 번째 현장으로 웹툰·웹소설 전문 콘텐츠제작사인 ㈜작가컴퍼니를 찾아 창작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 장관은 웹소설 및 웹툰 작가들을 만나 “콘텐츠 분야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밝은 미래가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가 세상에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인력과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K-관광 부활의 주역을 찾습니다 (4.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올해 ‘제50회 관광의 날’을 맞이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찾아 포상하고자 5월 4일(목)까지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청와대 K-관광 랜드마크, “내가 청와대 관광가이드다” (4.19)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4월 19일(수) 오전 10시, 청와대 대정원에서 ‘청와대 K-관광 랜드마크, 내가 청와대 관광가이드다’ 선포식을 개최했다. 산악인 엄홍길, 만화가 허영만, 편의점주 봉달호, 국립발레단장 강수진, 국악인 박애리, 북튜버 서메리, 배구선수 박정아와 배유나, 댄서 아이키, 방송인 줄리안, 문체부 청년보좌역 최수지 등이 자리에 함께했다.

‘장애인의 날’ 기념 국민 속 살아 움직이는 청와대에서 장애예술인 오케스트라 공연 개최 (4.20)
‘제43회 장애인의 날(4. 20.)’을 맞이하여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클라리넷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재 단장(겸 예술감독)이 이끄는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가 국민 속 살아 움직이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특별공연을 펼친다.

‘스포츠를 일상으로, 내일을 건강하게!’ 다같이 즐기는 2023년 스포츠주간 (4.20)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일주일이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4월 23일(일)부터 29일(토)까지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체육단체와 함께 2023년 스포츠주간을 시행한다. 스포츠주간*은 「스포츠기본법」에 따라 매년 4월 마지막 주간에 실시되며,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직장, 학교 등에서 자체 사정에 맞춰 스포츠 행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주간이다.
* 「스포츠기본법」(’22. 2. 11. 시행) 제27조에 따라 기존 ‘체육주간’이 ’22년부터 ‘스포츠주간’으로 명칭 변경

‘2023 세계 책의 날’, 경계를 허문 책방으로 놀러오세요 (4.2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4. 23.)*’을 맞이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4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2023 대한민국 책의 도시’인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원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 (세계 책의 날 유래)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날’(4. 23.)과, 1616년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4월 23일에 작고한 역사 등에서 유래, 전 세계인의 독서 증진 등을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

청와대에서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와 가수 폴킴이 만났다 (4.20)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의 감동적인 선율에 가수 폴킴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진 어울림의 무대를 문화체육관광부 유튜브를 통해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장애인의날(4. 20.)을 맞이해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과 K-팝 가수 폴킴이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문체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뮤직비디오는 청와대 본관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폴킴의 자작곡 ‘초록빛’을 한빛예술단이 연주하고, 폴킴이 노래하는 모습을 담았다.
* https://www.youtube.com/user/mcstkorea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11명 위촉 (4.2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라 2023년 4월 20일(목)자로 언론중재위원 11명을 위촉했다. 중재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한차례 연임가능하다.

문체부, ‘악성 정보 전염병’ 가짜뉴스 퇴치 전면 강화 (4.2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가짜뉴스를 사회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는 ‘악성 정보 전염병’으로 규정하고, 기존의 “가짜뉴스 퇴치 TF” 기능을 전면 강화한다.

“글로벌 무대에서 우리 OTT 오리지널 콘텐츠가 처음 수상한 기념비적 장면” (4.20)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프랑스 현지시간으로 4월 19일(화)에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K-드라마로서 최초로 각본상을 수상한 ‘몸값’의 전우성 감독과 최병윤, 곽재민 작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오징어 게임’ 276번 배우, 진짜 줄다리기 대결한다 (4.21)
<오징어게임>에서 ‘276번’으로 출연했던 필리핀 배우 크리스찬 라가히트를 비롯해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숏폼 영상 크리에이터) 35명이 4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줄다리기 축제에 참여하며 K-컬처를 체험한다.

제2의 이승기 사태, 이제 법으로 막는다 (4.21)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제2의 이승기 사태 방지법’인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이 4월 21일(금) 오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말 가수 이승기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사 간의 정산 분쟁으로 드러나게 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불공정 관행을 철폐하고, 문화예술 창작 활동의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대중문화예술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K-콘텐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정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다.

찾아가는 교육으로 저작권에 익숙하지 않은 MZ·신진 창작자의 불공정 계약 방지한다 (4.24)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4월 24일(월)부터 한국저작권위원회(이하 위원회)와 함께 창작자들의 저작권 불공정 계약을 방지하고자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콘텐츠 창작자와 업계 종사자는 물론 중·고·대학생 등 작가 지망생과 신진 작가를 포함한 약 2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 말까지 총 50회 개최될 예정이다.

K-콘텐츠 수출 주요 10개국과 함께 저작권 보호 위한 글로벌 연대 강화 (4.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 다렌 탕)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이 주관하는 ‘저작권 보호·집행 담당자 회의**’가 4월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 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유엔(UN) 전문기구로서 지식재산권의 국제 표준 마련과 신지식재산권 국제 규범 형성을 주도(회원국 193개국)하고 있음.
** (영문명) Regional High-Level Meeting on Copyright Enforcement in the Digital Environment

2023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중국·일본 도시와 문화동행 시작한다 (4.25)
2023년 한국의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가 중국의 청두시·메이저우시, 일본의 시즈오카현과 문화동행을 시작한다. 그 시작을 알리는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지원으로 4월 26일(수) 오후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최된다.

인공지능(AI) 학습을 위한 저작물 이용,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 (4.25)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박보균)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장 최병구)와 함께 4월 24일(월) 오후 2시, 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인공지능(AI)-저작권법 제도개선 워킹그룹*(이하 워킹그룹)’ 제3차 회의를 열고 인공지능(AI) 학습 시 저작물 활용 이슈를 논의했다.
* 워킹그룹 개요: ▴ (운영 기간) ’23년 2~9월(8개월 간) ▴ (참석자) 저작권 학계, 법조계, 인공지능(AI) 산업계와 창작자 등 10여 명

관광업계 한자리에, K-관광 대표상품 개발한다 (4.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와 함께 4월 26일(수), 롯데호텔 서울에서 ‘K-관광 상품개발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업종별 협력을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신규상품 개발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촉진한다.

넷플릭스, K-콘텐츠 역대 최대 투자 국내 일자리 6만 8천여 개 창출 효과 (4.25)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24일(월) 오후(미국 현지시간),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대표가 K-콘텐츠 산업에 25억 달러(3조 3천억 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영상콘텐츠 산업 투자유치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청와대, 외국인 관광객 명소로 부상 (4.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인해 한겨울에 주춤했던 청와대 관람객 수가 3월부터 완연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인 관람객 증가세가 뚜렷하고 전체 관람객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도 크게 늘고 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소, 설상·썰매 종목 국가대표 선수촌으로 탈바꿈 (4.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4월 26일(수) 오후 3시, 설상·썰매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촌이 될 ‘평창동계훈련센터(이하 훈련센터)*’의 문을 연다.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108-27

삼성전자, LG전자, 카카오와 손잡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안심 이용 문화 키운다 (4.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이하 저작위)는 삼성전자, LG전자, 카카오와 손을 잡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정보 3만여 건을 개방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안심하고 이용하는 문화를 키운다. 이를 위해 4월 26일(수), 3개 사와 저작위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정보 공유 및 협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부가한 이용조건이며, 위반 시 저작권 침해에 따른 벌금, 손해배상, 이용 금지 등의 책임 부과. 해당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정보에는 라이선스의 명칭, 버전 정보, 유의사항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 (4.27)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행사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4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나흘간 경상북도에서 열전이 펼쳐지며, 개회식은 4월 28일(금) 오후 6시 30분에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세계에 우리 문화와 역사 바로 알린다 (4.27)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이하 해문홍)은 ‘제15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이하 바로알림단)이 4월 27일(목) 오후 2시, 코시스센터(한국프레스센터 10층)에서 발대식을 열고 올 한 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23년 3월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 (4.27)
올해 1~3월 외국인 관광객 약 171만 명이 한국을 찾았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19년 1분기(384만 명) 대비 44.6% 수준으로, ’22년 4분기(148만 명)와 비교 시 16.2% 증가한 것이다. 권역별로는 동남아‧중동, 유럽‧미국 지역이 ’19년 대비 70% 이상 회복률을 보이며 시장 복원을 선도했다. 일본, 대만(’19년 기준 2, 3위 시장)도 40~50% 대로 회복률이 상승하며 안정적인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전통문화 혁신이용권으로 전통문화기업 기술혁신, 사업고도화 돕는다 (4.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전통문화 혁신이용권으로 새롭게 도약할 기업을 공모한다. 4월 28일(금)부터 5월 27일(토)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에서는 기술혁신 분야 혁신이용권을 활용할 5개 사와 사업고도화 분야 혁신이용권을 활용할 35개 사, 총 40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아이디어 번뜩이는 관광벤처사업 140개, ‘스타트업 코리아’ 성공모델로 육성한다 (4.2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제14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총 140개 사업을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문체부, 세계최대 복합 문화·전시기관 스미소니언과 최초 양해각서 체결 (4.2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4월 27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MAA)에서 미국 스미소니언 재단과 양국 문화기관 사이의 교류·협력을 대폭 확대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NMAA의 새클러 파빌리온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보균 장관과 머로이 박(Meroë Park) 스미소니언 재단 부총장이 참석했다.

워싱턴에 설치된 한미동맹 70주년 광고, 소셜미디어에서도 ‘좋아요’ (4.28)
주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김정훈, 이하 문화원)은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에 맞춰 한미동맹 70주년을 주제로 설치된 앰비언트 광고*가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 앰비언트(ambient) 광고 : 환경이나 장소의 특성을 미디어로 활용하는 방식의 광고

“K-컬처의 나라 가고 싶어요” 한미동맹 미래 밝히는 청년세대 관광교류 확대 (4.28)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정상외교 기간 중 미국 워싱턴DC 현지에서 ‘2023 한국방문의 해’ K-관광 영업사원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갔다.

미국 글로벌영상콘텐츠 대표기업 총출동 워싱턴에서 한국기업과 콘텐츠 협력 논의 (4.2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4월 2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미국영화협회(MPA : Motion Picture Association) 건물에서 MPA와 공동으로 ‘글로벌 영상콘텐츠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

새로운 가치 빚고 새로운 경험 선사할 문화 디지털 환경 실현한다 (4.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4월 28일(금) 오전,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문화디지털신대륙협의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가치와 경험이 있는 디지털 문화 일상’을 통해 문화매력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제1차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23~’25)’를 확정 발표했다.
* 문화 디지털혁신 자문협의체로 ‘신대륙’이라는 명칭을 통해 문화 디지털 분야의 새로운 세계를 개척해 나간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

70년 한미동맹, 문화동맹으로 확장되다 윤 대통령, “문화가 자유 확장의 필수 요건” (4.3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30일(일)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인 방미 정상외교에서 한미동맹의 한 축으로 ‘문화동맹’이 뚜렷이 부각 된 것을 계기로 관련 정책을 더욱 면밀하게 재점검하고 후속조치를 짜임새있고 신속하게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미 문화동맹 TF’를 구성해 부처 내 역량을 결집한다.

저작권법 지식과 기술력 동시에 갖춘 융합인재 300명 키운다 (5.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함께 ‘소프트웨어 저작권 기술+법 융합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앞으로 4년 동안 총 110억 원을 투입해 인재 300명을 키운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사업은 AI, 메타버스 등 콘텐츠 산업에 적용되는 최신 기술들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관련 저작권 분쟁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스포츠기업 10개 사, 알찬 지원으로 경쟁력 키워 ‘선도기업’ 졸업 (5.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함께 5월 2일(화),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서울 송파구)에서 제3기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졸업식을 개최한다. 졸업식에는 제3기 선도기업 10개사를 비롯해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공연장 안전 위한 방화막 설치기준과 성능기준 마련 (5.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해 5월 3일에 개정‧공포된 「공연법(법률 제18855호)」에 따라 공연장 안전을 위한 방화막* 설치기준과 성능기준을 담은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4일(목)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 방화막 : 공연장의 화재로 인한 화염과 연기의 관람석 확산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내화성의 막으로 화재 시 관객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무대 시설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 박물관의 지속가능성과 웰빙을 말하다 (5.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 이하 재단), 전국 280여 개 박물관, 미술관과 함께 5월 3일(수)부터 28일(일)까지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개최한다.
* 국제박물관협의회가 박물관·미술관의 중요성과 사회 문화적 역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확산하고 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5월 18일로 지정한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음.

내수 활성화의 특급엔진, ‘K-관광 마켓’ 10선으로 지역 경제 활력 이끈다 (5.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릴 ‘K-관광 마켓’ 10선을 선정했다. 시장이 가진 고유의 매력과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지역경제 견인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울 풍물시장, 인천 신포국제시장, 광주 양동전통시장, 안동 구시장 연합 등 전국의 시장 10곳이 선정됐다.

장애인선수 스포츠과학지원 본격 시동 (5.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장애인선수 스포츠과학지원’ 예산 17억 원을 확보하고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원장 남윤신, 과학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 이하 대장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디자인, K-컬처의 새로운 동력이 되다 (5.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함께 5월 3일(수), 서울 성수동 디뮤지엄에서 ‘K-디자인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공공디자인, 건축, 패션 분야 관계자, 신진 디자이너 및 문체부 MZ드리머스(2030자문단)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와 예술의 날개를 단 디자인, K-컬처의 신성장 엔진’을 주제로 비전을 발표했다.

K-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분야 해외 진출 지원방안 심층 논의 (5.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5월 3일(수),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제6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어 K-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분야의 해외 진출 현황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전 세계 150개국 스포츠 기자 연대정신, 서울에서 빛난다 (5.4)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체육기자연맹과 함께 5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제85차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Associ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Sportive) 총회’를 개최한다.

푸르른 5월, 청와대 문화예술공연으로 생기 가득 (5.4)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5월에도 청와대 대정원, 헬기장, 춘추관 등에서 청와대의 푸른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이 계속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국민 품속 살아 움직이는 청와대에서 한국문화재재단, 국립극장 국립무용단, 국립오페라단, 국립국악원 등 4개의 국립공연예술단체 및 공공기관과 함께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푸른 계절의 향연, 청와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인다.

K-관광벤처기업, 중동 수출시장 진출 첫 걸음 (5.4)
K-관광벤처기업이 아부다비를 직접 찾아 정부기관, 투자사들을 상대로 투자유치를 위한 로드쇼를 펼쳤다. 일부 기업은 투자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계약 단계에 들어서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K-관광 홍보관, 한국관광의 밤 등 중동지역에 K-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마케팅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인천 문화행정/정책 및 문화예술기관 주요 소식

1. 인천시 문화행정/정책

가. 문화시설/문화공간

[경인일보] 일상 속 행복한 독서… ‘구립 송현 작은도서관’ 개관 (4.3)
[중부일보] 인천 일부 ‘지역 축제명’ 따로 ‘개최지’ 따로

– [중부일보] 인천 동구, 구립 송현 작은도서관 개관식 가져… “다채로운 독서 생활 즐기길” (4.3)

[경인일보] 인천문예회관․아트센터․트라이보울 ‘통합법인’ 시동 (4.7)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아트센터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을 통합 운영할 재단법인 설립이 본격화한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수립된 ‘(가칭)재단법인 인천아트센터 설립 계획안’을 토대로 관련 행정절차가 시작됐다. 재단법인 인천아트센터는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아트센터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 등 지역 문화 인프라의 운영 주체를 하나로 통합해 경쟁력을 높이는 걸 목표로 한다. 현재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인천시가, 아트센터 인천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 트라이보울은 인천문화재단이 각각 운영하고 있다.

[인천일보] 인천 동네서점에 어서오세요 (4.9)
1990년대 인천에는 수백 곳의 지역서점(동네서점)이 골목골목 자리했다. 지역의 사랑방이자 지식의 보고 같았던 동네서점은 대형서점 입점과 물가상승, 판매·유통 다변화 등으로 하나·둘 문을 닫았다. 이젠 동네서점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2023년 현재 인천 지역 서점은 몇 곳이나 될까. 인천시는 ‘인천시 지역서점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인천지역의 신뢰도 향상 및 서점 활성화를 통한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지역서점 전수조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일보]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나선다 (4.17)
인천시가 북부지역의 부족한 문화예술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에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달 안에 총 사업비 1억3천만원을 투입해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최근 검단신도시와 계양테크노밸리(TV) 확대로 인구 증가에 발 맞춘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검토한다.

[인천일보] 국립세계문자박물관, 6월 중·하순 문여나 (4.24)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이 당초보다 한 달 이상 늦춰졌다. 박물관 재단 설립과 개관 기념식 준비 등이 개관 일정을 늦춘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당초 5월15일 제626돌 세종대왕 탄신일에 맞춰 개관 예정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 일정이 연기됐다고 24일 밝혔다. 시와 문체부 등은 또 아직 정확한 개관 일정은 확정되진 않았지만 6월 중·하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중부일보] 빗물 새는 계양산성박물관 내달 중 보수공사 (4.25)
누수 현상이 있던 인천 계양산성박물관의 보수 공사가 내달 중 실시된다. 계양구는 공사비 1억 5천만 원을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양산성박물관은 2020년 5월 개관했지만 2년 만에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문제가 생겼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2~3층을 중심으로 빗물이 흘러내렸다. 부수공사 전인 현재는 바닥에 통을 놓고 빗물을 받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인일보] 송도 주민 숙원 ‘국제도시 도서관’ 내달 2일 착공 (4.27)
인천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송도국제도시 도서관’이 4년여 만에 착공한다. 연수구는 다음 달 2일 ‘송도국제도시 도서관’을 착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연수구는 477억원의 예산을 들여 송도동 115-2에 건축 총면적 8천197㎡,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도서관을 오는 2025년 3월 완공할 예정이다.

[중부일보] ‘장기 미집행’ 계양근린공원 5년만 완공 (4.27)
인천의 장기 미집행 공원인 계양근린공원이 조성 완료돼 시민의 품으로 돌아간다. 인천시는 2018년 조성을 시작한 계양근린공원을 5년 만에 완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양산 자락에 위치한 계양근린공원은 1944년에 지정된 인천시 최초 도시자연공원으로 2013년 근린공원으로 변경 결정됐으며 산책로와 장미원 등이 잘 조성돼 평소에도 많은 시민이 찾는 공원이다.

[인천in]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 5일부터 운영 개시 (5.4)
인천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가 운영을 개시한다. 인천시설공단 청라공원사업단은 5일부터 음악분수 운영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는 10월 15일까지 매주 목·금 2회(오후 2시, 8시), 토·일 3회(오후 2시, 4시, 8시) 운영하며 1회당 공연 시간은 40분이다.

[중부일보] “배다리골목 문화공간 ‘아트스테이’ 사유화” (5.2)
인천 동구 배다리 골목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 사유화 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해당 공간은 ‘아트스테이1930(이하 아트스테이)’으로 지난해 7월 준공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동구청에서 폐 여인숙을 매입해 갤러리, 카페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투입 예산은 17억 가량이다. 아트스테이는 현재 ‘잇다 스페이스’에게 민간 임대 형식으로 운영 중에 있다. 이 공간은 배다리 내 랜드마크 격인 공간으로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지만 배다리 일부 주민들이 2일 기자회견을 열어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인천in] 검여 유희강 서예작품 인천시립박물관에 상시 전시 (5.2)
인천 출신 유명 서예가인 고(故) ‘검여 유희강’의 작품을 인천에서 상시 감상할 수 있게 됐다.인천시는 인천시립박물관과 성균관대학교 박물관이 2일 성균관대박물관에서 ‘검여 유희강 작품 교류 및 공동연구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인천투데이] 인천이 낳은 추사 이후 거장 ‘검여 유희강’ 작품 인천 온다 (5.2)

– [인천일보] “검여 유희강, 추사 이래 최고 서예가입니다” (5.3)

나. 예술지원

[인천일보] 인천시 ‘작고 작가 미술작품 구입’ 또 구설 (4.16)
(가칭)인천시립미술관 건립에 앞서 추진 중인 ‘인천 작고작가 미술작품 구입’에 대한 구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유족들에게 신청 작품에 대한 가격 감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며 유족들과 지역 미술계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인천시는 인천 작고작가 작품구입 신청을 받았고, 이 작품에 대한 3단계 위원회가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중부일보] 인천 동구,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4.19)
인천 동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배다리 지역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일부 주민 간 갈등 해소를 위해 금창동 주민과 배다리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인천일보] 대한민국연극제, 무대는 인천 (4.27)
인천시가 부산을 제치고 대한민국연극제 유치에 성공했다. 시는 2025년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를 약 3주간 연다고 26일 밝혔다. 연극제는 1983년부터 매해 개최되는 전국 규모 대표 공연예술제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인 2025년 연극제 개최지를 두고 부산과 인천이 경합을 벌였으며 한국연극협회 이사회를 통해 인천이 14표, 부산이 12표를 얻어 인천이 최종 결정됐다.

– [인천in] ‘2025년 대한민국연극제’ 인천에서 열려 (4.26)

– [인천투데이] 2025년 6~7월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확정… ‘연극 향연’ (4.29)

다. 도시계획/구도심

[경기일보] 인천 동구 배다리거리, 역사성 살린 공공예술 거리로 탈바꿈 (5.7)
인천 동구가 배다리거리 일대를 공공예술작품으로 꾸민다.  7일 구에 따르면 최근 ‘배다리 공공예술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12월까지 민간보조사업자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한다. 구는 사업비 3억9천여만원을 들여 배다리거리 일대에 지역 주민들에게 공용 공간과 커뮤니티 장소를 제공하고,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으로 채우겠다는 구상이다.

라. 관광

[경기일보] “오~ 인천” 주야감탄… 낮에는 ‘낭만’ 밤에는 ‘환상’ <핫이슈> (3.13)
관광공사는 오는 2025년까지 인천지역 야간관광 콘텐츠·명소 개발과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앞서 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 28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관광공사는 올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한 야간 축제·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내년 이후에는 중구 월미도와 개항장 일대로 확대한다.

마. 문화 일반

[경인일보] 인천시, ‘무료 책 대여’ 지역서점 41곳으로 확대 (4.6)
인천시가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무료로 책을 빌려 주는 제도를 확대한다. 인천시는 ‘희망도서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에 참여하는 지역서점을 기존보다 12곳 더 늘려 41곳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희망도서 지역서점 바로대출은 읽고 싶은 책을 동네 서점에서 무료로 빌려 보는 제도다. 주민이 읽고 반납한 책은 도서관 장서로 등록된다.

– [인천in] 새책 무료로 빌려볼 수 있는 인천 서점 41곳 (4.6)

[경인일보] 4년만에 대면으로… 인천 서구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 (4.17)
인천 서구가 다음 달 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구는 지난 15일 아동축제기획단 ‘라온’ 단원 43명을 위촉했다.

[경인일보] “맥아더동상 부조 창작물, 공공미술 가치 인정돼야” (4.19)
인천시가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동상 하부 부조 작품의 교체·정비 방안을 결정하기 위한 의견 수렴(3월31일자 1면 보도=맥아더동상 부조 ‘존치 vs 교체’… 제안듣는 인천시)에 나선 가운데 부조작품을 존치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쏠린다. 해당 작품이 우리나라 초창기 공공미술로서 의미가 있는 창작물이라는 주장이다.

[경기일보] 인천TP, 인천 공예품 대전 참가 신청 접수 (4.26)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제43회 인천 공예품 대전’의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TP가 주관한다.

– [중부일보] 인천TP, ‘제43회 인천공예품대전’ 참가 신청 접수 (4.26)

[인천투데이] 1883개항살롱, 인천아트플랫폼서 ‘제물포의 봄’ 연주회 개최 (4.27)
인천시가 1883개항살롱이 주관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우리 가곡, 제물포의 봄’ 연주회를 개최했다. 시는 26일 오후 중구 아트플랫폼 칠통마당에서 1883개항살롱이 운영한 ’우리 가곡, 제물포의 봄‘ 마지막 연주회로 시민 참가자들의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부일보] 인천 일부 ‘지역 축제명’ 따로 ‘개최지’ 따로 (5.1)
인천 내 지역 축제들의 역사적 의미가 흐려지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인천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는 동구 화도진축제, 연수구 능허대축제, 부평구 풍물대축제 등이 있다. 하지만 올해 열리는 지역 축제 중 일부는 역사성을 기념하는 장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화도진축제는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능허대축제는 송도신도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에 지역 축제가 역사적 의미를 충분히 담지 못 한다며 지적 받고 있다.

2. 문화재단/문화원

가. 인천문화재단

[경인일보] “시민 운동가 아닌 ‘화가 강광’ 재조명을” (4.7)
지난 5일 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 C동에서는 우리나라 민중미술 1세대 화가인 고(故) 강광의 1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에는 고인의 아내인 박서혜 시인과 사위 진은준 서울교대 음악과 교수를 비롯해 지역 문화 예술계 인사들과 제자, 지역 시민사회 인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인천투데이] 교수 한 명이 인천의 문화재단 이사 ‘문어발’ 겸직… ‘이해 난립’ (4.7)
인하대 교수 한 명이 인천지역 문화재단 3곳의 비상임 이사를 겸하고 있다. 문어발식 겸직으로 이해 난립과 더불어 재단 간 공익 충돌이 우려된다. 한 명이 여러 곳의 이사를 맡다보니 해당 교수가 문화재단 간 이해가 충돌할 때 이사의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한 이해 난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인천in] 인천문화재단, 예술인 권리보호 역량강화 교육 나서 (4.10)
인천문화재단이 예술인들의 창작환경과 권리보호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한다. 재단 인천예술인지원센터는 ‘2023 예술인 역량강화 기본교육’ 과정을 10일부터 18일까지 4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원사업 정산 쉽게 이해하기’ 과정으로 ▲예술인 세무·회계(4월10일) ▲예술인 고용보험(11일)이 진행된다. 이어 ‘권리 위에 잠든 예술인 깨우기’ 교육으로 ▲저작권 보호(17일) ▲예술인 권리보호(18일) 강의를 이어간다.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경인일보] ‘대한민국 뿌리’ 한성임정 재조명, 앞장 선 인천 (4.12)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뿌리인 한성임시정부를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인천에서 활발하다. 인천시 차원에서 한성임시정부를 기념하는 행사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유산센터는 최근 ‘인천과 13도 국민대표자회의, 한성정부 자료집’을 발간했다. 인천시가 지난해 4월 한성임시정부 역사 고증 사업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자 개최한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추진한 연구작업의 결과물이다.

[경인일보] 홍진 선생 ‘임시정부 구상’… 일본 감시 피해 인천 ‘만국공원’ 택한 듯 (4.12) 인천문화재단 ‘한성정부 자료집’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는 한성임시정부와 만오 홍진(1877~1946) 선생을 통해서 인천과 연결된다. 국내외 임시정부는 1919년 3월1일 독립만세운동을 계기로 태동했다. 같은 해 3월17일 노령(러시아)에서, 4월11일 상해에서, 4월23일 서울에서 각각 수립된 임시정부가 통합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탄생했다. 한성정부는 3·1운동 진원지인 국내에서 수립됐다는 점에서 정통성을 가진다.

[인천일보 TV ‘신언서판’]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초대 (4.13)
내년 창립 20주년을 앞둔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사 아카이빙, 인천미술-올해의 작가 제정,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확대, 새 비전 선포 등 인천 문화예술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초대했다. 민중화가에서 대학교수로, 최고경영자(CEO)로 끊임없이 도전해온 삶의 여정도 들려준다.

[인천in] ‘하루 교양 공부’ 저자 전성원 작가와 만남 (4.13)
매일매일 날짜별 1년 365일 역사를 서술한 신간 ‘하루 교양 공부’의 작가 전성원 황해문화 편집장을 초청한 책담회가 열린다.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하루 교양 공부, 나와 세계를 잇는 지적 생활 습관–전성원 작가와의 대화’를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문학관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연다.

[경인일보] [사설] 인천 ‘만국공원’ 국가 사적지로 가꾸어 나가야 (4.14)
1919년 ‘만국공원'(현 자유공원)에서 열렸던 전국 13도 회의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인천문화재단 문화유산센터는 ‘인천과 13도 전국 국민대표자회의, 한성정부자료’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주목할 대목은 ‘전국 국민대표자회의’의 성격과 한성 임시정부의 위상에 관한 것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만국공원 전국 ’13도 국민대표자회의’에서 결정한 한성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탄생하였다는 사실이 사료들로 재확인되었다. 한성정부의 수립을 결정한 ‘만국공원’이 대한민국의 발상지 중 하나였음을 의미하는 연구 결과이다.

[중부일보] 인천사 기록 ‘시사편찬원’ 설립 본격화 (4.13)
인천지역 내 역사 기록 등을 관리할 독립기구인 ‘시사편찬원’ 설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시사편찬원’ 설립에 대한 의견 청취 토론회가 올 하반기에 개최된다. 인천시시사편찬원은 인천 지역 역사 기록과 활용 등을 전담하는 독자기관이다. 독자 기관의 설립에 대한 논의는 지난 2019년, 인천문화재단 역사문화센터가 발간한 역사달력 내용 중 역사적 오류가 발견되며 본격화됐다. 당시 지역 역사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해 시사편찬기관이 행정에서 분리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일었다.

[인천일보] ‘인천 산업과 노동’ 심포지엄 (4.16)
인천문화재단과 한국역사연구회는 ‘인천의 산업과 노동’이란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1시 한중문화관에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문화재단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화인 노동자’, ‘상점상인’, ‘싸리재길’, ‘경인에너지’, ‘산업선교와 노동운동’ 등을 키워드로 한국 근현대사 전개와 관련하여 주제를 밀도 있게 살펴보고, 인천의 산업과 노동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조망한다”고 설명했다.

– [인천일보] [썰물밀물] 인천의 산업과 노동 (4.23)

[인천투데이] [세상읽기] 제주 4.3과 인천 그리고 지향해야 하는 것 (4.19)
1948년 12월 5일 제주도. 애월에 위치했던 외도지서에 하귀리 주민들이 모였다. 동절기 땔감을 마련하라는 경찰의 동원령이 있었기 때문이다. 톱과 낫을 들고 온 주민들은 10대 후반 청소년부터 장년, 부녀자까지 다양했다. 경찰은 이 중 젊은 청년들만 골라 군법회의에 회부시켰다.

[인천일보] [윤관옥의 신언서판] EP.2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4.18)
인천일보TV 미디어국장 윤관옥이 직접 초대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진행: 윤관옥 인천일보 미디어국 국장 겸 기획실장
출연: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경인일보] 인천문화재단, 내일 ‘전성원 책담회’ (4.20)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하루 교양 공부-나와 세계를 잇는 지적 생활 습관’의 저자 전성원 황해문화 편집장을 초청해 22일 오후 2시 ‘책담회’를 개최한다.

– [인천일보] 전성원 작가와 ‘하루 교양 공부’ 합시다 (4.20)

[중부일보] 인천 세대별 예술인들 고충 공유 소통 간담회 (4.23)
인천지역의 청년, 중견 예술인들이 모여 예술활동에 대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 수립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1일 오후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 다목적홀에서 ‘청년이 묻고, 중견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인천 청년예술인 & 중견예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유경희(더불어민주당·부평구2) 시의원, 변순영 인천문화재단 예술지원본부장 등이 인천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조례 및 지원정책을 소개했고,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도 열렸다. 토론회는 최원영 인하대 프런티어학부대학 겸임교수가 좌장을 맡고 청년·중견 예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문학·시각예술분야에 대한 1부와 공연예술분야에 대한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인천일보] [인천미술은행 작품 지상 전시] 4.민영욱 ‘마음의 한 켠’ (4.24)
91×116㎝, 혼합매체(mixed-media) on canvas, 2004년.
작가는 가짜와 진짜의 관계를 하나의 공간 이미지 안에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사람의 생각과 무언가를 판단하며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민영욱은 인천대 미술학부와 중앙대학교 대학원(서양화 전공)을 졸업했다.

[인천일보] [인천 문화 40년사] 7. 한국 현대사 고스란히…풍파 딛고 청사진 그린다 (4.26)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 160번길 26(옥련동), 청량산 자락에 자리한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1990년 5월 4일 이 자리에 신축 개관했다. 인천시립박물관의 역사도 우리 현대사만큼이나 사연이 많아 이때가 3번째 건물에 3번째 개관이었다.

[경인일보] 우리미술관 ‘문화나눔’ 참여 모집 (5.1)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은 올해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문화나눔’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만석동의 봄’을 주제로 한 연극, 미술 등 문화예술교육으로 우리미술관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만석동의 공간을 되돌아보고, 작품을 창작하는 시간도 가진다. 작품은 프로그램 종료 후 우리미술관에 전시된다.

[인천일보] [인천 문화 40년사] 8. 우현 고유섭 동상 건립 및 관련 기념사업 시행 (5.3)
우현(又玄) 고유섭(高裕燮, 1905~1944)은 우리나라 미학과 미술사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다. 우현이 태어나고 자란 인천에는 그의 동상도 있고, 도로 이름도 그의 호를 따서 짓기도 했다. 인천문화재단의 ‘우현상’도 있다. 우현의 동상은 연수구 청량산 자락의 인천시립박물관 광장 언덕에 있다. 양복 차림으로 단정하게 차려입은 우현 선생이 의자에 앉아 도자기를 들고 살펴보는 모습이다. 1992년 9월, 새얼문화재단이 마련해 세웠다..

[인천일보] [인천미술은행 작품 지상 전시] 5. 김지은 ‘Logical Balance 3’ (5.8)
이번 작품은 색이 거의 없는 무채색을 중심으로 실내 풍경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무미건조한 느낌으로 표현된 모습은 우리 일상의 스며든 차가운 도시화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단순한 실내 풍경이 작가를 만나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상상해 보게 됩니다. 114.5×91㎝, 장지에 채색 꼴라주, 2007년. 김지은은 인천대 미술학과(한국화 전공)을 졸업했습니다.

나. 부평구문화재단

[인천in] 보물찾기 하고 공연도 보고… 5일 부평아트센터서 키즈페스티벌 (5.1)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5일 어린이날에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과 공연장에서 가정의 달 기획축제 ‘2023 부평키즈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날 축제에서는 가족운동회, 플리마켓, 보물찾기,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호일보] 인천 부평구문화재단,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 ‘문화모둠’ 공모 (5.3)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1일까지 청소년 문화예술 동아리 대상 지원 사업 ‘문화모둠’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구 문화재단 기부금으로 운영하고, 차세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지역 청소년 동아리 활동 기반을 구축하고 활성하려고 기획했다.

다. 서구문화재단

[기호일보] 서구문화재단 첫 기획전 ‘달콤한 미술관’ (4.7)
인천서구문화재단은 기획전시 ‘달콤한 미술관, 스윗팩토리’를 다음 달 7일까지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연다. 올해 첫 번째 기획전시로, ‘미술관에서 만나는 달콤함’이라는 콘셉트로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달콤한 미술관을 느끼고 체험하는 전시다. 미술관에서 경험하는 ‘달콤함’을 주제로 이흠 작가, 김신아 작가가 참여한다.

[기호일보] 인천 서구문화재단 장애인의날 맞아 22일 함께하는 공감 콘서트… 김종서 등 출연 (4.11)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장애인의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소통하고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도록 ‘2023 함께하는 공감 콘서트 1-배리어프리(Barrier Free) 콘서트’를 오는 22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장애인도 편리하게 공연을 관람하도록 수어 통역과 자막 해설을 지원하며 배리어프리 환경을 조성, 장애인과 장애예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사회 가치를 확산한다.

– [인천in] 예술로 소통하는 ‘베리어프리 콘서트’ (4.12)

– [인천투데이] 인천 서구문화재단,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공감 콘서트 연다 (4.12)

[인천투데이] 인천 서구문화재단,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공감 콘서트 연다 (4.12)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4월 20일 장애인의날의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즐기는 공감 콘서트를 연다. 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소통하고 모두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기 위한 ‘2023 함께하는 공감 콘서트 1 –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콘서트’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22일 오후 3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호일보] 인천서구문화재단 15일 ‘2023 축제 광장 공청회’ (4.12)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올해 개최하는 축제에 대해 사전에 구민 의견을 수렴하는 ‘광장 공청회’를 연다. 재단은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청라 뮤직&와인 페스티벌, 서구 생활문화축제, 서구 버스킹 페스티벌 축제에 대해 구민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수렴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오는 15일 검단 맑은물빛공원에서 ‘광장에서 열리는 축제 수다회’라는 이름으로 주민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마련한다. 시민 동아리 공연과 전문가 강연, 축제 소개에 이어 구민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기호일보] 평일 낮 지루함 날릴 ‘고수의 무대’ 즐길 준비 됐나요 (4.14)
오는 26일에는 루트머지의 어린이 국악극 ‘방울이와 가야금’이 첫 무대에 오른다. 광주 명창 임방울 선생의 어린 시절과 광주 신창동에서 발견한 마한 유적 현악기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국악과 광주의 역사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어린이들은 가야금과 장구의 라이브 공연을 눈앞에서 즐기고 민요를 함께 따라 부르며 국악과 친해진다.

[인천일보] 국악 고수가 온다 얼씨구나 좋구나 (4.17)
인천서구문화재단은 국악 콘서트 시리즈 ‘고수의 콘서트’를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청라블루노바홀에서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고수의 콘서트’는 인천서구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전통음악 시리즈로 평일 낮에 즐길 수 있는 마티네콘서트이다. 이번 다섯 번째 시즌에도 5개의 공연이 준비됐다.

[기호일보] 인천서구문화재단, 정서진 아트큐브 기획전 ‘미로숲, Maze Forest’ 개최 (4.18)
인천시 서구문화재단은 18일부터 5월 28일까지 정서진 아트큐브에서 올해 첫 기획전 ‘미로숲, Maze Forest’를 개최한다. 인간의 내면과 삶이 ‘미로숲’을 이룬다는 컨셉으로 방황적인 요소가 산재하고, 마치 우거진 숲과 미로와 같이 복잡한 인간의 모습을 현대미술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이소영 작가, 염기현 작가가 참여한다.

– [인천in] 정서진 아트큐브에서 돌아보는 현대사회 속 나의 모습 (4.19)

[경인일보] 신거북시장, 스케이트보드·디제잉·비보잉 무대로 (4.19)
최근 노점 정비를 마친 인천 신거북시장에서 스케이트보드, 디제잉, 비보잉 공연이 펼쳐진다. 인천 서구와 서구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신거북시장에서 문화 행사인 ‘신거북시장 리부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 단장한 신거북시장을 널리 알리고, 스케이트보드와 공연을 접목한 복합 문화행사를 전통시장에서 열어 젊은 세대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 [기호일보] 인천서구문화재단, 오는 22일 문화행사 ‘신거북시장 리부트’ 개최 (4.19)

[기호일보] 인천 서구 ‘월간 생활문화 한마당’ 8개 동아리 23일 공연·전시 선봬 (4.21)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23일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월간 ‘생활문화 한마당’ 발표회를 개최한다. ‘봄날의 향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생활문화 한마당에는 공연, 전시, 체험 등의 8개 동아리가 참여한다. 재단은 생활문화 한마당 행사를 이달부터 매월 개최할 예정이다.

[중부일보] 인천 서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본격 운영 (4.30)
지난 3월 인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 인천 서구가 지난 26일 현판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기획과 공모에 함께 참여한 인천서구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인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서구문화재단, 인천장애인능력개발문화센터, 큰솔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 5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지역 중심 장애인 역량개발 지원과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위해 지역별,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장애인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올해 국비 5천646만 원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1억1천300만 원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투입해서 6개 기관의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기호일보] 인천시 서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맞춤 프로 운영 (4.30)

[경인일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올해 1억 투입한다 (5.1)
인천 서구는 지난 3월 인천 최초로 선정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제막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구는 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기획과 공모에 함께 참여한 인천서구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관장·김재웅), 인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김혜묵), 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이종원), 인천장애인능력개발문화센터(센터장·김선미), 큰솔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이규일)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기호일보]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문예교육 인천서구재단 이달부터 연중 운영 (5.2)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교육 사업 ‘문턱 너머 예술 나들이’를 진행한다. 재단은 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한다.

[인천일보] 청년의 삶 노래해온 스텔라장, 12일 청라블루노바홀 콘서트 (5.7)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스텔라장 콘서트’를 12일 오후 7시30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인천서구재단은 그동안 ‘쏜애플’, ‘치즈’, ‘카더가든’ 등 서울에 가지 않아도 지역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스텔라장은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어제 차이고’로 데뷔 후 2017년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에 이어 2020년 20대 후반을 기록한 정규앨범 ‘Stella1’을 발매했다.

라. 연수문화재단

[인천in] 연수문화재단, 도예·목공 프로그램 개강 (4.6)
연수문화재단이 ‘녹청자 도예교실’과 ‘생활목공 DIY’ 프로그램을 개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춘동 문화의집(컨테이너)의 대표 문화예술 강의다. 이달부터 6월까지 진행, 오는 10일부터 참가신청을 받는다.

[경인일보] [인터뷰…공감] 박태희 인천시티발레단장 (4.19)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시골 체육관에서 처음 ‘발레’와 만났다. 온 마음을 빼앗겼고 곧바로 학원을 등록하고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소년의 발레 인생은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지금껏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인천시티발레단 박태희(52) 단장 얘기다..

[인천in] 연수문화재단, 2023년 주민 생활문화축제 참여 신청 접수 (4.20)
인천 연수문화재단이 오는 7월 1일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개최하는 2023년 주민 생활문화축제 <문화 올데이(all day) 연수!>에 참여할 생활문화 활동가 및 동아리를 모집하고 있다. 20일 연수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 올데이(all day) 연수!>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단체, 개인)가 공연, 체험, 교육, 전시 등 분야의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해 참여할 수 있는 주민 축제로 오는 5월 1일까지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연수문화재단] 연수문화재단 올 예산 ‘반토막’… “시민 참여 활동 지우기” (5.3)
인천 연수구(이재호 구청장)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직영화한 데 이어 연수문화재단 2023년도 예산까지 반토막 난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인천투데이> 취재를 정리하면, 연수구는 지난해 59억5000만원(2022년 본예산 기준)이던 연수문화재단 예산을 올해 29억원(2023년 본예산 기준)으로 절반 가량 줄었다.

마. 중구문화재단

[경인일보] 자유공원서 만끽하는 ‘벚꽃 페스티벌’ (4.3)
인천의 대표적인 벚꽃 개화 명소로 손꼽히는 인천 자유공원에서 오는 8일 벚꽃축제가 열린다. 지역예술인 공연, 봄꽃음악회, 길거리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전래놀이,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캘리그래피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지역 공예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예 마켓,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중구 각 동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 등도 마련된다.

– [기호일보] (재)인천중구문화재단, 8일 인천 자유공원서 벚꽃축제 개최 (4.3)

[인천일보] “때 이른 개화․봄비가 야속해” … 반쪽 된 벚꽃축제 (4.7)
인천지역 벚꽃 축제들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잇따라 열리는 가운데 주최 측인 지자체들이 때 이른 개화와 봄비에 울상을 짓고 있다. 사실상 벚꽃 없는 반쪽짜리 축제로 전락하게 됐지만 지자체들은 예정대로 축제장에서 시민들을 맞기로 했다.

[기호일보] 인천중구문화재단, 5월 5~6일에 ‘2023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 개최 (4.26)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오는 5월 5일과 6일, 영종국제도시 일원에서 ‘2023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를 연다. 어이날을 맞아 계획한 ‘2023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는 5일 중산동 영종역사관에서, 6일 항동 소재 한중문화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기호일보] 하와이 이민사를 기억하는 인천의 교류전 (5.1)
하와이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예술 전시회가 열린다.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6월 30일까지 고송문화재단과 함께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조지 울라드, 김진자 작가 초청 특별전시회’를 진행한다고 30일 알렸다. 이번 특별전은 하와이 대표 로컬작가 조지 울라드(George Woollard)와 하와이 이민작가 김진자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바. 남동문화재단

[중부일보] 인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 남동문화재단 현장 목소리 청취 (4.5)
인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남동문화재단을 방문해 현안을 점검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현장 방문은 총무위원회 위원 8명, 전문위원 및 직원 5명,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사무국장을 포함한 직원 10명 등이 참여했다.

[인천in] 뮤지컬 ‘김종욱 찾기’ 남동소래아트홀 무대 (4.7)
창작 뮤지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종욱 찾기’가 인천 공연을 앞두고 있다. 남동문화재단이 ‘브랜드 뉴 시리즈’ 4월 공연으로 ‘김종욱 찾기’를 무대에 올린다. 오는 15일 오후 3시와 7시 두차례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지난 206년 초연이후 7,800여회 공연으로 무려 120만 관객을 동원한 히트작이다. 2010년 영화로 제작돼 흥행에 성공했는 가 하면, 동명소설로도 발간됐다.

[인천in] 출범 100일 남동문화재단, 순조로운 출발 (4.10)
10일로 출범 100일을 맞는 남동문화재단이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정책 추진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그 기간동안 중앙부처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에서 9개사업이 선정됐고 생활문화 공간으로 남동생활문화센터를 개관, 예술인와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지원 기반을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인일보] 키워드로 전하는 소래포구 이야기… 인천 남동구, 축제 대비 ‘스토리북’ 제작 (4.13)
인천 남동구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소래포구축제를 대비해 ‘소래포구 스토리북’을 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토리북에는 소래포구를 중심으로 한글 자음별 50여개의 키워드를 선정해 집필될 예정이다. 키워드별로 소개 글과 사진, 일러스트, 고지도, 옛사진 등이 함께 수록된다. 이렇게 만든 책자는 남동구 관내 도서관 등에 배포된다. 초·중·고등학생의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남동구는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에도 스토리북 내용을 게시해 소래포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관광객에게 홍보하기로 했다.

– [기호일보]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스토리북’ 제작 (4.12)

[인천일보] 인천 남동구 도시재생사업 업무 협약 (4.20)
인천 남동구 도시재생센터는 최근 남동문화재단과 ‘지역문화 진흥과 문화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촌동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따른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데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교육 및 생활문화와 도시재생 사업 연계 △지역문화 인력 양성 및 문화기획 실행 장소 제공 등에 힘을 모은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이 출범한 지 100일이 되는 시점에서 남촌동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해 뜻깊다”며 “센터와 협력해 문화예술을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김경배 구 도시재생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재생과 문화 발전의 좋은 협력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일보] 인천 남동소래아트홀, 기획 공연 ‘셰프’ 개최 (4.25)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5월 13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셰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공연은 비트박스와 비보잉으로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연이다. 특별한 대사가 없고, 특수 효과음이나 녹음도 없이 100% 라이브로 진행되는 세련된 비트박스와 아카펠라, 폭발적인 비보잉을 통해 음식을 만드는 과정과 이야기를 보여준다.

[인천in] 남동문화재단 CI 공모전 수상작 선정 (4.26)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의 정체성과 비전을 상징하는 CI 개발을 위한 공모전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는 정고운·이민경·윤세미 씨다. 남동문화은 지난달 진행한 공모에 43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내부위원과 디자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2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인일보] 남동문화재단·고잔고등학교, 문화교류 ‘맞손’ (4.27)
인천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김재열)은 최근 인천고잔고와 ‘문화·예술 분야 및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동문화재단은 고잔고 학생들의 지역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고잔고는 문화·예술분야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학술정보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학생 때부터 문화와 예술에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남동문화재단에서 양질의 공연과 전시를 열어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문화교육 교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 인천 지역 문화원

[인천in] 숭의목공예마을 19인 나무장인 인터뷰 담아 (4.4)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숭의목공예마을 나무장인 19인의 이야기를 담은 ‘나뭇결 따라 살아온 삶’을 최근 펴냈다. 주민들의 구술을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와 환경, 삶 등 미추홀 근현대 이야기들을 기록하는 학산문화원 도서시리즈 ‘미추홀 살아지다’의 여섯 번째 책이다.

[인천in] 「옥련동 이야기」 출간 기념 북콘서트 8일 개최 (4.5)
연수문화원(원장 방윤식)은 오는 4월 8일(토) 오후 2시 아트플러그 연수에서 연수구 향토문화총서 「옥련동 이야기」 출간을 기념해 북콘서트를 연다. 「옥련동 이야기」는 연수문화원에서 출간한 9번째 향토문화총서로 이를 통해 인천 연수구의 지역학으로서 ‘연수학(學)’을 알리고 지역에 애정과 관심을 높이기 위북콘서트가 마련됐다.

[인천in] 4년만의 대면 공연 – 감동을 선사한 ‘제8회 하늘빛합창단 정기연주회’ (4.7)
남동구청이 주최하고 남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제8회 하늘빛합창단 정기연주회’가 6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대면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난해 이태원 참사로 인해 정기연주회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후 연습에 더욱 매진하여 이뤄낸 공연이다. 매 스테이지마다 단원들의 진심이 더욱 전해진 무대로 빛을 발했다.

[인천투데이] [계양산 탐방] 계양의 지명 변천과 부평도호부 관아 (4.9) 계양산 일대 탐방 코스
1990년대 향토교육연구회를 운영할 때 계양산 일대 탐방코스는 부평초등학교에 있는 부평도호부에서 모여 설명을 하고 출발했다. 이후 현재 경명대로를 건너 경인여대 옆에 위치한 백룡사에서 봉일사지 삼층석탑과 미륵불을 본 후, 뒤로 난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 계양산성 서쪽 성벽을 보며 현재 팔각정이 있는 곳으로 올랐다.

[기호일보] 인천서구문화원, 오는 21일까지 제14회 허암예술제 응모 작품 접수 (4.9)
인천서구문화원은 오는 21일까지 ‘제14회 허암예술제’ 응모 작품을 접수받는다. 허암예술제는 전국대회로 조선시대 문신 허암 정희량의 선비정신을 계승하는 백일장과 미술대회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백일장은 8세이상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미술 분야의 경우 미취학 아동(5~7살)이 대상이다.

[중부일보] 인천 중구문화원,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공모 2년 연속 선정 (4.10)
인천 중구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 주최, 인천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하는 ‘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운영 문화시설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그동안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사업을 올해 개편해 전 생애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으로 통합·확대 생애주기 등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교육 운영지원사업이다.

[경인일보] 인천 남동문화원 ‘하늘빛합창단 정기연주회’ 시니어 역량 과시 (4.11)
인천 남동문화원은 인천시 남동구가 주최하고 남동문화원이 주관하는 ‘제8회 하늘빛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인천in] 친숙한 우리가곡으로 채우는 ‘학산가족음악회’ (4.12)
미추홀학산문화원과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이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우리 가곡이 풍성한 음악회를 연다. ‘4월 학산가족음악회’가 이달 26일 오후 7시 학산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친숙한 우리 가곡으로 클래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고 코로나19에서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기획의도를 담았다.

[중부일보] 인천 동구 화도진 문화원, 2023년 역사문화 프로그램 개강… 수강생 선착순 모집 (4.14)
숭의목공예마을 나무 장인 이야기를 품은 <나뭇결 따라 살아온 삶>이 출간됐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숭의목공예마을 나무 장인 이야기를 담은 <나뭇결 따라 살아온 삶> 출판기념회를 오는 20일 오후 6시 학산소극장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원은 “이 책은 어려웠던 시절을 살아내기 위해 시작한 목공 일이 평생의 업이 된 목공장인 열아홉 명의 생애를 담은 구술사”라며 “배다리를 시작으로 숭의운동장, 도원역 인근 등 목공예 상가들이 밀집했던 지역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설명했다.

– [경인일보] ‘구비구비(口碑口碑) 동구 스토리 – 우리 동네 깊이 알기’ 화도진문화원, 선착순 수강 모집 (4.16)

– [기호일보] 인천 동구 역사 더 깊이 알아보자 화도진문화원 스토리 강좌 운영 (4.17)

[중부일보] 인천중구문화원, 2023 생생문화재 5년 연속 선정…’세계가 만나던 곳, 인천개항장’ 프로그램 진행 (4.16)
인천 중구문화원이 중구청 주최, 인천중구문화원 주관, 문화재청, 인천시가 후원하고 있는 ‘2023 생생문화재’ 운영 문화시설 공모에 5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생생문화재는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를 참여자들에게 전달해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in] 해설사와 함께하는 연수구 문화 탐방… ‘연수학 탐방로드’ 참여자 모집 (4.19)
인천 연수문화원은 다음 달 3일부터 연수구 탐방 프로그램인 ‘연수학 탐방로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수문화원이 주최하고 인천시와 연수구청이 후원하는 연수학 탐방로드는 연수구 역사·문화·인물·지리 등을 연구하고 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 연수구 일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일보] 인천 남동문화원, ‘내 고장 남동구의 기억을 찾습니다’ 사진전 (4.26)
인천 남동구는 오는 27일까지 남동구 만수동 구청 본관 로비에서 ‘내 고장 남동구의 기억을 찾습니다’ 사진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남동구의 역사와 주민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 자료를 소개한다. 관혼상제 및 기념사진, 마을풍경, 소래포구와 각종 관공서 등 옛 남동구의 일상생활 사진 50여점이다. 전시 사진은 남동문화원에서 지역문화 아카이빙을 위해 구축한 자료다.

[인천in] 『미味추追홀, 인천의 입맛을 찾다』 출판기념회 28일 열려 (4.26)
미추홀학산문화원(원장 정형서)은 오는 28일 오후 6시 학산소극장에서 인천의 음식문화 이야기를 담은 『미味추追홀, 인천의 입맛을 찾다』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유튜브 생중계도 동시 진행된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2021년도 『미味추홀:바다를 담다』 발간에 이어 올해는 인천의 지리적·역사적 정체성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음식 이야기를 담은 『미味추追홀, 인천의 입맛을 찾다』를 발간한다.

– [인천일보] 미味추追홀, 인천의 입맛을 찾다 (4.27)

– [기호일보] ‘인천의 입맛을 찾다’ 출판 기념 오늘 학산소극장서 저자와 만남 (4.28)

[인천in] 연수문화원, 꼬마작곡가 교육 프로그램 참여 초등생 모집 (4.27)
인천 연수문화원이 2023년 꼬마작곡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 15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꼬마작곡가 교육 프로그램은 음악이나 악기를 배운 적이 없어도 세상의 소리로 음악을 느끼고 자신의 이야기로 곡을 만들어 표현하는 창의형 음악교육으로 5월 13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1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인천in] 어린이 공연예술축제, 아시테지 봄 나들이 – ‘꼬마 오즈’ 공연 (5.3)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인천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축제 : 아시테지 BOM 나들이’(이하 아시테지 in 인천)를 개최한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아시테지 in 인천 봄나들이에 참여하여, <꼬마 오즈>를 6월 23일(금) 10시(단체관람), 6월 24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 각각 학산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인천문화정책동향 전체 파일은 인천문화재단 자료실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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