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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책동향 2023-10호
〔2023년 9월 11일~2023년 10월 11일〕
공규현 (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동향
체육요원 등 스포츠스타 5인,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대상 체육교실 열어 (9.1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함께 9월 9일(토) 경남 진주시 스포츠가치센터에서 축구 김진야, 황현수 선수, 양궁 박미경 코치, 김두리 코치, 배드민턴 하태권 감독 등 5인이 참여하는 ‘스포츠스타 체육캠프’를 개최했다.
장애인 프렌들리, 화면해설 영상으로 장애와 비장애 장벽 허문다 (9.11)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정과제 ‘국민과 동행하는 디지털·미디어 세상’을 실천하고 정보에 소외된 시각장애인의 정책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유용한 정책들을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 영상으로 제작해 확산한다.
관광산업 인력난 해소와 제도혁신 방안 논의 (9.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9월 12일(화) 오후, 2023년 ‘제8차 국가관광전략회의’ 지원 특별전담팀(TF) 4차 토론회를 개최해 호텔업 등 관광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인력난을 해소하고 관광산업 분야 제도를 합리적으로 혁신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장미란 차관, 중국 현지에서 K-관광 세일즈에 나선다. (9.1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박보균)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중국 국경절 연휴를 겨냥해 9월 13일(수) 베이징, 9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상하이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장미란 제2차관이 중국 관광업계와 소비자들에게 K-관광을 세일즈한다..
디지털 기술로 문화·체육·관광 분야 혁신한 우수사례 찾아요 (9.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9월 12일(화)부터 10월 20일(금)까지 ‘2023 문화체육관광 분야 디지털혁신 공모전’을 열어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최신 디지털 기술과 융합해 국민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선사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찾는다.
대한민국 선수단,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전 결의 다져 (9.1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와 함께 9월 12일(화) 오후 3시, 서울올림픽공원의 올림픽홀에서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황금연휴 대비, 방한 관광객 맞이 준비에 총력 (9.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중국의 국경절 연휴 등 9~10월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한국을 찾는 외래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을 전방위적으로 점검한다.
‘관광 생활인구 확대’로 인구감소지역 활력 되찾는다 (9.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인구감소지역의 관광형 생활인구*를 확대해 지역에 활력을 부여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9월 12일(화)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주민등록지(외국인등록지, 재외동포의 국내거소등록지 포함) 이외의 지역을 방문해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횟수가 월 1회 이상인 사람
생활문화 즐기는 모두가 주인공,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 개최 (9.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 이하 진흥원)과 진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조규일, 이하 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가 경남 진주성 일대에서 열린다.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9월 15일(금)에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전국에서 모인 생활문화동호회 109개팀을 격려할 예정이다.
학교운동부 창단 지원해 안정적인 학생선수 육성체계 뒷받침한다 (9.1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이하 체육회)와 함께 올해부터 학교운동부 창단을 지원해 학생선수 육성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 1차 공모를 진행한 결과 8개 종목 10개교 학교운동부를 선정했으며 하반기에도 9월 13일(수)부터 26일(화)까지 2차 공모를 진행해 10개교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2024년 문화예술 분야 정부 예산안 2조 2,704억 원 편성, ‘모두가 누리는 문화’, ‘K-컬처의 글로벌 확장’ 뒷받침 (9.13)
2024년 문화예술 분야 정부 예산안이 2조 2,704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안의 32.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재원별로는 일반회계 1조 6,383억 원, 문예기금 4,064억 원, 특별회계 2,257억 원(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회계 1,120억 원,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1,137억 원)으로 구성되며, 정책분야별로는 문화정책 4,681억 원, 예술정책 8,494억 원, 지역문화정책 6,733억 원, 기타 2,796억 원이다.
일본 ‘고독한 미식가’와 한국 ‘식객’이 만나 미식여행 아이디어 나누다 (9.1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9월 13일(수), 음식을 통한 한일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한국과 일본 양국의 음식만화를 대표하는 <고독한 미식가>의 쿠스미 마사유키 작가와 <식객>의 허영만 작가의 대담을 진행했다.
디지털 혁신 전략으로 K-관광산업 미래세대 성장기반 마련한다 (9.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9월 12일(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산업 디지털혁신 특별전담팀(TF)’을 출범하고 첫 번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K-관광산업의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 전략을 논의했다.
방한 외래 관광객에게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 제공한다 (9.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이부진, 이하 방문위), 에스케이(SK)텔레콤, 지에스(GS)리테일과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해’를 맞이해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관광할 수 있도록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안전여행 관련 정보무늬(QR)를 담은 홍보물을 전국 주요 지에스(GS)25 편의점과 에스케이(SK)텔레콤 로밍부스를 통해 확산한다.
인쇄문화발전 공로로 삼원인쇄 원종철 대표 은관문화훈장 수훈 (9.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9월 14일(목) ‘제35회 인쇄문화의 날’을 기념해 중소기업 디엠시(DMC)타워(서울 상암동)에서 인쇄문화발전 유공자 23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국립현대미술관장에 김성희 씨 임명 (9.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2023년 9월 18일(월) 자로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에 김성희(金成喜) 씨를 임명하고, 9월 15일(금) 오전,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번 임명은 인사혁신처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임기제 고위공무원인 관장의 임기는 3년(’23. 9. 18.~’26. 9. 17.)이다.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4대 특구로 닻 올린다 (9.14)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9월 14일(목) 15:30,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시‧도지사, 시‧도 교육감, 지방시대위원, 기업인, 청년 농·어업인, 혁신도시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시대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국립예술기관의 명품 공연, 문화누리카드로 더 가까이 즐겨보세요 (9.1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사회적 약자의 문화예술 누림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국립극단 등 11개 국립예술기관과 협력해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하반기 공연 관람권을 할인해 제공한다.
* 취약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으로 이용자 편의를 위해 카드 형태인 ‘문화누리카드’로 제공. 올해는 267만 명을 대상으로 연간 11만 원 지원.
지역신문 발전으로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한다 (9.1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지역신문의 발전과 신문산업으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9월 15일(금), ‘지역신문발전 3개년 지원계획(2023~2025)’을 발표했다.
‘2023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K-컬처 탑재로 달라진 K-씨름 확인하세요 (9.15)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지원하고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2023년 추석장사 씨름대회’가 9월 12일(화)부터 17일(일)까지 수원특례시 수원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박보균 장관은 15일(금), 대회 개회식과 태백장사 결정전에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2023 관광기업 이음주간’으로 관광벤처 협업과 성장 돕는다 (9.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벤처의 협업과 성장을 돕는 ‘2023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을 9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공식 누리집(2023connectweek.com)과 카페캠프통(서울 신사동, 9. 19.~21.),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9. 22.) 등에서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9월 19일(화), 카페캠프통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관광벤처와 투자사, 호텔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모두가 즐기는 장벽 없는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논의 (9.1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9월 18일(월) 오후 2시, 부산 청년센터 ‘만날마루’에서 문체부 MZ드리머스(2030자문단)를 주축으로 ‘제3차 청년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장애 청년도 함께 즐기는 장벽 없는 콘텐츠’를 주제로 무장애(배리어프리)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
장미란 차관, 일자리 박람회 참가한 관광기업과 구직자 격려 (9.1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9월 18일(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관광기업 관계자와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청와대 대통령 특별전, 국민 화합의 씨앗 틔우고 종료 (9.19)
국민 품속으로 돌아간 청와대에서 개방 1주년을 기념해 열렸던 대통령 역사 전시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이하 특별전)가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110일간의 전시를 마쳤다.
‘저작권 전문 경찰’로 K-콘텐츠 침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9.19)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경찰청(청장 윤희근)과 함께 9월부터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지역사무소가 있는 수도권, 영남권 외 충청권, 호남권, 강원권, 제주권 등 전국 4개 권역에 ‘저작권 전문 경찰’을 추가로 지정하고 운영한다. 이는 지난 7월에 발표한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문체부 제2차관, 관광경찰과 함께 추석 연휴 관광 현장 점검 (9.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9월 19일(화) 오후, 관광경찰과 함께 최근 외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북촌한옥마을 일대를 방문해 관광객과 상인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한다.
* ’13년 10월 경찰청에서 문체부와 협업해 관광경찰을 출범했고, 주요 관광지 범죄예방, 관광 관련 불법행위 단속 등 관광객 대상 안전 등 관광 치안서비스 제공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로 한가위 더욱 풍성하게 즐기자 (9.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6월 큰 호응을 얻었던 숙박 할인권을 재개해 ‘추석 연휴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당초 숙박 할인권은 여행 비수기인 11월에 배포할 예정이었으나,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생겨난 황금연휴를 국내 여행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시기를 당겨 추석 연휴에 30만 장을 배포한다.
문체부, 인천공항 입국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글 이름 선물 (9.2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9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글 이름’을 선물한다. 공항 지하 1층 교통센터 로비에서 ‘마이 케이-네임(나의 한글 이름은)?’ 프로모션을 통해 순우리말 이름이 적힌 5천 원 상당의 로카모빌리티 교통카드 500장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산>의 대규모 해전 장면, 이제 전문 수상 스튜디오에서 촬영한다 (9.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9월 21일(목) 오후 3시 ‘스튜디오큐브(대전시 유성구)’에서 다목적 수상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엠(M)’의 개관식을 개최한다.
‘2023 문학주간’, 문학과 소리의 색다른 만남 선사 (9.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주최하는 ‘2023 문학주간’이 9월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는 ‘소리-채집’을 주제로 문학과 음악이 만나 문학을 청각과 공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진실과 상식으로 복귀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미동맹 70년 성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 (9.21)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한수)과 함께 한미 양국 교류의 성과와 결실을 입체적으로 조망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9. 22.~12. 31.)을 열고 9월 21일(목)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박보균 장관과 국가교육위원회 이배용 위원장,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 김진현 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 이인호 전 주러시아대사,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신달자 한국시인협회 회장, 주한미국대사관 조이 사쿠라이 부대사 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국과 태국, 음악 저작권 합법 시장 넓힌다 (9.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태국 상무부(장관 겸 경제부총리 폼탐 웨차야차이(Phumtham Wechayachai),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과 함께 9월 20일(수)부터 21일(목)까지 태국 방콕에서 ‘2023 한·태 저작권 포럼과 정부 간 회의’를 개최했다.
케이-의료관광, 케이-뷰티로 승부수 띄운다 (9.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9월 22일(금),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리는 ‘중국 시장 대상 의료관광 설명회[주최 서울의료협회(협회장 김진국)]를 적극 지원한다.
청년세대의 참신함으로 관광두레 널리 알린다 (9.22)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이하 해문홍)은 국제방송교류재단(대표 주동원)과 함께 9월 23일(토) 오후 2시, 클럽 지(G)1(서울 마포구)에서 ‘케이(K)-컬처로 놀자’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작 7점에 대한 상을 수여한다.
주한 외국인이 만든 ‘자국에 소개하고 싶은 한국문화’ 영상 시상 (9.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최병구, 이하 저작위)와 함께 8월 31일(목), ‘2023 공유저작물 및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콘퍼런스’(더플라자호텔 서울)를 개최한다.
추석 연휴에도 “국립박물관·미술관은 살아있다” (9.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국민들의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추석 연휴(9. 28.~10. 3.)* 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전국의 국립박물관·미술관 18개소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 기관별 휴관일: ▴9. 29.(금) 추석 당일 휴관: 국립박물관(소속관 포함),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0. 4.(수) 대체 휴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덕수궁·청주
올가을 치유 여행으로 몸과 마음 회복하세요 (9.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올해의 웰니스관광 도시’ 정선군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들이 치유(웰니스) 관광지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10월 7일(토)부터 31일(화)까지 ‘2023 한국 치유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
문화관광축제, 백종원 대표와 손잡고 ‘착한 가격’의 풍성한 먹거리 선보인다 (9.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9~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우리 국민들이 바가지요금 없이 믿고 찾는 문화관광축제*를 만들기 위해 ‘먹거리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 문화관광축제: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자원 등을 활용하여 관광 상품화한 전국 1,100여 개 지역축제 중 문체부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여 인증·지원하는 우수 축제
청와대에서 풍성한 한가위 연휴 즐기세요 (9.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국민들이 청와대에서 더욱 풍성한 한가위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특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청와대 헬기장에서 전통놀이 체험행사 ‘청와대 칭칭나네’(9. 28.~30.)와 전통공연 ‘청와대 가을에 물들다’(10. 1.~3.)를 진행하고, 녹지원 앞 여민1관 1층에는 관람객 휴게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한다.
우리 국민 91.6%, “한미동맹 중요하다!” (9.25)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한국갤럽에 의뢰한 ‘2023년 한미관계 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 세계에서 우리 추석 문화 함께 즐긴다 (9.26)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의 재외 한국문화원에서 전 세계인들이 우리와 함께 추석의 의미를 새기고 한가위 문화를 즐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이하 해문홍(KOCIS)]은 21개국 24개 재외한국문화원·홍보관(이하 한국문화원)에서 다양한 추석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예술인패스’로 다양한 혜택 누리세요 (9.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이사 박영정, 이하 복지재단)과 함께 ‘예술인패스’ 제도를 새롭게 개편한다. 금융기관(하나카드, 하나은행)과 협약해 ‘예술인패스’ 전용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예술인패스’ 발급요건 완화와 유효기간 폐지로 예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10월 ‘문화의 달’, 전국 곳곳을 문화로 채운다 (9.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2023 문화의 달’ 기념행사(10. 20.~22. 전남 신안)와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10. 1.~31. 전국 / 10. 20.~22. 광화문 광장)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국립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궁·능 등 문화유적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풍성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 1972년부터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문화의 달(10월)과 문화의 날(10월 셋째 주 토요일) 지정(「문화기본법」 제12조)
한국문학 성취와 미래,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에 박차 (9.26)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9월 25일(월) 오후, 문정희 국립한국문학관 관장으로부터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추진 로드맵을 보고 받고 K-컬처의 바탕인 한국문학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도 함께했다.
용산어린이정원에서 한글 문화상품 반짝매장 연다 (9.26)
‘2023 한글주간(10. 4.~10.)’을 맞이해 용산어린이정원에서 누구나 한글 문화상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10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용산어린이정원 이벤트하우스에서 ‘문화상회’ 반짝매장(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 “항저우의 열기를 실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선수단 직접 격려 (9.26)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이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 현장에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장 차관은 9월 23일(토) 개막식에 참석한 후 27일(수)까지 항저우에서 일정을 보낸다.
‘한국관광대축제’로 동남아 제1 방한 시장 태국 공략한다 (9.2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박보균)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사장 김장실)와 함께 9월 30일(토)부터 10월 1일(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한국관광대축제(Korea Travel Festival in Bangkok)’를 개최해 동남아 제1의 방한 시장인 태국을 공략한다. 이번 행사는 문체부와 태국 관광체육부가 ’23~’24 한-태 상호방문의 해를 계기로 ’22년 12월에 체결한 ‘한-태 관광협력 업무협약(MOU)에 따른 양국 교차행사*의 일환이다.
* 태국 관광체육부 및 관광청, ‘태국 관광의 밤’ 행사 개최 완료(’23. 6. 28. 서울)
문화 분야 창의·혁신적 사회서비스로 사회 활력 높일 역량 있는 기업 찾는다 (9.2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문화예술 서비스와 지역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9월 27일(수)부터 10월 23일(월)까지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
강원2024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청소년과 함께 ‘강원2024’ 성화 투어 떠난다 (9.27)
10월 3일, 제1회 올림픽이 열렸던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경기장(Panathenaic Stadium)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2024. 1. 19.~2. 1.)의 성화가 채화된다. 스피로스 카프랄로스(Spyros Capralos) 그리스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진종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위원장, 그리스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채화식을 개최하고 강원2024 개막을 향한 대장정의 출발을 전 세계에 알린다.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 ‘2023 한글주간’ 개막 (9.2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4일(수)부터 10일(화)까지 국립한글박물관 등에서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을 주제로 ‘2023 한글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는 디지털의 고도화, 인공지능의 시대의 거대한 변화가 예고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으로서의 한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미란 제2차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비인기 종목 선수단과 현지 기자단 격려 (9.2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9월 23일(토)부터 27일(수)까지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 현장을 찾아 비인기 종목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한 현지 한국 기자단을 방문해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취재하는 언론인들을 격려했다.
케이(K)-컬처 기반 융·복합 국제회의 연속 개최 (10.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한국 마이스*산업의 미래를 이끌 융·복합 국제회의 4개를 공모로 선정해 10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23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 ▴레츠 플로피, ▴비욘드한글, ▴콘텐츠 유니버스 코리아의 연속 개최를 지원한다.
* 마이스(MICE):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행사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첫 글자를 딴 말
2023년 관광산업 진흥 유공자 22명 포상 (10.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와 함께 10월 4일(수) 오전 11시, 롯데호텔 서울(서울특별시 중구)에서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열고 관광진흥 유공자 22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정부포상 수상자를 비롯해 관광업종별 협회와 지역별 관광협회, 관광업계 종사자 3백여 명이 참석하며,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도 기념식에 참석해 관광인들을 격려한다.
577돌 한글날 기념, 한글 발전 유공자 선정 (10.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 발전 유공자 7명과 2개 단체, 세종문화상 수상자 4명을 선정, 포상한다. 올해 포상대상은 보관 문화훈장 1명, 문화포장 1명, 대통령 표창 6명/1개 단체, 국무총리 표창 3명/1개 단체 등이다.
장미란 차관,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파크골프대회’ 개회 축하 (10.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10월 5일(목), 광주광역시 서봉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파크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 파크골프: 골프를 재편성(나무클럽 1개, 플라스틱공 1개만 사용), 공원 등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4인 1조로 즐기는 게임
75개 전통문화 청년창업기업의 유통과 투자 돕는다 (10.5)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박보균)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0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현지 청년(MZ) 세대 한류 관심층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사우디 한국관광 페스타(K-Travel Festa in Saudi)’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씨제이이엔엠(CJ ENM)이 주최하는 중동 최대규모의 케이팝 유료 콘서트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과 연계해 콘서트 현장에서 진행한다.
‘사우디 한국관광 페스타’, 케이콘과 연계해 중동 관광객 유치 마케팅 강화한다 (10.6)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2년 대선 때 발생한 이른바 ‘윤석열 커피 가짜뉴스’ 사건과 관련하여 ‘가짜뉴스 퇴치 TF’ 내부의 대응팀을 가동, 사건 전모를 추적·분석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6일(수) 밝혔다.
유인촌 장관, 577돌 한글날 맞아 국립한글박물관 방문 (10.9)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9일(월) 오전, 577돌 한글날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서울 용산구)을 방문해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유 장관은 ‘훈민정음, 천년의 문자 계획’이 전시 중인 상설전시실에서 훈민정음 해례본과 언해본, 정조의 한글편지를 모은 ‘정조 한글 어찰첩’,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 원고인 ‘말모이’ 등을 둘러보고, ‘서울구경 가자스라, 한양가’가 전시 중인 기획전시실도 함께 살펴봤다.
인천 문화행정/정책 및 문화예술기관 주요 소식
1. 인천시 문화행정/정책
가. 문화시설/문화공간
[인천일보] 바빠지는 송도컨벤시아…상반기 ‘전시장 가동률’ 49.4%, – 2027년 ‘3단계 확장 건립’ 예정 (9.11)
인천 송도컨벤시아 2단계 확장 이후 처음으로 올해 전시장 가동률이 50%를 넘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행사가 활기를 띠고 있기 때문인데, 내후년 무렵에는 전시장 주말 일정을 모두 채우는 ‘완전 가동률’에 근접할 전망이다.
인천경제청은 송도컨벤시아 포화 상태에 대비해 2027년부터 3단계 건립 공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3단계 확장 면적은 3개 전시장을 갖춘 연면적 6만4990㎡ 규모로 구상되고 있다. 사업비는 2085억원으로 추산된다.
[인천일보] ‘아트센터인천 2단계’ 치밀한 논의 필요 (9.12)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아트센터인천의 2단계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지역 문화계는 우려의 목소리를 낸다. 이 사업으로 들어서는 오페라하우스의 운영 방향과 정체성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하드웨어가 아닌 내용물과 방향에 대한 논의를 선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천일보] 인천예술인회관, 인하대역 인근 둥지 트나 (9.13)
지을 땅을 찾지 못해 답보상태에 빠졌던 ‘인천예술인회관 건립 사업’이 후보지 등장에 따라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미추홀구 용현동 수인분당선 인하대역 인근 부지를 인천예술인회관 건립 사업 대상지로 보고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중부일보] 송도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내년 국비 156억 확보 운영 탄력 (9.13)
정부가 2024년도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예산안으로 올해와 비교해 37억 원 증액한 156억 원으로 편성하면서 내년 박물관 운영의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문화예술 분야 정부 예산안으로 2조 2천704억 원을 편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중부일보] 인천 미추홀구, ‘수봉별마루’ 2023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공공디자인 거점 확정 (9.17)
인천 미추홀구는 지역 내 ‘수봉별마루’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공공디자인 거점으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은 다음달 20일부터 열흘간 ‘모두를 위한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주제 거점인 부산시와 전국의 우수 공공디자인 거점 100여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인천일보] 인천시 문화산업 전반 지자체 정책 개선 필요 (9.15)
문화 불모지’라는 평가를 받는 인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연장 등의 인프라 조성뿐 아니라 문화산업 전반에 대한 지자체의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지난 13일 인천시의회 별관 세미나실에서는 ‘인천, 오페라하우스에 지역순환경제 담다’라는 주제로 아시아오페라소사이어티 3차 포럼이 열렸다.
[경기일보] 예산 싹둑∙추가 기업 유치 난관… GCF콤플렉스 사업 ‘흔들’ (9.15)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기후변화와 관련한 국제기구를 한 곳에 모을 ‘녹색기후기금(GCF) 콤플렉스’ 조성 사업이 흔들리고 있다. 중앙 정부가 설계를 위한 국비를 한푼도 반영하지 않은데다, 추가적인 기업 및 기구 유치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시는 3천억원을 투입해 연수구 송도동 24의1 1만8천500㎡의 부지에 G타워에 입주해있는 GCF 사무국을 비롯해 UN 등 각종 국제기구가 입주할 GCF 콤플렉스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산자부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국비 88억원을 요청했다.
[인천일보]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오페라하우스 아닌 다목적홀, 실망” (9.21)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트센터인천 2단계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오페라하우스’가 다목적홀로 지어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예술계가 반발하고 있다. 건물 내 오페라 전용극장이 아니고서야 사업의 정체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아트센터인천 2단계 사업은 송도 국제업무단지 G2-1·2블록에 연면적 4만940㎡ 규모로 오페라하우스와 아트&테크센터 건립 등을 골자로 추진 중이다.
[경인일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장기휴관’ 2025년 2월까지… 3층 증축 공사 (9.25)
인천 동구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다음 달 2일부터 2025년 2월까지 장기 휴관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박물관을 지상 3층까지 증축하는 공사가 진행된다. 확장된 공간에는 상설 전시실과 기증 전시실이 각각 하나씩 늘어나고, 아카이브 전시 특화 공간도 들어선다.
[경기일보] 가는 곳마다 콩나물시루… 원도심 ‘생활SOC<체육∙복지∙문화시설>’ 태부족(9.25)
인천의 원도심에 체육·복지·문화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이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따라 도시계획 변경 등으로 인한 개발이익금을 이들 원도심 생활SOC 확충에 투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지역 생활체육시설 1곳 당 시민 15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기준 목표인 8만5천명보다 배 가까이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것으로 사실상 포화상태다. 더욱이 원도심은 시설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원도심 중·동구를 품고 있는 중 부지역의 생활권 공원은 87곳인 반면, 송도국제도시를 품은 서남지역은 118곳, 청라국제도시를 품고 있는 서북지역은 220곳에 이른다. 또 인천의 공공문화시설 역시 1곳 당 7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도 정부의 기준 목표인 1곳당 3만9천명에 비해 배 가까이 많은 인원이다.
[중부일보] 인천 미추홀구, 네 번째 마을박물관 ‘염전골마을박물관’ 개관 (10.4)
인천 미추홀구는 4일부터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마을의 역사와 지역주민들의 삶을 주제로 한 ‘염전골마을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총면적 116.36㎡로 이뤄진 염전골마을박물관은 세부 주제인 ‘주안동의 유래와 염전골마을’,‘소금밭 위에 세워진 공장들’,‘주민들이 기록하는 주안5동’에 맞춰 다양한 역사·문화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인천일보] 인천수봉문화회관 새 수장 찾아라 (10.4)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된 인천수봉문화회관의 수장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사단법인 한국예총 인천광역시연합회(이하 인천예총)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인천수봉문화회관 관장 채용에 나섰지만, 적격자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호일보] 인천 남동구 만수 노인문화센터서 평생교육~취미 즐기세요 (10.11)
인천시 남동구 만수노인문화센터가 이달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만수노인문화센터는 백범로 157번길 10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신축했고 앞으로 5년간 온세상나눔 재단에서 위탁 운영한다. 만수노인문화센터는 첫 업무를 시작으로 세부 프로그램 수립을 비롯해 3개월간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나. 도시계획/구도심
[경인일보] 인천시 30년만에 행정구역 개편… 2026년 7월 1일 변화 (9.11)
1995년 확정된 인천시 행정구역을 현행 2군(郡)·8구(區)에서 2군·9구로 변경하는 법적 절차가 시작된다. 인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인천시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11일 입법 예고한다.
이 법률안은 중구 내륙과 동구를 ‘제물포구’로 통합·조정하고, 현재 중구에 속한 영종도 일대를 ‘영종구’로, 서구 경인아라뱃길 북측 지역을 ‘검단구’로 신설하는 내용이다.
↳ [인천일보] 행정구역 개편, 인천 전반 지각변동 (9.11)
[인천일보] 화려했던 ‘올림포스’ 4년째 활용안 불투명 (9.12)
1965년 지어진 올림포스호텔은 적자 등 문제로 2019년 운영을 공식 중단했다. 이후 현재까지 별다른 개발 논의 없이 방치된 상태다. 실제로 이날 찾은 호텔은 한적한 분위기였다. 호텔 내부는 불이 꺼져 있었고, 건물 밖 한쪽에서는 작업자 몇 명이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고 있었다. 한 직원은 “도시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외관을 정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부일보]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모래내시장 일원에 ‘콘텐츠 체험거리’ 조성 추진 (9.17)
인천시가 남동구 만수동 모래내시장 일원에 ‘콘텐츠 체험거리’를 조성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인천 콘텐츠 체험거리 조성 기본계획(안)’이 수립됐다. 이는 미디어글라스 등 인터렉티브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지역 내 설치·활용해 원도심의 문화 환경을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다.
[경인일보] “송도를 뉴욕 타임스퀘어처럼” …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 추진 (10.11)
송도컨벤시아 일대를 뉴욕의 타임스퀘어나 강남 코엑스와 같이 화려한 디지털 광고물을 허용하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심의 대상에 송도컨벤시아 일대 55만㎡가 후보지로 올라갔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2016년 심의를 거쳐 제1기 옥외 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강남 코엑스 일대를 선정했다. 2기 자유표시구역은 오는 12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며 송도컨벤시아 일대는 1차 심사를 통과했고 현재 전국 8개 지역과 2차 경합을 벌이고 있다.
다. 예술지원
[인천일보] 인천시 지역 정체성 찾기 첫걸음… 대표축제∙상징물 만들기 토론회 (9.13)
인천시가 지역 정체성을 찾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시는 12일 오후 중구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인천 대표 축제, 상징물 만들기’ 시민 대토론회를 열었다.
개항 도시, 물류 도시, 관문 도시 등 인천을 떠올릴 여러 상징들이 있지만 더욱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계적인 도시 반열에 오르기 위해선 문화적 자산이 중요한 지표가 된다”며 “인천을 연상할 수 있는 순수 예술 축제와 함께 인천 위상과 품격에 걸맞은 새로운 상징물을 세우는 것을 검토할 때”라고 설명했다.
↳ [경기일보] “지역 대표 축제·상징물 만들어야”…인천시 문화관광분야 시민 대토론회 (9.12)
↳ [기호일보] 인천지역 대표축제 지원 시스템 마련 시급 (9.13)
[경기일보] 인천시, 지역 특화 예술 발굴 목표…음악축제·공연 재편 (9.29)
인천시가 각종 대규모 문화예술 행사를 지역 정체성을 살린 대표적 예술 축제로 전면 개편을 추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인천 한류관광 콘서트(INK)를 비롯한 각종 문화예술사업, 해외문화교류사업 등 모두 80개의 축제·행사에 대한 성과 평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1억5천 만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이들 축제에 대한 모니터링 및 평가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일보] 제물포 예술제, 민간문화 꽃 피운다 (10.3)
인천지역 예술단체를 중심으로 진행해 온 ‘제물포 예술제’가 인천시 대표 종합 문화예술 축제로 거듭난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시정혁신과제인 ‘순수예술 중심도시, 인천’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적 특색과 역사성이 살아있는 민간 문화예술축제를 발굴해 지원키로 했다.
그간 관에서 주도하는 행사의 대부분이 대중음악인 점을 감안해 민간 중심의 콘텐츠인 ‘제물포 예술제’ 육성에 집중하기로 했다.
라. 섬/관광
[인천투데이] 찾아가고 싶은 ‘가을섬’ 강화 교동도 등 5곳 선정 (9.13)
행정안전부가 인천 강화군 교동도 등 5곳을 ‘찾아가고 싶은 가을섬’으로 선정했다. 행안부는 강화군 교동도 등 국내 섬 5곳을 올해 찾아가고 싶은 가을섬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매 계절마다 관광하기 좋은 섬을 홍보하기 위해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인천일보] ‘인천 보물섬 지도’ 세계가 본다 (9.15)
인천시는 바다와 섬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인천 보물섬 지도 168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 보물섬 지도 168 캠페인’은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인천의 다양한 섬들의 트래킹 지도를 만들어 독특한 색채와 다양한 매력이 빛나는 인천 보물섬의 가치를 알리고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168명의 캠페인 참가자들이 직접 눈과 발이 돼 인천 보물섬 지도를 완성한다.
[인천투데이] 인천시, 구글거리뷰 ‘섬 지도’ 만들 트레킹 참가자 모집 (9.14)
인천시가 시민과 함께 인천섬 지도를 만들고, 이를 구글 스트리트뷰(거리뷰)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인천 보물섬의 가치를 알리고 관광객 방문을 활성화 하기 위해 시민참여형 캠페인 ‘인천 보물섬 지도 168’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인천in] 인천시 “2024년 백령·대청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 (9.20)
인천시가 옹진군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시는 지난 19일 옹진군, 극지연구소 등 유관기관과 ‘백령·대청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9개 기관 관계자 31명으로 구성된 특별대책반은 이날 회의에서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요건 달성 및 협력방안 등을 협의했다.
[경인일보] 중구 ‘트래블쇼’ 참가 지역 홍보 (10.11)
인천시 중구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행사 등 지역의 축제·행사·명소 등 주요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자 ‘트래블쇼 2023’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트래블쇼’는 여행 정책과 상품,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여행·관광 전문 전시회로, 지난해에만 약 10만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고 한다. 중구는 오는 13~15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 홍보 부스 운영, 홍보 영상(관광 명소 등) 상영, 기념품 증정 퀴즈 이벤트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마. 교육 행정
[기호일보] 인천시교육청, 제2회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 운영 (9.13)
인천시교육청이 오는 22일 제2회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를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 작사·작곡가 고향인 강화 지역 특색을 살린 연주회다.
바. 청년
[기호일보] 인천시 남동구, 23일 로데오광장서 ‘청년의 날’ 기념행사 개최 (9.13)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3일 구월로데오광장(구월동 14909-24번지 일원)에서 ‘청년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전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 권리를 보장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경기일보] 인천시, 청년의 날 맞아 축제의 장 열려 (9.17)
인천시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과 시민 등과 함께 ‘제4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 축제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인천 출신 유튜버의 특강을 준비하고, 인천 자작곡 만들기 동호회의 문화공연을 하는 등 청년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인천일보] 청년 문제 해결 정책 제안 논하다 (9.25)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미추홀구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에서 열린 인천형 청년정책 토론회에는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참여기구, 청년단체, 대학생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나는 인천 청년이다! 모두가 누리는 생활체감형 청년정책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이날 토론회의 단연 고민은 ‘청년에,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이다.
사. 문화유산
[인천in] “지역사 연구인력 확보,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9.13)
지역사 연구와 시사편찬은 지역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방법론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우선적으로 투자해야할 무형의 절대가치인데, 이를위해 무엇보다 연구 인력의 확보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강조됐다. 인천시가 주최하는 제25회 인천 역사학술회의(전문가 토론회)가 13일 오후 2시 인천시청 나눔회의실에서 지역사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인일보] 시사편찬원 설립 속도낸다… 토론회 가진 인천시 (9.14)
인천시가 시사편찬원 설립을 본격화한다. 인천시는 내년 예산안에 ‘시사편찬원 설립 타당성 검토·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사업비를 반영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인천시는 관련 용역등을 거쳐 2026년까지 시사편찬원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 [경인일보] ‘인천시사편찬원’ 연구인력 확보가 관건이다 (9.15)
[기호일보]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 지역사 유물 공개 매입 (9.19)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은 오는 22일까지 전시 다양성 확보와 지역사 연구 학술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부평지역 역사 유물을 공개 매입한다. 매입 대상 유물은 ▶인천(부평)육군조병창 관련 자료 ▶부평 미군기지(1945~1990년대) 관련 자료 ▶부평 미군기지촌 관련 자료 ▶부평 산업화 관련 자료 ▶기타 부평지역 내 생활문화 관련 자료 등이다.
[인천일보] 문화유산매장지역 개발 행정절차 완화 (9.21)
앞으로 문화유산이 매장된 것으로 인정되는 지역에서 건설 공사를 할 경우 거쳐야 할 행정절차가 간소화 된다. 반면 개발사업에 관해 광역단체장의 협의 범위와 조치명령 권한 등은 늘어 난다. 문화재청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이달 말 시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인천일보] 옛 인천우체국 2025년 말 개방 (9.26)
인천 중구 ‘옛 인천우체국’에 대한 활용안을 마련하는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다. 새 단장을 거쳐 오는 2025년 말에 시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현재 추진 중인 ‘옛 인천우체국 보존·활용 방안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통해 연내 건축물 활용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옛 인천우체국 보존과 활용안을 도출하기 위해 해당 용역에 착수한 바있다. 옛 인천우체국은 1923년 건립돼 올해로 건축 100년을 맞은 시 유형문화재다.
아. 문화 일반
[경기일보] 지역행사 ‘0건’… 재외동포청 100일 ‘빈수레’ (9.13)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둥지를 튼 지 100일이 지났지만 주요 프로젝트나 지역과 연계한 행사조차 없어 ‘빈 수레’라는 지적이 나온다. 인천 지역사회가 기대한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경제·문화적 효과는 물론 앞으로의 정책 로드맵도 없기 때문이다.
[인천일보]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한국 발전상, 교과서에 담는다 (9.14)
재외동포청이 차세대 재외동포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교과서에 한국의 발전상을 담는다.
출범 100일을 맞은 재외동포청은 13일 인천 송도 부영타워에서 ‘재외동포청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 공유와 재외동포 정책 추진 로드맵을 발표했다.
[경인일보] 도서관장 10명 중 7명 ‘무자격’… 인천, 사서직 비율 ‘전국 꼴찌’ (9.20)
인천지역 공공도서관 10곳 중 7곳 관장은 사서 자격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도서관 법은 공공도서관 관장을 사서직이 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인천시를 비롯해 인천시교육청, 군·구 등 공공도서관 설립 운영 주체가 사서직 대신 사서 자격증이 없는 일반 행정직 공무원 등에게 관장직을 맡기며 법을 어기고 있다는 얘기다.
↳ [경인일보] 인천 대표도서관 관장 ‘행정직 독식’… 광역위도 안 열린다 (9.20)
↳ [경인일보] 무자격 관장 즐비한 인천∙ 경기 공공도서관 (9.21)
2. 문화재단/문화원
가. 인천문화재단
[인천일보] 문화 행사 가득 담은 ‘트라이보울’ (9.10)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오는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16일 오후 3시 실내 공연장에서는 기획공연 트라이보울 시리즈로 ‘2023 추는사람’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천하제일탈공작소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중장기창작지원사업 선정작으로 2023년 트라이보울 버전으로 준비 중이다.
[기호일보] 머나먼 풍경 대신 인천 바닷속 예술로 풍덩 (9.11)
“아름다운 풍경으로서의 바다를 벗어난 다양한 인천 바다 모습 그리고 오염수 방류로 오늘날 우리가 깊게 고민해야 할 해양오염과 생태계 중요성에 대한 울림을 전하고 싶었다.” 지난 7일 인천아트플랫폼 기획전시 ‘황해어보’가 개막했다. 전시를 총괄한 이태호 전시예술감독은 바다가 지닌 중요성을 설명하며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 [경인일보] <전시리뷰> 인천아트플랫폼 기획전 ‘황해어보’ (9.17)
[인천in] ‘다양하게, 소중하게’… 플리마켓 만국시장 9·10월에 다시 열려 (9.11)
지난 5월 ‘디아스포라영화제’와 함께했던 만국시장이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9월 16일부터 17일, 10월 21일부터 22일 2차례에 걸쳐 다시 열린다. 2016년부터 ‘인천아트플래폼’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들과 함께 진행되어 온 만국시장은 만국공원(현 자유공원)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플리마켓이다.
↳ [인천투데이] 인천아트플랫폼, 9·10월 프리마켓 ‘만국시장’ 개최 (9.13)
↳ [인천일보] 인천아트플랫폼, 친환경·쓰레기 제로 외치다 (9.14)
[기호일보] 트라이보울 탈춤~마켓 행사가 찰랑찰랑 (9.12)
인천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보울에서 오는 16일 공연과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 한다. 실내 공연장에서는 오후 3시 트라이보울 기획공연 시리즈 ‘2023 추는 사람’을 선보인다. 천하제일탈공작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중장기 창작지원사업 선정작을 2023 트라이보울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같은 날 야외 광장에서는 시민 누구나 즐기는 ‘시티 바캉스 마켓’이 열린다.
[인천in] 인천문화재단, 제17회 우현예술상 수상자 추천 접수 (9.12)
인천문화재단이 오는 22일까지 제17회 우현예술상 수상자 추천을 접수한다. 우현상은 인천이 배출한 한국 최초의 미학자이자 미술사학자인 우현 고유섭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예술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학술상과 예술상으로 나누어 시상 한다. 수상자 추천을 받는 예술상은 인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중부일보] 인천문화재단, 제17회 우현예술상 수상자 추천 접수 (9.12)
↳ [기호일보] 인천문화재단 22일까지 우현賞 예술부문 공모 (9.15)
[인천일보] 음악이 흐르는 ‘삼형제 보물섬’… 인천시 ‘섬마을밴드’ 보러 오세요 (9.12)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섬마을밴드음악축제’가 9월17일 인천 옹진군 북도면의 삼형제 보물섬 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섬마을 밴드음악축제는 인천의 도서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동아리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연을 위해 5월부터 동아리별로 총 10번 교육이 진행됐고 함께 연습에 매진한 결과를 이번 무대에 선보인다.
↳ [경인일보] ‘섬마을밴드음악축제’ 17일 옹진군 시도서… 11개팀 참여 무료관람 (9.13)
[인천투데이] 인천문화재단, 17회 우현예술상 추천 공모 (9.12)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구)이 제17회 우현예술상 추천 공모를 받고 있다. 재단은 이달 22일까지 17회 우현예술상 공모를 받아 11월 중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인천이 배출한 한국 최초의 미학자이자 미술사학자인 우현 고유섭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예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우현상은 우현학술상과 우현예술상으로 나눠 시상한다.
[인천일보] 소설가 김진초·해양경찰 박경순…글쓰는 엄마들 책담회 (9.13)
오는 23일 인천 중구 한국근대문학관에서 ‘문학으로 엄마 찾기와 마마 리더십-2인 작가와의 대화’라는 주제로 책담회가 열린다. 한국근대문학관이 올해 8차 책담회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진초·박경순 작가가 저자로 참여, 이들의 신간을 통해 엄마들의 삶과 이야기에 대해 알아본다.
↳ [인천in] ‘문학으로 엄마 찾기와 마마 리더십’ – 김진초, 박경순 작가와의 대화 (9.14)
[인천일보] 시장 추천 생기고 시민 빠지고…’인천문화재단 대표 선정’ 회귀 (9.17)
대표 선임과정에서 인천시장의 개입을 막고 시민과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다는 취지로 고안된 인천문화재단 대표 선정 방식이 다시 과거로 회귀했다. 시장 추천 몫이 도로 부활하고 시민·직원 몫은 전격 폐지됐다. 인천문화재단은 이사추천위원회 설치운영규정 개정작업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골자는 대표를 추천하는 이들의 구성 변경이다. 당초 시의회 1명, 재단 이사회 3명, 재단 직원 2명, 시민 3명으로 총 9명으로 추천위를 구성했던 것을 이번 개정에 따라 시장 2명, 시의회 2명, 이사회 3명인 총 7명으로 변경했다.
[기호일보] 인천아트플랫폼 오늘부터 이은희·이정우 작가 ‘부유지대’展 (9.19)
인천아트플랫폼에서 19일부터 10월 8일까지 이은희·이정우 2인전 ‘부유지대’가 열린다. ‘부유지대’는 행선지 없이 떠다님을 의미하는 단어 ‘부유(Floating)’와 넉넉함을 뜻하는 ‘부유(Wealthy)’의 중의적 의미를 가진 단어로, 도시 이면에 존재하는 부유 현상에 주목하는 전시다.
[기호일보] 인천시가 놓은 외교 교두보 위로 한중 화합 물꼬 (9.20)
인천시는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변화하는 세상, 다시 그리는 한중 관계’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2023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열었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한중 수출상담회에는 톈진시 기업인 20명과 인천 기업인 100명이 참가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닫았던 한중 교역 물꼬를 트려고 비즈니스 장을 열었다. 인천문화재단은 ‘개항 도시 인천’ 사진전을 열어 문화도시 인천 역사와 문화를 알렸다.
[인천in] 인천에 집결한 현장중심주의, 80년대 민중문화를 꽃피우다 (9.22)
인천문화재단이 오는 2024년까지 인천문화예술 40년사(1981~2021)를 편찬한다. 이에 인천in은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인천문화 40년을 이야기하고 증언해줄 인물 12인을 선정, 구술 작업을 진행하고 그 내용을 차례로 연재한다. 열한번째 순서는 송성섭·우수홍 인천 민중문화운동가이다. 김창수 문학평론가가 만났다.
[경기일보] ‘인천의 자랑’ 7선 선정 (9.23)
인천문화재단이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축제 7개를 선정했다. 23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인천문화예술의 열린 플랫폼 ‘인천문화통신 3.0’을 통해 ‘한눈에 보는 우리 동네 대표 문화축제’로 7개의 문화축제를 뽑았다.
[인천일보] 인천아트플랫폼, 시민 참여 늘린다 (9.24)
인천 중구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아트플랫폼의 운영 방향이 기존 예술가 지원사업에서 시민 참여형 사업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시는 인천문화재단에 인천아트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프로그램을 발굴해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인천아트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일보] 인천문화재단, 교육지원센터 미래 그린다 (9.25)
지역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청사진을 그린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중기(2024∼2027) 로드맵 수립 연구’를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서는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사업 추진방향과 중기 로드맵 도출을 가장 큰 과제로 삼는다. 아울러 중기 전략에 따른 실행체계를 세부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기호일보]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상설 인천전시실 오는 27일 개관 (9.27)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근대문학관 상설 인천전시실이 오는 27일 개관하며 개관전시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문학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인천 근대 문학을 핵심 콘텐츠로 ‘인천의 근대문학을 읽는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경인일보] <전시리뷰> 새롭게 문 연 한국근대문학관 ‘인천 전시실’ (10.4)
도시 인천은 어떻게 시가 되고 소설이 됐을까. 한국근대문학관이 개관 10년을 맞아 도시 인천에 집중해 지난달 27일 새롭게 꾸민 인천 전시실은 이러한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준다. 한국근대문학관은 10년 전인 2013년 9월 27일 개관했다. 인천뿐 아닌 한국근대문학 전반을 아울러야 했기 때문에 인천 입장에서는 인천에 관한 이야기가 부족하다는 점이 조금은 아쉽다는 얘기가 많았다. 이번에 새로 생긴 인천 전시실을 채운 전시물을 따라가다 보면 근대 한국 문인들이 인천을 어떻게 경험했고,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인천일보] 몰라서 어려워서 못 누리는 ‘문화누리카드’ (10.9)
인천지역 취약계층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문화누리카드가 안 쓰고 버려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존재 자체를 모르거나 사용방법이 어려워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올해 기준 연간 1인당 11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3만원으로 금액이 상향될 예정이다. 국비 70%, 시비 30% 매칭으로 예산이 마련되며 내년에는 인천지역 대상자(약 16만명)를 위해 총 221억3200만원의 예산을 세웠다. 매년 지원금액을 늘리고 있지만, 예산의 일부는 꾸준히 쓰이지 않고 반납되고 있다.
나. 부평구문화재단
[기호일보] 문화도시부평 2023 도시예술연구소 공모 (9.20)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다음 달 4일까지 문화도시부평 조성사업 한 가지로 ‘2023 도시예술연구소’ 공모를 한다. 공모는 우수 프로그램 발굴과 지원으로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해 부평 역사문화와 예술자원 가치를 확대하려는 취지다.
[인천in] 삶의 해피엔딩을 찾아가는 따뜻한 창작 뮤지컬 (10.6)
창작 초연 뮤지컬 <나도 해피엔딩을 쓰고 싶어>가 6일(금)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의 총 다섯 개의 공연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중구문화회관(6,7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13,14일),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20,21일), 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27,28일), 청라블루노바홀(11월 1일,2일)의 일정이다. 이 뮤지컬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지만 비극적인 작품만 쓰는 주인공이 “작가님의 삶은 비극적이신가요?”라는 메시지를 받고, 해피엔딩을 찾아 미지의 공간으로 떠나는 내용이다.
다. 서구문화재단
[인천일보] 그대 향한 내 마음은 사랑인가요 집착일까요 (9.11)
인천서구문화재단이 기드 모파상의 단편소설 ‘의자 고치는 여인’을 연극으로 재해석했다. 9월 16일 오후5시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선보이는 이 연극은 부모와 떠돌며 의자를 수리해 생계를 이어가는 한 외로운 소녀의 이야기다. 소녀 앞에 나타난 소년은 유리같이 반짝였다. 소년의 미소 하나로 소녀의 세상이 밝아졌다. 이후 이 남자를 위해 일생을 바친 한 여인의 삶, 그 삶을 바라보며 배우와 관객들이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사유의 장이 펼쳐진다.
↳ [인천in] 숭고한 사랑인가, 미련한 집착인가?…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 인천 공연 (9.14)
[중부일보] 인천 서구의회, 서구문화재단과 간담회… 원활한 소통 및 협조 약속 (9.15)
인천 서구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14일 서구청 조직개편에 따라 자치행정위 소관으로 재배치된 서구문화재단과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구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 [인천일보] 서구의회 자치행정위, 문화재단 간담회 (9.19)
[경기일보] 인천 서구 문화회관, 업체 선정 앞두고 평가위 구성 ‘논란’ (9.18)
인천 서구가 28억여원 규모의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 무대기계 구입 업체 선정을 앞두고 특정 분야로만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논란이 나오고 있다. 18일 구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 무대기계 구입 관련 ‘기술제안 평가위원 후보자 모집’ 공고를 했다.
[기호일보] 서구 발길 닿는 곳마다 작품들 눈길 (9.20)
인천서구문화재단은 다음 달 15일까지 팝업전시 사업인 일상 속 미술관 ‘서구가 갤러리’를 운영한다. 서구가 갤러리는 서구지역 카페, 화원, 사진관, 시장 등 주민들이 일상 속 자연스럽게 오가는 공간에서 작가 10명 작품을 만난다.
[인천in]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정서진아트큐브 기획전시 ‘사람, 꽃 그리고 집’ (9.20)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정서진아트큐브 기획전시 <사람, 꽃 그리고 집>전을 지난 15일 개막해 오는 10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나들이 예술공간인 정서진아트큐브의 2023년 세번째 기획전시회로 우리 삶의 행복을 이루는 것에 대한 시각예술작가 3인의 시선을 담았다.
인천 서구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이기영 ▲이시내 ▲하경옥 작가가 참여했다.
↳ [기호일보] 인천서구문화재단, 다음 달 29일까지 정서진아트큐브서 ‘사람, 꽃 그리고 집’ 기획 전시 (9.21)
[인천일보] 인천 서구문화재단, 머물고 싶은 ‘문화예술교육센터’ 청사진 (10.10)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인천지역 기초문화재단 최초로 문화예술교육센터를 조성한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내년 하반기 활동을 목표로 ‘서구드림 아카데미’ 구성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서구 신현동에 위치한 재단법인 신석 행복드림센터 내 1∼2층을 임차해 조성될 예정이다. 행복드림센터는 재단법인 신석과 SK인천석유화학이 원도심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 2021년 문을 열었다.
[기호일보]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자원순환 가치’ 홍보 (10.10)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지역 공공기관으로 구성한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열린 2023 업사이클 페스티벌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친환경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업사이클 페스티벌은 인천지역 ESG 경영 실천과 자원순환문화를 조성하고자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최한 지역사회 친환경 행사다.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으로 구성한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ESG 업사이클 체험교육관 부스를 공동 마련해 도시형 환경교육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과 함께 체험교육관을 운영했다.
[인천일보] 인천 서구문화재단 “새활용,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 (10.11)
서구문화재단은 지난 7일∼8일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내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일대에서 2023 업사이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업사이클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의 합성어로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더 의미 있고 멋있게 재활용하는 것을 뜻한다. 새롭게 재활용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올해 주제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꾸다’였다. 기관과 친환경 기업 홍보관, 업사이클 제품과 친환경 제품을 판매·전시하는 플리마켓존, 친환경과 업사이클 제품을 만들어보는 업사이클 체험존, 업사이클 포럼과 버스킹 공연, 작품 전시 등이 진행됐다.
라. 연수문화재단
[경인일보] 연수문화재단 대표이사, 비상임 이사 등 임원 공모 (9.11)
재단법인 연수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호)이 대표이사와 비상임 이사 등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대표이사 1명, 비상임이사 7명, 비상임감사 2명이다. 대표이사직은 재단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다. 비상임이사는 재단 운영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제안·자문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비상임감사는 재단의 재산상황과 회계를 감사하는 것이 일이다.
↳ [인천일보] 연수문화재단 새 대표 모십니다 (9.11)
↳ [기호일보] 연수문화재단 내일부터 대표이사 등 임원 공개 모집 (9.13)
마. 중구문화재단
[기호일보] 인천중구문화재단, ‘움직이는 오케스트라’ 어린이 참여자 모집 (9.20)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움직이는 오케스트라’에 참여할 관내 초등학생 1∼4학년 어린이를 모집한다. 인천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악기를 체험하고 예술놀이로 협동력을 기르는 예술교육 사업으로 10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재단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열린다.
[중부일보] 인천중구문화재단, ‘주민주도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공모 (9.21)
인천 중구문화재단은 오는 27일까지 2023 주민주도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공모를 시행하며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 올해 주민주도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은 중구 지역의 여러 녹지·문화공간을 활용해 일상 속 주민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천일보] 인천 동구문화재단 설립 스톱 (10.5)
인천의 여섯 번째 기초 문화재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동구문화재단 설립 사업이 잠정 중단됐다. 5일 동구에 따르면 내년 8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하던 재단 설립을 보류키로 했다. 인천시가 행정체제 개편의 일환으로 현재 동구와 중구를 제물포구로 새롭게 묶기로 하면서 기존 중구문화재단과의 역할 중복에 대한 우려에서다.
[중부일보] 인천 중구문화재단,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누들인문학×쿠킹플러스’ 성황리 개최 (10.9)
인천 중구문화재단이 최근 참여자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누들플랫폼 특강 프로그램 ‘누들인문학×쿠킹플러스’ 첫 수업을 진행했다. 세계의 ‘면’을 주제로 진행되는 누들인문학×쿠킹플러스는 전문 셰프들과 함께 나라별 면 요리의 특색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인문학 강의와 더불어 직접 면 요리를 만들고, 시식해보는 체험이 함께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바. 남동문화재단
[인천일보] 한국전쟁, 그 현장에 서다 (9.10)
종군 기자 맥스 데스포가 한국전쟁 당시 취재한 사진의 전시회가 인천서 열린다. 남동문화재단이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6·25 잊혀진 전쟁 (The Forgotten War) : 맥스 데스포 사진전’을 9월12일부터 10월15일까지 개최한다. 한국전쟁 때 찍은 사진으로 퓰리처상을 받은 맥스 데스포의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전쟁 발발 3개월 후인 1950년 9월부터 12월에 이르는 한국전쟁에서 가장 긴박했던 4개월을 담고 있다.
[기호일보] Web3 Creator Festival 2023,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개막 (9.14)
더문랩스(LM재단, 대표이사 문성억)가 주관하고 인천일보와 남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Web3 Creator Festival 2023’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열린다.
[중부일보] 인천 남동문화재단,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 전통 공연 개최 (9.18)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오는 20일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전통연희-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을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 민속예술을 전공한 예인들의 모임 연희집단 The 광대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호일보] 인천 남동문화재단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 마련 (10.5)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6일 오후 3시 남동구노인복지관 강당에서 문화예술복지 사업의 한 가지로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를 마련한다. 행사는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연 예술가들이 참여해 평소 문화예술 향유가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오페라·국악·트로트 들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부일보] 인천중구문화재단, 개항희망문화상권 ‘2023 인천개항 미니야행’ 성황리 개최 (10.11)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7~8일 개항희망문화상권에서 ‘2023 인천개항 미니야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2023 인천개항 미니야행은 2022년부터 지역경제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상권르네상스 사업 중 하나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개항희망문화상권을 크게 두 파트로 나눠 진행됐다.
사. 인천지역문화원
[경인일보] ‘인천 서구 청년주간’ 16~23일 개최 (9.12)
인천서구문화원은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기념해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제3회 인천 서구 청년주간’을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서구문화원이 주관하고 하나은행이 후원한다.
[경기일보]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 인천향교에서 중학생 대상 전통문화 체험 (9.13)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최근 미추홀구 문학동에 있는 인천 향교에서 ‘공자와 톡톡톡! 청소년, 선비 정신을 꿈꾸다’ 프로그램을 통해 강의를 듣고, 전통악기 연주 등을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는 ‘2023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 인천향교 전통문화 삼감동 체험’의 일환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경인일보] 미추홀학산문화원, 수봉산 추억 담긴 ‘사진·이야기’ 공모 (9.18)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수많은 인천 시민의 추억이 깃든 수봉산과 관련된 이야기와 사진을 공개 모집한다. 인천 미추홀구 수봉산은 인천 시민에게는 추억의 장소다. 학생들의 소풍 장소이자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였다. 짜릿한 놀이기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역할을 잠시 하기도 했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바로 이 수봉산과 함께 살아온 주민의 추억과 기록을 모아보고자 사진·이야기 공모전 ‘그 때 그 시절 앨범 속 수봉산’을 진행한다.
↳ [경인일보]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 10월 15일까지 추억의 사진·글 공모 (9.18)
[기호일보] 인천시 부평구 부평문화원 ,’걷다보니 부평 달빛마중 산책투어’ 진행 (9.20)
인천시 부평구 부평문화원은 오는 10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2023 걷다 보니 부평 달빛마중 산책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가 주최하고 부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투어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찍는 법을 배우고 함께 굴포천을 산책하며 사진촬영을 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중부일보] 인천 동구 화도진 문화원, ‘2023 화도진 민속축제’ 개최 (9.20)
추석을 맞아 인천 동구 화도진공원에서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동구 화도진 문화원은 오는 23일 추석을 맞이해 화도진공원에서 ‘2023 화도진 민속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전통문화 체험마당과 전통놀이마당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준비된다.
↳ [기호일보] 인천 화도진공원서 23일 고누~투호 민속축제 한마당 (9.21)
[인천투데이] 인천서구문화원, 12일부터 서곶옹기 전시회 열어 (10.7)
인천 서구문화원(원장 정군섭)이 오는 12일부터 4일 간 서구 청라동 소재 ‘청라블루노바홀’ 지하 1층 전시실에서 ‘서구의 구수한 큰 맛, 서곶옹기’ 전시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2023년 지역학 자료수집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서구지역 개발과 변화를 기록하고 있는 문화원이 2019년 백석동 한들마을 이주 당시 버려질 위기에 있는 옹기를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아 전시회를 준비했다.
인천문화정책동향 전체 파일은 인천문화재단 자료실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