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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책동향 2022-10호
〔2022년 11월 1일~2022년 12월 12일〕
공규현 (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동향
‘2022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 3년 만에 현장 행사 개최 (1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최병구, 이하 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등*과 함께 11월 2일(수) 오전 10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2022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ICOTEC)’를 열고 저작권 대중화를 위한 저작권기술에 대해 논의한다.
*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세계지식재산기구 협력
–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유엔의 특별기구 중 하나로, 창조 활동을 증진하고 지식재산권을 전 세계적으로 보장하자는 취지에서 출범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정성숙 씨 임명 (1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11월 2일(수) 자로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현(現)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 정성숙(1958년생) 씨를 임명했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2년 11월 2일부터 2025년 11월 1일까지 3년이다. 정성숙 신임 대표이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살풀이춤 이수자이자 무형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을 지낸 전통예술 분야 전문가이다.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한다 (1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제6차 관광진흥기본계획(2023~2027)’(이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네 차례의 연속토론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지난 10월 27일(목), 첫 토론회에 이어 11월 2일(수) 오후, 전주 한옥마을 승광재에서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 주재로 두 번째 토론회를 열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관광매력 국가로 도약’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 모두가 창작자, 저작권 대중화를 위한 저작권기술 논의 (1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최병구,이하 위원회),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등*과 함께11월2일(수) 오전 10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2022 국제 저작권기술 콘퍼런스(ICOTEC)’를 열고 저작권 대중화를 위한 저작권기술에 대해 논의한다.
한류 콘텐츠 숨은 주역, 대중문화예술 제작진 18명 선정 (1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11월 3일(목) 오후 5시, 스탠포드호텔코리아(서울 마포구)에서 ‘2022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대상’ 시상식을 열어 세계인들의 갈채를 받고 있는 한류 콘텐츠의 숨은 주역인 대중문화예술 제작진의 노고를 격려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연 안전 현장 간담회 개최 (1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11월 3일(목) 오후, 공연장안전지원센터(경기도 안산시)에서 ‘공연 안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태원 사고 이후 공연장과 공연의 안전관리 제도를 보완하기 위한 현장의 의견을 듣는다. 간담회에는 장경민 한국소극장협회 부이사장, 이종현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장, 신원규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 이사, 고경환 씨제이이엔엠(CJ E&M) 안전관리부장, 김영신 공연장매니저협회장, 김동균 공연장안전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새 정부 문화도시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받습니다 (1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11월 9일(수) 오전 11시,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새 정부 문화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의견 수렴회를 열고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다. ‘문화도시’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를 말한다. 문체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제1차 문화도시 7곳, 제2차 문화도시 5곳, 제3차 문화도시 6곳 등, 총 18곳의 문화도시를 지정해 지역이 스스로 수립한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문화매력국가 토대가 될 문화예술교육 정책 만든다 (1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과 함께 향후 5년간 문화매력국가의 토대가 될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11월 9일(수) 오후 2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토론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한다. ‘문화예술교육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는 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스페이스 워크’, 2022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상 수상 (1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사)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지역공원에서 지속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포항의 ‘스페이스 워크(SPACE WALK)*’를 ‘2022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했다.
* 소유․운영자/기획 및 기증자/작가/건축가 : 포항시/ ㈜포스코/ 하이케 무터 & 울리히 겐츠(Heike Mutter & Ulrich Genth)/ 디자인투프로덕션(Design to production), ㈜나인디렉터스앤컴퍼니+나인아키텍터스 건축사사무소
문화데이터로 세상을 밝히다 (1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과 함께 11월 10일(목),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서울 중구)에서 ‘2022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및 개방 우수기관 시상식’을 열어 제10회 경진대회 수상팀과 ‘문화공공데이터 개방 우수기관’을 시상하고 특별강연과 가상현실(VR) 그리기(드로잉) 공연 등을 진행한다.
문체부, 다중 이용 문화시설 52개소 특별 안전 점검 실시 (1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11월 9일(수)부터 12월 8일(목)까지 문체부 소관 다중 이용 문화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정부가 이태원 사고의 후속조치로 실시하는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긴급 안전 점검’의 일환이다.
이번 점검은 공연장·경기장·영화상영관 등 연말을 앞두고 일반 국민이 자주 찾는 다중 이용 문화시설 52개소를 대상으로 30일간 실시한다. 각 시설에 대한 업무 담당자가 직접 대상시설을 방문해 시설의 안전관리책임자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체부, 지자체 대상 공연 안전 교육 진행한다 (1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11월 9일(수) 서울, 11월 10일(목) 대전에서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 ‘공연 안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연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군중 관리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는다.
한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창작 이야기 15편 발굴 (11.1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11월 15일(화) 오후 5시,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2022 콘텐츠대상 스토리부문’ 시상식을 열고 한류 콘텐츠의 내일을 이끌어갈 참신한 이야기로 선정된 수상작 열다섯 편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스토리부문’은 <태양의 후예(드라마)>, <궁극의 아이(소설)>, <더파이브(웹툰)>, <조선의 등 굽은 정원사(소설)> 등 우수한 콘텐츠의 원작을 발굴해 낸 국내 최대 규모 이야기 부문 정부 공모전이다. 매년 최고 경쟁률을 갱신하며 명실상부 인기 작가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엘지연암문화재단, ‘2022 메세나대상 수상’ (11.16)
– 문화예술 후원 모범 보인 기업에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창의상’ 시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희근)와 매경미디어그룹(회장 장대환)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한국메세나대회’가 11월 16일(수),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을 시상하고, ‘예술과 기업의 만남 결연식’을 진행한다.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통해 예술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업에는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창의상’을 수여한다. 올해 ▲ ‘메세나대상’은 엘지(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강유식), ▲ ‘문화공헌상’은 한솔문화재단(이사장 조동길), ▲ ‘창의상’은 포스코 1%나눔재단(이사장 최정우)이 받는다.
민관의 뛰어난 공공저작물 활용사례 선보인다 (11.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과 함께 11월 18일(금) 서울산업진흥원(SBA홀)에서 공공저작물* 개방 및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과 담당자들을 포상하고, 공공저작물 공유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포럼)를 진행한다.
문체부, ‘청년 감수성’이 가장 높은 부처로 만든다 (11.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정책 수립・시행과정에서 청년세대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전달하고, 청년세대와 정부 간의 소통 창구로 활동할 청년보좌역에 최수지(1989년생) 씨를 임용한다고 밝혔다. 청년보좌역 제도는 국정 전반에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할 수 있는 통로로서 청년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자 추진하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다. 문체부는 청년정책 전담부서가 설치되어 있는 9개 부처 중 하나로서 청년보좌역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문체부의 첫 번째 청년보좌역 최수지 씨는 청년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이 전문예술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역할을 해온 ‘청춘마이크’ 사업을 직접 진행한 문화행정가이자 기획자이다. 최수지 씨는 2018년부터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이 사업을 담당하면서 청년예술가들이 부딪히는 문제와 고민을 바로 옆에서 함께 듣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해온 경험을 인정받아 청년보좌역으로 임용됐다.
최수지 씨는 “문화 현장에서 청년예술인들과 만나면서 ‘문화가 있는 청년의 삶’에 대해 많은 시간을 고민해 왔다.”라며, “청년세대를 위한 정책을 담당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문체부가 청년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청년 감수성’이 가장 높은 정부 부처가 될 수 있도록 ‘청년대변인’으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감독 박찬욱, 배우 고(故) 강수연, 은관문화훈장 수훈 (11.24)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인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11월 24일(목)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산업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서,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대중문화예술 분야는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을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을 견인하는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케이 콘텐츠(한국 콘텐츠) 수출액은 이미 가전제품 등의 수출액을 뛰어넘어 한국의 수출 주력 종목이 되고 있다.
‘2022 케이-북 저작권마켓’으로 우리 출판콘텐츠 해외 수출 지원 (11.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11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서울가든호텔(마포구) 2층에서 국내 출판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2년 케이-북 저작권마켓(K-Book Copyright Market)’을 개최한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한다.
문화관광축제의 발전 방향과 안전 개최 방안 논의 (11.2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한 ‘2022 문화관광축제 콘퍼런스’가 지난 11월 28일(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의 지자체, 축제 전담 기관의 문화관광축제 담당자를 비롯한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 명이 모인 자리로서, 문화관광축제의 발전 방안과 안전한 축제 구현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 축제 관계자 발표와 전문가 강연 및 축제 실무자 간 소통의 장 등, 총 세 가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도쿄와 하노이를 매료시킬 한국 미디어예술(미디어아트) 콘텐츠 공개 (1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이하 해문홍)은 주일한국문화원(원장 공형식), 주베트남한국문화원(원장 석진영)과 함께 12월 1일(목)부터 주일한국문화원(도쿄)과 주베트남한국문화원(하노이) 건물 외벽에 한국의 매력적인 문화관광자원과 양국 간 문화교류의 모습을 표현한 미디어예술(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상시 상영한다.
예술을 통해 가치를 창출한 예술기업 단체 6곳 시상 (1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12월 2일(금), 수림문화재단 김희수아트센터에서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가 주관하고,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최규학)이 후원하는 ‘2022 예술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예술 현장과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예술기업·단체를 격려하고 우수 예술경영 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한 ‘예술경영대상’은 전문예술법인·단체 부문(공공, 민간), 일반 예술기업 부문, 예술경영인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의 최우수 사례에 문체부 장관상 총 4점을, 전문예술법인단체 중 우수사례에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 각 1점을 수여한다.
2022년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와 우수기관 8곳 신규 인증 (12.2)
– 2014년부터 8년간 인증 제도 운영, 총 61곳 인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와 함께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1곳과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7곳을 새롭게 인증한다. 인증식은 12월 2일(금) 오후 5시,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은 모범적으로 문화예술 분야를 후원하고 있는 단체와 기업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새롭게 인증한 8곳을 포함해 법률이 시행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61곳이 인증을 받았다.
확장 가상세계, 대체 불가 토큰 환경에서의 저작권을 논하다 (1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최병구, 이하 위원회)와 함께 12월 2일(금) 오후 2시, 서울스퀘어빌딩에서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대체 불가 토큰(NFT) 저작권 쟁점과 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기술 만난 우리 콘텐츠, 세계인과 더욱 가까워지다 (1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와 함께 12월 2일(금) 오후 1시, 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관인 ‘비비드 스페이스(VIVID SPACE)’를 개관하고 한국을 찾는 세계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비비드 스페이스’는 생생하고 활기찬 문화공간이란 뜻으로 신기술을 만나 더욱 새롭고 매력적으로 변한 우리(케이) 콘텐츠를 세계인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전시관은 연간 국내외 여행객 약 912만 명이 오가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마련했다.
청년세대 현장 목소리로 문화매력국가 만든다 (12.5)
2030 청년세대가 대한민국을 문화매력국가로 만들 새 문화정책의 주체로 참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2030 자문단’은 12월 5일(월)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문체부 박보균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1명으로 구성된 ‘문체부 2030 자문단은 각자가 활동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새로운 문화정책의 발굴과 기존 사업의 개선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개 모집을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문체부 소관 정책 현장에서 활동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한 자문단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청년 단원들은 활동 분야뿐만 아니라 그 경험과 이력이 매우 다채롭다.
활동 마치고 졸업하는 이야기할머니들(실버이야기예술인), 함께 성과 나누고 격려 (1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과 함께 12월 7일(수) 오후 2시,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형 홀에서 ‘2022 이야기할머니(실버이야기 예술인*)의 날’ 행사를 열어 졸업을 앞둔 활동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신규 활동 예정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에 생중계한다.
제4차 문화도시 6곳 지정, 문화로 도시발전 전환점 마련 (1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위원장 정갑영, 이하 심의위)의 심의를 거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제4차 문화도시 대상지(지자체명 가나다순)로 ▲ 고창군, ▲ 달성군, ▲ 영월군, ▲ 울산광역시, ▲의정부시, ▲ 칠곡군 등 총 6곳을 지정했다.
예술인 권리보장위원회 위원 후보자 공개 모집 (12.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12월 7일(수)부터 20일(화)까지 14일간 예술인 권리보장 및 성희롱·성폭력 피해구제 위원회(이하 권리보장위원회) 위원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접수는 20일(화) 오후 6시에 마감한다.
권리보장위원회는 지난 9월 25일에 시행된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예술인 권리보장법」) 제20조에 따라 15명 이내로 구성하는 위원회로서, 예술인권리침해행위 및 성희롱·성폭력 신고 사건에 관한 사항, 구제조치 요청에 관한 사항, 분쟁조정에 관한 사항 등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보장에 관련된 사항들을 심의·의결한다.
문화로 지역균형발전 선도,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추진 (1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새 정부 국정과제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 선도사업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문체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7곳 내외를 선도도시로 지정하고, 문화도시와 인근 도시 간 연계망(네트워크)을 강화해 문화균형발전을 유도한다.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특화 발전전략으로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문화자원을 종합적으로 연계·활용해 문화중심 지역발전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현실의 질문에 공예가 답하다’ (1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12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코엑스 시(C)홀(서울 삼성동)에서 ‘2022 공예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 최대의 공예 축제이자 공예 전문 박람회로서 소비자와 공예가를 잇는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예작가, 화랑(갤러리), 공방, 기관 등 330여 개사가 참여한다.
예술활동증명 장르 추가한다 (12.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스트리트댄스, 웹툰 등 최근 한국문화(케이컬처)의 주요장르이거나 비대면 온라인 활동 증가로 급성장하고 있는 예술 분야의 예술활동증명 신청을 활성화하고, 그 심의를 원활히 하기 위해 예술활동증명 장르를 추가한 「예술활동증명 운영지침(이하 운영지침)」 개정안을 시행한다.
* ’22. 10. 25 스트리트 댄스 분야 예술활동증명 관련 보도자료 후속 조치
다양한 현장 목소리로 새 정부 문화정책 수립한다 (12.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책학회(회장 이형환)와 함께 12월 15일(목) 오후 2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에서 ‘제2차 문화진흥 기본계획 수립 포럼’을 열고 공정한 문화 누림, 자유로운 창작, 전통문화와 지역문화 진흥 등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토론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
문체부는 「문화기본법」 제8조에 따라 ‘문화진흥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23년부터 ’27년까지 적용되는 제2차 기본계획은 문화예술의 진흥, 문화복지의 증진, 문화유산·전통문화의 보전과 활용, 지역문화의 활성화 등과 관련된 문화정책을 포괄하는 한편 문화정책의 기본 방향, 문화진흥을 위한 기반 조성 관련 사항도 함께 담아 수립할 계획이다.
인천 문화행정/정책 및 문화예술기관 주요 소식
1. 인천시 문화행정/정책
[인천in] iH공사, 검단 박물관 · 도서관 국제설계공모 입찰공고 (11.3)
iH공사(인천도시공사)가 검단신도시 박물관·도서관 국제설계공모에 나선다. iH는 4일 나라장터에 ‘인천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국제설계공모 입찰공고’를 낸다고 3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14호 근린공원에 들어설 검단 박물관·도서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이하의 연면적 2만5,720㎡ 규모로 건립이 추진되며 추정사업비는 1,200억원이다.
[인천in] 인천경제청, 영종 씨사이드파크 공공미술작품 아이디어 공모 (11.4)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 씨사이드파크 내에 설치할 공공미술작품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인천경제청은 4일 ‘최종 향유자가 최초 제안자가 되는 스케치 한 장 프로젝트-영종 국제도시 도시미술사업 아이디어 스케치 공모’ 공고를 냈다. 이 공모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순수 창작물)를 발굴하고 전문가의 재해석 등을 거쳐 공공미술작품으로 제작해 영종 씨사이드파크에 설치하기 위한 것이다.
– [경기일보] 인천경제청, 영종국제도시 내 도시미술작품 아이디어 공모 (11.7)
[경기일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최대 한국마이스박람회 3년 만에 대면 행사 (11.7)
인천시는 오는 9~10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컨벤시아에서 ‘한국 마이스 박람회(KOREA MICE EXPO 2022)’를 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인천관광공사 공동 주관, 시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마이스 전문 박람회다.
[경기일보] 인천시, 용현·학익구역에 복합문화시설 조성 추진…공연장‧수영장 등 (11.7)
인천시가 용현·학익구역에 공연장과 수영장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한다. 시는 7일 미추홀구 용현동 667 일대 제2종일반주거지역인 5천724.6㎡ 규모를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하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을 공고했다.
[경기일보] 인천시, 세계적인 미술관 ‘퐁피두’ 유치 추진…유정복 시장, 퐁피두 분관 인천 설치 요청 (11.15)
유정복 인천시장이 세계적 미술관인 프랑스 퐁피두 미술관의 인천 분관 유치에 나선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14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 있는 퐁피두 미술관을 찾아 로랑 르봉(Laurent Le Bon) 관장에게 인천에 분관 설치를 요청했다.
[인천일보] 역사 품은 옛 인천시장관사 ‘문화’ 담는다 (11.16)
인천시 중구 신흥동 옛 시장관사가 관사의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를 담은 전시가 이뤄지는 문화주택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신흥동 일대의 고급 주택 단지 형성 배경부터 곳곳에 남아 있는 문화주택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시장관사 건물의 역사를 활용한 전시가 진행될 계획이다.
[인천in] 인천시, 수봉문화회관 대체 인천예술인회관 건립 추진 (11.18)
인천시가 기존 수봉문화회관을 대체할 인천예술인회관 건립을 추진한다. 시는 18일 ‘(가칭)인천예술인회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용역 수의계약(수의견적 제출) 안내 공고’를 냈다. 이 용역의 기초금액은 9,800만원(부가세 포함),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80일이다.
[경기일보] 인천시, 1883개항살롱 운영 및 개항장 활성화 방안 시민과 논의 (11.29)
인천시가 1883개항살롱 운영과 개항장 활성화 방안을 시민과 함께 논의한다. 시는 다음달 2~8일 청년·중년·어르신 등 각 세대를 대상으로 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개항장에게 말하다’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시민 각 세대의 의견을 반영, 내년 1883개항살롱 운영방향 및 개항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중부일보] “유휴공간을 커뮤니티로”… 인천 동구, 괭이부리마을 경로당 작은 체육실 개소 (12.1)
인천 동구는 지난달 30일 괭이부리마을 경로당에 작은 체육실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김찬진 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박희중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 경로당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떡 커팅식과 현판 제막식 등을 진행했다.
[중부일보] “위로와 희망의 등불”… 인천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에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12.2)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유동인구가 많은 동인천역 북광장에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점등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새해 동구의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고, 독창적이고 화려함을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연출했다.
– [경기일보] 인천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12.4)
[경기일보] 인천시관광협의회, 낭독 콘테스트 개최…인천종합관광안내소 북카페 활성화 (12.6)
인천시관광협의회가 최근 인천종합관광안내소 북카페에서 ‘여행자를 위한 책과 낭독의 재발견 낭독 콘테스트’를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콘테스트에는 예선을 통해 올라온 11명의 인천시민이 인천의 여행지와 역사적인 장소에 관한 책과 자작 에세이를 낭독했다. 참가자들은 신포국제시장, 배다리, 대한서림, 홍예문, 팔미도, 무의도, 강화도, 소래포구 등을 소개했다.
[경기일보] 인천시, 옛 제물포구락부 송학동·신흥동 옛 시장관사 등 민간위탁 재공모 (12.6)
인천시가 옛 제물포구락부와 송학동·신흥동 옛 시장관사를 운영할 민간위탁사업자를 재공모한다. 인천시는 중구에 있는 근대문화유산들을 시민에게 개방하기 위해 이를 운영할 민간사업자를 이달 중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9일까지다. 시는 앞서 지난달 사업자 선정 공모를 했으나 희망 사업자가 1곳 뿐이어서 재공모에 들어간다.
[경기일보] 인천 동구, 지역 관광자원 개발위해 유럽 문화관광 선진지 견학 (12.7)
인천 동구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을 비롯해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유럽 프랑스와 벨기에 등 선진지 견학을 했다. 7일 구에 따르면 지난 10월29일~11월7일까지 8박10일간의 ‘유럽 문화관광 선진지 견학’을 했다. 구는 이번 견학에 문화홍보체육실 담당공무원을 파견해 유럽 박물관 및 미술관의 선진지를 답사하고, 구 상황에 맞춰 반영할 계획이다.
[기호일보] 계양구 아트갤러리 28일까지 내년 상반기 대관 신청받는다 (12.12)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28일까지 2023년 상반기 계양아트갤러리 대관 신청을 받는다. 구청 1층에 자리잡은 계양아트갤러리는 지역 문화 발전을 목적으로 단체나 예술인들에게 전시 공간을 무료 제공한다. 전시 대상은 계양구민 문화예술 소양을 높이는 예술작품 또는 구 주최 예능대회나 사생대회 작품이며, 내년 1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1주일 단위로 전시 가능하다.
[인천일보] 인천예술인이음카드, 필요한 건 ‘홍보’ (11.7)
10% 캐시백 혜택이 있는 인천예술인 이음카드 이용자가 카드 발급 가능자의 절반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예술인들의 생계와 창작활동에 직접 도움 되는 부분이라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인천문화재단은 이음 카드 신청 가능한 인천 예술인 5279명 중 45%인 2406명만이 카드를 발급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인천예술인 이음카드는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인천in] 인천시, 무형문화재 전수장학생 5명 선정 (12.12)
인천시 무형문화재 전수장학생이 선정됐다. 시는 12일 ‘2022년 무형문화재 전수장학생 선정 결과 공고’를 냈다. 이번에 선정된 전수장학생은 ▲제7-2호 가곡(여창) ▲제11호 규방다례 ▲제24호 꽃맞이굿 ▲제25호 지화장 ▲제27호 강호교동진오기굿 등 5개 종목의 5명이다. 이들에게는 향후 5년(2023년 1월~2027년 12월)간 월 22만원의 전수장학금이 지급된다.
[기호일보] 청년예술가 꿈 펼칠 공간 많아졌으면 (11.7)
‘블렌딩노트’라는 청년 재즈팀이 준비한 콘서트의 시작이었다. 무대는 인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인천청년스테이지’의 한 가지였다. 민간공연장, 라이브카페, 복합문화공간 같은 민간문화시설을 인천 청년으로 구성한 공연팀과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공간을 공모하고 그곳에서 공연을 진행할 청년단체의 신청을 받아 모두 48개 팀을 선정했다. 출연진의 3분의 2 이상이 인천 연고의 청년이다. 이들이 펼치는 음악 콘서트, 무용 퍼포먼스, 낭독극, 연극, 뮤지컬 갈라쇼 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은 오는 24일까지 인천 곳곳에서 만난다.
[경기일보] 인천 중구, 송월동 동화마을의 새로운 발전 위해 현장 점검 (11.9)
인천 중구는 최근 송월동 동화마을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찾으려 현장 점검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해 주관부서인 문화관광과와 참여부서인 일자리경제과, 건설과, 도시계획과, 건축과, 교통운수과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경기일보] 인천시, 유럽한인문화타운 조성 사업 ‘탄력’ (11.17)
인천시가 유럽 재외동포의 귀환시 거주를 지원하기 위한 유럽한인문화타운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한인문화타운 설명회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은 ‘유럽한인문화타운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에 각각 서명했다.
[인천일보] “배다리 문화·예술 거리 사업, 폐해도 크다” (11.30)
13억6000만원의 공적 자금이 투입된 인천 동구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사업’이 여러 폐해를 낳았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이 사업을 추진한 동구는 극히 소수의 일방적 주장이라며 반발했다. ‘배다리위원회’는 11월30일 인천문화양조장 2층 발효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동구의 ‘배다리 문화ㆍ예술의 거리 조성 사업 관련 설문조사 결과 분석 및 입장’을 발표했다.
[경인일보] 불 밝힌 소래포구 ‘인생샷 성지’ 업그레이드 (12.5)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일대에 야간 경관시설을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됐다. 인천 남동구는 지역의 대표적 관광지인 소래포구를 중심으로 소래지역 수변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1월 해오름공원 수변 1.5㎞ 구간에 LED 조명 등을 설치한 데 이어 이번 2단계 사업을 통해 해안선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에도 야간 경관시설을 설치했다.
[경인일보] ‘물길따라 인천 동구길’ 3곳 추가… 관광코스 17곳 운영 (11.14)
인천 동구는 만석·화수부두 해안산책로, 일본차량제조(주) 인천공장 사택 등을 중심으로 한 물길따라 동구길 코스 3개를 추가해 총 17개의 관광 코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관광 코스에선 역사문화해설사들의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동구 홈페이지에 마련된 ‘해설사 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할 수 있다. 역사문화해설사 서비스는 추석·설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경기일보] 인천시관광협의회, 관광안내소 활성화 위해 다양한 행사 추진 (11.22)
인천광역시관광협의회가 관광안내소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에 나선다. 22일 협의회에 따르면 연수구 송도에 있는 인천종합관광안내소에서 다음달 2일 ‘여행자를 위한 책과 낭독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인천 여행지나 역사와 관련한 책을 이용하는 낭독 콘테스트를 한다.
[인천투데이] 인천 강화 ‘청정의 섬‘ 볼음도 친환경 여행지 선정 (12.7)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에 있는 볼음도가 2022년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됐다. 인천관광공사는 볼음도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2년 친환경 추천 여행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인천in] “추워서 더 즐겁다”… 겨울 낭만 가득한 인천 여행지 5곳 (12.9)
대설(大雪)이 지나고 수은주도 뚝 떨어지면서 겨울 날씨를 체감하는 요즘이다. 춥다고 웅크리면 몸도 마음도 얼어붙기 마련이다. 이번 주말인 10일(토)과 11일(일)에는 인천지역 낮 기온이 영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고된 만큼 집을 나서 웅크러든 몸과 마을을 풀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가까이 있는 인천 겨울 여행지 5곳을 소개한다.
[경기일보] 인천 중구, ‘2022 평생학습 도슨트 양성과정’ 운영 추진 (11.22)
인천 중구는 최근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2022 평생학습 도슨트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역사회의 역량 있는 인적자원을 발굴해 평생학습공동체를 구축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구는 이 교육을 통해 양성한 평생학습활동가들이 평생교육 기획 및 홍보활동, 평생학습 축제·포럼·박람회 등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경인일보] ‘함께 보고 싶은 미추홀구’ SNS 영상에 담아볼까 (11.7)
인천 미추홀구는 2022년 미추홀 무비로드 프로젝트 영상공모전인 ‘미추홀, 쇼츠와 함께_미쇼전'(포스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추홀구에서의 일상과 여행을 주제로 1분 이내의 유튜브 영상이나 15초 길이의 인스타그램 영상을 제작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기호일보] 미추홀구 관광 콘텐츠 ‘쇼츠’로 찍자 (11.8)
– [인천in] ‘미추홀 무비로드 영상공모전’ 응모작 12월 7일까지 모집 (11.12)
[경인일보]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았습니다’… 문화예술 공연 혜택이 쏟아진다 (11.17)
인천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위해 문화예술회관 공연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수험생은 다음 달까지 수험표(또는 수시합격증)를 가져오면 인디음악, 연극, 미디어 퍼포먼스, 아카펠라,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을 반값으로 즐길 수 있다.
[경기일보] 인천시, 섬 관련 설화 담긴 총 10종의 그림책 시리즈 완성…다음달 3일 출간 기념 북콘서트 개최 (11.21)
인천시가 지역 내 168개 섬과 관련한 해양 설화를 담은 10종의 그림책 시리즈를 완성했다. 시는 다음달 3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시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인천 해양 설화 이야기 그림책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시가 문화자산 아카이빙 사업으로 추진한 인천 해양 설화 그림책 시리즈 출간 완성을 기념해 열린다.
– [경인일보] 인천 섬에 얽힌 설화 ‘그림책 10종’ 출간… 市, 내달 북콘서트 (11.21)
– [인천투데이] 인천 주요 섬 ‘해양 설화’ 담은 그림책 10종 완성 (11.21)
[인천일보] 인천시, 제23회 인천 역사 학술회의 ‘인천 연안의 고대문화와 백제’ 개최 (11.24)
인천시가 24일 오후 1시부터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2층 대강당에서 ‘제23회 인천 역사 학술회의-인천 연안의 고대문화와 백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최근 한반도 중부지역 고대문화연구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는 인천의 고고학적 성과를 알리고 미추홀로 대표되는 인천지역 초기 정치체의 성격과 백제와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in] 인천영상위, ‘재벌집 막내아들’ 인천 촬영 지원 (11.29)
인천시영상위원회(이하 인천영상위)가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중인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누적 조회수 2,440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하는 내용의 판타지 드라마다.
[경인일보] 부평구 ‘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 내달 5일까지 접수 30자 내외 제출 (12.4)
인천 부평구가 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023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인천시민이나 인천 소재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1인당 3편씩 응모할 수 있다. 봄을 주제로 따뜻하고 희망적인 30자 내외 문안을 제출하면 된다.
– [중부일보] 인천 부평구, 2023년 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 (12.4)
[경기일보] 인천 동구, 여성회관 수강생 모집 (12.5)
인천 동구가 지역주민 문화생활을 위한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2023년 제1기 여성회관 정규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최대 3개월 과정의 도배·양장기능사, 제과제빵기능사 등의 기술 프로그램과 캘리그라피·현대생활한복·수채화 그리기 등의 취미 프로그램 등 모두 20여개 과정이다.
[경기일보] 인천 동구,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음악회 개최 (12.6)
인천 동구가 장애인에 대한 차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6일 구에 따르면 최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2022년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음악회’를 했다. 음악회를 통해 구청 직원들과 지역단체 회원들이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다.
– [경인일보]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음악회… 인천 동구 ‘하모니카 앙상블’ 공연 (12.6)
[중부일보] “음악과 소통하다”… 인천 동구 구립 여성합창단, 제21회 정기연주회 개최 (12.9)
인천 동구는 오는 13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제21회 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창단 26주년을 맞이하는 합창단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공연으로 ‘별, 꽃 그리고 향기’라는 주제로 4부에 걸쳐 아름다운 하모니의 합창을 선보인다.
2. 인문화재단/문화원
[인천in] 송도 트라이보울 11월 문화공연… 비보잉국악 등 다채 (11.10)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보울은 11월 문화공연으로 어린이 뮤지컬, 비보잉국악, 클래식 기타, 전통음악 등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12일부터 어린이 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16~17일 무버의 비보잉과 국악이 더해진 ‘메리고라운드(MERRY-GO-ROUND)’, 22일에는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와 장하은의 ‘Legend of Guitar’, 26일 서의철 가단의 ‘옷장 속 이야기’가 각각 찾아온다.
[인천일보] ‘반쪽짜리’ 인천예술인 권익보호사업 (11.13)
인천문화재단이 지역예술인과 문화 소외계층의 권익 보호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지원대상에 관한 세부 기준이 부족해 실효성이 떨어지는 ‘반쪽짜리 정책’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원대상을 선정할 때 신청자의 소득수준은 고려되지 않아 정작 건강 관리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며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예술인들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경인일보] 송도 트라이보울, 11월 즐길거리 풍성하네 (11.15)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송도의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보울이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16일과 17일 오후 7시30분에는 스타 안무가 김설진이 예술감독으로 있는 무용단 무버(MOVER)의 신작 ‘메리고라운드'(MERRY-GO-ROUND)가 펼쳐진다. 메리고라운드는 비보잉과 국악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공연 콘텐츠로 전통음악과 비보잉의 에너지로 우리의 ‘한’과 ‘흥’을 다채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경인일보] 인천문화재단, ‘법알못’ 예술가 위한 법률강좌 마련 (11.15)
인천문화재단 인천예술인지원센터가 계약이나 저작권 등에 대한 법률 지식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를 위한 강좌를 마련했다.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9일부터 ‘2022 예술인 아카데미’의 심화강좌로 ‘문화예술 계약·저작권 바로알기’ 강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일보] 인천문화재단 이렇게 서툴수가 (11.23)
인천문화재단이 시설관리직을 일반직으로 전환하는 내용으로 자체 규정을 개정했다가 도로 개정을 취소하는 등 오락가락하고 있다. 규정의 정원과 실제 인원이 맞지 않는 비정상 상태가 한동안 계속됐을 뿐 아니라 법 고치기를 손바닥 뒤집듯 취급하는데 애초에 인천시가 이걸 승인했다.
[인천in] 강연과 공연을 함께 만나는 ‘한국 팝의 고고학 7090’ (11.22)
인천 송도국제도시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이 오는 27일 대공연장에서 김학선 평론가의 강연과 밴드 ‘사랑과 평화’의 공연이 함께하는 예술아카데미 ‘한국팝의 고고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김학선 대중음악평론가가 참여해 1970년대 한국 록·사이키델릭 밴드, 1980년대 헤비메탈 씬과 부평 캠프마켓, 1990년대 융성했던 동인천과 관교동의 헤비메탈 이야기 등 한국과 인천의 록 음악에 관해 강연한다.
[경인일보] ‘시민과 함께’ 돌아보는 10년의 기록 (11.28)
‘인천왈츠’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아카이브’ 전시 ’10년의 기록, 굿바이 인천왈츠’가 다음 달 2일부터 인천문화재단 칠통마당 A동에서 열린다. 인천왈츠는 인천문화재단이 진행한 시민참여형 예술프로그램이다. 2010년과 2011년은 시민참여형 콘서트로 진행됐고, 2012년부터 2019년까지는 평범한 시민들이 전문예술가의 도움을 받아 뮤지컬 배우로 나서는 시민참여 뮤지컬로 진행됐다.
[인천일보] 인천문화재단, 혁신 밑그림 나온다 (11.28)
인천문화재단을 개혁하겠다고 나선 인천시가 이르면 다음 달 안으로 밑그림을 완성할 전망이다. 과거에도 혁신이나 개혁만 여러 번 거친 인천문화재단이 이번엔 어떤 방향으로 달라질지가 관건이다. 인천시는 최근 인천문화재단으로부터 자체 혁신 방안을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인천in] 인천문화재단, 아카이브전시 ‘10년의 기록, 굿바이 인천왈츠’ 개최 (11.29)
인천문화재단이 오는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A동에서 시민문화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아카이브 전시 ‘10년의 기록, 굿바이 인천왈츠’를 개최한다. 인천왈츠는 지난 2010년부터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했던 시민참여형 예술프로그램으로, 시민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것은 물론 공연 제작의 과정에도 참여했다.
[인천일보] 인천문화재단 ‘CI’ 제작…대표, 제자 업체에 맡겨 (11.30)
인천문화재단이 기업이미지인 ‘CI’를 새로 변경하면서 이종구 재단 대표의 제자가 사장으로 있는 업체에 일감을 줬다. 인천의 문화재단 상징을 디자인 하는데, 굳이 서울에 있는 회사와 계약한데 이런 인맥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시비가 일 소지도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설립 20주년을 맞아 기존 CI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인천일보] 만석동 공간 이야기 ‘말랑한 땅, 단단한 집’ (12.4)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에서 2022 레지던스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말랑한 땅, 단단한 집’ 전시회를 연다. 우리미술관 ‘창작문화공간 만석’ 레지던스 프로그램에서 입주작가로 선발된 김지영 작가는 만석동을 중심으로 주민 대상 예술 프로그램과 창작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가 만석동에서 수집한 공간의 이야기를 독특한 조형 언어로 전환한 설치작품 10점을 선보인다.
[중부일보] 인천문화재단, G타워서 송도 런치 콘서트 열린다 (12.5)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은 오는 7일부터 송도 G타워 1층 로비에서 ‘송도 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송도 런치 콘서트’는 바쁜 직장인들이 평일 점심시간에 공연 관람을 통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평일 점심시간에 열린다. 지역 내 외국인, 직장인, 주부, 학생 등 누구나 일상에서 가깝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도심 빌딩 속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된다./p>
[인천in] 1930년대 신문 연재소설 2편 발간 (12.6)
1930, 40년대 신문에 연재됐던 소설 2편이 새로 발간됐다.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펴내는 총서 시리즈다. 정홍교, 연성흠, 최청곡, 이정호의 연작 소년소설 ‘소년 기수’와 이종명의 소설 ‘애욕지옥’이 근대대중문학총서 ‘틈’ 7권, 8권으로 나왔다.
[인천in] “예술인의 직업적 권리 향상, 삶의 기반 강화를 위해” (12.6)
인천문화재단의 인천예술인지원센터가 출범한지 3년차. 공정한 예술생태계, 예술인 종합지원을 위해 설립된 인천예술인지원센터의 담당자를 만나 인천지역 예술인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후생사업에 대해 탐색해 보도한다.
– [인천in] “인천예술인지원센터 3년차… 역할 뚜렷해져” (12.9)
[경인일보] 인천문화재단, 새로운 CI 공개… 20주년 향한 ‘날갯짓’ (12.8)
인천문화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는 2024년까지 변화를 위한 준비를 마치기로 했다.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로 바꾸고 예술인과 시민을 위한 지원사업 규모를 지금보다 확대하면서 단순하게 바꾸는 한편, 문화예술 관련 플랫폼으로서의 재단의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재단의 구상이다.
– [경기일보] 인천문화재단, 창립 18주년 기념식 및 CI 개편 선포식 (12.8)
– [인천in] 인천문화재단 CI 개편 (12.8)
– [인천일보] 인천문화재단, 창립18주년 기념식…혁신 다짐 (12.8)
– [중부일보] 인천문화재단, 창립 18주년 기념식 및 CI 개편 선포식 진행 (12.8)
[경인일보] 당연했던 것들의 반전… 인천아트플랫폼 기획전시 ‘비타노바_새로운 삶’ (12.11)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이 마련한 기획전시 ‘비타 노바_새로운 삶’이 오는 16일부터 인천아트플랫폼 B동과 C동, 야외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조성연·금혜원·손승범·김아람·배규무·치명타·민경·유은주·강은수·이다혜 등 10명의 시각예술 작가가 8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인천일보] 인천문화재단, 인천 예술인 확실히 키운다 (12.11)
이제부터 인천아트플랫폼 입주작가 선정에 할당제가 도입된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아트플랫폼에 인천 예술인만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예술가들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해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훌륭한 예술인을 키운다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in] 부평구문화재단, 10~27일 미술품 자선경매 ‘부평옥션 화이트세일’ 진행 (11.8)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미술품 자선경매 행사인 ‘제8회 부평옥션 화이트세일’을 진행한다. 미술품 소장과 기부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부평옥션 화이트세일’은 지난 2014년부터 예술 기부문화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지역 내 복지기관, 시민문화단체, 작가가 참여하는 부평구문화재단 대표 전시프로그램의 하나다. 이번 경매에서는 지역 내 중견작가 및 신진작가의 회화와 사진, 조각, 도자 등 다양한 장르의 크고 작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인천in] 부평구문화재단, 12월 9일 ‘정태춘·박은옥 콘서트’ 개최 (11.14)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12월 9일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2022년 송년음악회 ‘정태춘·박은옥 콘서트’를 연다. 재단은 코로나19에 지친 부평구민의 일상회복을 응원하기 위한 송연음악회에 서정적인 시적 언어들을 통해 시대를 대표하는 노래를 발표해온 부부가수 정태춘·박은옥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인천in] ‘각양각색 영화제’ 18일부터 6편 상영… 감독과의 대화도 (11.15)
부평문화재단이 부평문화사랑방 특별기획사업으로 마련한 ‘각양각색 영화제’가 11월 18(금), 19(토), 25(금), 26(토) 4일간 부평구 갈산2동 부평사랑방에서 열린다. 금요일은 오후 7시30분 한차례, 토요일은 오전 11시, 오후 3시 두차례 열려 모두 6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또 4일 동안 영화 상영 후 1차례씩 영화감독과 관객과의 대화(GV) 시간도 마련했다.
– [인천일보] 영화와 감독 GV를 한 자리에서, 각양각색 영화제 (11.16)
[경인일보] 부평구문화재단 차기 대표이사에 이찬영 ‘자바르떼’ 전 대표 선임 (11.18)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차기 대표이사에 이찬영(50·사진) 인천 자바르떼 전 대표가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찬영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까지 부평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인 ‘인천자바르떼’ 대표로 일했다.
[중부일보] 부평문화재단 비대면 축제 ‘대면용 비용 지불’ 예산낭비 의혹 (12.1)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재단)이 지난해 국·구비를 들여 진행한 비대면 축제를 대면 축제 비용으로 진행하고, 공연기획사도 공모없이 수의계약으로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당시 행사는 지역 뮤지션을 돕기 위한 취지도 있었지만 행사에 참여한 인디밴드 중에는 부평구나 인천지역 인디밴드는 한 팀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돼 재단의 예산낭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인천in] 서구문화재단, 9일부터 예술나루 레지던시 입주 작가전 (11.2)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예술나루 레지던시에서 1기 입주 작가 결과 보고 전시회 ‘화해‧관계‧점거’를 개최한다. 예술적 실험을 향한 항해를 시작하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지은 ‘예술나루 레지던시’는 문화재단의 ‘예술인 지원사업 SEORO’를 통해 선정된 서구 지역 청년 예술가를 위한 시각예술 창작공간이다. 이번 결과보고 전시는 레지던시의 2022년 1기 입주작가인 김진주, 이승연, 호정 작가가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레지던시에서 머물며 작업한 작품들을 발표하는 자리다.
[인천일보] 이종원 인천 서구문화재단 대표 재임 (11.15)
오랜 기간 공석이었던 인천 서구문화재단 대표 자리가 채워진다. 인천 서구문화재단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이종원 초대 서구문화재단 대표를 제2대 대표로 선임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재단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전형과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을 추천한 바 있다.
[인천in] 국립발레단과 인천 서구 초등생들의 발레 갈라공연 (11.18)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오는 27일 오후 3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발레단과 지역 초등생들의 발레 갈라공연 무대를 연다. 서구문화재단은 평소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초등학생들이 국립발레단 단원들에게 발레 교육을 6개월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꿈나무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과 국립발레단 단원들의 갈라공연을 기획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호일보] 서구지역 작가들 ‘작품’ 소장해 볼까 (11.25)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2027년 까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 들어서는 ‘아트센터 인천’ 2단계 내 박물관·미술관(뮤지엄)의 도입을 백지화했다. 대신 인천경제청은 뮤지엄 자리에 복합문화공간 형태인 ‘아트앤테크센터’를 구상하고 있다.
[기호일보] 인기 뮤지컬 배우 성장 스토리 무대 (12.2)
인천서구문화재단은 3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다락방 콘서트 시리즈로 ‘뮤지컬 앤 더 넘버 시리즈 메모리즈’를 개최한다.
[인천in] 서구문화재단, 20일 청라블루노바홀서 송년음악회 (12.2)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송년음악회 ‘그대가 있음에’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중후한 성량과 가슴을 울리는 담백한 목소리로 듣는 이의 감성을 이끌어내는 가수 양희은과 순박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청춘의 낭만과 자연을 노래하는 포크가수 여행스케치, 깊이 있는 목소리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재즈 보컬리스트 김혜미가 출연해 따뜻한 연말 무대를 꾸민다.
– [기호일보] 인천서구문화재단 송년음악회 20일 양희은·김혜미 등 무대 (12.5)
[인천일보] 정서진 아트큐브 ‘서구예술상점’…18일까지 전시·판매 (12.8)
인천 서구 경인아라뱃길 한편에 정서진의 낭만적인 일몰을 닮은 주황색 건물이 있다. 아늑하고 소박한 육면체 건물안에 예술품들이 전시됐다. ‘정서진 아트큐브’에서 지금 열리고 있는 서구예술상점 아트페어의 모습이다. 인천 서구 방방곡곡에서 지난 10월 한 달간 전시한 10명의 시각예술 작가 작품들이 이곳 ‘정서진 아트큐브’에 모여 작은 상점을 열었다. 자신의 혼이 담긴 미술품을 팔기 위한 시장이다.
[인천in] 시대를 바라보는 작가들의 시선… ‘아트플러그 연수’ 입주 작가 프로젝트展 (12.5)
인천 연수문화재단 예술창작공간 ‘아트플러그 연수(APY)’가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2022 APY 프로젝트> 결과보고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아트플러그 연수 프로젝트 분야 1기 입주작가 2팀이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레지던시에 입주해 연구·리서치한 내용이 공개된다..
– [인천일보] ‘아트플러그 연수’ 입주 작가가 바라본 현시대 (12.7)
[인천in] 13일부터 3차례 진행하는 생활문화, ‘렉처콘서트’ (11.12)
인천중구문화재단과 생활문화센터가 11월 13일부터 격주 일요일 3차례 렉처콘서트(강의와 공연)을 준비했다. 13일 일요일은 낮 2시, 1부 순서로 서은미 사진작가가 ‘시간을 수집하는 사진가와 함께 아지트산책’을 주제로 강의한다. 2부는 김미리 Quartet 시간이다. 클래식부터 재즈,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중인 보컬 김미리 퀄텟과 함께 가을에 어울리는 곡들을 연주한다.
[경인일보] 인천중구문화재단, 퀴즈·퍼즐 ‘어린이 체험전’ 운영 (11.15)
인천중구문화재단 영종역사관이 어린이 체험전인 ‘태평암의 돌부처를 찾아라'(포스터)를 11월 15일부터 1년 동안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영종국제도시에 있는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15호 용궁사와 태평암에 얽힌 ‘돌부처 어부 설화’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체험 프로그램이다.
– [인천일보] 영종역사관, 어린이 체험전 ‘돌부처를 찾아라’ (11.27)
[경기일보] 인천 중구문화재단 ‘빛의 향연’으로 주민·관광객 매료시킨다 (12.6)
인천 중구 지역 안 곳곳에서 열리는 ‘빛의 향연’ 축제가 주민·관광객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022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 [경인일보]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이벤트… 인천중구문화재단 9일부터 사흘간 (12.6)
– [인천in] 인천 중구문화재단, ‘2022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개최 (12.6)
– [기호일보] 크리스마스에는~ 트리 인생샷 찰칵 (12.8)
[경인일보] 내달 5일까지 ‘인천 동구 바다 그리기 대회’ 작품 접수 (11.7)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인천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 동구 바다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회는 ‘아름다운 동구의 바다를 그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부문의 비대면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인천일보] 남동문화원장 직무정지 수순 (11.14)
인천시 보조금으로 실학자 윤동규 사업을 추진하던 중 검찰 수사를 받은 인천 남동문화원장의 직무가 정지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검은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혐의로 남동문화원장에 대해 약식 기소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선 올해 4월 남동구는 남동문화원 사업비를 검토하다가 문제점을 파악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이 사건을 검찰로 넘긴 바 있다.
[인천in] 미추홀학산문화원, 30일 정유천블루스밴드 공연 (11.16)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오는 30일 오후 7시 학산소극장에서 연주경력 40년의 인천 대표 락밴드 정유천블루스밴드의 ‘LIVE in 학산’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인천 최초의 라이브클럽을 현재까지도 운영하고 있는 정유천대표와 실력파 뮤지션들의 연주를 생생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경인일보] 결혼이주여성·장애인 주민이야기 마당극 (11.27)
미추홀학산문화원은 28일과 다음 달 2일 이틀 동안 학산소극장에서 주민들의 자전적 이야기를 토대로 구성한 마당극을 선보인다. 이는 문화원이 지난 2014년부터 미추홀구 주민들의 삶이나 지역의 이야기를 주제로 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공동 창작하고 공연하는 시민창작예술활동 사업의 일환이다.
[인천in] 이야기, 음악, 춤… 하나가 된 결혼이주여성들 (11.30)
미추홀학산문화원(이하 문화원)은 28일 학산소극장에서 미추홀구 가족센터와 함께 결혼이주여성들의 공연을 선보이는 ‘어울림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과 유학생 그리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재즈공연과 시민공연, 다과 나눔의 시간으로 문화로 소통하고 함께 어우러지기 위해 열렸다.
[인천일보] 다문화 여성 ‘낯선 땅서 꿋꿋이 살아간다’ (11.30)
인천으로 이주한 다문화 여성들이 춤과 연주 등 공연을 선보였다.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미추홀구 가족센터와 협력해 11월28일 학산소극장에서 ‘어울림의 날’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 남성과 결혼하며 이곳에 삶의 터전을 마련하게 된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여성들의 동아리인 ‘클로벌’이 이번 공연의 주축이었다.
문화예술 관련 주요 정책자료 및 연구보고서
1. 인천연구원
2. 예술경영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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