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정/정책

[경인일보] 유정복 인천시장 취임 “균형·창조·소통… 인천을 새롭게 탈바꿈” (7.3)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1일 오후 7시 인천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오직 시민만 보고, 인천과 미래만을 생각하며 온 힘을 다해 일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내항 1·8부두는 유정복 시장 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시작점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  [경기일보] 유정복 인천시장, 균형·창조·소통 통한 시민행복 약속 (7.3)

↳  [인천일보] [포토] 유정복 시장 취임식…상상축제 활짝 (7.4)

↳  [기호일보]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향해… 시민과 함께한 ‘축제의 장’ (7.4)

↳  [중부일보] 초일류도시 인천 ‘유정복號 출항’ (7.3)

[인천일보] 이산 현장 인천 최초 시립미술관…’디아스포라’ 주제로 내실 채운다 (7.5)
인천시 사상 최초로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 중인 시가 미술관 주제를 ‘디아스포라’로 확정할 전망이다. 인천만의 특색을 찾다가 그런 건데 어떤 콘텐츠를 담아낼 것인지는 숙제로 남아있다. 인천시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미추홀구 학익동 587-53번지 일원에 뮤지엄파크를 구상하고 있다.

[인천in] 미추홀구 랜드마크 될 ‘인천뮤지엄파크’ 내달 국제설계공모 (7.13)
13일 인천시 문화관광국에 따르면,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 관련 국제설계공모가내달 중 시작된다. 올해 12월까지 당선작을 선정한 후 내년 기본 및 실시설계, 행안부 2단계 중앙투자 심사 등을 거쳐 내후년 착공하겠단 목표다. 공사 준공 및 개관 예정 시점은 2025년 12월이다.

[경인일보] 인천시, 뮤지엄파크·도서관 문화시설 건립사업 속도 낸다 (7.13)
인천시는 내달 중 인천뮤지엄파크 국제설계공모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in] 인천뮤지엄파크 개관 2025년서 2027년 상반기로 늦춰져 (7.25)
인천뮤지엄파크 건립사업이 지연되면서 당초 2025년을 목표로 했던 개관이 2027년 상반기로 1년 반 가량 늦춰진다. 시는 당초 인천뮤지엄파크를 국비 지원과 민자유치를 통해 건립키로 하고 총사업비로 2,935억원(국비 649억원, 시비 1,003억원,민자 1,283억원)을 제시했으나 지하 3층~지상 7층 연면적 5만2,000㎡로 계획했던 문화산업시설은 민간사업자가 나서지 않아 무산됐다.

[경인일보] 민선 8기 조직개편 공개… 정무부시장→문화복지정무부시장 (7.8)
인천시 정무부시장 명칭이 ‘문화복지정무부시장’으로 바뀔 전망이다. 민선 8기 인천시 핵심 공약 등을 전담할 시장 직속 기구로 시정혁신담당관,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 글로벌도시기획단 등도 신설된다.

↳  [인천일보] [사설] 인천시 조직개편에 담긴 의미 (7.10)

↳  [인천일보] 인천시, 민선8기 균형발전 → 문화복지 정무부시장 개편 (7.11)

↳  [기호일보] 인천시 민선8기 첫 조직 개편 (7.11)

↳  [중부일보] 인천시, 민선 8기 인천 정무부시장 인사간담회 13일 예고 (7.11)

[인천일보] 인천시, 보유 미술품 가치 ‘재평가한다’ (7.10)
인천시가 보유하고 있는 미술품 600점 전체를 재평가하기로 했다. 등급을 다시 매겨 소장 가치를 따지고 관리 방법도 차별을 둘 것으로 보인다. 시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미술품 등급 재분류 작업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  [중부일보] 인천시, 자체 보유 미술품 600여점 가치 재평가 시행 (7.10)

↳  [경인방송] 인천시, 보유 미술품 600여점 가치·등급 재평가 (7.10)

↳  [연합뉴스] 인천시, 자체 보유 미술품 600여점 가치 재평가 시행 (7.10)

↳  [뉴시스] 인천시, 보유 미술품 600여점 가치 재평가한다 (7.10)

↳  [KBS] 인천시, 자체 보유 미술품 600여 점 가치 재평가 시행 (7.11)

↳  [인천투데이] 인천시, 보유 미술품 600여점 전수조사… 가치 재평가 (7.11)

[인천in] ‘100년 역사’ 옛 인천우체국, 2024년 시민 문화공간 된다 (7.13)
약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옛 인천우체국(중구 제물량로 183)이 오는 2024년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시민 품에 안길 전망이다. 13일 인천시 문화관광국에 따르면 옛인천우체국 건물 취득을 위한 시의 사전절차가 얼추 마무리되고 있는 상태다. 현재지방재정투자심사 절차를 밟고 있으며, 연내 공유재산심의위원회 심의와 시의회 승인을 받아 재산(토지) 교환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건물 리모델링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재단/문화원

[인천in] 인천 연수문화재단,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선정 (7.7)
인천 연수구 연수문화재단이 인천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은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준비하는 사업으로 기초문화예술 교육지원센터 운영 모델(역할) 구축‧실행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53개 지자체가 신청했으며, 이중 인천 연수구(연수문화재단)를 포함한 8곳이 선정됐다.

↳  [인천일보] 연수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 대상 선정 (7.11)

[인천in] 인천중구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개설 (7.12)
인천중구문화재단이 공식 홈페이지(https://ijcf.or.kr/)를 개설해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월 출범한 인천중구문화재단은 현재 문화도시, 공연 및 전시, 축제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중구문화회관 등 총 17개 문화시설·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행사에 대한 빠른 정보 제공을 위해 개설됐다. 특히 문화공간, 시설대관 등 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시설의 대관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인천일보] 인천문화재단 기능·역할 재정비 나선다 (7.17)
문화예술지원·육성 기관인 인천문화재단이 문화콘텐츠산업과 관광 기능을 추가로 수행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재단의 기능과 역할이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투데이] 인천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활동’ 참여 예술단체 공모 (7.18)
인천문화재단이 문화 기반이 부족한 문화 소외지역 시민들에게 공연을 펼칠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재단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2022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할 문화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문화 소외 지역과 물리적 제약으로 문화 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방문해 공연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2019년까지 진행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2년 만에 다시 추진한다.

↳  [기호일보] 인천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프로그램 공모 (7.19)

[인천in] 문화예술 공공지원 방식을 논하다… ‘문화도시부평 포럼’ 29일 열려 (7.27)
인천 부평구에서 문화예술 공공지원 방식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부평구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9일 부평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2022년 문화도시부평 포럼’을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평 문화도시조성사업 추진 과정을 살펴보고, 문화예술 공공지원 사례 등을 통해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인일보] 지하철 역사, 예술공간으로… 인천문화재단, 24일부터 작업단체 모집 (7.31)
인천문화재단은 지하철 역사(驛舍) 한 곳당 4천만원을 들여 예술작품으로 꾸미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예술정거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예술정거장 프로젝트는 생활밀착형 장소이자 인천의 교통거점인 지하철역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하게 하고 문화예술과 관련한 경험을 하게 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정책자료

2020 문화예술교육조사 (문화체육관광부, 2021.3)

2020 문화체육관광 일자리 현황조사 (문화체육관광부, 2021.6)

2021 문화체육관광 일자리 현황조사 (문화체육관광부, 2022.2)

문화관광해설사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연구 (문화체육관광부, 2021.12

인천글로벌캠퍼스 2단계부지 활용 방안 (인천연구원, 2022.3)

캠프마켓 시민공론화 운영 방안 (인천연구원, 2022.7)

인천 산업유산의 문화적 활용방안: 일진전기를 중심으로 (인천연구원, 2022.7)

캠프마켓 활용 음악산업지구 조성 방안 (인천연구원, 2022.7)

개항장 관광 콘텐츠 육성 방안 연구 (인천연구원, 2022.3)

[인천연구원 이슈브리프] 팬데믹 시기 보편적 아동 돌봄서비스 의미 (2022.7.22)

도서관/책 소식

[인천투데이] 인천시, 365일 24시간 운영 스마트도서관 개관 (7.1)
시는 미추홀도서관 본관과 분관도서관(청라호수, 청라국제, 영종하늘, 마전, 송도국제기구 도서관) 6개소에 비대면으로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시간 제약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에게 24시간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무인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일보] 인천 미추홀도서관, 시민 연구활동 활성화 위한 외국학술지 문헌복사 서비스 추진 (7.3)
인천 미추홀도서관이 시민 연구활동을 돕는 ‘외국학술지 문헌복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인천in] 오는 9월 열리는 ‘인천 독서대전’ 국비 2,000만원 확보(7.3)
오는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열리는 ‘인천 독서대전’이 국비 확보로 더욱 풍성해진다. 인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2년 지역 독서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2,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공모는 ‘책의 도시’를 선포했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인천을 비롯해 부산, 제주, 김해, 전주가 선정돼 국비 2,000만원씩을 지원받게 됐다.

[경인일보] 인천 서구·강화 ‘도서관 스탬프’ 5개 찍으면 경품 (7.4)
인천시교육청 서구도서관은 서구와 강화군 소재 도서관, 동네서점 등의 방문이나 문화 행사 참여로 진행되는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스탬프 투어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는 올해 인천교육 역점사업인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의 일환으로, 인천시교육청이 독서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in]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이야기’ (7.10)
6~7월 수봉도서관(관장 김봉세) 열린누리에서는 ‘나의 이야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내안의 고민, 마음, 두려움 등 다양한 마음 속 이야기 다룬다.

[경인일보] 인천시교육청 북구도서관, 전자·오디오북 추가 확보(7.11)
인천시교육청 북구도서관은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추가로 구매해 대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북구도서관이 새로 들여놓은 전자책과 오디오북은 ‘어른의 대화법’, ‘부의 진리’, ‘청소년은 처음이라’, ‘나를 바꾸는 독서 습관’ 등 총 183종 915권이다.

[경인일보] [내가 추천하는 인천책·(3)] 왕지윤 인천보건고 교사-오정희 ‘중국인 거리'(소설집 ‘유년의 뜰’ 수록) (7.20)
오정희의 소설 ‘중국인 거리’는 석유 배급소 소장이 된 아버지를 따라 해인촌이라 불리는 중국인 거리에 이사를 오게 된 아홉 살 소녀네 가족들과 이웃들의 이야기다.

[경인일보] <인터뷰> ‘모던 철도’ 저자 김지환 인천대 교수 (7.21)
철도를 통해 우리나라 근대화와 식민 시기 역사를 조명한 책 ‘모던 철도'(책과함께刊, 2022)가 최근 출간됐다. 책에는 ‘근대화, 수탈, 저항이 깃든 철도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었다. ‘모던 철도’는 철도를 통해 우리 근대사를 조망한다. 철도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철도라는 매개를 통해 우리 역사를 서술했다. 김 교수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책이 역사 전공자뿐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흥미롭게 우리 역사에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인일보] 부평기적의도서관 ‘보태니컬 아트·우드카빙’ 참여 모집 (7.31)
인천 부평기적의도서관이 다음 달 2일부터 ‘그리고 담아내는 예술, 자연을 만나다’ 강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천시가 주관한 ‘2022년 도서관에서 만난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강좌는 생태와 환경 등을 특화했다. 꽃, 열매 등 식물 세밀화를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와 나무를 깎아 실생활 도구를 제작하는 우드카빙으로 이뤄졌다.

문화예술인

[인천in] [문화지대 사람들] ‘합창의 도시 인천’ 3년 만에 다시 깨어나다 (7.1)
김종현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코로나19로 인해 중지됐던 ‘합창지휘자 아카데미’와 ‘인천합창대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되기 때문이다. 합창지휘자 아카데미는 7월 4일·11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인천합창대축제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경인일보] <인터뷰> 30주년 맞은 ‘풍물패 더늠’ 성창훈 대표 (7.4)
지난 3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무대에서는 풍물 한바탕이 펼쳐졌다. 인천의 ‘풍물패 더늠’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인천풍물대동굿한마당 ‘살어리! 해방세상 살어리’가 열린 것이다. 이제 30세 이립(⽽⽴)에 접어든 풍물패 더늠의 성창훈(49) 대표를마지막 대동놀이가 진행 중인 가운데 만나 얘기를 들었다.

[인천일보] 인천 곳곳 따뜻한 글귀로 ‘물들이다’ (7.5)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시인 정영희(58·사진)씨는 인천 곳곳을 아름다운 글귀로 물들이고 있다. 정씨 시는 서구청과 가정역, 부평경찰서 등 지역 내 공간들은 물론 저 먼바다 사우디아라비아 한인타운 등에도 걸려 있다. 그가 기증한 시는 어림잡아 39편에달한다.

[인천일보] 마임과 함께한 인생사 풀어낸다 (7.7)
한국인 최초로 파리 마르셀 마르소 마임 학교를 졸업한 배우 이태건이 인천 작은극장돌체에서 특강을 한다. 이태건은 프랑스 유학 후 한국에 돌아와 이태건 마임 발표회,비아페스티발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한국 마임 예술의 계보를 잇고 있다. 그는 이번 특강에서 인천시민들에게 그동안의 인생 여정과 한국마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세계일보] 음악의 힘으로 장애 넘어 세상과 소통하죠 (7.11)
“일반인과 다른 단원들에게 음악은 직업 활동인 동시에 세상과 소통하는 수단입니다.” 11일 인천 서구 사회복지법인 인정재단에서 만난 시립장애인예술단 정지선 원장은 단원들과 음악의 관계를 이같이 소개했다.

[인천일보] 신현수 시인, [당신을 위한 책 한 권] 스티커를 붙이며 (7.27)
신현수 시인이 전교조 문제로 학교에서 해직됐던 1989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30여년간 신문과 잡지 등에 썼던 칼럼과 산문 등을 엮어 수필집 <스티커를 붙이며>를 냈다.

공연 소식

[기호일보] 코스 요리처럼 잘 차린 클래식의 향연 (7.1)
인천 문화예술을 꽃피울 2022 힐링콘서트 ‘꿈의 인천과 함께’가 여름밤 시민들을 만난다. 30일 ㈔한국예총 인천시연합회(인천예총)에 따르면 올해 3회 차를 맞는 공연은 오는 7월 13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경인일보] <눈길 끄는 공연> 십년후 ‘아름다운 축제’ (7.3)
인천연극제 대상 수상작인 극단 십년후의 연극 ‘아름다운 축제’가 오는 8~9일 인천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무대에 오른다. 우여곡절 끝에 일반 관객과 만남을 갖게 되는 작품이다. 작품은 지난해 인천연극제 대상을 받았는데, 인천연극제는 비대면 예선으로 진행됐다. 이후 안동·예천에서 열릴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인천 대표로 참가할예정이었다. 하지만 실제 공연을 앞두고 단원 가운데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공연이불발되며 아쉽게 실제 관객과의 만남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 이번이 관객이 있는 공연장에서의 첫 상연인데, 사실상 초연이나 다름 없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기회다.

↳  [인천일보] 극단 십년후, 8·9일 ‘아름다운 축제’ 공연 (7.4)

[경기일보][2022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본무대 눈앞에… 9부능선 넘은 ‘톱10’ (7.3)
락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인 ‘2022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본 무대를 향한 최종 결선 진출자인 ‘슈퍼루키 TOP10’이 모습을 드러냈다.3일 인천시에 따르면 모두 29개 팀이 참여한 ‘2022 펜타 슈퍼루키’ 본선 경연에서 10개 팀이 최종 결선 무대에 진출했다.

[인천일보] ‘족쇄’ 풀린 인천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대폭 늘린다 (7.4)
코로나19 방역지침이 풀리면서 인천시립예술단이 문화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 하는공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올해 하반기에 교향악단 11회, 합창단 12회, 무용단 5회, 극단 15회로 총 43회의 무대를 현장에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16번에 비교하면 2.6배 증가했다. 예술단은 쉽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도서지역, 사회복지시설과 학교, 군부대, 현업기관(경찰·소방) 등을 찾아간다.

↳  [인천in] 인천시립예술단 “인천 전 지역을 찾아가 공연합니다” (7.4)

↳  [기호일보] 인천시립예술단, 섬 지역 등 문화 사각지대 찾아가는 공연 개시 (7.7)

[인천in] 내 집 앞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뮤직 플로우 사운즈2’ (7.4)
인천 부평구문화제단의 두번째 소규모 음악 공연이 문화도시 부평의 열기를 데운다.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9일 오후 7시 삼산동 분수공원에서 ‘뮤직 플로우 사운즈2’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in] ‘인기 짱’, 운서역 앞에서 열린 주말 여름음악회 (7.4)
지난 2일 오후 5시, 코로나로 잠잠하던 영종도에 음악과 댄스 돌풍의 바람을 일으키며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위로 잔치가 베풀었졌다.

[경인일보] 호른이 뿜는 ‘거장의 숨결 (7.4)
클래식계의 유망주와 함께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공연 시리즈인 ‘거장의 숨결’ 첫 무대가 오는 8일 오후 7시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호르니스트 김홍박이다. 2007년부터 3년간 서울시향에서 호른 부수석으로 활동한 김홍박은 런던 교향악단과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등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객원수석을 역임했다.

↳  [인천일보] 호른이 뿜는 매력 속으로 (7.7)

[인천in] 여름밤 해설과 함께 듣는 클래식…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7.4)
해설과 함께 클래식 선율이 여름밤을 장식한다. 인천 동구가 오는 28일 오후 7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공연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인천일보] ‘그때’를 살았던 보통 사람들, ‘오늘’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다 (7.5)
부평구문화재단이 연극 ‘그때도 오늘’을 무대에 올린다. 다양한 작품을 제작해온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옴니버스 형식의 2인 극이다. 역사 속에 존재하는 ‘보통 사람들’을 겸손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인천in] 역사 속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연극 ‘그때도 오늘’ (7.4)

[기호일보] 인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서 14일 ‘시네마 인 재즈’ 공연 (7.5)
인천평생학습관이 오는 14일 오후 7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에서 ‘시네마 인 재즈(Cinema in Jazz)’ 공연을 개최한다. ‘시네마 인 재즈’는 대중에게 사랑받은 영화 주제곡을 ‘젠틀레인’만의 편안한 재즈로 편곡한 공연이다.

[경인일보]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 ‘창단 연주회’ 갈채 (7.6)
인천시교육청은 국악합창단 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인천학생교육 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열린 공연에서 국악합창단은 판소리와 단가 등 우리 전통소리와 퓨전국악 합창곡 9곡을 발표했다.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은 국악교육을 강화하고,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창단됐다.

[기호일보] 80년대 향수 그윽한 최성수 히트곡 무대 (7.6)
인천문화예술회관 7월의 커피콘서트에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영원한 감동으로 불리는 가수 최성수가 찾아온다. 5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가수 최성수는 1983년 ‘그대는 모르시더이다’로 데뷔한 이후 ‘풀잎사랑’, ‘동행’, ‘기쁜 우리 사랑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싱어송라이터,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관객을 만난다. 이번 무대에서는 피아노, 더블베이스, 기타, 건반, 첼로, 아코디언 등 7인의 밴드와 호흡을 맞춘다

[인천투데이] 아트러브인천 음악회 7월 20일 개최 (7.6)
아트러브인천이 오는 7월 20일 오후 7시 부평구 청천동 미추홀신협 대강당에서 ‘제4회 아트러브인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바리톤 성악가 장동일,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가수 디아, 엄지애, 나건필 등이 참가한다

[경인일보] 연주회·발레 결합한 공연 ‘신데렐라’… 16일 아트센터인천 3번째 레퍼토리(7.11)
우크라이나 출신의 위대한 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1891~1953)의 음악과 아름다운 발레 작품이 하나의 무대에서 펼쳐진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아트센터 인천은 오는 16일 작곡가 시리즈 ‘프로코피예프’의 3번째 순서로 콘서트 발레 ‘신데렐라’를 마련했다.

↳  [기호일보] 아트센터 인천, 16일 작곡가 시리즈 프로코피예프 주제 발레~협주곡 (7.13)

[인천투데이] 바흐 스페셜리스트 ‘예브게니 코롤리오프’ 아트센터인천 9월 공연 (7.13)
거장 바흐 스페셜리스트 ‘예브게니 코롤리오프’의 음악세계가 9월 아트센터인천에서 두 번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 클래식 공연장의 명성을 쌓고 있는 아트센터인천은 오는 9월 24일(토)과 9월 27일(화) 거장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코롤리오프의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예브게니 코롤리오프는 올해 73세를 맞이한 러시아 태생 피아니스트이다. 동시대 피아노 음악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주자로 꼽힌다.

↳  [경기일보] 아트센터인천, ‘바흐 스페셜리스트’ 예브게니 코롤리오프 공연 등 (7.13)

↳  [기호일보] 코롤리오프의 바흐, 아트센터 인천서 만난다 (7.20)

[인천일보] ‘쓰레기별’에 떨어진 오즈의 마법사 (7.14)
극단 미추홀은 2019년 초연된 자원순환 환경뮤지컬 ‘쓰레기별 오즈’를 새롭게 각색했다. 소설 <트레버>의 도움주기 내용과 오즈의 마법사를 결합해 새로운 이야기 구조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번 공연은 7월15일부터 16일 평일 오후7시와 토요일 오후 3시 인천 연수구 청학아트홀에서 볼 수 있다.

[인천투데이] 올해 하반기 인천 커피콘서트, ‘펜텀싱어3’ 윤서준 등 공연 (7.15)
2022년 8~12월 인천 ‘커피콘서트’에서 펜텀싱어3 출연 테너 윤서준 등이 공연한다. 인천시가 인천 대표 공연으로 자리 잡은 커피콘서트의 올해 8~12월 공연 5회의 출연진을 15일 공개했다. 기타콰르텟, 성악, 포크가요,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한다. 커피콘서트는 한달에 한번 셋째주 수요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  [경인일보] 인천문예회관 대표 브랜드 ‘커피콘서트’ 하반기 라인업 (7.17)

[기호일보] 서곶문화예술제 빛낼 예술인 31일까지 모집 (7.18)
인천 서구문화재단은 오는 31일까지 ‘제27회 서곶문화예술제’에 참여할 지역 공연예술단체와 예술인을 모집한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서구예술인회 소속 예술인과 공모에 선정된 지역 예술인이 펼치는 무용, 연극, 국악, 농악을 비롯해 회화, 서예, 서각, 도예 등 특화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투데이] 인천서 여름방학 맞이 청소년 클래식‧합창 공연 ‘풍성’ (7.18)
인천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과 합창 공연이 잇따라 열린다. 인천시는 여름방학 시기인 7월과 8월 아트센터인천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잇따라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과 합창 공연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이달 27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연수구 송도동 소재) 콘서트홀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22 청소년 음악회’가 열린다.

↳  [인천일보] 이번 여름방학 ‘클알못’ 탈출하자 (7.24)

[경인일보]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인천 아리랑과 인천 토속민요 부르기 한마당 (7.19)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이 오는 20일 오후 7시 잔치마당 국악전용극장에서 ‘인천 아리랑과 인천 토속민요 부르기 한마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인천 아리랑’을 감상하는데 그치지 않고 배워보는 공연이다. 잔치마당은 인천 아리랑을 함께 불러보며 아리랑이 차지하는 민족사적 가치를 발견하는 한편, 아리랑이 실제 불린 인천이라는 근대 개항공간에서의 지역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공연을 기획했다.

[기호일보] 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인천지회, 청소년 실용음악 경연 참가자 모집 (7.19)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인천지회는 제26회 전국 청소년 실용음악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18일 지회에 따르면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증진과 재능 있는 청소년 발굴을
위해 열리는 이 대회는 인천연예예술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시와 시교육청이 후원한다. 참가자 모집 분야는 노래(개인·팀·밴드)와 댄스(개인·팀)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 20일까지다.

[기호일보] 인천서 ‘스트리트댄스 열기’ 후끈 (7.19)
18일 윌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0일 청라블루노바홀 공연장에서 상주단체 사업 중 하나인 창작공연 ‘지락발광’을 진행한다. 지락발광은 비보잉과 미디어아트에 전통예술과 폴댄스, 기술들을 더한 융·복합 창·제작 작품이다. 60분 동안 스트리트댄스와 전통예술 장르에 미디어아트와 다양한 기술 및 무대소품들을 이용해 관객들에게 화려한 쇼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천in] 부평구, 제23회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 3년 만에 개최 (7.19)
인천 부평구가 오는 19일까지 ‘제23회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는 학생들에게 전통연희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연의 장을 만들어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동아일보] “인천도호부관아 ‘달빛음악회’ 즐기러 오세요” (7.12)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에 있는 인천도호부관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가천문화재단은 “23일 오후 7시 반부터 인천도호부관아 앞마당에서 ‘달빛음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음악회에서는 국악과 성악, 관현악에 이르기까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음악이 연주된다.

↳  [인천투데이] 즐길거리 볼거리 풍성 ‘인천도호부관아 달빛음악회’ 23일 개최 (7.20)

[인천일보] 첼리스트 송영훈·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 ‘현의 대화’ (7.25)
인천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 첼리스트 송영훈과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의 듀엣 공연을 준비했다.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은 9세에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했다.

[경인일보] <공연리뷰> 인천시립무용단 문예회관서 ‘토요춤·담:춤 담은 자리’ (7.25)
지난 23일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인천시립무용단의 ‘토요춤·담:춤 담은 자리’ 공연은 우리 민속춤인 ‘살풀이춤’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속성과외’와도 같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시립무용단의 다섯 무용수는 현재 전해져오는5개 류파(流派)의 살풀이를 선보였다. 신은진은 한영숙流, 김도희는 이매방流, 송미록은 김숙자流, 김윤서는 최선流, 임승인은 최현流 등을 재현했다.

[기호일보] ‘쎄시봉 친구들’ 인천서 콘서트 (7.25)
국내 최초의 음악 감상실 ‘쎄시봉’ 출신 가수들과 함께하는 콘서트가 다음 달 12일인천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쎄시봉과 함께하는 공감콘서트’는 국내 포크음악의흐름을 주도한 쎄시봉의 친구들 이장희, 윤형주, 김세환과 최선용 지휘자, 뮤지컬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사랑받는 아르스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기호일보] 인천시립합창단, 8월 11일 ‘합창의 매력에 빠져봐^^’ 관객 만남 (7.25)
합창의 특별한 매력을 선보이는 인천시립합창단의 기획연주회 ‘합창의 매력에 빠져봐^^’가 관객들을 만난다. 25일 인천시립합창단에 따르면 다음 달 11일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경인일보] 인천 청량산 흥륜사의 풍경소리 춤으로 그려본다면 (7.26)
인천 청량산에 있는 흥륜사(興輪寺)에서 들리는 풍경 소리를 춤으로 표현하면 어떤 모습일까. 인천 연수구무용협회의 공연 ‘춤! 소리에 물들다-풍경소리’가 오는 30일 오후5시 송도 트라이보울 무대에서 열린다. ‘춤! 소리에 물들다’는 연수구무용협회가 올해 부터 추진하는 자체 무용공연 브랜드로 ‘풍경소리’는 이 시리즈의 첫 공연이다.

[인천일보] ‘인천비타민연극축제’에 주파수 맞추고 볼륨을 높여라 (7.27)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인천비타민연극축제가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축제 주파수를 맞추고 볼륨을 높여라’라는 제목으로 인천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기호일보] KBS교향악단, 아트센터 인천서 공연 (7.29)
KBS교향악단의 ‘제780회 정기연주회’가 29일 오후 8시 아트센터 인천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아트센터 인천과 KBS교향악단이 상호 발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KBS교향악단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대표 브랜드인 ‘정기연주회’를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대관 공연으로 진행한다.

전시 소식

[경인일보] ‘인천 간호조무사들의 예술작품’ 만나는 전시회 열린다 (7.1)
인천지역 간호조무사들의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첫 문화행사가 열린다. 제1회 인천간호조무사 예술제 ‘쓰고 그리다; 간호조무사의 마음’ 전시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인천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 다목적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천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이 직접 만든 사진, 회화, 켈리그라피, 사진과 결합한 짧은 시 등 2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인천in] 인천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 게시 시(詩) 공모전 (7.1)
한국문인협회 인천지회는 오는 29일까지 ‘시(詩) 시민 공모전’ 응모작품을 접수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인천일보] 한은영 작가 ‘꽃, 숨’ 전시회…오늘~17일 (7.3)
한은영 작가가 매일 쓴 글과 찍은 사진을 모아 ‘꽃, 숨’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7월4일부터 17일까지 인천시 동구 금곡로3 배다리 골목 모갈1호 대창서림 2층과 담아씀 포토앤북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사진이나 책과 함께 그가 손으로 직접 만든 일기노트도 감상할 수 있다.

↳  [경인일보] 하루의 단편, 그날의 추억… 생활기록가 한은영 개인전 ‘꽃 숨’ (7.10)

[인천일보] 인천 2040 작가들, 갤러리 벨라서 ‘하하하전’ (7.4)
인천 중구 신포동에 있는 갤러리 벨라에 인천의 젊은 작가들이 모인다. ‘하하하전’이라는 이름으로 곽동희, 김기애, 김률희, 김정아, 노경진 ,박기훈, 박준석, 유진숙, 이재원, 이지연, 장재향, 최원순, 최주석 작가가 참여하는 미술 전시회가 열린다.

↳  [기호일보] ‘Gallery 벨라’ 젊은 작가들의 열정 소개 (7.4)

[인천in] ‘로컬로 잇다’… 2022 영아티스트 인천 로컬 아트 프로젝트 단체전 (7.3)
‘2022 영아티스트 인천 로컬 아트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단체전이 열린다. 도든아트하우스와 잇다스페이스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중구에 위치한 도든아트하우스에서 인천 청년작가 5인 단체전 ‘로컬로 잇다!’를 연다.

[인천일보] 다섯 청년작가, 세상에 외치다 (7.5)
인천 중구 신포로 도든아트하우스에서 인천지역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청년작가 5인의 전시회를 연다. 도든아트하우스와 잇다스페이스가 지역과 청년 미술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함께 기획해 더욱 의미가 있다. 이 갤러리들이 선정한 공지선, 김보근, 이기라, 이두리, 최세진 5명의 청년작가는 잇다스페이스에서 각각의 개인전을 진행하고 이번에 도든아트하우스에서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인다.

[인천in] 현대인에게 던지는 환경 메시지 – 이정미 개인전 ‘지금, 우리는’ (7.5)
이정미 작가의 개인전 ‘지금, 우리는’이 오는 23일까지 잇다스페이스(인천시 중구 참외전로 172-41)에서 열린다.

[경인일보] <눈길끄는 전시> 캘리그라피, 예술장르로서의 가능성 엿본다 (7.5)
순수예술장르로서의 가능성을 엿보는 실험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인천에서 열린다.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가 주최하는 ‘2022KCCA 캘리축제-캘리, 인천에서 꽃피다’ 전시가 13일부터 21일까지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 있는 ‘갤러리 나무’에서 개최된다.

↳  [인천일보] ‘캘리, 인천에서 꽃피다’ 전시회 (7.11)

↳  [기호일보] ‘캘리, 인천에서 꽃피다’ 전시 교육청 평생학습관서 만나요 (7.11)

[인천일보] 뭐부터 볼까…부평갤러리 ‘밀레’로 밀려드는 즐거움 (7.6)한윤기 작가 초대전 ‘꿈길’이 7월31일까지 인천 부평에 있는 갤러리 밀레에서 열린다.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한 작가는 어릴 적 동네 서낭당에서 굿하는 모습을 보며오방색에 매료됐다. 이후 그의 작품은 한국의 전통적 테마를 바탕으로 토속색상을 활용한 형태로 구현된다. 판화와 조각, 드로잉 등을 넘나드는 다양한 기법도 그의 특징이다. 한지를 선택해 질감을 살리면서도 세심한 표현이 가능케 한다.

↳  [경인일보] 어린 시절 고향 추억… 소박한 일상 ‘화폭에’ (7.13)

[인천일보] 30년대 인천 화백 모임 ‘오소회’ 유작 한자리에 (7.6)
우문국, 김영건, 이경성, 박응창, 윤갑로. 1930년대 인천 대표 화백이었던 이들이 예술가 모임 ‘오소회’를 만들었다. 이후 유희강, 장인식 등이 모임에 합류하며 정기적으로 전시를 개최하는 것으로 발전했다. 오소회는 ‘다섯명의 아마추어가 시작한다’는 의미다.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오소회 회원의 작품을 한데 모아 전시회 ‘금석지감(今昔之感)’을 연다. 이미 작고한 이들의 뒤를 잇는 제자들과 자제들이 합심해 작품을 십시일반 모아 이번 전시가 성사됐다.

[경인일보] ‘인공 빛’에 현혹, 문명에 갇힌 인간들… 갈유라·문소현 ‘밤과 낮의 흔적들’展 (7.6)
지난 5일부터 인천아트플랫폼 C동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밤과 낮의 흔적들’은 갈유라·문소현 두 작가의 ‘미디어아트’ 협업 전시다. 작가는 폭 6m의 대형 스크린 1개와4m의 스크린 2개, 그보다 작은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 장치와 조명, 직접 촬영한 영상, 인공 음향 등을 재료로 사용해 전시를 풀어내고 있다.

[인천일보] 인천아시아아트쇼 열기 ‘후끈’…일주일 만에 부스 270개 ‘동나 (7.10)
지난해 제1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인천아시아아트쇼가 올해도 열리는데, 부스 270개가 일주일 만에 마감됐다.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등과 견주는 우리나라 대표 미술품 거래장으로 정착할 수 있을지 이번 페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인천투데이] 한국마이스관광콘텐츠협회, 인천아시아아트쇼 개최 협력 (7.14)

↳  [인천in] 인천 미술시장 하반기에 ‘활짝’… 인천아시아아트쇼 등 대형 행사 줄이어 (7.19)

[기호일보]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 내달7 일까지 설치예술가 최성균 개인전 (7.13)
인천시 동구 우리미술관이 12일부터 8월 7일까지 설치예술가 최성균의 ‘잔잔하고 거친 떨림’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만석동에서 마주한 사건에서 시작된다. 작가는 특정한 사건이 결합된 오브제를 수집하면서 느꼈던 당시의 감각을 전시장에 재현하며, 과거 산업화로 치열했던 만석동의 거리와 붐비던 포구를 상상하게 한다.

[인천일보] 딸이자 엄마인 화가의 삶은 (7.14)
인천 강화지역 여성미술인들의 모임인 강화여류작가회가 10주년 기념 특별전을 진행중이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여성이다. 아내, 어머니, 딸이자 화가로 살아온 이들의 작품세계와 예술적 감성을 확인할 기회다. 특히 강화여류작가회는 10주년을 기념하며 이번에 인천여성작가연합회 작가를 초대해 협업했다.

↳  [인천in] 강화여류작가회, 창립 10주년 특별전 개최 (7.4)

[경인일보] <전시리뷰> 미술 애호가 눈길 끄는 인천 갤러리 작품 2개 (7.14)
인천 개항장에 있는 갤러리 도든아트하우스와 중구 싸리재에 있는 갤러리 잇다스페이스에서 미술 애호가의 눈길을 끄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서양화가 이세우의 개인전
‘Sight – luminescence III’가 20일까지 도든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경인일보] 중등 미술교사 모임 ‘경기현대작가회’ 14회 초대전, 갤러리아트눈 (7.17)
제14회 경기현대작가회 초대전이 인천 강화에 있는 최근 ‘갤러리아트눈’에서 개막해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된다. 경기현대작가회는 경기도의 전 현직 중등 미술교사로 미술교육과 작품활동을 병행하는 작가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류봉현·김종렬·이달훈·최기운·윤태영·박병훈·조현숙·김성로 등의 작가가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

[인천일보] 도시 환경 부산물 조각, 작품이 되다 (7.18)
정지현 작가 개인전 ‘가우지(GOUGE)’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다. 인천문화재단은 작가 세대론적 접근방식을 통해 한 작가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면서 동시대 시각예술의 흐름을 조망했다. 이번 전시는 인천아트플랫폼 기획전시의 하나로 국제적활동을 이어온 중견작가 이슬기, 류한길 개인전의 연장선에서 장르적으로 조각에 초점을 맞춰 최근 시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젊은 작가 정지현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봤다.

↳  [경인일보] <전시리뷰> 9월 11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정지현 개인전 ‘가우지’ (7.18)

[경인일보] ‘참신함이 묻어나는’ 신진 작가 28명… 인천 도든아트하우스, 오늘부터 전시 (7.20)
대학을 막 졸업한 신진 작가들의 회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인천 신포동에있는 도든아트하우스에서 열린다. 도든아트하우스의 ‘신진작가 응원 프로젝트-시점과변환’ 전시가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같은 전시 이름으로 지난해에 이어서 2년째 열리는 기획전이다. 전시 경험을 많이 가져보지 못한 신진작가들에게 작품 발표기회를 주는 한편,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 도든아트하우스의 이번 전시기획 취지다.

[기호일보] 영종 아트 스페이스 카고 ‘이주:Migrate’ 개관 전시 (7.20)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전시공간 아트 스페이스 카고에서 19일부터 8월 12일까지 ‘이주:Migrate’ 개관 전시가 열린다. 이주에 관한 기억과 과정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사진작가 송석우, 회화작가 임재형의 2인전으로 구성됐다. 개관 레퍼토리의 첫 전시로써 이주의 앞단인 낯설고 이방적인 감각을 탐구한다.

[인천일보] 참살이미술관 기획 ‘2022-15인전(人展)’에 관객 발길 (7.23)
인천지역 작가 그룹전에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 중구 참살이미술관(대표 최도범)은 이달 7~26일 20일 간 갤러리 회원 15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기획그룹전 ‘2022-15인전(⼈展)’을 열고 있다. 올 3월 개관 직후 일주일씩 장장 3개월 동안진행해 온 인천 향토작가 15명의 개인초대전 대표작을 추려 한데 모은 그룹전이다.

[경인일보] 스승·제자 함께… 우현문갤러리 ‘젊은 작가 응원 프로젝트 2022’ (7.23)
인천 중구 용동에 있는 우현문갤러리의 ‘젊은 작가 응원 프로젝트 2022′ 전시가 21일부터 열리고 있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짝을 이뤄 함께 만드는 전시로 2020년’인천·젊은 미술의 현재와 미래’, 2021년 ‘젊은 작가 응원 프로젝트 2021’에 이어 3
년째 이어지고 있다.

[인천in] 5년차 ‘인천개항장 국제사진영상페스티벌’ 3일 개막 (7.23)
사단법인 인천사연구소가 주최하고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인천개항장 국제사진영상페스티벌이 8월 3일부터 30일까지 26일간 열린다. 올해는 인천중구문화재단의도움을 받아 인천개항장 국제사진영상페스티벌을 이어간다. 주제는 ‘인천 하늘길·바다길을 준비하다’.

[인천일보] 거리·시선, 다른 심상을 만들다 (7.24)
인천송도국제도시 복합문화공간 케이슨24 내 ‘갤러리 스페이스 앤’이 구인성 작가 개인전을 마련했다. ‘무리지어 흩어지다(매끄럽고 패인 이미지의 사유)’라는 제목으로 7월31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천일보] 젊은 미술가 북돋는 ‘사제동행’ (7.25)
인천 중구 우현문갤러리에서 전국 13개 대학 스승과 제자가 함께 하는 ‘젊은 작가 응원 프로젝트’가 열린다. 2020년 ‘인천–젊은 미술의 현재와 미래’와 지난해 젊은 작가응원 프로젝트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사제동행 전시회다.

[인천일보] 연꽃서 생명의 위대함을 보다 (7.27)
비무장지대(DMZ) 사진으로 잘 알려진 최병관 작가가 15년 동안 시흥시 관곡지에서 연꽃을 찍으며 쓴 글과 사진을 생명이라는 주제로 엮어 책을 냈다.

[인천일보] 빛으로 빚은 혼성주의 미학 (7.31)
1992년 4월21일 전파천문학자인 알렉산데르 볼시찬과 데일 프레일은 중성자별 ‘PSR1257+12’을 도는 행성 두 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두 행성은 태양계 밖에서 발견된 최초의 외계 행성이었다. 이한수 작가가 ‘PSR B1257+12’라는 제목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특한 미학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8월6일까지 인천 제물포갤러리 제3예술공간에서 열린다.

[경인일보] <전시리뷰>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 최성균 개인전 ‘잔잔하고 거친 떨림’ (7.31)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일컫는 우리말이다. 인천 동구 만석동 우리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설치예술가 최성균(41)의 전시 ‘잔잔하고 거친떨림’은 만석동 포구의 윤슬을 재현했다.

[인천일보] 사진작가 고정남, 월미도에 포커스 (7.31)
고정남 사진작가가 8월1일부터 14일까지 전시회 ‘월미도 로망 쓰’를 진행한다. ‘인천문화재단 인천형예술인 지원 사업’ 중진작가에 선정된 작가가 추진하는 전시회로, 월미도의 현재 모습을 다양한 관점에서 사진으로 담은 한편 월미도의 역사도 한눈에 조망할 기회다. 관람 기간 인천 중구 개항로에 있는 갤러리 부연에서 전시회를 볼 수있다.

지역문화활동

[기호일보] 9일 서구 ‘허암 정희량 유허지’서 서경덕 교수 토크 콘서트 개최 (7.4)
인천 서구문화원이 조선시대 문신 허암 정희량의 선비정신을 계승하는 제13회 허암예술제 부대 프로그램으로 한국 문화 알리미로 활동하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경인일보] 영종 파라다이스시티, 3년만에 ‘여름 축제’ (7.6)
인천 영종도에 있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2022 파라다이스 썸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in] [칼럼] 주민참여 기술 ‘제곱 투표’ – 임승관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대표 (7.6)
‘주민 참여제도’는 정책 실행 효과와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대의민주주의 단점을 보완할수 있는 중요한 행정 패러다임이다. 2011년 지방재정법으로 전국에서 운영하는 ‘참여 예산제’와 2006년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에 성미산마을이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활성화한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이 있다.

[경인일보] 인천작가회의 계간 ‘작가들’ 2022년 여름호… ‘전쟁·문학·여성’ 특집 꾸며 (7.7)
인천작가회의가 발간하는 계간 ‘작가들’ 2022년 여름호(통권81호·책 표지)가 발간됐다. 작가들은 이번호 <특집>을 ‘전쟁과 문학, 그리고 여성’으로 꾸몄다.

[인천투데이] 문화도시부평, 부평시니어합창단 발대식 개최 (7.7)
인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7일 오전 산곡노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부평시니어합창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평시니어합창단은 부평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산곡노인문화센터와 협업해 추진하는 문화도시부평을 조성하기 위한 아카데미 사업이다.

[경인일보] 미추홀학산문화원-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 극단 창단 ‘맞손’ (7.10)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원장·정형서)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이춘노)은 최근 업무협약을 맺고 시각장애인 극단 창단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인천시각장애인 마당예술동아리’ 공동체 예술활동 지원, 지역 문화다양성 창달을 위한 사업추진 등에 협력한다. 2017년부터 양 기관이 협력 운영해 온 시각장애인 연극동아리 운영지원 체계를 더 단단히 해 기초를 다지고 극단 창단으로 이어질 수 있게끔 하겠다는 구상이다.

[인천일보] [이성희의 탐독생활] ’13’ 임우진 ‘보이지 않는 도시’ (7.10)
임우진의 <보이지 않는 도시>는 모두 10개의 각각의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읽다보면 독립된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실마리가 되어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인천일보] [류성환의 미술 인문학] 친환경 미술품의 재료 그리고 주제 (7.11)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전시장은 올해 말까지는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규모가 있는 전시부터 개인전까지 소화했던 전시공간이 한시적이지만 문을 닫고 있으니 지역에서 전시를 열어야 하는 주체들에게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기호일보] 서구문화재단, 21일까지 생태탐구 프로 참여가족 선착순 모집 (7.12)
인천 서구문화재단은 12일부터 21일까지 ‘매립지와 도시생태 시민연구단’ 생태탐구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연구단은 인하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과 함께 심곡천, 나진포천, 청라호수공원 등 서구지역의 생태적 거점을 중심으로 탐구에 나선다.

[인천일보] 가상공간 작품전 해보실래요? (7.13)
인천에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아트러브인천’이 가상공간 입주작가 사업을 최초로 시도한다. 아트러브인천은 아트플랫폼 활동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상에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선정된 작가들이 올린 작품을 누구나 편히감상한다는 목적이다. ‘사이버 아트플랫폼’인 셈이다. 선정 작가는 일정 기간 활동하고 성과에 따라 작품전 개최를 지원받는다는 이점이 있다.

[인천투데이] 그림엽서·음악·커피로 만나는 ‘개항장 이야기’ 강연 열린다 (7.13)
인천시가 중구 1883개항살롱에서 개항장 역사를 주제로 시민 참여 강연을 개최한다. 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개항장 역사를 되짚어보고 시민에게 인천사 문화컨텐츠를 알리는 강연회 ‘원데이 클래스-개항장 이야기’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인일보] ‘마법소녀 은퇴합니다’ 박서련 북콘서트 16일 한국근대문학관서 열려 (7.14)
소설 ‘마법소녀 은퇴합니다’를 쓴 박서련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북콘서트가 오는16일 오후 2시 인천 해안동의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열린다. ‘마법소녀 은퇴합니다’는 올해 4월 발행된 신간이다.

[경인일보] ‘4회 미추홀 인권작품’ 4컷 만화·6행시 공모 (7.12)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9월 12일까지 제4회 미추홀구 인권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이다. 4컷 만화와 인권6행시 분야로 나눠 접수한다.

[인천일보] 인천일보, ‘황해로드 3년 간 발자취’…책으로 펴냈다 (7.18)
인천일보가 ‘황해로드’를 집중 탐사 보도한 지 16년이 됐다. 동아시아 문명의 미래는 황해의 슬기로운 발전에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황해와 발해 중심의 고대부터 현대까지 펼쳐진 우리의 해양활동과 해양생태·보호에 대해 깊이 있게 접근했다. 이런 3년 간의 열매가 책으로 나왔다. <황해로드>는 그동안의 황해와 관련된 책들과도 확연히 구분된다.

[인천일보] 연극 열정·실력으로 튀는 아이들 (7.18)
최근 인천 강화에 있는 강남영상미디어고 연극부 티는아이는 올해 인천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에 따라 11월 열리는 제26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인천 대표로 출전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

[경인일보] ‘문화가 흐르는 캠프 마켓’ 30일부터 행사 (7.25)
인천시가 부평 미군기지 캠프 마켓에서 ‘문화가 흐르는 캠프 마켓’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시는 오는 30일부터 12월까지 인천 부평구 캠프 마켓에서공연과 전문가 강연 등으로 구성된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는 행사 기간재즈와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다루는 테마 공연과 전문가 강연을 진행한다. 전문가강연에서는 캠프 마켓 역사를 알리고, 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시민 참여 방안 및 국내외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인천in] “인천의 문화·예술, ‘허브’가 있어야 한다” (7.25)
인천in과 인천 문화 청년 8인이 함께하는 ‘청년이 설계하는 인천 문화’ 1차 라운드테 이블이 지난 21일 오전 10시 미추홀구 주안동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에서 열렸다.

[기호일보] 한국근대문학관-연수도서관, ‘근대가 있는 저녁-응답하라! 모던걸 & 모던보이’ 강좌 개최 (7.26)
한국근대문학관이 인천시교육청 연수도서관과 공동으로 ‘근대가 있는 저녁-응답하라!모던걸 & 모던보이’ 강좌를 연다. 26일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다음 달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6회 진행되는 해당 강좌는 현장 참여와 유튜브 온라인 강의 참여 모두 가능하다.

[인천투데이] 검단선사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고고학 어렵지 않아요” (7.22)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이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검단선사박물관은 선사시대와 고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머그컵 만들기와 발굴 체험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발굴 체험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고고학자’는 빗살무늬토기를 발굴 해보고 조각난 유물을 복원하는 교육이다.

[경인일보] 인천 박물관들이 마련한 ‘특별한 어린이체험’ (7.25)
인천에 있는 여러 박물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인천시검단선사박물관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선사시대와 고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머그컵 만들기 등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다음 달 2일부터 12일까지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총 8차례 운영된다.

[인천투데이] 영화로 보는 통일 ‘독립영화, 통일로 통(通)하다’ (7.25)
인천시는 미추홀도서관에서 인천통일플러스센터와 연계해 ‘독립영화, 통일로 통(通)하다’를 8월 9일부터 한 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립영화, 통일로 통(通)하다’는 통일을 다루는 독립영화를 상영하고, 이를 제작한 감독과 만남을 진행하는 행사다. 우선8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매일 오후 2시 남·북한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영화 9편을 상영한다. 시민에게 영화로 분단의 아픔과 통일 문제를 인식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투데이] 부평미군기지 ‘신촌’에 11월까지 노래와 영화가 흐른다 (7.26)
부평문화캠프를 운영 중인 문화예술기업 ㈜예술숲은 지난달 29일 ‘ASCOM Day’를시작으로 ‘Again 신촌(새로운 마을), 부평대로 살자’라는 지역특성화 사업 1년차 사업을 시작했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Again 신촌(새로운 마을), 부평대로 살자’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예술숲이 주관하는 주민참여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이다. 5개년 사업이다.

[인천in] ‘True Romance’의 가치 – 최근 가요계 표절 논란에 부쳐 (7.28)
[이권형의 인천인가요]
(12) ‘드렁큰 타이거’의 《True Romance(feat. T)》(2009년)

[경인일보] 패션·음식·건축 등 일상서 ‘우리의 근대’ 되돌아보기 (7.28)
우리나라의 근대를 옷과 음식, 건축물로 들여다보는 강좌를 한국근대문학관과 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이 함께 마련했다. 근대를 의·식·주라는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소재로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근대문학관은 다음 달 17일부터 9월21일까지 ‘응답하라! 모던걸&모던보이’ 강좌를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 문학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투데이] <개항장 기행> ‘만석동’의 유래와 ‘만석부두’ (7.29)
만석이라는 지명은 조선 초부터 나온다. 조선시대에는 만석리(萬⽯⾥)라고 불렸는데, 일제 때인 1942년 인천부 만석정(萬⽯町)으로 이름을 개칭했다가, 광복 후 1946년인천부 만석동(萬⽯洞)으로 다시 바꿨다. 이후 1968년 1월 1일 구제(區制) 실시로 인천시 동구 만석동으로 자리 잡아 지금에 이른다.

[인천일보] 사진, 기초부터 촬영까지 배운다…인천수봉문화회관 ‘빅 픽쳐 산책’ (7.31)
인천예총 인천수봉문화회관이 ‘2022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예술감상교육’에 선정돼 매주 수요일 인천 시민 사진 관련 예술활동을 마련했다. ‘수봉별마루 BigPicture 산책’이라는 사업으로 사진 인문학, 중세시대 사진의 역샤, 포토샵의 기초 응용법 등과 함께 전시 방문과 작품 감상 체험, 수봉공원 직접 촬영이 진행된다.

[경인일보] ‘군 장병 강화 문화탐방 견학’ 3년만에 재개 (7.31)
인천 강화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군부대 장병 강화 문화탐방’ 행사를 3년만에 재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상/문화산업

[인천일보] 인천 마을공동체가 만든 ‘국제영화제’ (7.18)
마을공동체들이 스스로 참여해 만든 영화 축제가 펼쳐진다. 인천국제마을영화제준비위원회는 7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청학문화센터에서 인천마을영화제를 진행한다고밝혔다. 방윤식, 박상문, 안미숙, 유진수, 윤종만, 이충현, 임철빈이 공동위원장을 맡은 준비위원회는 이란, 인도, 미국에서 온 해외 감독들과 한국 감독, 인천예술인과 함께 국제영화제 형식의 마을영화제를 기획했다.

↳  [경인일보] 주민·감독 직접 소통하는 ‘인천마을영화제’ 놀러오세요 (7.3)

↳  [기호일보] 수많은 ‘영화적 흐름’ 인천에서 만나요 (7.5)

[기호일보] 인천 미추홀구 매력 알릴 영상공모전 내달 19일까지 참가 접수 (7.6)
인천시 미추홀구는 2022년 제7회 미추홀구 영상공모전 ‘미추홀에 스며들다_홀며들다’를 개최한다. 공모전은 미추홀구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다이내믹하게 미추홀구를 홍보하는 주제라면 참가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5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다.

↳  [인천in] 제7회 미추홀구 영상공모전 응모 작품 접수 (7.4)

[인천투데이] 디아스포라영화제, 인천서 순회상영회 개최 (7.8)
인천시 미추홀구 영화공간주안에서 디아스포라영화제 순회상영회를 개최한다. 8일 영화제 주최측은 오는 8월 20일 영화공간주안에서 제10회 한국디아스포라영화제 상영작 중 주요 작품 5편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오는 7월 16일부터 10월까지제10회 디아스포라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던 작품 6편을 선정해 인천, 서울 등지에서 순회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인천일보] 디아스포라영화제 작품 재상영 (7.11)

[인천일보] [인천 미장센, 세계가 주목] 낯익은 ‘월클’ 촬영지…한류 콘텐츠 넘친다 (7.13)
인천이 콘텐츠 촬영 장소로 부각되면서 우리는 영화를 넘어 드라마, 광고,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속에서 인천의 원도심부터 신도시 곳곳의 모습을 심심치않게 발견할 수 있다.

[기호일보] 인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11월까지 매달 ‘브런치 무비’ 상영회 (7.22)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후원으로 오는 11월까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층 오픈스튜디오에서 ‘브런치 무비’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1일 알렸다. 브런치 무비 상영회는 관객이 최대한 편히 누워 영화를 즐기도록 전 좌석을 빈백(beanbag)으로 마련하고 간단한 음료와 샌드위치를 제공한다.

문화공간

[인천일보] [예술공간의 발견] 4. 코스모40 (7.12)
인천 서구 가좌동 가좌IC 옆으로 ‘코스모40’이라는 이름을 단 건물이 서 있다. 이 건물은 주위의 회색 공장단지와 잘 섞여 얼핏 공장인가 싶지만 내부는 그렇지 않다. 대규모 문화예술 공간이다. 이곳은 원래 서구 산업단지의 상징인 ‘코스모화학’ 건물이었다. 40년간 인천의 제조업체로 가좌동에 자리 잡고 있던 코스모화학이 2016년 울산으로 이전을 결정하자 그중 일부 건물이 코스모40으로 거듭난 것이다.

[인천일보] 한국근대문학관 ‘문학쉼터’ 생겼다 (7.13)
인천 중구에 있는 한국근대문학관이 본관 1층에 이용자들이 휴식을 취하며 책도 볼수 있는 공간 ‘문학쉼터’를 만들었다. 그동안 한국근대문학관에 쉴 공간이 없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앞으로 만족도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경기일보] 인천 동구, 배다리 문화 마을 조성 마무리 (7.10)
인천 동구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을 마무리한다고10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20년부터 동구 금창동 일대 배다리 헌책방 거리를 문화 예술의 거리로 지정해, 지역 내 문화예술인과 청년 30명의 활동을 지원했다.

[인천in] 책과 예술이 공존하는 배다리 헌책방 ‘집현전 (7.4)
인천 배다리에서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헌책방 ‘집현전’(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3-1). 1953년에 가마니 떼기를 깔고 책을 판매하던 것을 시작으로 현재의 ‘아트 앤 북 스페이스’ 집현전까지 다양한 변화를 거듭하며 헌책방의 명맥을 굳건이 이어 오고 있다.

[인천in] 유리 속 눈 내리는 작은 세계… 스노우볼 공방 ‘무무명’ (7.7)
자신이 원하는 소품으로 직접 스노우볼을 만들 수 있는 곳이 올해 1월 배다리에들어섰다. 바로 스노우볼 및 테라리움 체험 공방 ‘무무명’(우각로32번길 3)이다. 이곳을 운영하는 이들은 이은정(38)·김미란(39) 대표다.

[경인일보] ‘갬성 있네…’ 젊어지는 배다리 헌책방골목 (7.28)
28일 오전 9시께 찾은 인천 동구 배다리. 헌책방과 오래된 문구점들 사이로 새롭게 단장한 형형색색의 점포들이 눈에 띄었다.

[인천in] ‘미래가 담긴 아트갤러리’… 작가들의 길을 열어주다 (7.14)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적한 골목길에 큰 포부가 담긴 갤러리가 문을 열었다. 매달 새로운 작품들로 찾아오는 ‘KMJ아트갤러리’는 인천 예술의 발전을 꿈꾸며 날갯짓을 시작한다.

[인천in] 열려있는 책방, 공유하는 책방… ‘나비날다책방’ (7.15)
배다리에 고양이 ‘반달이’가 주인인 무인서점이 있다. 바로 헌책방거리에 위치한 ‘문화상점 동성한의원(창영동 8-2) 안에 있는 ‘나비날다책방’.

[인천in] 한 지붕 네 가게…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배다리 ‘문화상점 동성한의원’ (7.21)
(7.21) 배다리 헌책방 거리에 초록색 문과 ‘동성한의원’이라 적힌 글씨가 눈에 띄는 2층짜리 건물인 ‘문화상점 동성한의원(창영동 8-2)’.

[인천in] 그림책 힐링 문화공간… 그림책 전문서점 ‘마쉬’ (7.18)
배다리 헌책방 거리를 방문하면 100년 전 지어진 한옥 안에 알록달록 그림책이 가득한 그림책 전문 서점 ‘마쉬'(창영동 8-1)를 찾아가보자.

섬·관광

[경인일보] 사렴도·북도… 섬 활용 ‘해양친수공간’ 꾸민다 (7.5)
인천시가 해양친수공간을 활용한 자원을 개발해 해양도시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5개년 계획의 핵심은 ‘섬’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사렴도 유원지 개발사업과 북도 옹암해변 관광 휴양지 조성사업 등을 시행키로 했다. 사렴도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 중 처음으로 유원지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일보] 송도컨벤시아 전시회·회의 ‘큰 폭’ 증가 (7.5)
인천경제청은 송도컨벤시아의 전시회 개최가 지난해 상반기 27건에서 올해 같은 기간 48건으로 77.8%, 회의 개최가 166건에서 247건으로 48.8% 각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투데이] 인천시티투어 버스 ‘영흥도·무의도’까지 달린다 (7.6)
인천관광공사가 중구와 강화군, 옹진군 일대 섬을 잇는 인천시티투어버스 노선을 신설한다. 6일 인천관광공사(대표 민민홍)는 오는 14일부터 섬을 여행할 수 있는 신규노선으로 ▲선재·영흥투어 ▲무의도 투어 ▲강화오감투어 등 노선 3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인일보] 14개국 100개사에 ‘관광도시 인천의 매력 어필’ (7.7)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2022 인천 국제 트래블마트(2022 IITM)’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투데이] 인천 덕적도 ‘주섬주섬 음악회’, 3년 만에 현장 공연 (7.8)
인천시가 주최하는 주섬주섬 음악회가 옹진군 덕적도에서 열린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3년 만에 현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인천시는 8일 ‘제6회 주섬주섬 음악회’가 오는 23일 저녁 7시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6년 시작해 올해 6년째 이어오는 ‘주섬주섬 음악회’는 인천 대표 여름 해변 음악회다.

[기호일보] 인천시 ‘국제명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 도전 (7.11)
인천시가 ‘밤이 아름다운 국제도시’ 조성을 목표로 정부 공모사업에 도전한다. 이번공모에 선정되면 야간명소화 사업 등 인천의 밤을 활기차게 바꾸려는 시의 노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동아일보] “인천 덕적도서 밤바다의 낭만”… 23일 해변음악회 (7.11)
23일 오후 7시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제6회 주섬주섬 음악회’가 개최된다. 1977년 국내 최초로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서포리 해수욕장은 완만하고 넓은 백사장과 200년이 넘은 울창한 해송 숲, 해당화로 유명하다.

[인천in] 송도·청라·영종서 ‘와인·비행·음식’ 테마 대형축제 열린다 (7.12)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인천 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에서 지역주민과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축제가 각각 펼쳐진다. 1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첫 행사는 오는 9월 24일 청라호수공원서 열린다. 행사 테마는 ‘음악과 와인’이다. 이에 맞춰 이날 호수공원에선 재즈·클래식·전통가요·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진행되고, 무대 한 편에선 와인 시음 및 판매를 위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일보] 인천시, 여행 트렌드 변화 따른 계층별 전략 시급 (7.13)
인천 관광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일상생활권에서 여행을 즐기는 새로운 여가문화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맞춰 인천시의 세분화한 계층별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

[인천일보] 일주일 ‘자월 살이’할 청년 찾아요 (7.17)
아름다운 섬 자월도에서 도시 청년들이 7일간 거주하며 섬과 자연을 체험하고 주민들과 교류하는, 특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아트커뮤니티 아비투스(대표 장구보)는 섬 살이 체험프로그램 ‘자월이 좋아 자월 살이 7days’를 오는 9월26일부터 10월2일까지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도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천in] 인천시, ‘2022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7점 선정 (7.22)
인천시가 ‘2022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7점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6월 실시한 공모전에 접수된 101점 중 인천 고유의 색깔이 담긴 독자적이고 실용적인 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22일 오후 시상식을 갖는다고 이날 밝혔다.

[경인일보] ‘새로운 10년’ 맞는 인천독립영화제 (7.27)
인천 영화와 인천 영화인, 인천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인천독립영화제가 10주년을 맞았다. 제10회 인천독립영화제가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동구 미림극장에서 펼쳐진다. 인천의 이야기를 꿋꿋이 담아온 영화제의 올해 슬로건은 ‘머지않아’다. 인천시민과 함께였기에 가능했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한편, ‘머지않아’ 다가올 인천 지역 영화의 새로운 10년의 풍경도 함께 마주하고 싶다는 소망이 슬로건에 담겼다.

[경인일보]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청라호수공원 (7.31)
인천 서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의 관광 명소로 자리잡은 ‘청라호수공원’을 메타버스 2D(ZEP), 3D(제페토)로 구현했다고 31일 밝혔다.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청라호수공원은 공원 면적만 69만3천㎡(호수 면적 36만3천㎡)에 이르는 국내 최대급 규모의 호수공원이다. 음악 분수 등 문화시설은 물론이고 각종 수상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 구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찾아오는 서구의 관광명소이다. 주소창에 ‘메타버스청라.com’을 입력하면 바로 접속된다.

문화유산

[인천투데이] 올 여름방학은 가족과 함께 인천 문화유산놀이터로 (7.1)
인천시가 ‘2022년 여름방학 특강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이달 25일(월)부터 내달 20일(목)까지 미추홀구 소재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통문화 체험교실은 ‘2022년 재미 온(溫, on), 온가족 함께 문화유산 놀이터’라는 강좌로 열린다.

[인천투데이] 해수부, ‘요지연도 8폭 병풍’ 7월 해양유물로 선정 (7.4)
인천시가 해양수산부가 7월의 해양유물로 선정한 ‘요지연도 8폭 병풍’을 소개했다. 요지연도는 2024년 개관을 앞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소장한 뒤 전시할 예정이다.인천시는 해양박물관에 유물기증을 위한 시민참여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해수부가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해양유물’을 소개하고 있다. 해수부는 7월의 해양유물로 조선후기 궁중화인 ‘요지연도 8폭 병풍’을 선정했다.

[경인방송] 83년 만에 빗장 푼 부평 ‘캠프마켓’, 힐링공간으로 탈바꿈 (7.4)
일제강점기였던 1939년 일제의 무기공장인 ‘조병창’이 있던 인천 부평구의 ‘캠프마켓’이 83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지난 2020년 10월부터 부분적으로 개방돼 오다 오늘(4일)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시민 맞이에 나섰습니다.

↳  [경인매일] 인천시 80여년 만에 빗장 풀린 캠프마켓, 온라인도 문 연다. (7.4)

[인천일보] 인천 ‘조병창 병원’ 건물 어떡하나 (7.11)
인천 ‘부평캠프마켓’ 내 근대 건축물인 조병창 병원 건물 존치 여부를 놓고 인천시 고민이 길어지고 있다. 올 연말이면 조병창 병원 건물이 있는 캠프마켓 B구역의 환경 정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 5기 임기도 다음 달이면 종료된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 4월21일 국방부와 문화재청 3자간 회의를 통해 조병창 병원 건물 존치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진 못했다.

[경기신문]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 구성 바뀔까…전문성 부족 ‘우려’ (7.11)
유정복 인천시정부 출범과 제5기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의 임기 종료가 겹치면서 시민참여위원회 구성에도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 이후 최용규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SBS] 개항장 이음주택 1977, 근대 건축 문화자산 재생해 시민들에게…결과물 첫 공개 (7.11)
인천시가 근대건축물 가운데 역사적 가치를 지닌 건물을 재생해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사업의 첫 결과물을 공개했습니다. 개항장에 위치한 개항장 이음 1977이 그 대상인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인천일보] 일제침략 막은 해안 방어시설 ‘강화돈대’…국내 최초 집대성 (7.13)
선조들이 남긴 호국의 징표이자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인천 강화돈대. 국내 최초로 이 돈대를 집대성한 안내서가 나왔다. <강화돈대순례>는 민통선 내 10개 돈대를 포함, 세계 유일의 희귀 유적인 54개 강화돈대를 저자가 1년간 답사하고 500여장의 사진과 함께 완성했다. 강화돈대들은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특이한 역사유물로 일종의 소규모 해안 방어시설이다. 외침에 대비해 조선 후기 강화에는 54개나 되는 방어용 성채들이 100㎞ 해안선을 따라 집중적으로 축조됐다.

[인천in] 강화 전등사 ‘대웅보전 신중도’ 인천시 유형문화재 됐다 (7.18)
인천 강화군 전등사(전등사로 37-41)에 있는 ‘대웅보전 신중도’(295㎝×200㎝)가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81호로 지정됐다. 18일 인천시 유형문화재 지정 고시를 보면 이
그림은 1916년 금강산 유점사 승려 축연이 출조하고 보현이 함께 그린 것으로, 상궁들이 발원해 왕의 천수를 기원하는 내용의 왕실관련 불화다. 전통 양식을 따르면서도 중국 판본류에서 예적금강신과 종규, 요괴를 차용하거나 일본의 부동명왕을 한국 불교의 호법신으로 수용한 점이 특징이다.

[인천투데이]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 아카이브 구축 용역 10월 준공 (7.18)
인천시가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의 역사 가치를 기록하는 아카이브 구축 용역을 오는 10월 마무리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캠프마켓 아카이브 구축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7일 중간보고회를 진행한 후 10월 준공 예정이다. 용역업체는 ㈜조경하다열음이다.

[인천투데이] 인천시립박물관, ‘청동향로’ 해석담은 전시 개최 (7.18)
인천시립박물관이 ‘청동향로’에 대한 다섯가지 해석을 담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인천시립박물관은 2022년 기획특별전 ‘큐레이터의 선택’ 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0월 16일까지 개최된다. 박물관은 큐레이터가 선택한 유물이 어떤 의미와 해석을 가지고 있는지 주제 5개로 나눠 전시회를 구성한다.

[인천투데이] 부평 캠프마켓 ‘조병창 병원’ 존치 토양정화비용 쟁점 (7.21)
인천 부평 미군기지(캠프마켓) 내 근대건축물인 일제 조병창 병원 건물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토양오염 정화비용이 쟁점이다. 문화재청은 조병창 병원 건물 자리 토양오염 정화를 위한 기초공사 비용으로 5억원을 예상했다. 그러나 시공업계 전문가들은 4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향신문] 80년 만에 반환된 인천 ‘캠프마켓’ 문화공간 탈바꿈 (7.25)
80년 만에 반환받은 인천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에서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인천시는 ‘문화가 흐르는 캠프마켓’이란 주제로 오는 12월까지 캠프마켓에서 콘서트 등 다양한 시민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인천투데이] 인천시, 부평캠프마켓 ‘일제 조병창 땅굴’ 조사 착수 (7.26)
인천시가 일제 강제징용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부평지하호 정밀조사에 착수했다.부평지하호는 일제강점기 군수공장이자 병참기지였던 부평조병창에서 군수물자를 생산하거나 나를 때 이용한 지하시설이다. 현재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 내부에 있다.시는 지난 19일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인근 지하시설물 조사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신문]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 마지막 회의 여부 불투명…개최 의지 ‘부족’ (7.28)
제5기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의 임기 종료를 한 달 앞두고 마지막 회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시민참여위원회 일부가 회의 개최를 요구했지만, 인천시와 공동위원장
의 의지가 부족한 상황이다.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 이후 최용규 캠프마켓 시민참여위 공동위원장은 사의를 표명했고, 시 역시 5기 시민참여위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회의 개최에 미적지근하다.

답글 남기기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Po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