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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책동향 2023-09호
〔2023년 8월 15일~2023년 9월 8일〕
공규현 (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동향
문체부, 1인·중소출판사의 열악한 환경 개선, 지원에 전면적으로 나선다 (8.15)
문화체육관광부는 1인·중소출판사들의 제작과 마케팅 환경의 개선, 웹소설의 글로벌 약진 방안을 포함 출판산업의 회복과 성장을 짜임새 있게 뒷받침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15일(화) 내놓았다.
문체부·서울시설공단,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완전한 복구를 위해 협력 (8.1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은 15일(화) 오전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를 함께 확인하고,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슈퍼라이브’ 개최로 손상된 경기장 잔디가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시안게임 지원책, 선수들 눈높이에서 꼼꼼히 챙긴다 (8.1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장미란 차관은 8월 16일(수),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이하 아시안게임)’ 개막(9. 23.)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세대를 초월한 진실과 상식의 공간으로 (8.16)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한수, 이하 역사박물관)에서 8월 16일(수),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좌담회를 열고, 원로부터 미래세대까지 세대를 초월해 한자리에 모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보여주는 공간으로서 역사박물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늘도 주인공> 우승팀, “다양한 세대에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요” (8.16)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8월 16일(수) 문체부 서울 사무소에서 지난달 18일 종영한 이야기 배틀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주인공>의 우승팀 4인, 김은혜, 방영희, 양순영, 이점순 씨를 만나 6070 세대의 뜨거운 문화 참여 열망을 격려했다.
‘검정고무신’ 저작자 등록 직권말소로 창작자 권리 보호 강화 계기 마련 (8.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8월 16일(수) 한국저작권위원회(이하 저작권위원회)가 2008년에 등록된 ‘검정고무신’ 캐릭터(9건)에 대한 공동저작자 등록을 직권말소 처분하고, 고(故) 이우영 작가만이 저작자임을 확인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장미란 차관, 문체부 유튜브에서 청년세대와 직접 소통한다 (8.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이 청년세대 누리꾼과 직접 소통하는 온라인 창구를 열었다.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8월 18일(금) 부처 대표 유튜브 채널 ‘문화체육관광부’에 ‘장미란 차관의 정책도 들어보자TV(이하 장미란의 정들어TV)’ 코너를 신설하고, 매주 금요일 체육·관광 분야 정책과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인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장에 ㈜오콘 대표이사 김일호 씨 임명 (8.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8월 17일(목) 자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이사장에 김일호(1968년생) ㈜오콘 대표이사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3. 8. 17.~’26. 8. 16.)이다.
아마추어 이스포츠 최강자 가린다 (8.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8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 결선을 열고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아마추어 이스포츠 최강자를 가린다.
문체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 취임 불승인 (8.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가 제출한 이승정 당선인의 회장 취임 신청(’22. 10. 12.)을 8월 17일(목) 자로 반려(불승인)했다고 밝혔다. 선거 이후 실시한 사무검사 결과, 정관 등에 명시된 범위를 벗어난 투표권 위임, 회장선거관리위원의 공정선거의무 위반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승인의 근거인 당선인 결정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문체부, 임옥상 작가 공공지원 중단 또는 배제 조치 검토 (8.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8월 17일(목)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임옥상 작가와 관련하여 관계 법령 등에 따른 절차 이행에 나선다.
박보균 장관, “영화 박스오피스 신뢰 회복 위해 영화계의 자정 노력, 영진위의 조속한 대책 마련” 강조 (8.2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일(일) 영화계 박스오피스(영화흥행성적) 조작 의혹 수사결과(16일 경찰 발표)와 관련, 영화 박스오피스 집계·발표의 근간이 되는 ‘영화상영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하 통합전산망)’의 운영 주체*인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에 박스오피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영화계의 자정방안, 박스오피스 집계기준의 보완 등 다각적인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39조 제1항
국민 품속 청와대, K-클래식 선율로 물든다 (8.21)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9월 9일(토) 오후 7시 30분, 9월 10일(일) 오후 5시에 청와대 헬기장에서 K-클래식 공연 ‘2023 블루하우스 콘서트(Blue House Concert)’를 개최한다.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이동약자를 위한 ‘북아현동 경사형 엘리베이터’ 대상 수상 (8.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정부혁신 계획 사업인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공모한 결과, ‘북아현동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사업’을 대상(국무총리상)으로 선정했다.
청와대 대통령 특별전, 뜨거운 호응에 9월 18일까지 연장 (8.22)
청와대에서 역대 대통령의 일상이 담긴 소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9월 18일까지 연장한다.
‘대한민국 그림책상’ 신설로 K-그림책의 세계화 박차 (8.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권위와 전문성을 갖춘 ‘대한민국 그림책*상’을 신설해 국내 그림책 작가와 작품의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까지 통합 지원한다.
* (그림책) 글과 그림이 상호작용을 이루는 도서 또는 글 없이 그림만으로 이해할 수 있는 도서로 아동과 성인을 모두 아우르는 장르, 동화책과는 구별되는 영역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코로나 이후 새로운 광고전략 모색한다 (8.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부산광역시, (사)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위원장 박형준)와 함께 8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와 해운대 일원에서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3)’를 열고 코로나 이후 새로운 광고전략을 모색한다.
‘인재육성과 일자리’ 중심으로 K-컬처 경쟁력 강화방안 논의 (8.2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문체부 MZ드리머스(2030자문단)가 주축으로 참여하는 ‘제2차 청년문화포럼’을 8월 24일(목), 대구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고 ‘인재육성과 일자리’를 중심으로 K-컬처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문체부, 5만 원 이하 공연·영화·스포츠 관람권을 허용되는 선물에 포함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추진 환영 (8.23)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1일 국민권익위원회 전원위원회가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개정 법령 시행 시 관람 계층 확대 등을 통해 문화예술 및 스포츠 분야 소비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카자흐스탄, 문화로 깊어지는 우정 (8.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과 함께 다큐멘터리와 전통음악,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2022~2023 한-카자흐스탄 상호 문화교류의 해’ 행사를 개최한다.
한-인도 수교 50주년, K-컬처로 양국 미래세대 교류와 연대 강화한다 (8.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과 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양국 미래세대 간 문화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고자 인도 뉴델리에서 ‘K-컬처 간담회’, ‘케이팝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9개국 해외 문화예술인, 국내에서 K-컬처와 협업한다 (8.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과 함께 한국과 해외 문화예술인의 쌍방향 협업을 지원하는 ‘코리아라운드 컬처(Kore·A·Round Culture)*’ 사업을 추진한다.
* 인·아웃바운드 행사 개최를 의미하는 라운드 컬처(Round Culture)와 한국을 중심으로 문화교류가 진행된다는 의미의 코리아+어라운드(Korea+Around)를 결합해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사업을 의미
전통문화산업 체계적 육성 기반 마련 (8.25)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전통문화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통문화산업 진흥법」 제정안이 8월 24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주요 20개국 문화장관회의에서 한국 문화정책 방향 공유 (8.2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8월 26일(토), 주요 20개국(G20) 문화장관회의에서 한국 문화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문화교류로 인류 보편적 가치인 자유와 연대를 실천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각국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해 지지를 요청했다. 주요 20개국 문화장관회의는 인도 바라나시의 타지 갠지스 바라나시 호텔 회의장에서 열렸다.
‘2023 한국방문의 해’,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 총력전 (8.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공사)와 함께 ‘2023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수교 기념 국가인 인도, 독일, 인도네시아에서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총력전을 펼친다.
K-뮤지컬, 영국과 미국, 일본으로 나간다 (8.28)
K-뮤지컬이 뮤지컬의 본고장인 영국과 미국, 아시아 대표 시장 일본 등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선다. K-뮤지컬은 지난해 티켓 판매액* 4천억 원을 넘게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이미 2천억 원을 훌쩍 넘겨 공연시장을 견인하면서 K-컬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뮤지컬 국내 티켓 판매액(공연예술통합전산망) : (’22년) 4,253억 원, (’23년 상반기) 2,260억 원
내 일을 찾는 여행, ‘2023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로 떠나자 (8.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관광 유관 학회·협회와 함께 ‘2023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9월 18일(월)부터 19일(화)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8월 28일(월)부터 9월 22일(금)까지 공식 누리집(www.tourjobfair.com)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문체부 장관, 韓 최초 세계선수권 정상 오른 안세영 선수에게 축전 (8.2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8월 27일(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 로얄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안세영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일과 휴가를 동시에, 워케이션으로 지역관광 활성화한다 (8.2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근로자들이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고,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워케이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방식을 말함.
2022년 공공도서관 방문 이용 회복, 온라인서비스 이용 성장 (8.2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와 함께 ‘2023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조사(2022년 실적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공공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자는 1억 7천5백만 명, 독서·문화프로그램 참가자는 2천5백만 명으로, ’21년 대비 20% 이상 증가해 코로나19로 침체했던 공공도서관 이용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문체부 예산안 6조 9,796억 원 편성, 문화재정 7조 원 시대 눈앞에 (8.29)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정부 예산안이 8월 29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하며 문체부 예산이 6조 9,796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대비 2,388억 원, 3.5% 증가한 규모이다.
인공지능(AI) 기술 활용한 문화콘텐츠 아이디어 찾습니다 (8.3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래 기술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전을 9월 1일(금)부터 15일(금)까지 개최한다.
2024년 체육 분야 정부 예산안 1조 6,701억 원 편성, 스포츠산업 성장 엔진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K-스포츠 (8.30)
2024년 체육 분야 정부 예산안이 1조 6,701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2023년 대비 300억 원, 1.8% 증가한 규모이다.
‘골때리는 그녀들’과 ‘젠더프리 캐스팅’의 연출가 이지나 씨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수상 (8.30)
9월 1일(금)부터 7일(목)까지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한 일주일이 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양성평등주간(9. 1.~7.)을 맞이해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양성평등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 공유로 새로운 지평 연다 (8.3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최병구, 이하 저작위)와 함께 8월 31일(목), ‘2023 공유저작물 및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콘퍼런스’(더플라자호텔 서울)를 개최한다.
미술에 빠진 대한민국, ‘2023년 미술주간’으로 풍덩 (8.3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 이하 예경)와 함께 9월 1일(금)부터 11일(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2023 미술주간(Korea Art Week 2023)’을 개최한다. ‘미술에 빠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전시기관 290여 곳이 참여해 다채로운 미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게임인재원’ 제3기 교육생 51명 졸업 (8.3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8월 31일(목) 오후 2시, 게임인재원 제2캠퍼스(경기도 성남시 판교 LH 기업 지원 허브)에서 게임인재원 제3기 졸업식을 개최한다.
한국 전통문화, 인도네시아를 수놓다 (8.3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9월 1일(금)부터 9월 13일(수)까지 ‘2023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Traditional Korea Festival), 댓츠 코리아(THAT’S KOREA)*’를 열어 우리 전통문화로 인도네시아를 수놓는다.
* ‘바로 그거지!’라는 의미의 ‘That’s it!’을 활용해 한국 전통문화를 명쾌하고 자신 있게 표현
청와대에서 국내 최대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열린다 (8.31)
국내 최대 장애인 문화예술축제인 ‘2023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에이플러스 페스티벌(A+ Festival)’이 9월 1일(금)부터 15일(금)까지 청와대 춘추관과 헬기장 등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배은주, 이하 장예총)가 주최, 2023 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대회장 김승수)가 주관한다.
문체부, MBC의 무책임한 가짜뉴스에 대해 정정보도 및 영상물 열람차단·삭제 청구 (8.31)
문화체육관광부는 MBC <뉴스데스크>의 <“두달만에 1,600만 이례적”…“불안감 해소하는 불가피한 조치”> 제목의 보도를 가짜뉴스로 판단하고 8월 30일(수),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장미란 제2차관과 이부진 위원장, ‘한국방문의 해’ 성공 위해 힘 모은다 (8.3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8월 31일(목), 신라호텔에서 열린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이사회 간담회에 참석해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캐나다 수교 60주년, 문화로 더욱 가까워진다 (9.1)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과 함께 올해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캐나다 오타와 등 현지에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한다.
* 2023년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1963년 양국 외교관계 수립), 2024-2025년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
K-관광으로 대한민국 ‘내수 폭발’…추석 계기 문화·체육·관광 이벤트와 할인 혜택 풍성 (9.1)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8월 31일(목) 열린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해 국내 소비를 촉진할 ‘K-컬처 활용 내수 활성화 방안’을 추석 민생안정 대책에 포함해 발표했다.
‘2023 태권도의 날’, 태권도! 세계의 문화로 거듭나다 (9.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태권도진흥재단,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와 함께 9월 4일(월) 오전 11시,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세계의 문화로 거듭나다’라는 주제로 ‘2023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을 비롯해 태권도 단체와 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태권도의 날’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9월 독서의 달’, 책도 꿈도 펼쳐보자 (9.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2023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도서관, 학교 등과 함께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표어 아래 전국 방방곡곡에서 전시, 강연, 체험, 책 시장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1만여 건을 진행한다.
“국민 품속 청와대, 장애인 프렌들리 정책은 계속된다.” (9.1)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9월 1일(금)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2023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에이플러스 페스티벌(A+ Festival)’의 개막식에 참석했다. 청와대에서 장애예술인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해 8월 ‘제1회 장애예술인특별전’, 올해 4월 장애예술인 오케스트라 춘추관 특별공연에 이어 세 번째이다.
새롭고 매력적인 스포츠 제전 ‘강원2024’ 위한 전방위적 점검과 업그레이드 박차 (9.3)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일(일) 오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24년 1월 19일 개막, 이하 강원2024)’의 개회식장인 강릉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장 등 주요 경기시설을 찾아 대회 준비상황을 확인, 점검했다.
중국인의 K-관광, K-컬처 탑재로 전면 업그레이드한다 (9.4)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9월 4일(월) 열린 제20차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중국 인바운드 관광시장의 프리미엄화 전략인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정부 합동으로 발표했다.
2024년 콘텐츠 분야 정부 예산안 1조 125억 원 편성, K-콘텐츠, 국가전략산업 육성 위해 과감히 투자 (9.4)
2024년 콘텐츠 분야 정부 예산안이 총 1조 125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2023년 대비 1,683억 원, 약 20% 증가한 규모이며 내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예산안의 14.5%를 차지한다.
문체부, KBS의 무책임한 왜곡방송에 대해 정정보도 및 영상물 열람차단·삭제 청구 (9.4)
문화체육관광부는 KBS1TV <사사건건>의 수산물 안전 유튜브 정책광고 조회수 조작 의혹 방송이 사실을 왜곡했다고 판단하고 9월 4일(월),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2024년 관광 분야 정부 예산안 1조 3,664억 원 편성, K-관광, 수출과 내수 특급엔진으로 작동 (9.5)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4년 관광 분야 정부 예산안을 1조 3,664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대비 1,325억 원, 10.7% 증가한 규모로 정부지출 증가율(2.8%) 대비 대폭 증액된 것이다.
별빛 내려앉은 청와대의 가을밤 산책을 즐기세요 (9.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하반기 행사를 9월 13일(수)부터 21일(목)까지 개최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일 최대 관람 인원 2천 명을 대상으로 청와대 야간관람을 운영한다.
* 입장 마감 오후 9시
“청와대 야외 콘서트가 빈 쇤부른궁 콘서트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9.5)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K-뮤직의 찬란한 정수를 만나볼 수 있는 청와대 야외 콘서트를 대한민국 대표 공연으로 브랜드화한다. 9월 9일(토)과 10일(일) 공연을 시작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 내내 청와대 일대에서 개최한다.
‘청와대 K-관광 랜드마크’, K-클라이밍으로 매력 더하다 (9.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9월5일(화), ‘청와대 K-관광 랜드마크’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자원인 북악산 등산 코스를 답사하며 청와대 권역 K-클라이밍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에 답사한 등산코스는 ‘비밀스런 대통령의 산책로’라는 말처럼 굳게 통제된 구역이었으나 작년 5월 국민 품속으로 돌아온 청와대와 함께 개방된 곳이다
4년 만에 만나는 한중일 문화장관, 전주에서 회의 개최 (9.5)
문‘제1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가 9월 7일(목)부터 8일(금)까지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다.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는 문화교류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07년 출범한 이래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쌀꽃 생막걸리 키트’, 2023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 선정 (9.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공사)와 함께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의 최종 수상작 30점을 발표했다. 그 결과 ‘쌀꽃 생막걸리 키트’가 대통령상을 받는다.
문체부, ‘윤석열 커피 가짜뉴스’의 생산·유통 과정 추적·분석, 대응조치 나서 (9.6)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2년 대선 때 발생한 이른바 ‘윤석열 커피 가짜뉴스’ 사건과 관련하여 ‘가짜뉴스 퇴치 TF’ 내부의 대응팀을 가동, 사건 전모를 추적·분석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6일(수) 밝혔다.
문체부 장관, 신진 작가들에게 더 짜임새 있는 지원 약속 (9.6)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9월 6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공동개최되는 ‘2023 키아프 서울·프리즈 서울(Kiaf SEOUL․Frieze Seoul)’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한 후 신진작가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아시아 7개국 음악과 문화로 잇다 (9.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과 함께 9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와 물빛광장에서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 X 문화잇지오’를 개최한다.
웹소설 산업 규모 1조 390억 원, 이용자 수 587만 명 (9.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계속 성장하고 있는 웹소설 시장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향후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의 기초 통계를 확보하고자‘2022 웹소설 산업 현황 실태(’21년 기준)’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웹소설 분야에 있어서는 정부가 처음 실시한 실태조사로 앞으로 2년마다 조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24개 문화도시와 전국 로컬문화인 100팀, 지역문화 뽐내다 (9.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전국문화도시협의회(의장도시 영도구, 구청장 김기재)와 함께 9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물양장 일대에서 ‘2023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9월 8일(금) 문화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문화도시 진흥 유공자와 기관 관계자를 격려한다.
문체부, 뉴스타파의 인터넷신문 자율심의기구 미참여 사실 확인 (9.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인터넷신문 뉴스타파가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의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사실을 인지하고, 원인 확인에 나섰다.
‘2023년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 핀란드, 파키스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수상 단체 탄생 (9.8)
2023년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UNESCO King Sejong Literacy Prize)’은 ▴핀란드의 문해력 향상 학습 플랫폼 ‘그래포게임(GraphoGame)’, ▴파키스탄의 유목민 부족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젝트 ‘히말라야 문맹퇴치 네트워크(The Himalayan Literacy Network)’,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전자 도서관 프로젝트 에듀테크 기업 ‘스냅플리파이(Snapplify)’ 세 곳이 받는다.
“K-콘텐츠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9.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과 함께 9월 8일(금), MZ세대 창작자들과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저작권 보호 대국민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하고 K-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앞장선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캠페인 표어와 추진 계획을 발표한다.
K-콘텐츠의 북미·중남미 진출 가속화한다 (9.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K-콘텐츠의 북미·중남미 진출을 가속화 하기 위해 멕시코(9. 11.~14.)와 미국(9. 18.~20.)에서 ‘2023 K-콘텐츠 엑스포’를 연이어 개최한다.
‘동아시아 문화·인적 교류 플랫폼’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2023 전주 선언문’ 채택 (9.8)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제1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중국 후허핑 문화여유부장, 일본 나가오카 케이코 문부과학대신과 함께 3국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는 ‘2023 전주 선언문’을 공동으로 채택하고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9월 7일(목)과 8일(금),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렸다.
문체부, 가짜뉴스 유통 악순환의 핵심 고리 논란 많은 뉴스포털 개선책 마련 촉구 (9.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이른바 ‘윤석열 커피 가짜뉴스’ 사건과 관련하여 네이버 등 거대 뉴스포털(신문법 제2조의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이 가짜뉴스의 핵심적 유통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회적 비판을 주목하고 네이버 등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에게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인천 문화행정/정책 및 문화예술기관 주요 소식
1. 인천시 문화행정/정책
가. 문화재정/문화정책
[인천일보] 인천시, 문화예산 3% 시대 오나 (8.24)
민선8기 유정복 인천시장이 약속한 문화 예산 3% 시대가 내년 중 어느 정도 실현될까. 인천시가 2024년 시 예산 편성을 위해 분야별 조사를 마쳤고,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 만큼 조만간 내년 시 문화 예산 규모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2024년 예산 편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 [인천일보] “인천 전용공연장 전무…문화자긍심 높여야” (8.27)
[경기일보] 인천시, ‘2024년도 문화소통분야 시민참여 예산정책 토론회’…“인천시만의 문화적 가치 창출 노력” (8.25)
인천시가 내년 문화·소통 분야 예산 편성을 시민의 문화 체험을 확산하는 방식으로 설정했다. 또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콘텐츠 및 관광 마이스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25일 오후 3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문화소통분야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참여 예산정책 토론회’를 했다.
[인천in] “문화예산, 하드웨어보다 문화·예술활동에…” (8.30)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인천민예총 공동주최로 마련한 <문화예술정책 방향 제안 토론회>가 30일(수) 오후 2시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2023년 총예산 대비 문화예술예산 비율은 6개 광역시 평군 1.95%이며 인천은 1.44%로 평균보다 낮은 가운데, 문화예술예산 확대가 지역의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위한 지원, 일상 속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확대라는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것이 토론회의 취지다.
– [인천일보] ‘문화·예술 일상 되기’ 전문가 머리 맞대 (8.27)
– [경인일보] 인천 문화예술 예산 3%, 또 희망고문인가 (8.31)
[중부일보] 입법활동 성과 ‘문화 복지·교육 분야’ 집중 (9.3)
9대 인천시의회의 입법 활동이 문화복지와 교육 분야에 성과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시의회의 입법활동 현황을 보면, 상임위원회별로는 교육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가 구성원별로 소관 현안에 대한 조례를 고루 발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개원 후 1년 동안 교육위에서 처리한 의원발의 조례는 23건이다.
[경인일보] 정부, 독서문화 예산 싹둑… 동네책방 ‘벼랑’ (9.6)
정부가 독서문화진흥 예산을 삭감하면서 책을 매개로 한 지역의 다채로운 행사가 중단되거나 축소될 위기에 처했다. 6일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 등 독서·출판·작가 단체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도 예산안에 ‘국민독서문화 증진 지원’ 사업 예산 60억원 가량을 반영하지 않았다.
[경인일보] 독서문화진흥 예산 살려야 한다 (9.7)
정부의 예산 삭감으로 책을 매개로 한 지역 문화행사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년도 예산안에서 ‘국민독서문화증진 지원’ 사업 예산 60억원 가량을 전액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난해 62억원이었던 이 예산은 금년도 59억원으로 줄어들었다가 2024년도에는 예산코드 자체를 폐지함으로써 전액 삭감한 것이다.
나. 문화시설/문화공간
[경기일보] 인천시, 상상플랫폼에 인공지능 교육센터 조성 (8.16)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 인공지능(AI) 교육센터가 들어선다. 인천시는 16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시교육청, 인천관광공사와 ‘제물포르네상스 AI 교육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 [인천일보] 상상플랫폼에 ‘AI 교육센터’ 들어선다 (8.16)
[인천일보]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상륙 못한 ‘국립화 계획’…현충시설로 특화해야” (8.17)
다음 달 대대적인 국가 행사로 계획된 인천상륙작전이지만 정작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국가 시설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6년 전 추진됐던 인천상륙작전기념관 국립화 전략은 국제적 사건에 걸맞게 국가로부터의 안정적인 정책 지원과 노후 시설의 대대적인 개·보수로 계획됐지만, 공염불이 됐다. 인천시는 연수구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의 국립화 계획은 ‘없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일보]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월미도로 이전 역사성 살려야” (8.31)
인천시가 인천상륙작전 기념사업의 확대를 위해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중구 월미도로 옮기는 등 관련 시설을 정비·보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31일 인천시와 인천연구원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일 팔미도 등대 탈환·점등 행사를 시작으로 15일 해상전승기념식과 연합상륙작전 재연 등 1~19일 까지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한다. 시는 이를 통해 인천상륙작전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 [인천일보]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이전 논의하나 (8.31)
[경기일보] 빛으로 그리는 개항 140년… 인천 중구 ‘개항장·자유공원’ 야간명소화 박차 (8.23)
140년 역사를 가진 인천 중구 개항장과 자유공원 일대가 야간에도 즐길 거리가 풍성한 관광 명소로 다시 태어난다. 23일 구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매주 주말 저녁 ‘메모리얼 라이트’를 주제로 빛과 미디어, 지역의 역사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메모리얼 라이트는 ‘인천항의 바다는 인천을 기억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중부일보] 인천 중구, 개항장·자유공원 일대 야간 명소화 박차 (8.23)
– [기호일보] 개항장~자유공원 色달라진다 (8.24)
[기호일보] 아트센터인천 ‘2단계’ 2027년 개관 시동 (8.24)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 전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아트센터인천 2단계 차질 없는 개관과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와 공연·아트&테크·퍼블릭콘텐츠 들 3개 분야 세부 추진 방안 수립과 관련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려고 처음 열었다. 자문회의는 3개 분야 국내 전문가 18명으로 구성했다.
– [경인일보] 베일 벗는 ‘아트센터인천 2단계’ (8.27)
– [경인일보] 글로벌 복합문화시설 ‘아트센터인천’ 2단계 (9.3)
– [인천일보] 아트센터인천 2단계 사업…지역 문화계 우려 목소리 (9.6)
[중부일보] 인천 서구, 원당문화체육센터 개관… 9월 1일 정상 운영 (8.27)
인천 서구 원당문화체육센터가 지난 25일 개관식을 열고 28일부터 31일까지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 운영을 시작한다. 서구 원당동 825-1번지에 건립한 원당문화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천520.78㎡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췄다. 구는 이곳에 수영, 탁구, 배드민턴, 필라테스,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in] 인천시, ‘인천시립미술관 운영방안 전문가 세미나’ 개최 (8.29)
인천시립미술관의 미래 가치 정립 및 성공적인 개관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가 열린다. 인천시는 9월 7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시립미술관 운영방안 연구용역 관계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 발주한 ‘인천시립미술관 운영방안 연구용역’의 주요 과업 중 하나인 ‘전문가 세미나 개최’를 실행하는 것으로 용역을 수행 중인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한다.
– [인천일보] 인천시립미술관 운영방안 모색…“미술관 정체성 확립해야” (9.7)
[인천일보] “원도심 문화시설, 신도심에 옮긴다면 공동화 뻔해” (9.7)
“그나마 원도심을 지탱하는 문화시설 마저 신도심으로 옮긴다면 이 지역 공동화는 뻔합니다. 지역 차별입니다.” 인천 중구 월미로 329 한국이민사박물관과 연수구 청량로 138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이전 가능성이 제기되며 해당 지역의 반발에 더해 신·원도심간 갈등까지 불가피해 보인다. 인천시는 한국이민사박물관을 현 위치에서 재외동포청이 있는 송도국제도시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중부일보] 백지화된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 연수구의회서 비판 목소리 (8.30)
인천 연수문화예술회관 백지화를 두고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연수구의회서 나왔다. 최숙경(민주,선학·연수2~3·동춘3동) 연수구의회 의원은 지난 29일 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의 무리한 백지화 결정 과정에서 제기한 타당성 재조사 과정에 대한 정확하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달라”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중부일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컨벤시아 덩치 키운다 (9.5)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역 내 부족한 전시장을 확충하기 위해 송도컨벤시아의 3단계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5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께 ‘송도컨벤시아 3단계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컨벤션 센터는 대규모 국제회의나 전시회가 주로 치러지는 전문 시설이다.
다. 도시계획/구도심
[경인일보] 미군기지 ‘캠프 마켓’에 수도권 최대 식물원 짓는다 (8.28)
인천시가 부평 미군기지 ‘캠프 마켓’ 부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수도권 최대 규모 식물원을 건립한다. 인천시는 인천 부평구 캠프 마켓을 인천식물원 건립 예정지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식물원 조성은 유정복 인천시장 공약이다. 인천식물원을 인접한 부영공원, 부평공원 등과 연결해 수도권 최대 식물원으로 만들겠다는 게 인천시 구상이다.
[경기일보] 인천경제청, 송도 8공구 R2부지 ‘K-POP 조성’ 전면 백지화 (8.23)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8공구 R2부지에 추진하려던 K-POP(케이팝) 공연장 등의 개발사업을 백지화 한다. 논란이 불거진 지 1달여 만이다. 인천경제청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사업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안공모 형태로 추진하고자 했지만, 갈등이 계속하는 한 백지화가 불가피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 [인천일보] 송도 ‘K팝 콘텐츠시티’ 조성 물거품 (8.24)
– [중부일보] 특혜논란 인천 K-콘텐츠시티 전면 백지화 (8.24)
– [기호일보] 송도 8공구 ‘K-POP 시티’ 우여곡절 끝 없던 일 (8.24)
– [인천일보] 개발 또 무산된 R2블록…iH, 고민 또 고민 (8.25)
– [중부일보] “유정복 인천시장이 직접 K콘텐츠시티 백지화 밝혀라” (8.27)
[기호일보]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용도변경 안 될 말 (8.31)
인천시 연수구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개발사업 계획을 변경한 인천시가 인천시의회에서 뭇매를 맞았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30일 연 제289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도시개발사업 관련 행정사무조사 개선·시정 요구사항 처리 결과를 집행부에서 보고받았다. 시의원들은 최태안 시 도시계획국장과 변주영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을 불러 송도유원지 도시 관리 방안을 질의했다.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개발은 지난날 ㈜대우자동차판매 부지 100만여㎡를 부영그룹이 인수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영그룹은 50만㎡ 테마파크를 건설하는 조건으로 나머지 부지에 도시개발사업을 인가받았다. 당초 해당 부지엔 놀이기구를 갖춘 위락형 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었다.
라. 예술지원
[인천일보] 인천아트페어 성공위한 과제들 (8.17)
인천시는 올해 ‘인천형 아트페어 육성지원’을 위해 사업비 2억7000만원의 예산을 세워두고 공모를 통해 3개의 아트페어를 선정했다. 인천아시아아트쇼(IAAS)와 인천호텔아트페어, 개항장아트페어이다. 2021년 첫해에 70억원의 거래실적을 올린 인천아시아아트쇼는 190개 부스에 4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제 시작인 만큼 서울과 부산아트페어와 다른 차별성이 있는 기획이 필요하다.
[경인일보] 41회 전통 ‘인천 문화상’ 후보 찾는다 (9.7)
인천시가 제41회 문화상 후보자를 받는다. 문화상은 향토 문화예술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천 시민에게 주는 상이다. 문학, 미술, 공연예술, 체육, 언론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마. 섬/관광
[인천투데이] 강화군 주문·볼음도 섬 관광 ‘도도하게 살아보기’ 운영 개시 (8.30)
인천 강화군이 서도면 주문도와 불음도를 찾는 관광객이 섬에 머물며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운영을 개시했다. 군은 30일 섬 체류형 관광상품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예약 사이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 [중부일보] 강화군,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8.31)
– [기호일보] 인천 강화 섬에서 島島하게 살아 볼까 (9.1)
[중부일보] 인천섬발전지원센터, 섬 특성화마을 간담회 개최 (9.5)
인천관광공사는 5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섬 특성화마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섬 특성화사업을 주관하는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특성화사업 추진방향, 개정된 행정안전부 추진지침,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또한 각 추진위원장은 마을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방향을 적극 모색함으로써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바. 교육행정
[경인일보] 친구와 ‘읽·걷·쓰’… 저자와 책밖으로 (8.15)
인천지역 도서관들이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 중앙도서관은 청소년을 위해 ‘읽·걷·쓰(읽고·걷고·쓰기) 청소년 독서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읽·걷·쓰 ▲북에디터와 함께하는 책쓰기의 모든 것 ▲다누리 읽·걷·쓰 스탬프 투어 등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 [중부일보] 인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서 ‘2023년 독서의 달’ 행사 운영 (8.15)
[기호일보] 인천지역 청소년에 항일운동 역사 바로 알린다 (8.16)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항일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광복절 행사에서 인천지역 청소년들에게 학생 독립운동가 정신과 희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교육청도 청소년들에게 역사 중요성을 알리고자 인천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시와 시교육청은 15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광복절 행사를 진행했다. ▶대형 태극기와 우리나라 지도에 소원 쓰기 프로그램 ▶독립군 감옥 체험 ▶주먹밥 체험 ▶인천 독립운동가 사진 전시 ▶페이스페인팅 ▶VR을 이용한 독립운동 체험 같은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교육청도 역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역사 중요성을 알린다.
[인천일보] 인천 학생·학부모·교사 과반 “예술중·대중예술중 필요” (8.22)
인천 초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가운데 절반은 예술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예술중학교와 대중예술중학교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교육청이 송도국제도시에 예술중, 부평에 대중예술중 설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공론화를 주문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22일 시교육청 자료를 보면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17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과반수는 예술중과 대중예술중 설립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사. 청년
[인천일보] ‘어쩌면 당신 이야기’ … 청춘 마이크를 잡다 (8.18)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춘마이크 수도권–Narrative Project: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 거리 공연이 서울, 경기, 인천 등지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더원아트코리아가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수도권–Narrative Project’는 시민들이 남긴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 매달 새로운 공연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은 공연을 통해 시민과 장소를 잇고, 수도권의 경계를 허물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천일보] 중구청년공간명칭 ‘청년내일기지’ (8.24)
인천 중구의 새로운 청년 소통 거점이 될 청년공간 명칭이 ‘중구 청년내일기지’로 결정됐다. 구는 ‘청년공간 명칭 선정위원회’를 거쳐 후보작 5개 중 ‘중구 청년내일기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시민 공모를 통해 후보작 169건을 접수받은 뒤 자체 심사를 거쳐 10개로 줄였다. 이어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와 국민생각함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5개 안을 추린 뒤 심의에 부쳤다. 중구 청년내일기지는 ‘중구 청년들이 내 일을 찾아 내일의 꿈을 실현해주는 기지가 되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아. 문화유산
[경인일보] ‘1년 넘게 장소 못정한’ 인천시 독립운동 상징물 (8.16)
인천시가 독립운동 상징물 건립 장소 후보지를 제시하고도 1년 넘게 건립 여부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상징물 건립 장소 접근성과 역사성을 두고 여전히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사업 자체가 장기간 표류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5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는 지난해 8월 ‘독립운동 상징물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가 나온 이후 광복회 인천지부, 인천보훈지청 등과 건립 장소에 대해 논의해왔지만, 현재까지 독립운동 상징물을 어디에 세울지조차 결정하지 않고 있다. 앞서 인천시가 진행한 독립운동 상징물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에선 역사성과 접근성, 사업성, 주민 선호도,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4곳의 후보지가 제시됐다. 인천 중앙공원(남동구), 송도센트럴파크(연수구), 부평공원(부평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서구) 등이다.
[인천일보] 부평 캠프마켓, 인천식물원 후보지 평가 1위 (8.18)
인천지역에 조성될 인천식물원 부지로 부평구 미군기지(캠프마켓)가 유력한 검토대상이 되고 있다. 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식물원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통한 인천식물원 사업대상지 평가 결과 다수의 후보지 중 부평구 캠프마켓 부지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1위를 했다. 시는 앞선 3월부터 해당 용역에 착수해 인천식물원 사업대상 후보지에 대한 분석 검토를 거쳤다. 이를 통해 최근까지 5∼10곳의 후보지가 추려졌다. <인천일보 8월16일자 3면 인천식물원 최종 부지 이달 선정…“균형발전 고려”> 후보지 중 부평구 캠프마켓 부지는 접근성과 토지문제, 정책 방향 등 여러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일보] 인천시, 부용암 응진전 등록문화재 지정 (8.21)
인천 미추홀구 수봉산 자락에 있는 ‘부용암 응진전’이 시 등록 문화재에 오른다. 21일 시에 따르면 부용암은 비구니 사찰로 한국전쟁 때 피난민을 위한 심터로 쓰였다. 부용암은 당시 전쟁고아를 돌보던 곳이다. 이곳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8년 건립, 전통 건축 양식에서 가장 선호하는 형식보다 작은 규모로 이뤄졌다.
– [경인일보] 전쟁고아 보살핀 ‘부용암 응진전’… 인천시 등록문화재 ‘첫 사찰’ 지정 (8.21)
– [인천in] 인천시, ‘부용암 응진전’ 시 등록문화재 등록 고시 (8.21)
– [인천투데이] 수봉산 부용암 ‘응진전’ 인천시 등록문화재로 등록 (8.21)
– [중부일보] 인천시, ‘부용암 응진전’ 시 등록문화재 등록 고시 (8.21)
[경인일보] “강화 정족산성진지 복원… 호국역사관으로 활용” (8.21)
인천 ‘강화 정족산성진지’를 복원·정비하고 일부 시설을 호국역사관으로 활용해 역사 유물 보존은 물론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행사를 열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우웅 한국건축문화정책연구원장은 지난 18일 강화 전등사 전등각에서 열린 ‘강화 정족산성진지 역사적 가치 재조명’ 학술세미나에서 ‘정족산성진지 보존 관리 및 활용 방안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인천일보] 아픈 역사 품고 사라질 영단주택 (8.22)
인천 부평구 청천동과 산곡동은 활발한 재개발이 이뤄지며 공사가 계속되고 있다. 개인의 추억이 어린 동네를 다 지켜줄 수 없겠지만, 모두가 기억해야 할 역사를 품고 있는 동네도 있다. 바로 산곡동 87번지 일대 영단주택이다. 영단주택은 1940년대에 일제 군수공장이었던 인천육군조병창 노동자들을 위한 숙소로 건설돼 해방 후에는 미군기지, 부평4공단 근로자들이 거주하기도 했던 곳이다.
[인천일보] 허식 의장 “이승만 동상, 재외동포청으로” (8.24)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을 인천에 있는 재외동포청 건물에 설치하도록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동상 재건을 시도한 바 있는 인하대학교 총동창회측과도 이야기를 나눈 상황이다. 허 의장은 조만간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을 만나 해당 내용을 공식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허 의장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본인의 우상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평소 존경의 뜻을 표시해왔다. “자유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대한민국을 건국한 국부(國父)로서 후세의 칭송을 받을만 하다”는 것이다.
[중부일보] 문헌으로만 존재했던 ‘강화 전 묘지사지’ 발굴현장, 이틀간 일반에 공개 (8.28)
문헌으로만 존재했던 ‘강화 전(傳) 묘지사지’ 발굴현장이 일반 시민에게 공개된다. 28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고려 강도시기(몽골 침략에 맞서 강화도로 천도한 1232년부터 1270년) 사찰유적으로 알려진 강화 전 묘지사지에 대한 발굴조사 성과를 오는 30일까지 공개한다고 밝혔다.
[경인일보] 강화 비지정문화재 430여점… 광낼 줄 모르고 방치하는 지자체 (9.3)
인천 강화도 묘지사(妙智寺) 터 등 ‘비지정문화재’가 보존·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학술·역사적으로 가치가 있음에도 지자체로부터 외면당한 채 의미를 잃고 있다. 강화군 등 지방자치단체가 비지정문화재를 보존·관리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문화재는 크게 국가지정문화재, 시도지정문화재 등으로 나뉜다. 문화재로 공식 지정되진 않았으나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비지정문화재라고 일컫는다.
– [경인일보] <현장르포> 발굴 후 다시 묻히게 될 800년 전 대형 온돌 건물터 (9.3)
[중부일보] 국내 상업 역사 상징 ‘조흥상회’ 국가등록문화재 심의 보류 (9.3)
대부분 소실된 우리나라의 상업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조흥상회’ 건물(중부일보 1월 19일자 1면 보도)이 국가등록문화재 심의에서 ‘보류’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3일 문화재청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문화재청에서 열린 ‘2023년도 제7차 근대문화재분과위원회’에서 조흥상회에 대한 국가문화재 심의 결과 보류로 결정됐다.
자. 문화일반
[경기일보] 나홀로족 관심 ‘금융 > 레저 > 생활’ (8.16)
인천지역 1인 가구들은 금융과 레저, 생활 등의 순으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인천시가 통계청·SK텔레콤㈜의 데이터를 결합해 1인 가구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한 결과, 1인 가구들은 휴대전화로 금융·레저·생활 분야 등의 콘텐츠를 많이 이용한다. 이들은 금융 분야에서 107.9%로 가장 높은 콘텐츠 이용률을 보였다. 이어 레저 107.4%, 생활 104.2%, 엔터 102.4%, 쇼핑 101.3% 순이다. 기준치인 100%보다 높을수록 1~5인 가구의 평균보다 이용 빈도가 많은 것이다.
[경기일보] 문체부, 이승정 한문연 회장 취임 ‘반려’ (8.21)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의 이승정 당선인 회장 취임 신청을 지난 17일자로 반려(불승인)했다. 선거 이후 문체부가 한문연을 사무 감사한 결과 정관 등에 명시된 범위를 벗어난 투표권을 위임했고 회장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선거의무 위반 정황이 드러나 당선인 결정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단법인인 한문연은 올해 기준 320억원의 국고보조금을 받는 공직유관단체이다. 정관에 따라 총회에서 선출된 회장은 주무 부처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취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승정 당선인의 회장 취임은 불승인 됐으며 한문연은 회장 선출을 위한 재선거를 치러야 한다.
[기호일보] 인천 예고·대중예고 공연예술 향연 (8.23)
인천예술고등학교와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의 연합 공연 ‘예술이樂’이 오는 31일 오후 6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2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 인천예고는 ▶음악과(오케스트라, 성악) ▶무용과(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가 참여하고, 인천대중예고는 ▶연기예술과(뮤지컬) ▶실용무용과(퍼포먼스, 왁킹·락킹·보깅) ▶실용음악과(K-POP)가 함께한다.
– [중부일보] 인천예술고·인천대중예술고 연합공연 성료…”수준 높은 무대에 감동” (9.3)
[경인일보] ‘인천상륙작전’ 한달전 미군 폭격사진 첫 공개 (8.30)
인천상륙작전 한 달여 전 북한군이 점령했을 당시 인천에서 미군 폭격기가 인천항 인근 산업시설을 폭격하는 사진이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에서 발굴됐다. 국내에선 처음 공개되는 희귀 사진이다. 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 아카이브연구소와 전갑생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연구원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인천항 일대를 폭격하는 장면을 찍은 항공 사진을 29일 경인일보에 공개했다. 모씨네 사회적협동조합이 올해 인천시립박물관과 진행하는 학술조사 사업(1944~1950년 인천상륙작전 시기) 일환으로 전갑생 연구원이 미국 NARA 현지에서 수집한 자료다.
2. 문화재단/문화원
가. 인천문화재단
[인천일보] [인천문화 40년사] 18. 짜장면ㆍ개항ㆍ이민사… 인천의 박물관들 (8.16)
도시의 지나온 이력을 보여주는 박물관은 도시의 거울이라고 할 수 있다. 인천에는 인천만의 박물관이 여럿 있다. 한국이민사박물관, 짜장면박물관, 인천개항박물관, 강화전쟁박물관들이다.
[인천in]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 26~27일 열려 (8.21)
인천문화재단이 오는 26(토)·27일(일) 이틀 간 송도 복합예술공간 트라이보울에서 ‘2023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야외와 실내에서 다양한 공연·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트라이보울 야외에 설치되는 수중무대에서는 재즈 공연 무대가 펼쳐지고, 내부 공연장에서는 음악평론가의 해설이 더해진 재즈앤톡(Jazz&Talk) 렉쳐콘서트, 3층 전시장에서는 ‘판타지 아일랜드 – 미지와 상상의 조우’ 전시가 열린다.
– [기호일보] 늦여름 시민 곁에 성큼 다가온 ‘재즈’ (8.22)
– [경인일보] 더위 날리는 수중 무대… 재즈 물드는 송도의 밤 (8.24)
[기호일보] 오즈인터랙티브, ‘로컬 창작자 양성과정 : 빌리지 러너’ 2기 모집 (8.21)
‘로컬 창작자 양성과정: 빌리지 러너’가 1기 과정을 마치고 지난 16일부터 2기를 모집한다. 인천에서 로컬문화콘텐츠를 기획하는 오즈인터랙티브(주)가 운영하는 ‘로컬 창작자 양성과정: 빌리지 러너’는 문화 예술가들의 능력에 기획력을 더해 ‘로컬 기반의 문화예술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7주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인천문화재단의 2023 청년문화활성화사업 청년문화공간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이 열리는 ‘빈공간’은 인천에서 로컬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는 오즈인터랙티브(주)가 운영하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복합문화공간으로, 1층의 카페 ‘온마이피벗’과 함께 많은 방문객이 오가는 곳이다. ‘빈공간’에서는 경험공유형 소셜살롱 ‘인천사람 구출작전’과 하룻밤 사이에 독립출판물을 만드는 ‘북캠프’ 등의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일보] 인천문화재단 대표 복무 감사.. 지역 문화계 후폭풍 불러올까 (8.23)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에 대한 시의 복무 감사결과가 가져올 문화계 후폭풍이 심상찮다. 인천문화재단은 시의 대표이사 복무 감사 결과 통보 후 충분히 소명했지만, 시의 문책성 조치가 번복되지 않았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복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라는 상징성이 크다’ 등의 입장을 시에 전달했다. 여기에 재단 출범 후 지금껏 오전 10시 출근, 오후 5시 퇴근이 관행처럼 이뤄졌고 타 지역 문화재단 또한 같은 근무 행태를 보이는 만큼 근태가 문제였다면 먼저 ‘개선’을 지시했어야 맞다는 주장이다. 반면 시는 지난해 말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임원의 근태가 지적된 후 감사를 했고, 이 대표이사의 출·퇴근, 결근 등이 ‘심각한 수준’으로 확인돼 문책성 감사 결과를 최근 재단에 전달했다.
[인천in] “인천시, 생활문화 활성화 위해 정책추진 의지 있어야” (8.24)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심형진, 이하 인천지속협)는 (재)인천문화재단과 공동주최로 24일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생활문화 지원정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생활문화 현장이 어떻게 시민의 자발성을 회복하고 공동체의 유대관계를 회복해 나갈 수 있을지 정책적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일보] [인천문화 40년사] 19. ‘BTL 방식 최초 건립’ 인천 부평아트센터 (8.23)
2010년 4월 2일 개관한 인천 부평아트센터는 부평구 십정동에 있다.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7318㎡ 규모로 지어졌다. 900석의 대공연장, 300석의 소공연장, 전시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로 옥상 공연장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인천일보] 글로벌 문화도시에 걸맞은 예술축제 육성이 필요하다 (8.24)
계도시 순위를 발표하는 기관 중에 캐나다 밴쿠버의 레조넌스 컨설팅회사는 장소, 제품, 프로그램, 사람, 번영, 촉진 6개의 기준으로 세계최고도시(World’s Best City) 순위를 발표한다. 2023년 발표를 보면, 런던, 파리, 뉴욕, 도쿄, 두바이, 바르셀로나, 로마, 마드리드, 싱가포르, 암스테르담이 10위권에 포진해 있다. 우리나라는 서울(26위)이 유일하게 100위 안에 있다. 이 도시들은 경제, 정치, 외교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도시로서도 강점을 가진 곳들이다. 이제 문화의 경쟁력이 곧 도시의 경쟁력으로 평가받는 시대다. 6개의 평가지표 중 문화 측면에서 눈여겨볼 지표는 2가지이다. ‘제품’ 지표는 하드웨어(핵심 기관 및 인프라)를 평가하는데, 세부항목에 뮤지엄과 컨벤션센터가 들어가 있다. ‘프로그램’ 지표는 소프트웨어(예술, 문화, 엔터테인먼트, 쇼핑, 음식문화 등)를 평가하며, 세부항목에 시민과 관광객이 추천하는 공연예술 및 문화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즉, 문화시설과 예술축제가 도시 평가의 주요 지표로 작용한다.
[인천in] 인천 자치단체 문화재단 대표자회의 29일 출범 (8.25)
인천시 및 5개 자치구 문화재단 대표들이 모인 ‘인천 지역문화재단 대표자회의’가 발족된다. 인천문화재단과 부평·서·연수·남동·중구 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중구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인천 지역문화재단 대표자회의’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인천투데이] 인천 광역·기초문화재단 대표자회의 오는 29일 출범 (8.25)
– [인천일보] 인천 문화재단 네트워크 생긴다 (8.27)
– [경기일보] 인천 광역·기초문화재단 ‘대표자회의’ 출범… 시민 맞춤형 사업 추진 (8.29)
– [경인일보] 머리 맞댄 인천 지역문화재단… ‘대표자회의’ 출범 (8.29)
– [인천in] 서로 잇는 문화재단, 진정한 문화도시로 가는 길 닦기 (8.29)
– [중부일보] 인천 산하 문화재단 심포지엄 개최… “더 풍성해진 문화예술 서비스 기대하세요” (8.29)
– [기호일보] 인천시민 문화예술 누릴 기본권 보장 (8.30)
[인천in] 인천문화재단 나눔콘서트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 연다 (8.28)
2023 인천문화재단 나눔콘서트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 공연이 9월 2일(토) 오후 3시, 트라이보울에서 열린다. 공연은 무료이며,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 관람할 수 있다.
– [기호일보] 리여석 오케스트라와 기타 등등 (8.30)
[인천in] 인천우체국 건축 100주년, 사진 공모전으로 기록 수집 (8.29)
인천문화재단이 (구)인천우체국(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183) 건축 100주년을 맞이하여 9월 1일(금)부터 10월 6일(금)까지 인천우체국 옛 사진 수집 공모전을 연다.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인 인천우체국과 관련된 옛 사진을 수집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 대상은 1923년부터 2019년 사이에 개인이 촬영한 사진이다.
– [기호일보] 인천우체국 100년맞이 내일부터 사진 공모전 (8.31)
[인천일보] [인천문화 40년사] 인천예술고등학교 개교 (8.29)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로 115번길 36(간석동), 인천예술고등학교는 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1998년 개교한 특수목적고등학교이다. 인천예술고등학교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세운 공립학교이다. 공립예술고등학교는 인천에서는 한 곳뿐이며, 우리나라에서도 각 시·도별로 하나씩이 안 될 정도로 그 숫자가 많지 않다. 음악과, 미술과, 무용과 등 3개 과를 두고 있다.
[인천일보] [인천문화 40년사] 20. 이당 미술관·이종상 미술관 논란 (8.31)
2009년 8월 28일, 인천시는 일랑 이종상 화백으로부터 소장 작품 1300여 점과 자료 등을 기증받고, 그 대신 연수구 옥련동 송도 석산 일대에 인천시립일랑미술관을 건립해 기증품을 전시·보존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인천의 문화예술계가 ‘인천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미술인의 이름을 딴 시립미술관을 왜 지어 줘야 하냐’며 거세게 반발했다. 몇 개월을 버티던 인천시가 반발에 밀려 계획을 철회하면서 일단락되었다.
[기호일보] 우리미술관, ‘ㄲ 섬의 보물을 찾아서’ 전시 개최 (8.31)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에서 9월 1일부터 10일까지 ‘‘ㄲ’ 섬의 보물을 찾아서’ 전시를 개최한다. 우리미술관이 지난 8월 동구 관내 초·중등 학생 대상으로 연극, 음악, 미술을 연계해 진행한 통합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성과 전시회다. ‘꿈, 끼, 깡, 꾀, 꼴’ 각 주제에 따라 창작된 참여자들 교육결과물을 감상하고 전시 오픈식이 열리는 2일에는 극단아토가 뮤지컬 공연을 함께 진행한다.
– [경인일보] 우리미술관 ‘ㄲ 섬의 보물을 찾아서’… 인천 동구 초·중등생 전시회 (9.3)
– [인천일보] 인천 동구 아이들 35명이 그려낸 세상 (9.3)
[기호일보] 인천우체국 100년맞이 내일부터 사진 공모전 (8.31)
인천문화재단은 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인천우체국 건축 100주년을 맞아 ‘인천우체국 옛 사진 수집 공모전’을 연다. 인천시 유형문화재로 등록한 인천우체국과 관련한 1923년부터 2019년까지 개인이 촬영한 사진을 공모한다. 우체국이 배경이거나 운영 당시 내부 사진, 우체국이 나온 신포사거리 인근 지역 풍경 사진 들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한다. 수집한 사진 자료는 인천문화유산센터에서 준비 중인 인천우체국 기록 조사보고서 발간을 비롯해 옛 인천우체국 관련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로 시민에게 공개한다.
[인천in] 전국의 개항장과 비교해보는 인천 개항장의 역사 (9.1)
인천문화재단은 ‘개항장에 얽힌 이야기들’를 주제로 시민역사교육 프로그램 〈시민역사학당〉을 연다. 10월 7일(토)부터 10월 28일(토)까지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2층 다목적실(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는 온라인으로 수강신청을 받는다.
– [기호일보] 개항 140년 역사 배울 인천시민 모집 (9.6)
[경인일보] ‘이번 생은 청소년 작가’ 한국근대문학관 청소년 대상 무료 웹소설 강좌 개최 (9.5)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근대문학관이 웹소설 창작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강좌 ‘(웹)소설을 쓰는 오후-나도 SSS급 청소년작가’를 마련했다.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릴 이번 강좌는 한국근대문학관과 인천 남부교육지원청이 함께 무료로 진행하는 웹소설 창작 강의다.
– [인천in] ‘나도 SSS급 청소년 작가’… 한국근대문학관, 웹소설 창작 강좌 개설 (9.5)
[기호일보] 인천아트플랫폼 오늘부터 바다 주제로 회화~영상 100여 점 전시 (9.7)
인천아트플랫폼에서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2023년 기획전시 일환 ‘황해어보’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바다를 주제로 작가 20명이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이며, 이태호 조각가·기획자가 전시예술감독직을 맡아 총괄 기획했다. 단순히 풍경으로서의 바다에서 벗어나 삶의 현장, 소통 수단, 갈등과 위기, 생명체 탄생과 서식지, 지구 환경 바다 등 다양한 면모를 살펴보는 전시다.
– [인천in] 바다를 보는 작가 20명의 시선… 인천아트플랫폼 기획전시 ‘황해어보’ (9.7)
[인천일보] 문화 행사 가득 담은 ‘트라이보울’ (9.10)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오는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16일 오후 3시 실내 공연장에서는 기획공연 트라이보울 시리즈로 ‘2023 추는사람’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천하제일탈공작소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중장기창작지원사업 선정작으로 2023년 트라이보울 버전으로 준비 중이다. 탈춤이 전통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상상하며, 전국 각지 탈춤의 인물을 새롭게 해석하고 창조해 지금의 말과 음악, 춤을 더하고 동시대 의상과 감각으로 탈춤을 다시 쓴 작품이다.
나. 부평구문화재단
[경인일보] 명사에 직접 듣는 음악 이야기… 문화두레시민학교 ‘범문현답’ (8.20)
인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문화두레시민학교 ‘범문현답(포스터)’ 행사를 진행한다. 첫 날에는 KBS라디오 프로그램 ‘김태훈의 프리웨이’, ‘김태훈의 시대음감’에서 DJ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음악에 대한 담백한 성찰’을 주제로 청소년 등을 만난다.
– [기호일보] 문화도시부평, 문화두레시민학교 ‘범문현답’ 진행 (8.20)
[기호일보] 청년·예술인 모여 ‘밈’으로 말해요 31일 부평 ‘문화공간 시소’서 파티 (8.25)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31일 시민 거점 공간 ‘문화공간 시소(갈산동 U1센터 4층)’에서 부평 예술인 간 문화예술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문화공간 시소 네트워킹 데이 ‘시소살롱’을 개최한다. ‘시소살롱’은 부평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청년과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총 3차례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며, 31일 첫 번째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한다.
[분당판교뉴스] 인천 부평구 문화재단, ‘서울전자음악단 기타리스트 신윤철 기타클리닉’ 진행 (8.28)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이 오는 9월 ‘서울전자음악단 기타리스트 신윤철 기타클리닉’을 진행한다. 행사는 9월 8일(오후 7시 30분)과 9일(오후 3시) 등 모두 두 차례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윤철은 한국 락의 대부 기타리스트인 신중현의 차남으로 밴드 서울전자음악단에서 리더와 기타·보컬을 맡고 있으며, 수십년간 공연, 녹음, 세션, 강의 등 공연 현장에서 활동했다.
[세계뉴스통신] 인천 부평문화재단, 유아 문화예술교육 ‘꿈꾸는 숲’ 2기 참여자 모집 (8.28)
인천 부평문화재단이 오는 9월 4일부터 유아들의 생태체험 미술문화예술교육 ‘꿈꾸는 숲’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꿈꾸는 숲’ 2기는 성황리에 마무리된 ‘꿈꾸는 숲’ 1기에서의 높은 만족도로 추가 기획됐으며, 일주일에 단 한 번 숲이 되는 부평아트센터에서 자연의 다양한 색과 모양을 발견하고 미술 활동을 통해 엉뚱한 상상력과 꿈을 표현하는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성남경제신문] 인천 부평구 문화재단, 부평아트센터서 K-뮤지컬‘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 선보여 (8.31)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은 오는 11월 3일과 4일 부평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을 선보인다.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에 선정된 ‘스웨그 에이지’는 전통과 현대의 세련된 조화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창작뮤지컬이다.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앙상블상과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 안무상, 남우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기호일보]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 ‘뮤직 플로우 사운즈’ 세 번째 공연 개최 (9.6)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16일 오후 5시 부평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에서 ‘뮤직 플로우 사운즈’ 세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뮤직 플로우 사운즈’는 지난 8월 26일 성료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의 연장선으로, 올해 총 5차례 개최할 예정이다.
[기호일보] 인천시 부평구 문화재단, 디지털 입체공연 변신한 어린왕자 ‘B612’ 선보여 (9.6)
인천시 부평구 문화재단이 오는 10월 7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이야기를 디지털 입체공연으로 선보인다. 이번 연극은 문화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전통연극, 뮤지컬, 가족극 등을 통해 다양한 공연 활동을 펼쳐온 극단 ‘자유마당’이 예술적 장르가 지니는 벽을 허물고자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트를 선보인다.
다. 서구문화재단
[인천in] 가을을 여는 클래식 선율… 9월 1·2일 청라호수공윈서 클래식 음악축제 (8.25)
인천 서구와 서구문화재단이 오는 9월 1일과 2일 청라호수공원 뮤직이일랜드 일대에서 클래식 음악축제 <2023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청라블루노바홀과 뮤직이일랜드 야외음악당에서 ‘가을밤 별빛 음악회’, ‘호숫가 피크닉 음악회’, ‘블루 앙상블 음악회’ 등 대규모 음악회가 펼쳐지고 야외공연장에서는 소규모 공연인 ‘애프터눈 음악회’가 진행된다.
– [인천투데이] 청라호수공원서 9월 1~2일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공연 (8.25)
– [경인일보]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여섯번째 팡파르 (8.27)
– [기호일보] 청라호수 가을 알리는 ‘낭만주의보’ (8.28)
[기호일보]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 초ㆍ중ㆍ고교생 대상 업사이클 공모전 개최 (8.31)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인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구청이 주최하고 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모전은 ‘인천 서구 업사이클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학생들 자원순환과 업사이클에 대한 관심과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여, 미래 세대들이 환경 위기를 극복하는 역량을 키워주고자 열린다.
[스포넷뉴스] 인천 서구문화재단,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 마련 (9.1)
인천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지난 25일 가정 생활문화센터에서 ‘인천서구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서구 예술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서구 생활문화동아리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소통의 자리는 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및 생활문화동아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인일보] 인천서구문화재단 ‘거북시장 문화의 거리 조성’ 상인회와 협약 (9.6)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최근 서구에 있는 전통시장 거북시장을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거북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서구문화재단은 거북시장 내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거북시장 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라. 연수문화재단
[인천in] 가을 하늘에 띄우는 희망, ‘바람의 연 축제’ 개최 (8.28)
연수문화재단은 송도국제도시 지정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출범 20주년을 맞아 송도달빛축제공원 일원에서 9월 16일(토)~17일(일) 이틀간‘제2회 바람의 연 축제’를 개최한다. 개막식과 축하공연은 16일 오후 6시 30분에 드론 미디어 쇼 등과 함께 펼쳐진다. 미스트롯 출신 홍자와 부활의 전 보컬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정동하가 출연한다.
– [경기일보] 인천경제청 개청 20주년…송도·영종·청라서 축제 잇따라 (9.4)
[인천일보] 인천을 위해 노래하라 (9.6)
‘인천을 위해 노래하라.’ 우리나라 근대화를 이끌었던 개항 역사의 인천에게 바치는 시각예술이 입체적으로 펼쳐진다. 젠 아트테인먼트가 9월 한 달간 인천 송도에서 다원예술전시 프로그램인 ‘랩소디 포 힘 : 미추홀, 너를 위하여(Rhapsody for HIM)’를 진행한다. 인천연수문화재단과 연수구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유나 킴(YUNA KIM), 아이작 오(Isacc Oh), 로얄합창단, 미아 킴(Mia Kim), 정해민, 첼리스트 박윤수가 참여한다. 이들은 모두 동시대예술 영역인 순수예술과 사운드아트, 뉴미디어아트, 디자인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 작가들이다.
마. 중구문화재단
[기호일보] 인천중구문화재단, ‘2023년 누들스쿨 누들 크리에이터 2기’ 참가자 모집 (8.21)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개항희망상권르네상스사업 일환으로 ‘2023년 누들스쿨 누들 크리에이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짜장면을 비롯한 쫄면, 칼국수, 냉면 등 다양한 면요리가 탄생·발전하며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자리매김해 온 인천만의 정체성을 살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누들 창업가를 육성하고자 추진한다.
[인천in] 짜장면 발상지 인천으로 놀러오세요 (8.28)
「2023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축제」가 9월 2일(토)과 3일(일) 양일간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열린다. 인천 중구가 주최,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차이나타운 메인거리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 [중부일보]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짜장면 축제 개최 (8.31)
– [경기일보] 인천 중구 ‘2023 차이나타운 짜장면축제’ 성료 (9.5)
– [기호일보] 인천 차이나타운서 ‘정통 짜장면 진수’ 만끽 (9.4)
[기호일보]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제2회 동화마을 창작동화 그림 공모전’ 개최 (9.6)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제2회 동화마을 창작동화 그림 공모전’을 개최,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고 5일 알렸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동화마을 창작동화 그림 공모전은 개항희망문화상권 내 송월동 동화마을의 신규 콘텐츠 확보와 신인 작가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바. 남동문화재단
[경기일보]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 정책 수립 ‘시동’ (8.15)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다음달 17일까지 남동구 문화예술진흥 정책수립을 위한 주민·예술인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남동구의 문화예술 환경, 경험, 진흥 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또 남동문화재단의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도 수렴한다. 재단은 이를 연구조사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기호일보] 인천 남동문화재단 온라인 설문, 문화예술정책 구민 의견 수렴 (8.16)
[인천in] 남동문화재단 8월 마실공연 ‘보물섬을 찾아 떠나보세’ (8.17)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8월 마티네 콘서트 마실공연으로 오는 30일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퓨전국악밴드 ‘경지’의 창작곡 콘서트 <보물섬을 찾아 떠나보세>를 개최한다. ‘경지’는 이날 공연에서 일제강점기, 광개토대왕, 한국전쟁, 유관순 열사, 안중근 의사, 인천상륙작전 등 한국의 역사를 소재로 한 창작곡 연주를 통해 전통과 현대, 동·서양을 아우르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호일보]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in(人) 모델 포스터 공개 (8.18)
인천시 남동구는 제23회 소래포구 축제 사전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소래포구 in(人) 모델 포스터’ 8종을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 협조로 소래포구를 살아가는 구민과 상인들이 직접 축제 홍보물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인천in] 남상일·박구윤·최연화의 ‘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 (8.18)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오는 9월 9일(토)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국악과 트로트, 대중가요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국악 최고의 소리꾼인 남상일과 트로트계의 아이돌 박구윤, ‘보이스 퀸’ 3위 입상자 최연화가 출연해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중부일보] 인천 남동문화재단, ‘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 개최 (8.30)
[중부일보] 인천 남동문화재단, 인천관광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9.3)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인천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동문화재단은 지난달 30일 소래포구 축제 및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교류와 지역 문화자원 연계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 분야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사. 인천지역문화원
[경인일보] ‘학산마당극놀래 관객상’ 심사… 미추홀학산문화원, 주민 모집 (8.17)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오는 28일까지 ‘학산마당극놀래’의 관객상 1편을 선정하는 주민심사단을 모집한다. 19세 이상 시민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심사단으로 지원할 수 있다. 학산마당극놀래는 다음 달 9일 수봉공원 인공폭포 앞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시민창작예술축제다. 심사단으로 선정되면 공연 당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해야 한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소정의 기념품, 자원봉사시간 인증,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을 준다.
[기호일보] 인천 부평문화원, ‘가족과 함께하는 쇼핑투어’ 참가자 모집 (8.23)
인천시 부평구 부평문화원은 오는 28일부터 부평 상권 투어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쇼핑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가 주최하고 부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투어는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7회 운영되며, 각 3시간 이내로 진행된다.
[기호일보] 인천중구문화원 학교 밖 교육 학생 연극무대 성료 (8.24)
인천중구문화원이 지난 22일 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셜록 알파(a)즈’ 막을 내렸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2012년 시작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으로, 참가자들은 7~8월 여름방학 기간에 또래들과 함께 스스로 입체 퍼포먼스를 구성해 2기수 24차시로 평일과 주말에 진행했다.
[중부일보] 인천 미추홀구, 문학산 정상서 ‘별빛풍류’ 음악회 진행 (8.29)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오는 9월 2일 문학산 정상 야외무대에서 ‘별빛풍류’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별빛풍류는 인천의 고대 왕국 미추홀의 진산이며, 미추홀구의 대표적 문화재인 문학산성이 있는 문학산 정상에서 별빛과 함께 시와 음악을 즐기는 휴먼 콘서트이다.
– [기호일보] 인천시 미추홀학산문화원, ‘별빛풍류’ 음악회 개최 (8.30)
[경인일보] 인천 연수문화원 ‘포럼’ 문화자산 보존·활용 논의 (8.30)
인천 연수문화원(원장·방윤식)은 지난 29일 청학아트홀에서 연수구 문화자산의 현황을 돌아보고 미래 가치로서 보존과 활용에 대해 논의하는 ‘2023 연수문화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유동현 전 인천시립박물관장의 기조 강연과 최정학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의 기조 발제, 토론으로 이어졌다.
인천문화정책동향 전체 파일은 인천문화재단 자료실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