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책동향 2023-08호

〔2023년 7월 11일~2023년 8월 14일〕

공규현 (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동향

‘영화’로 변칙 등급분류 받아온 일본 ‘비디오물’, 이제 ‘비디오물’로 등급분류 가능 (7.1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일본 비디오물*에 대한 규제를 폐지해 ‘영화’로서 등급분류를 받지 않고, ‘비디오물’로서 등급분류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 드라마, 예능 등 모든 종류의 영상물을 의미하며 영화관에서 상영되지 않은 영화도 포함하는 개념

‘K-씨름’으로 행복한 학교 만든다 (7.1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경기도교육청, 대한씨름협회와 7월 12일(수) 오전 수원 파장초등학교에서 K-씨름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미란 제2차관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이 참석한다.

“제2의 바다이야기 사전에 막는다” 정부 합동, 홀덤펍 불법행위 엄중 대처 (7.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오균, 이하 사감위), 경찰청(청장 윤희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홀덤펍* 에서의 환전과 경품교환 등 불법행위 확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홀덤펍 불법행위 근절대책을 마련했다.
* 홀덤(Holdem: 딜러와 함께하는 카드게임의 한 종류)과 펍(Pub)의 합성어로 입장료를 받고 게임 장소와 칩을 제공하며 주류를 판매

‘2023년 젊은 건축가상’ 3개 팀, 4명 수상 (7.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와 함께 ‘2023년 젊은 건축가상’의 수상자로 ‘모어레스 건축사사무소’ 소장 김영수, ‘건축사사무소 김남’의 대표 김진휴, 소장 남호진, ‘아지트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대표 서자민 등 3개 팀, 4명을 선정했다.

“문화가 앞장서서 한국-폴란드 교류 획기적 증진” (7.14)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표트르 글린스키(Piotr Glinski) 폴란드 문화유산부 장관과 7월 13일(목) 오후(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문화유산부 청사에서 양자회담을 가졌다. 2010년 주폴란드문화원 개원 후 13년 만에 폴란드에서 성사된 이번 만남에서 양국 문화 장관은 “양국 교류를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는 문화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폴 문화가교가 될 폴란드 미래세대를 만나다 (7.14)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7월 14일(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한국학 전공생 등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폴란드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폴란드 미래세대와의 문화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폴란드 학생들은 ‘나와 한국문화’라는 주제 속에서 K-컬처와 한국어에 관심을 갖게 된 경험과 꿈을 유창한 한국어로 발표했다.

문체부, ‘검정고무신 사건’ 특별조사 마무리 미배분 수익 배분, 불공정계약 변경 등 명령 (7.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7월 17일(월) 검정고무신 사건의 피신고인에게 불공정행위를 중지하고 미 배분된 수익을 신고인(故이우영, 이우진)에게 지급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3월 28일, 예술인신문고에 만화 검정고무신 관련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특별조사팀을 구성하여 사건조사를 진행해왔다.

대한민국예술원,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현대미술의 오늘과 내일 선보인다 (7.17)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유희영, 이하 예술원)은 7월 21일(금)부터 9월 8일(금)까지 호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에서 ‘대한민국예술원 시드니 특별전’(이하 시드니 특별전)을 개최한다.

문체부 장관, 백제왕도 핵심유적 집중호우 침수 피해 현장 방문 (7.17)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7일(월) 수마가 할퀴고 간 공주 공산성 및 무령왕릉과 왕릉원 등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을 살피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정진석 국회의원, 최원철 공주시장.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문화가 있는 창의적인 생활공간을 찾습니다 (7.2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사)한국건축가협회(회장 천의영, 이하 협회)와 함께 7월 20일(목)부터 8월 24일(목)까지 ‘2023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공모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그동안 국민의 공간 문화에 대한 인식과 도시 경쟁력을 높여 공간문화 개선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또는 지자체와 그 공간을 찾아 시상해 왔다.

K-뷰티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는다 (7.2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이부진, 이하 방문위)와 함께 7월 20일(목)부터 8월 20일(일)까지 ‘코리아 서머 뷰티 세일(KOREA SUMMER BEAUTY SALE)’을 개최한다.

문체부 제1차관, 집중호우 관련 국민 기초 문화시설 현장 점검 (7.2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7월 20일(목), 금강 변에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 구석기문화 박물관인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을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한 국민 기초 문화시설의 대비 현황을 점검했다.

문체부 제2차관, 공공체육시설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7.20)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7월 20일(목) 오후,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세종특별자치시 금강 스포츠공원을 방문해 세종시청 관계자들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작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체부-공정위, 콘텐츠 분야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 위해 힘 합친다 (7.2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보균 장관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한기정 위원장은 7월 20일(목) 오후 4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콘텐츠 분야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양 부처의 소통과 협업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 합동 ‘홀덤펍 불법대응 TF’ 첫 회의 (7.20)
국무총리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오균, 이하 사감위)는 7월 20일(목)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 합동 ‘홀덤펍 불법대응 TF’ 첫 회의를 주재했다.

K-콘텐츠의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시장 진출 확대 위한 전략 논의 (7.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7월 20일(목),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광화문분원에서 ‘제9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고 아시아,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 국가별 맞춤형 수출전략을 논의했다.

광고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추천해 주세요 (7.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2023년도 광고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계획’을 수립하고 7월 24일(월)부터 8월 11일(금)까지 포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지역경제 살리는 새로운 관광콘텐츠 창출방안 논의 (7.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관광대국’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체감형 관광정책을 발굴하고, 올해 개최할 ‘제8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준비하기 위한 토론회를 연속으로 개최한다.

방한 미 관광객 100만 명 유치 목표, 뉴욕의 상징 록펠러 센터에서 K-관광 마케팅 (7.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7월 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뉴욕 ‘록펠러 센터’와 ‘타임스퀘어’ 일원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 ‘K-관광 로드쇼’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이하 방문의 해)’를 맞이해 K-컬처와 함께하는 K-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집중 홍보하는 연중 기획 행사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한 미국 뉴욕에서 11번째로 열렸다./p>

K-콘텐츠의 유럽 진출, 공세적으로 지원 (7.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7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영국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2세 센터에서 ‘2023 K-콘텐츠 엑스포 인(in) 영국’을 개최한다. 2016년부터 개최해온 ‘K-콘텐츠 엑스포’는 콘텐츠 분야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박람회로서 해외 주요 신흥·잠재시장 국가를 대상으로 K-콘텐츠를 마케팅하고, 국내 콘텐츠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확대 등 규제 혁파 방안 논의 (7.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7월 24일(월) 오후 2시,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에서 드라마·예능·애니메이션 등 영상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확대 등 콘텐츠 산업 규제 혁파 방안을 논의했다.

K-게임, 아랍에미리트 투자유치 속도 낸다 (7.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산업은행 아랍에미리트(UAE) 투자협력센터*와 함께 7월 24일(월) 오후 2시,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서울시 중구)에서 게임,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업계를 대상으로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 아랍에미리트(UAE) 민간부문 투자 지원 기관

문체부의 ‘서울국제도서전’ 감사에 대한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의 교묘한 왜곡과 변명, 책임회피에 대하여 (7.25)
이번 감사는 K-북, K-출판의 도약을 위해 출판정책 수행기관의 실태와 역량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드러난 서울국제도서전(이하 ‘도서전’)의 운영‧회계 의혹과 불투명함, 허술함의 실체를 확인하고 진실 추적에 나선 것입니다.

문체부 장관, 전통사찰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7.25)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월 25일(화), 공주 마곡사 청련암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을 살피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마곡사 주지 원경스님, 청련암 주지 불회스님 등이 함께했다.

문체부 제2차관, 야영장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7.26)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7월 26일(수) 오전,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레저파크’를 방문해 부여군 담당자들과 야영장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작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대폭 확대로 K-영상콘텐츠 세계 경쟁력 강화 지원 (7.2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기획재정부가 7월 27일(목)에 발표한 세법 개정안에 따라 2024년부터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를 대폭 확대한다. 이번 세법 개정안에는 지난 7월 초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같이 영상콘텐츠 제작비용의 기본 공제율을 대폭 상향*하고, 국내 산업 파급효과가 큰 영상콘텐츠 등을 대상으로 추가 공제를 적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 기본공제 : (현행) 대/중견/중소기업 : 3/7/10% → (개선) 대/중견/중소기업 : 5/10/15%
** 추가공제 : (현행) 별도 없음 → (신설) 대/중견/중소기업 : 10/10/15%

K-콘텐츠와 연관산업 간 동반 진출 촉진한다 (7.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7월 28일(금),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광화문분원에서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제10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고, K-콘텐츠와 소비재·식품 등 연관산업의 동반 진출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논의했다.

청와대에서 손 맞잡은 역대 대통령 가족들 (7.30)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의 가족 6인이 29일(토) 아침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를 함께 관람하고 ‘자유와 통합, 연대’의 시대 정신의 확장에 힘을 쏟기로 했다.

방송스태프의 열악한 처우 방치하는 KBS·MBC 등 방송사 낡은 관행 개선한다 (7.31)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31일(월) 프리랜서, 비정규직 중심의 방송계 약자인 스태프의 열악한 근로환경과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1차 개선대책을 마련․발표하고, 공영방송인 KBS, MBC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K-콘텐츠 성장 좀먹는 글로벌 불법유통, 국제·범부처·민간 역량 모아 근절 (7.3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7월 31일(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법무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K-콘텐츠의 성장을 좀먹는 불법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박보균 장관, “언론재단의 리더십 와해 상황 우려, 특단의 대책 강구, 실천하겠다.” (8.1)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8월 1일(화) 오전 문체부 서울사무소(서계동)에서 표완수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언론재단) 이사장을 불러 긴급 면담을 했다. 언론재단은 현재 2021년 발표된 정부광고지표의 조작 논란과 관련 고발 사건의 수사 진행, 자체 보조금 조사에서 드러난 허술한 보조금 관리 정황과 수사 의뢰 등으로 혼란과 갈등 상황에 직면해 있다.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김범수 씨 임명 (8.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8월 2일(수) 자로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김범수(1966년생)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3. 8. 2.~’26. 8. 1.)이다.

‘한국방문의 해’, 한국으로 수학여행 오세요 (8.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을 매개로 한 한일 양국 미래세대 우정의 장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일본 교직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수학여행 시범 투어를 실시하고, 8월 4일(금) 오후 4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한일 미래세대 관광교류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만 3천여 명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 K-컬처로 하나가 되다 (8.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에 참가한 158개국 4만 3천여 스카우트 대원들이 K-컬처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한국관’을 운영하고 ‘K-팝 슈퍼 라이브(K-POP SUPER LIVE)’ 등을 개최한다. 박보균 장관은 한국을 찾은 전 세계 청소년들을 환영하기 위해 8월 2일(수), 새만금 잼버리 개영식에 참석한다.

새만금 잼버리 참가 150여 개국 미래 세대들에게 K-관광 매력 알린다 (8.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에 참가한 150여 개국 미래 세대들에게 K-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문체부, 서울국제도서전 수익금 관련 보조금법 위반 혐의로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등 수사의뢰 박보균 장관, “혈세와 관련한 의혹의 진실 규명에는 예외가 없다” (8.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서울국제도서전 개최 보조사업에 대한 정산보고 과정에서 수익금을 누락하여 회계 보고한 의혹과 관련 (사)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판협회) 윤철호 회장, 주일우 서울국제도서전 대표 등을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보조금법) 등 위반 혐의로 8월 2일(수) 서울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세계 미래세대를 잇는 한국어의 성장 드라마는 계속 된다 (8.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8월 7일(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세계 한국어 교육자대회’ 개막식에서 ‘세계 미래세대를 잇는 한국어 세계화 전략(2023~2027)’을 발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 세종학당 관계자 등 250여 명이 함께한다.

문화 디지털혁신으로 새로운 가치 창조하는 K-컬처 산업 육성 (8.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지난 4월 발표한 ‘제1차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의 연도별 이행계획인 ‘2023년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문체부 장관,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 수상자 윤한결 씨에게 축전 (8.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8월 6일(오스트리아 현지시각) ‘카라얀 젊은 지휘자상’을 수상한 지휘자 윤한결 씨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문체부, 영외 이동 잼버리 참가자에게 청와대·K-컬처 체험 적극 지원 (8.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청와대와 국립박물관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기반시설에서 K-컬처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예술활동증명 기관 간 정보공유, 경력정보시스템 구축 등 예술인 편의 높여 (8.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예술인의 활동 경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예술인 복지법」 일부개정안(이하 개정안)이 8월 1일(화) 국무회의를 거쳐 8월 8일(화) 공포됐다고 밝혔다.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 K-관광 랜드마크 청와대 찾는다 (8.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에 참가했던 영국 스카우트 대원 약 800명이 8일(화) 오후 4시경 청와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팝 콘서트가 잼버리 피날레를 감동적으로 장식할 것” (8.8)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의 대미를 장식할 K-팝 공연이 11일(금)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열린다. 잼버리 폐영식도 같은 곳에서 공연에 앞서 진행된다.

‘2023 한복상점’에서 다양한 한복 입어보고 구매하세요 (8.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8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코엑스 디(D)홀에서 국내 유일의 한복박람회인 ‘2023 한복상점’을 개최한다.

영국 잼버리 대원들, 청와대 방문해 대통령 특별전 관람 등 K-컬처 체험 (8.8)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참가자들이 청와대를 방문해 대통령 특별전을 관람하는 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마련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융합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 관광자원 전략적 개발 방안 논의 (8.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8월 9일(수) 오후, 2023년 ‘제8차 국가관광전략회의’ 지원 특별전담팀(TF) 2차 토론회를 개최해 K-관광 성장 엔진으로서 고부가가치 융합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관광자원을 전략적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문체부 제2차관, ‘K-관광마켓’ 수용태세 현장 모니터링 (8.9)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2023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K-관광마켓’*의 관광객 수용태세를 모니터링한다. 8월 9일(수) 오전, 수원 남문로데오시장 등 남문시장 일대를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대학생과 외국인, 상인들과 함께 시장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외국인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문체부가 2023년에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시장 10곳

문체부, 각국 잼버리 대표단에 ‘다양한 K-컬처의 매력’ 제안 (8.9)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8일(화) 태풍 영향에 따른 안전 문제로 조기 퇴소한 각국 잼버리 대표단에 청와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대표 문화기반시설 방문을 비롯해, ‘2023 한복상점(8. 10.~13./ 서울 코엑스)’과 ‘템플스테이’와 같은 주요 전통문화 행사·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안했다.

청와대 속 전통문화, 잼버리 대원들에 큰 인기 (8.9)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영국 대원 900명은 8일 오후 청와대를 단체 방문했다. 40명 단위로 팀을 구성한 참가자들은 청와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청와대 본관과 춘추관 등 건물과 특별전시회, 야외 공연 등을 관람했다.

18팀의 K-팝 공연, 잼버리 마지막을 강렬하게 장식한다 (8.9)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1일(금)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하는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최고 수준의 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9일(수) 발표했다.

전 세계 한류팬에게 한국의 흥 매력 전파 (8.10)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이하 해문홍)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과 함께 8월 1일(화)부터 9월 10일(일)까지 ‘한류동호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함께 잇기(이하 케이 커뮤니티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잼버리 대원들 한복체험, 새만금에서 ‘2023 한복상점’까지 이어진다 (8.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영내를 벗어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한복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2023 한복상점(8. 10.~13. 코엑스)’ 방문을 지원한다.

아이브, 잼버리 대원들과의 약속 지킨다 (8.10)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금)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하는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최정상 아이돌 그룹 아이브의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중국 단체관광 재개 계기, 중국 관광객 유치 본격 시동 (8.1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재개(8. 10.)를 계기로 중국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문체부는 지난 3월부터 중국 전담여행사 지정 시 상품 기획 능력 심사를 강화하고 5월에는 중국 단체관광객의 제주 무비자 환승제도를 재개했다. 베이징과 선양에 비자신청센터도 새롭게 개소할 예정으로 비자 신청과 발급이 더욱 편리해진다.

‘MZ 핫플’ 더현대 서울에서 한국방문의 해 ‘K-컬처 팝업’ 즐기세요 (8.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 현대백화점그룹(사장 김형종)과 함께 ‘더현대 서울(서울 여의도)’ 지하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8월 10일(목)부터 23일(수)까지 한국방문의 해 ‘K-컬처 팝업’을 운영한다.

미국 스카우트 잼버리 대표단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 관람 (8.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한수, 이하 역사박물관)과 함께 8월 10일(목), 평택에 머물고 있는 미국 스카우트 잼버리 대표단(인솔자, 성인 지도자) 50여 명을 초청해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 관람을 지원하고 한미간의 우호를 굳게 다졌다고 밝혔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시설보호에 최선을 다해 준비 (8.10)
8월 11일(금)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KBS는 현재 그라운드 잔디를 포함한 서울월드컵경기장 시설에 문제가 없도록 시설보호와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K-팝 슈퍼라이브’ 공연 준비상황 (8.1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8월 10일(목) 오후, 내일 11일(금) 개최예정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K-팝 슈퍼라이브’ 공연 준비상황에 대해 설명하였다. 문체부는, 공연 개최가 결정된 직후부터 4만여 명의 청소년 대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K-팝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총력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K-관광벤처, 중국·일본 시장 진출 속도낸다 (8.1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K-관광벤처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8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중국과 일본 투자자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체부, 스카우트 대원 전원에게 K-팝 잼버리 추억 간직할 ‘콘서트 리멤버 키트’ 기념품 선물 (8.11)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열리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 함께하는 스카우트 대원 전원에게 K-팝의 감동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 ‘콘서트 리멤버 키트’를 전달한다. K-컬처 굿즈들로 구성한 기념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카카오, ㈜하이브와 함께 준비했다.

역대 최대 규모 국제방송영상마켓으로 K-콘텐츠 수출 미래 펼친다 (8.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8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BroadCastWorldWide) 2023’을 개최한다.

문체부, 잼버리 종료 후에도 다채로운 K-컬처 체험 선사 (8.1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대회 기간 이후에도 한국에 체류하는 참가자들이 K-컬처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기반시설에서 관람,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모든 참가자가 귀국할 때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간다.

스카우트 대원들 ‘콘서트 리멤버 키트’ 열어보고 함박웃음 (8.1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11일(금) 개최된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에서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전달한 ‘콘서트 리멤버 키트’ 기념품이 대원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K-영상콘텐츠, 제작비용 세액공제 확대로 K-컬처 매력 확산한다 (8.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지난 7월 발표된 세법 개정안에 따른 영상콘텐츠 제작비용 세액공제 확대의 예상 효과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모두가 누리는 장애물 없는 여행, ‘2024 열린관광지’ 찾아요 (8.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4 열린관광지’ 30개소를 새롭게 선정·지원한다. 이를 위해 8월 14일(월)부터 9월 15일(금)까지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인천 문화행정/정책 및 문화예술기관 주요 소식

1. 인천시 문화행정/정책

가. 문화시설/문화공간

1) 국립세계문자박물관 6월, 개관

[인천일보]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인천 특색’ 입힌다 (7.12)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둥지를 튼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콘텐츠 보강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인천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중장기적 과제로 지역 관련 콘텐츠 발굴 등 협업에 나설 전망이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기원전 2100년 무렵부터 현대까지의 세계 문자자료가 전시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지난달 29일 문을 열었다.

2) 연수구 문예회관 건립 관련

[인천일보] 연수구, 문화예술회관 대신 체육센터 짓는다 (8.1)
인천 연수구가 사업비 초과로 백지화된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을 대신해 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는 기존 문화예술회관 부지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체육시설을 지을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체육시설 건립을 원하는 주민 여론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구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연수1·2·3동과 선학동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문화예술회관 대체 사업인 체육센터 건립 계획에 대한 찬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 주민의 91%가 체육센터 건립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 자리에서 대체 사업으로 연면적 2,900㎡ 규모 체육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3) 인천시립박물관·한국이민사박물관

[경기일보] 인천시립박물관, 한국 이민 120주년 맞이해 유물 확보 나서 (7.13)
인천시립박물관이 재외동포청 유치에 따른 한인이민사의 대표성을 가진 유물을 집중적으로 확보한다. 14일 박물관에 따르면 한국이민사박물관의 확대 및 개편을 위해 ‘2023년 시립박물관 제3회 유물구입 실시계획’을 마련했다. 박물관은 사업비 2억3천448만원을 투입해 오는 8월까지 한인이민사 관련 유물 중 미주 지역과 해양 관련 유물을 집중 구입할 방침이다.

[경기일보] 인천시, 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 법적 진흥 정책 ‘전무’ (7.14)
인천시가박물관과미술관활성화에손을놓고있다. 지역 안팎에서는 오는 2027년까지 지역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늘어나는 만큼 인천의 특성을 담은 활성화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오는 2024년 하반기에는 중구 월미도에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오는 2027년까지 서구 검단신도시의 검단박물관과 미추홀구의 뮤지엄파크,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아트센터인천 미술관이들어선다. 앞서 지난달 송도에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개관했다. 그러나 인천시는 이들 문화시설과 지역을 연계할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계획’을 단 1차례도 만들지 않았다.

[경기일보] 인천시, 박물관 활성화 종합계획 마련 (7.20)
인천의 특성을 담은 박물관 활성화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경기일보 14일자 1면)과 관련, 인천시가 공립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세운다. 19일 시에 따르면 최근 공립박물관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공립박물관 운영 효율화 제고’를 시정혁신 신규 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시는 인천지역 15개 공립박물관의 활성화를 위한 공립박물관 활성화 종합계획을 만든다. 시는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이달 중 공립박물관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인천투데이] 인천시 문화취약층 지원사업 ‘박물관 르네상스 인천’ 호응 (7.26)
인천시가 문화치약층을 위해 추진 중인 ‘박물관 르네상스 인천’ 사업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인천시박물관협의회가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등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관람료, 이동 차량, 보조 인력 등을 지원하는 ‘박물관 르네상스 인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일보] 인천시립박물관 떠나면, 이 곳은 어떤 공간 될까 (8.3)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후 그곳으로 이전하게 될 인천시립박물관의 부지 활용 방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직 현 박물관 부지 활용 방안은 검토되지 않았지만, 향후 인천뮤지엄파크 사업비 마련과 타 기관 사용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사업 계획을 세워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는 인천뮤지엄파크 준공 후 이전 기관 등의 향후 계획은 구체화하지 않은 상태라고 2일 밝혔다. 인천뮤지엄파크는 미추홀구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1구역에 사업시행자인 DCRE가 무상 기부한 학익동 587-53 일원 4만1170㎡의 부지에 세워진다. 연면적은 ▲시립미술관(지하1층~지상 4층) 1만3860㎡ ▲시립박물관(지하 1층~지상 4층) 1만3540㎡ ▲주차장(지하2층) 1만2888㎡ ▲예술공원(갤러리 및 미니박물관) 1524㎡이고, 사업비는 2,014억원 전액 시비이다.

4) 인천아트센터

[경기일보] 인천 문화공연장 통합 운영 전문 재단법인 설립…내년 상반기 출범 (7.24)
인천시가 지역의 예술기관을 통합 운영하기 위한 가칭 ‘(재)인천아트센터’의 설립에 나선다. 문화 예술에 대한 전문성 및 효율성을 강화하고, 문화와 예술이 일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인천의 핵심 문화예술 시설인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연수구 송도동의 아트센터 인천 및 트라이보울 등 모두 3곳을 통합 운영할 재단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앞서 시는 이들 기관의 운영 주체가 달라 예술 정책 마련 및 문화·공연 기획 등에서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파악했다. 현재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시에서, 아트센터 인천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트라이보울은 인천문화재단에서 각각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시설 및 운영 전반을 공무원이 맡고 있어 전문적인 기획·운영 인력이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

5) 기타 시설

[인천in] 서구문화회관 리모델링 공사 8월 착공… 2024년 7월 준공 (7.11)
인천 서구문화회관 리모델링 공사가 오는 8월 착공돼 2024년 7월 준공된다. 서구는 지난 10일 구청에서 ‘서구문화회관 리모델링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해 공사 일정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및 서구의회 의원, 서구문화재단 관계자, 설계용역업체 ㈜사람과문화건축사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설계반영 사항 및 공사 일정 등을 논의했다.

[기호일보] 인천문화예술회관,3개 문화예술기관과 ‘2023 하반기 기획 협력 공연 MOU’체결 (7.12)
인천문화예술회관이 11일, 동구문화체육센터·인천중구문화재단·남동문화재단과 ‘2023 하반기 기획 협력 공연 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예술회관 리모델링 착공으로 공연 진행이 어려운 부분을 인천 소재 3개 문화예술기관과 공동으로 기획, 협력해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목적으로 마련했다.

[기호일보] 역사적 장소 힐링공간으로 변신 (7.18)
인천시 중구가 백범 김구 선생 얼이 서린 감리서 터를 문화·휴게공간으로 조성한다.17일 구에 따르면 최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 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과 구의원,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감리서 터 휴게쉼터 조성’에 따른 세부 사업 내용 설명과 함께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려는 자리를 마련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감리서는 대한제국 때 개항장 행정과 통상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로, 백범 김구 선생이 청년 시절 일제에 항거하다 투옥됐던 공간이다.이러한 감리서를 휴게 쉼터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내용이 사업 핵심이다.

[경기일보] 송도도, 청라도 K-POP 공연장… 다다익선인가 (7.27)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K-POP 공연장을 짓는 사업을 두고 말이 많다. 사업 예정지는 송도국제도시 8공구의 R2 부지다. 인천경제청은 K-POP 공연장이 K-컬처의 핵심이라며 공을 들이고 있다. 한 부동산 개발업체의 사업 제안을 염두에 두고서다. 최근에는 이 부지 소유권자인 iH(인천도시개발공사) 측에 이 업체와 양해각서(MOU)를 하도록 제안했다. R2 부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조성원가에 공급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부지 일부에 K-POP 공연장을 짓고 나머지 상업시설 부지를 개발해 사업비를 충당하는 방식이다. 그러다 ‘과도한 특혜’ 논란이 빚어지자 방식만 바꿔 계속한다고 한다. 수의계약이 아닌 제안공모 방식이다. 그런데 사업의 타당성은 충분히 따져 봤는지 모르겠다.

[인천일보] 개항장 거닐며 역사산책을 (8.1)
인천 중구 송학동 일대가 개항장을 품은 역사산책 공간으로 거듭난다.
31일 인천시에 따르면 2021년 중단됐던 ‘개항장 역사산책 공간 조성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8월 재개한다. 사업 대상지는 중구 송학동 1가 11의 2 일대로 이곳에 지난 1930년대 일본에서 유행한 도시문화주택 형태의 적산 가옥과 소금 창고 건물이 남아있다. 시는 역사산책 공간 조성 사업을 통해 일본식 가옥과 소금 창고를 보수할 예정이다.

[경인일보] 인천교육청-주민들 인천예고 옛 본관 활용 두고 갈등 ‘심화’ (8.9)
최근 철거가 진행 중인 인천예술고등학교 옛 본관 건물 활용 문제를 두고 인천시교육청과 주민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 8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 남동구에 있는 인천예고 옛 본관 건물은 최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사업(임대형 민자사업)’에 따라 지난 4월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이 부지에는 다목적 강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본격적인 건물 철거가 시작되면서 인근 주민들은 소음과 날림먼지, 도로 점용 등 피해를 보고 있다고 토로한다. 인천예고를 둘러싼 도로는 폭이 좁아 공사 현장과 주거지역까지의 거리가 불과 10m도 되지 않는다.

[경기일보]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 ‘대학로’ 만든다 (8.9)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일대가 서울 대학교 주변처럼 젊음이 가득찬 문화의 거리로 재탄생한다. 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 5·7공구 IGC 주변을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센트럴파크역 등과 연계, 문화의 거리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천경제청은 곧 연수구, 인천연구원, IGC운영재단 등과 함께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IGC 일대에 대학로 콘셉트의 문화거리 조성을 지시했다.

나. 도시계획/구도심

1) 송도 K-콘텐츠시티(K-POP시티) 관련

[기호일보] 송도 8공구 ‘K-Pop 콘텐츠 시티’ 개발 공모로 추진 (7.26)
인천 송도국제도시(8공구) 상업용지(R2블록)와 국제업무용지(B1·B2블록) 3개 필지에 제안 공모를 통해 ‘K-Pop Content City’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25일 오전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송도 8공구 R2블록(15만8천905㎡)과 인근 B1(3만2천89㎡)·B2(1만9천194㎡)블록을 공모 절차를 거쳐 ‘(가칭)K-Pop 콘텐츠 시티’로 통합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인천일보] 인천시의회, 송도 8공구 R2블록 개발사업 의혹 고강도 비판 (8.14)
인천시의회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8공구 내 R2부지 개발사업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11일 위원장실에 김진용 인천경제청 청장과 김종환 투자유치본부장을 불러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오는 2029년까지 송도 8공구 R2블록과 인근 B1·B2블록을 합친 약 21만㎡ 부지에 ‘K-POP 콘텐츠시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POP 전용 아레나와 제작 스튜디오 등을 짓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를 유치하는 게 핵심이다.

– [중부일보] “무늬만 K-콘텐츠시티 결국 강행하나” (8.13)

– [경기일보] 인천시의회, 송도 R2부지 개발사업 “사실상 특혜”’ (8.13)

– [경인일보] 송도 K팝 콘텐츠시티 제동… 주민 ‘아레나 경제성 확보’ 등 요구 (8.14)

– [기호일보] 송도 R2블록 등 3개 필지 개발 주민 의견 반영 특단 대책 마련 (8.14)

– [중부일보] 인천시의회 “K-콘텐츠시티‘ 철저한 조사•재검토 하라” (8.15)

– [경기일보] “송도 R2부지 K-POP 공연장 추진” (8.14)

[중부일보] 유정복 시장 “K-콘텐츠시티 전면 재검토하라” (8.16)
유정복 인천시장이 현재 부동산 개발사업 위주인 ‘K-콘텐츠 시티’ 사업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라고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게 지시했다. 현재 이 사업을 둘러싸고 지역사회에서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점점 논란을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김 청장이 유 시장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일지, 전면 백지화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유 시장은 최근 김 청장을 불러 논란이 일고 있는 ‘K-콘텐츠 시티’ 사업에 대해 대해 사업성이 있는지 재검토하는 동시에 대안을 찾으라고 주문했다.

2) 연수구 함박마을 관련

[경기일보]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 고려인 증가에 따른 상생 종합대책 마련 (7.12)
인천연수구가함박마을의 고려인이 늘어나면서 선주민들의과 갈등을 줄이기 위해 상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소통·협력,치안,상권,교육,주차·폐기물, 정주지원 등 6개 분야별로 주민 눈높이에 맞춰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또 구는 내·외국인 소통을 늘리기 위해 인천시에 고려인주민통합지원센터 설립을 건의했다. 구는 먼저 주민들로부터 문제점을 들은 뒤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는지난 2015년부터 함박마을에 외국인 수가 늘어나면서 전체 인구 1만 2천명 중 7천400여명(61%)이 외국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외국인 중 고려인이 80%에 이른다.

3) 일반

[경인일보] 민원 넘치던 동인천역 북광장서 ‘공연․전시’ 즐긴다 (7.11)
인천시가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에 문화시설을 조성해 재개발사업 착공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문화시설이 구도심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인천시는 기대하고 있다.10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에 공연·전시 기능을 갖춘 문화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서울숲 인근 언더스탠드 에비뉴, 경기 의정부 아트캠프 등처럼 컨테이너를 활용한 문화시설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인천시는 무대도 함께 설치할 계획으로, 현재 세부 배치 등 콘셉트를 구상하고 있다. 사업비는 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인일보] 부평연안부두선·송도트램 제동… “원점서 다시” 유턴한 인천 (7.25)
인천시가 트램(노면전차) 건설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지난해 부평연안부두선에 이어 최근 송도국제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트램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정부 문턱을 넘어서지 못했고, 다른 지자체들 트램 사업 대부분도 줄줄이 멈춰선 상황이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송도트램(송도 순환 23.6㎞) 건설사업이 최근 열린 기획재정부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서 제외된 것이다. 송도트램은 지난 6월 예타 첫 관문인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정부 재정 운용을 담당하는 기재부 심의에서 탈락했다.송도트램 사업이 추후 기재부 예타 대상으로 선정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여러 여건과 상황을 종합했을 때 전망은 밝지 않다. 전국 트램사업 대부분은 사업비 과다 증액, 기술력 부족, 제도 미비 등의 문제로 사실상 진척이 없는 상태다.

다. 예술지원

[기호일보] ‘검정고무신’ 저작권 계약 불공정 맞다 (7.18)
만화 ‘검정고무신’을 둘러싼 캐릭터 대행사와 원작자 간 계약이 불공정하다는 취지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검정고무신 사건 피신고인(형설앤·형설앤 대표)에게 “불공정 행위를 중지하고, 분배하지 않은 수익을 신고인(고(故) 이우영·이우진 작가)에게 지급하라”는 시정명령을 했다. 검정고무신 사건은 이우영 작가가 캐릭터 대행사 형설앤 쪽과 저작권 소송 과정에서 세상을 떠나며 불거졌다.

라. 관광

[인천일보] 인천 관광 여전히 ‘끌림’ 없다 (7.18)
인천이 여전히 외지인들에게 관광도시로서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인천을 다시 찾아오도록 하려면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랜드마크형 관광 인프라를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1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달 공개한 ‘2022 국민여행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지역 관광·여행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78.6점을 기록했다. 보고서에는 전국 17개 시·도 여행지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 조사 결과가 담겼다. 인천 만족도는 전국 평균 점수인 80.2점보다 낮은 수치이며, 순위도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76.4점)과 대구(77.0점), 경북(78.5)에 이어 네 번째로 낮았다. 재방문 의향 부문 점수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경기일보] 인천관광공사·옹진군, ‘인천의 보물’ 섬 관광 스탬프 투어 (7.24)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의 보물’인 섬 지역에 대한 관광활성화에 나선다. 관광공사는 옹진군과 함께 섬의 유명 명소와 숨은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옹진군 섬 스탬프 투어’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는 오는 11월30일까지 옹진군의 7개 섬에 대한 주요 관광지와 선착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한다. 운영 장소는 북도면 10곳, 연평면 8곳, 백령면 11곳, 대청면 12곳, 덕적면 12곳, 자월면 21곳, 영흥면 7곳으로 총 81곳이다.

마. 교육 행정

[기호일보] 편견 없는 눈으로 한반도 평화 스케치 (6.11)
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학생들의 글로벌 평화통일 의식을 함양하는 ‘2023 글로벌 청소년 통일캠프’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이 꿈꾸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지난 13일 발대식을 열고 출범했다. 활동단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청소년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일 관련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세계적 시각에서 통일의식을 함양한다. 인천고잔고, 백석고, 인천아라고, 인천예일고, 인천하늘고 총 5개 교 30명이 참여해 9월까지 활동한다.

[기호일보] 인천시교육청, ‘찾아오는 미술관 이음’사업 참여작가 모집 (7.25)
인천시교육청이 학교와 지역예술인을 잇는 ‘찾아오는 미술관 이음’ 사업을 시작하며 인천지역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찾아오는 미술관 이음’ 사업은 교내에 지역작가와 학생들 작품을 감상하는 공간을 조성해 일상에서 미술작품 감상과 수업을 잇는다.

[인천일보] 섬지역 학생들 ‘예술 감성’ 꽃 피우다 (7.26)
지난 13일 ‘백령 특화 예술교육 발표회’에서 백령초 6학년 이영우 학생은 ‘얼씨구나’ 합창에 나서며 “전통 음악인 국악은 리듬감과 가사가 좋은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국악을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해 최북단 섬인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민요와 판소리 가락이 울렸다. ‘백령의 선율, 노래로 날다’를 주제로 올해 처음 백령 특화 예술교육 발표회가 열렸다. 백령초·북포초·백령중고 학생들은 지역 특화 예술교육으로 민요·판소리 기반의 국악 합창 교육을 받았다. 집중 이수 과정을 마치고 ‘인천아리랑’ 합창으로 발표회 마지막 무대에 오른 백령중 1학년 고보빈 학생은 “국악을 배우는 동안 선생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노래 특유의 창법이 재미있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일보] 역대급 ‘안전한 축제’로… 경호·경비 490명 투입 [2023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7.25)
2023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역대 가장 안전하고, 바가지 요금 없는 축제로 치러진다. 인천시는 25일 나눔회의실에서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주재로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행사 안전관리 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 주관부서인 문화예술과를 비롯해 사회재난과, 위생정책과, 교통관리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환경녹지과 등 관련 부서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경기일보] 세계인의 락 축제… 안전, 만반의 준비 (8.1)

– [경기일보] 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현장 점검 (8.2)

– [인천투데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일… 인천시, ‘안전사고 예방’ 집중 (8.5)

바. 청년

[경인일보] ’40대까지 청년’ 옹진군, 인천 처음으로 기본조례 나이범위 넓혔다 (7.28)
인천 옹진군은 인천에서 처음으로 40대까지 ‘청년’에 포함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공포된 조례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정책 수립과 지원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조례는 청년을 18세 이상 49세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19세 이상 34세 이하를 청년으로 규정한 현행 청년기본법보다 그 범위를 대폭 넓힌 것이다.

사. 문화유산

[경인일보] 법원, 캠프 마켓 조병창 병원 건물철거 중단 가처분 각하 (7.14)
일본육군조병창 병원 건물 철거를 중단해달라며 인천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가처분을 냈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인천지방법원 제21민사부(부장판사 우라옥)는 14일 일본육군조병창 역사문화생태공원 추진협의회가 국방부를 상대로 낸 ‘부평 캠프 마켓 1780호 조병창 병원 건물 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각하는 소송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다고 보고 본안 판단 없이 내리는 결정이다. 즉 법원은 일본육군조병창 역사문화생태공원 추진협의회 측이 가처분 신청 자격이 없거나 해당 사안이 가처분으로 따져볼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이다.

[경인일보] 캠프 마켓 건물철거 중지 ‘각하’… 法 “보호 여부, 추가 심리 필요” (7.17)
인천 시민단체가 정부를 상대로 낸 부평 미군기지 ‘캠프 마켓’ 내 조병창(일본군 군수공장) 병원 건물 철거 중지 가처분 신청(4월25일자 3면 보도=조병창 건물 존치 갈등… 법원 ‘현장검증’ 마지막 변수)과 관련해, 법원이 민사소송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다만 법원은 조병창 병원 건물이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큰 건축물로 보인다며, 보호 여부는 행정소송에서 추가로 다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법리상 시민단체가 낸 철거 중지 신청은 각하하지만, 건물 자체는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는 의미여서 추후 행정소송에서 ‘오염 정화’와 ‘문화유산 보존’이란 상반된 가치가 다시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경인일보]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 B 구역 ‘기록관’·D구역 ‘문화공간’ 조성 계획 (8.10)
인천 도심의 마지막 미군기지 부평 ‘캠프 마켓’은 일제강점기 군수공장 ‘일본 육군 조병창’으로 출발해 해방 후 주한 미군 군수 보급기지 ‘애스컴 시티’를 거쳐 이제 반환점에 왔다. 시민에게 돌아올 캠프 마켓 역사문화공원은 어떤 모습일까.인천시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진행 중인 ‘캠프 마켓 기본계획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통해 부평 미군기지(44만㎡)를 역사·문화·생태·스포츠를 주제로 한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캠프 마켓 마스터플랜 중간보고 자료를 보면 인천시는 캠프 마켓 B구역(10만㎡)을 역사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역사기록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캠프 마켓이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전후 어떻게 활용됐는지 한눈에 살펴보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아. 문화일반

[기호일보] 인천문화예술회관,3개 문화예술기관과 ‘2023 하반기 기획 협력 공연 MOU’체결 (7.12)
인천문화예술회관이 11일, 동구문화체육센터·인천중구문화재단·남동문화재단과 ‘2023 하반기 기획 협력 공연 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예술회관 리모델링 착공으로 공연 진행이 어려운 부분을 인천 소재 3개 문화예술기관과 공동으로 기획, 협력해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목적으로 마련했다.

[인천투데이] 인천시 문화취약층 지원사업 ‘박물관 르네상스 인천’ 호응 (7.26)
인천시가 문화치약층을 위해 추진 중인 ‘박물관 르네상스 인천’ 사업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인천시박물관협의회가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등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관람료, 이동 차량, 보조 인력 등을 지원하는 ‘박물관 르네상스 인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기호일보] 이달 본 영화 소득공제 신청하세요 (7.26)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달 초부터 문화비 소득공제 항목에 영화 관람료도 포함하면서 침체한 영화계도 살리고 시민들에게 영화관 이용 부담을 줄여 일거양득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25일 문체부에 따르면 ‘문화비 소득공제’는 2018년 7월 조세특례제한법에서 신용카드 들 사용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항목에 도서와 공연비를 추가하면서 처음 시행했다.
이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와 종이신문 구독료를 더했고, 지난해 영화 관람료까지 포함하는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이달 본격 시행했다.
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문화비와 교통비, 전통시장 사용 금액을 모두 더해 300만 원 한도(급여 25% 초과 사용할 때)에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단, 소득공제 상품을 살 때 구매처가 반드시 한국문화정보원에 등록한 사업자여야 한다.

[경인일보] 잊혀져가던 ‘인천 5·3민주항쟁’, 37년만에 법적지위 부여 받았다 (7.28)
인천 민주화운동의 상징 ‘인천 5·3민주항쟁’이 37년 만에 법적 지위를 인정받았다. 27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 5·3민주항쟁을 우리나라 민주화운동 범위에 포함하는 내용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20년 6월 인천지역 국회의원 11명이 이 개정안을 공동 발의한 지 3년여 만이다. 인천 5·3민주항쟁은 1986년 5월3일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이루고자 미추홀구 주안동 옛 시민회관 사거리에 시민과 학생 등 5만여 명이 결집한 대규모 민주화운동이다. 이들은 경찰 진압에 맞서 인천 곳곳에서 집회를 이어갔고, 이는 군부정권이 전국에서 대대적인 민주화단체 소탕을 시작한 발단이 됐다. 이 과정에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등 무리한 탄압이 발생해 1987년 ‘6월 민주항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있다.

– [인천일보] 인천 5·3민주항쟁’ 37년 만에 민주화운동 법적 지위 인정받아 (7.27)

– [경기일보] 인천 5·3항쟁 37년만에 법적 지위 인정받아…김교흥 의원 대표발의, 27일 본회의 통과 (7.28)

– [중부일보] 인천 5·3민주항쟁, 37년만에 ‘민주화 운동’ 인정 (7.27)

– [경인일보] [사설] 37년만에 법적지위 인정받은 ‘인천 5·3민주항쟁’ (7.31)

– [경인일보] [광장 민주주의의 맹아, 인천5·3민주항쟁] 폭동 ‘낙인’ 찍힌 반독재 투쟁… 민주화운동 가치 계승해야 (8.6)

– [경인일보] [광장 민주주의의 맹아, 인천5·3민주항쟁] ‘3·15의거’ ‘4·19혁명’ 어깨 나란히… ‘민주주의 확장’ 통했다 (8.6)

– [인천일보] [썰물밀물] ‘인천 5·3민주항쟁’ 법적 지위에 부쳐 (8.7)

[인천투데이] 인천시, 시립무용단 한국무용 분야 단원 2명 신규 모집 (8.3)
인천시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시립무용단 신규단원 2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자. 섬/관광

[경기일보] 인천관광공사, ‘옹진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체험관광 상품 출시 (8.1)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의 보물’인 섬 지역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옹진섬의 숨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형 관광활성화에 나선다. 관광공사는 인천시, 옹진군과 함께 지난 28일 하반기 관광 상품인 ‘옹진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옹진군의 섬에서 주민과 함께 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체험관광 상품이다. 지난 2021년 처음 시작했으며, 지난해 총 852명이 이 관광 상품을 통해 옹진군의 섬을 찾았다.

[중부일보] 인천 방문율, 소폭 증가에도 전국 최하위권 머물러 (8.4)
국내 관광객의 인천 방문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 수준인 12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인천에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맞춤 전략이 필요하며, 관광객을 끌어오기 위한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끌고 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2일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6월 발간한 ‘2022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거주지 이외 타 지역으로 이동한 국내여행 관광객의 인천 지역 방문율은 4.2%다.

[경인일보] ‘잼버리 조기 철수’ 2600여명 인천행… ‘손님맞이’ 분주한 인천시 (8.8)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조기 철수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 1천여 명이 인천에 짐을 풀었다. 새만금 잼버리 대회 참가자 전체 철수가 결정된 가운데 다른 국가 대표단도 속속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인천시는 전담팀(TF)을 구성해 스카우트 참가국 대표단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천일보] 송도 G타워·세계문자박물관·대형 쇼핑몰 투어…英 스카우트 “어쨌거나 기쁘다” (8.9)
8일 오후 2시1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 정문 앞. 이곳에 2층짜리 인천 시티투어버스가 멈춰 서자 목에 스카프를 두른 외국인들이 하나둘씩 내리기 시작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하고 인천 호텔에 머물고 있는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었다. 인천시는 갑작스럽게 인천으로 오게 된 영국 대원을 위해 문화·역사·평화·힐링·감동을 테마로 한 문화 체험과 야외 액티비티, 시티 투어 등이 포함된 다양한 관광 코스를 준비했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영국 대원 21명이 참석했다.

– [인천일보] 인천 영종도 골든튤립호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청소년 대상 문화공연 (8.9)

– [경인일보] [현장르포] 인천 찾은 잼버리 영국 대원들 (8.9)

– [경인일보] 인천에 머물던 잼버리 영국 대표단 10대 대원 ‘온열증상’ 호소’ (8.9)

– [인천일보] [인터뷰] 야스퍼 훌스만스 벨기에 스카우트 단장 “더위는 잊고 인천서 좋은 경험 쌓고 갈 것” (8.10)

– [경기일보] 잼버리 참가 청소년 “인천이 좋아요”…일부 대표단, 인천서 14일까지 관광 (8.14)

– [인천일보] 잼버리 트라우마, 회복 도와드려요 (8.10)

– [기호일보] 인천시 무료 공연에 극진한 대접 잼버리 대원들 웃음 되찾다 (8.10)

– [인천일보] “잼버리 참가자 건강 살핀다”…인천 주요 병원들 잇따라 의료 지원 (8.10)

– [경인일보] 스카우트 4천여명 ‘편히 머물게’ … 지원 팔 걷은 인천 (8.10)

– [인천일보] 인천 송도 찾은 잼버리 벨기에 대원들, 경찰 도움 숙소 무사히 도착 (8.10)

– [기호일보] 인천대에 짐 푼 잼버리 단원들 환영 콘서트에 피곤함 사르르 (8.10)

– [인천일보] 잼버리 참가자들, 인천글로벌캠퍼스 방문 (8.11)

– [경인일보] 가천대 길병원, 의료지원 중 복막염 영국 잼버리 대원 ‘긴급 수술’ 진행 (8.14)

– [인천일보] [단독] 인천공항, 일본 잼버리 대원들 노숙에 ‘초비상’…인천공항공사 밤샘 지원 (8.12)

– [인천일보] 잼버리 이탈리아 대표단, 수도권매립지 견학 (8.14)

2. 문화재단/문화원

가. 인천문화재단

[기호일보] 인천문화재단, 인천 연고 작가 미술작품 구입 공모 (7.11)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인천문화재단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23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구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미술 활성 기획사업의 하나로 시각예술인 창작 활동을 촉진하려고 기획했다. 1억 원 규모로 한국화·서양화·서예·조소·조각·판화·순수공예·사진·설치미술을 비롯한 미디어 아트 들 다양한 장르 미술작품을 살 계획이다.

[인천in] 소설가 박정윤‧안종수‧홍명진과의 3인 3색 책담회 (7.12)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인천에서 활동중인 소설가 박정윤·안종수·홍명진과의 3인 3색 책담회를 오는 22일(토) 오후 2시 동구 만석동 우리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책담회는 소설가 3인의 강연과 이들이 펴낸 소설 ‘꿈 해몽 사전’, ‘결국 로맨스 빠빠를 못 봤다’, ‘고래를 기다리는 일’에 대한 대담 순으로 진행된다.

– [경인일보] ‘인천 소설가’ 홍명진·박정윤·안종수, 한국근대문학관 ‘3인 3색’ 작가 대화 (7.13)

– [기호일보] 책 밖으로 나온 작가 3인과 책담 (7.14)

– [인천일보] ‘3인 3색’ 인천 소설가와 대화 (7.17)

[인천in] 여름휴가 송도에서 즐길까… 다음주 트라이보울서 다양한 문화행사 (7.14)
인천문화재단이 여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다음주 19일과 21일, 22일 송도국제도시 복합예술공간 트라이보울에서 공연,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19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기획공연 ‘트라이보울 시리즈’로 한국 재즈를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의 협연이 펼쳐진다.

– [기호일보] 송도 트라이보울 행사로 후끈 (7.18)

[인천일보] <인천미술은행 작품 지상 전시> 6.박기훈 ‘색이 흐르다 – 사슴’ (7.16)
한 겹 한 겹 쌓아 올린 뒤 작품은 그려내는 기법이 아닌 다양한 조각, 판화와 같이 깎아내는 움직임을 더해 완성한 ‘색이 흐르다 – 사슴’은 멀리서 보면 하나의 어두운 면으로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올수록 사삼의 모습이 점차 선명하게 보입니다. 깎아낸 화면 속 다른 눈높이는 빛을 만나고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보이며, 보는 이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하게 만듭니다.

[기호일보] 트라이보울, 국·내외 작가 18인 그룹전 ‘판타지 아일랜드-미지와 상상의 조우’ 개최 (7.18)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 7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국·내외 작가 18인 그룹전 ‘판타지 아일랜드-미지와 상상의 조우’를 개최한다. 트라이보울은 물 위에 떠 있는 건출물로 보이는 엮쉘 구조로 이 점을 착안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3층 전시 공간과 야외공간에 전시를 설치하고 공간을 하나의 섬으로 상정해 미지와 상상 경계를 허물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선과 감각을 제공한다.

– [인천in] 트라이보울 기획전시 ‘판타지 아일랜드-미지와 상상의 조우’ (7.18)

– [경인일보] <전시리뷰> 송도 트라이보울 ‘판타지 아일랜드-미지와 상상의 조우’展 (7.23)

– [기호일보] 얽히고설킨 회로 속에 인연이 찌릿찌릿 (7.27)

[기호일보] 신포동 포크 선율 트라이보울까지 졸졸 (7.25)
인천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보울이 7월 마지막 주를 다양한 문화 행사로 장식한다. 오는 29일 현대무용 공연 ‘1℃’를, 30일에는 블루스와 포크 장르 공연 트라이보울 예술아카데미 ‘낭만인천 RE:VIEW(리뷰)-흐르는 물’을 진행한다. 29일 오후 3시 공연하는 ‘1℃’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에 선정된 작품이다. 여성 세 명이 도약과 낙하를 반복하며 정체된 순간들을 극복해 나가는 신체적 운동선과 오브제를 결합해 관객들을 만난다.

[인천in] 삶의 열망을 몸으로 표현하다 – 트라이보울서 만나는 현대무용 ‘1℃’, (7.26)
현대무용 <1℃>가 7월 29일(토) 오후 3시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공연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예술공간 트라이보울, Q DANCE COMPANY(큐댄스컴퍼니)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정규연, 조연희, 이수연, 세 명의 여성 무용수가 출연한다. 공연 장면은 도약경기인 제자리-멀리뛰기,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의 흐름으로 연결된다. 신체의 모든 움직임이 오브제와 결합되어 운동성을 더한다.

[인천in] 일러스트레이터 김다예, 인천아트플랫폼서 ‘작가의 방’ 체험전시 (7.28)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이 국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김다예와 손잡고 <작가의 방>을 주제로 체험 전시를 연다. 8월 1일(화)부터 12월 30일(토)까지 아트플랫폼 H동 1층에서 진행된다. H동 1층에는 김다예 작가가 만든 벽화와 작업 공간이 전시돼 있어 이를 관람하고 자유롭게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인천in] 새로운 시대의 가치는 어떻게 오는가 – 책담회에서 만나는 홍범도 (8.1)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근대문학관이 2023년 7차 책담회 <범도 – 방현석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8월 12일(토) 오후 2시, 한국근대문학관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방현석 작가가 지난 6월에 발표한 장편소설 『범도』의 창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다.

– [기호일보] 홍범도 장군에 파고든 13년 이야기 (8.2)

[인천일보] 인천아트플랫폼 ‘투사와 투사’ 작품전 (8.6)
‘투사와 투사(projecting while projecting)’ 작품전이 한창이다. 작가 구나, 이빈소연, 태킴, 한지훈은 오는 13일까지 중구 인천아트플랫폼 C공연장에서 ‘투사와 투사’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나. 부평구문화재단

[기호일보]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 ‘뮤직 플로우 사운즈 Vol.3’ 진행 (7.12)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부평역 북광장에서 ‘뮤직 플로우 사운즈(MUSIC FLOW SOUNDS)’의 세 번째 공연을 진행한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뮤직 플로우 사운즈’는 다양한 야외공간을 찾아 부평의 장소와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공연이다. 이는 다음달 부평아트센터에서 예정된 대규모 야외 축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의 찾아가는 버전이다.

[기호일보] 인천시 부평구 문화재단, 소극장 콘서트 ‘오늘도 무사히’ 공연 (7.12)
인천시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11월까지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소극장 콘서트 ‘오늘도 무사히’를 선보인다. 4년째를 맞은 ‘오늘도 무사히’는 오늘 하루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청년들이 일상 피로를 해소하는 부평아트센터만의 특색 넘치는 공연이다.

– [인천in] 청년들에게 전하는 위로… 부평아트센터 소극장 콘서트 14일 첫 무대 (7.12)

[기호일보]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 ‘좋은 일을 만들어요’ 프로젝트에 참여할 지역 가치 창출가 모집 (7.17)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27일까지 문화1호선 ‘좋은 일을 만들어요’ 프로젝트에 참여할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문화1호선’은 지하철에 대한 인식·문화개선을 위해 부평, 부천, 영등포, 수원, 의정부 등 5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좋은 일을 만들어요’는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는 직장인을 위한 프로젝트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인천in] ‘서브컬처’의 유쾌한 소동, 부평역 일대서 ‘힛 업 더 스트릿’ 열린다 (7.18)
2023 <힛 업 더 스트릿(Heat up the Street)> 페스티벌이 7월 29일(토) 오후 1시부터 부평 문화의 거리 및 평리단길 일대에서 열린다. 부평구문화재단이 개최하는<힛 업 더 스트릿>은 부평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왔다. 부평구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추진한 ‘언더시티 프로젝트’와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가 협업하여 축제를 더 키웠다.

– [기호일보]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 2023 ‘힛 업 더 스트릿(HEAT UP THE STREET)’ 개최 (7.21)

– [경기일보] 인천 부평구, 힛 업 더 스트릿 개최… 부평역 일대 다채롭게 꾸민다 (7.23)

– [인천일보] 부평구 ‘문화 열기 후끈 후끈’…’힛 업 더 스트릿’ 페스티벌 성황 (8.10)

[기호일보] 인천시 부평구 문화재단, 호러국악콘서트 ‘귀곡산장’ 공연 (7.21)
인천시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9월 9일 오후 2시와 5시에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호러국악콘서트 ‘귀곡산장’을 선보인다. 국악그룹 ‘어쿠스틱앙상블재비’가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이다.

[경인일보] <전시리뷰> 부평구문화재단이 직접 제작한 체험전 ‘헬로우, 스트레인저’ (7.31)
관객 참여형 체험전 ‘헬로우, 스트레인저’가 최근 인천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에서 개막했다. 개막 후 전시회 현장을 찾았다. 우사라 부평구문화재단 예술교육팀장은 “작가가 만든 하나의 캐릭터가 평면으로, 또 영상으로 보인다. 매체에 따라 캐릭터가 다르게 보이고 캐릭터가 등장하는 세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이런 흐름 속에서 다양한 현대 미술의 흐름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 전시”라고 했다.

[기호일보] 인천시 부평구 문화재단, ‘예술교육랩’ 시범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8.2)
인천시 부평구 문화재단이 오는 7일부터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예술교육랩’ 시범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예술교육랩’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을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앞서 재단은 지난 2월 교육에 참여할 단체를 공모해 5개 팀을 선정했으며, 연구 결과물로 나온 5개의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in] ‘2023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 26일 부평아트센터서 열려 (8.4)
인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6일(토) 오후 4시부터 부평아트센터에서 ‘2023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을 연다.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부평구가 음악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하는 야외 대중음악 축제이다. 올해는 ▲카더가든 ▲선우정아 ▲글렌체크 ▲치즈 ▲라쿠나 ▲한로로 ▲마치 ▲전유동 등 8팀이 공연 무대 2곳을 빈틈없이 채울 예정이다.

– [인천투데이] 문화도시 부평 음악축제 ‘뮤직플로우페스티벌’ 26일 개최 (8.4)

– [기호일보] 가수 ‘카더가든’ 고향서 반가운 무대 (8.8)

다. 서구문화재단

[인천in] 주민 곁에 가까이 ‘서구문화대학’, 하반기 수강생 모집 (7.19)
<인천광역시 서구문화대학>이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만 18세이상 인천 서구 거주민 또는 재직자가 대상이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서구문화대학>은 이번에 총 20개 강좌를 개설했다. 우선, △연극할래요 △우리춤·우리소리 △사진으로 글쓰기 등 상반기에 진행되었던 14개의 인기 강좌가 그대로 열린다.

[인천in] 서구문화재단, ‘예술나루레지던시’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개최 (7.25)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2023 예술나루레지던시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해 2기 입주작가들의 작품을 주민들에게 소개한다. 오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예술나루레지던시(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 1층)에서 열린다. 작가 김인혜, 김채영, 박신영의 작품이 전시된다.

[기호일보] 발달장애 청소년 알록달록 나들이 (7.26)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발달장애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사업인 ‘예술나들이 In 아트브러시’를 진행한다. 재단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예술과 창작을 경험하며 창의성과 자신감을 키우고, 장애인 평생학습권 신장과 사회 통합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기호일보] 인천서구문화재단, 초등학생 대상 ‘설화 속 영웅의 모험’···9월23일까지 운영 (8.1)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아동을 대상으로 기술을 입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설화 속 영웅의 모험’을 선보인다. 참여자 모집은 이미 완료했고, 서구 지역 전통 설화인 ‘천마산 아기장수’를 현대적인 IT기술과 융합해 아동들 감각과 감성을 자극하는 체험형 문화예술교육으로 꾸몄다.

[인천in] 청라블루노바홀서 만나는 간딘스키… 8월 4~30일 레플리카 전시회 (8.3)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바실리 칸딘스키’ 레플리카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미술과 음악의 융합을 통해 추상예술의 새로운 문을 연 칸딘스키의 작품을 연대 별로 만나보고 그의 예술적 모티브를 ‘썬캐쳐’, ‘레고브릭’ 등으로 표현해보는 체험형 레플리카 전시회다.

라. 연수문화재단

[인천in] 송도 해변축제 개막공연 ‘밋업 해변 콘서트’ 29일 열려 (7.17)
(재)연수문화재단이 오는 7월 29일(토) 오후 6시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밋업(Meet Up) 해변 콘서트」를 연다. ‘밋업(Meet Up)’은 옛 송도유원지, 여름, 그리고 음악이 만난다는 의미다. 무대에는 인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수찬과 어쿠스틱 포크 밴드 자전거 탄 풍경이 출연해 축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여름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 [기호일보] 인천 송도해변축제 흥겨운 리듬 타며 개막 (7.19)

[경기일보] 인천 연수구, 5년만에 옛 추억 떠올릴 ‘송도해변축제’ 개최 (7.26)
옛 송도유원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제4회 新송도해변축제’가 5년만에 오는 29일부터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에서 열린다. 인천 연수구는 이번 축제를 가족단위 중심으로 모든 연령이 공감할 수 있는 뉴트로 감성의 콘셉트로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들이 과거 송도유원지에서 즐기던 물놀이와 인공백사장, 캠핑 등을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기호일보] 인천 新송도해변축제 열리는 달빛공원서 5일 버스킹 공연 (8.1)
인천연수문화재단은 8월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新송도해변축제가 열리는 송도달빛공원에서 ‘버스킹, would you?’를 개최한다. 공연 콘셉트는 ‘우리들의 주말, 시원한 음악이 청량한 바람으로 불어온다’로 연수버스커즈와 전문버스커즈로 나눠 총 4개 팀이 참여한다.

마. 중구문화재단

[인천in] 요트 타고 하이볼 마시고, ‘2023 용유바다축제’ (7.19)
<2023 용유바다축제>가 오는 7월 29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종도 용유 앞바다 왕산마리나에서 열린다. ‘요트 & 하이볼’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축제는 뜨거운 여름 바다의 젊음과 낭만을 만끽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행사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인천 중구가 후원한다. 참가비는 무료다./p>

– [경기일보] 인천 중구문화재단, 용유 왕산마리나서 ‘2023 용유바다축제’ (8.1)

[기호일보] 인천중구문화재단 임원 공개 모집 (8.2)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재단 발전을 이끌어 갈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알렸다. 모집인원은 재단 업무와 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비상임 이사’ 9명과 재단 회계 등 제반 업무를 감사할 ‘비상임 감사’ 1명 등 총 10명이다. 공고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접수 기간은 7일부터 15일까지다.

바. 남동문화재단

[인천in] 전통과 현대,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짐… 국악 콘서트 ‘평롱: 그 평안한 떨림’ (7.21)
사단법인 정가악회의 공연 <평롱[平弄]: 그 평안한 떨림>이 8월 19일 오후 3시, 7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열린다. 남동문화재단이 기획한 공연이다. <평롱>은 현대적인 사운드와 화려한 영상이 어우러지는 고품격 국악 콘서트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 아리랑, 가곡, 종묘제례악 등 전통음악에 현대적인 사운드를 더한다. 곡 사이사이 해설과 함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 이야기도 담았다.

– [중부일보] 국악 콘서트 ‘평롱: 그 평안한 떨림’ 내달 19일 남동소래아트홀서 공연 (7.23)

[인천in] 남동문화재단, 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 개설 (7.26)
남동문화재단이 오는 8월부터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전통주 만들기와 신중년 대상 연극교육 프로그램 등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첫째, <전통주 만들기> 강좌다. 8월 11일(금)부터 9월 15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둘째, <예술마루 낮잠>이다.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남은 삶을 아름답게 이끌어갈 힘을 준다. 연극을 접목해 자신의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

[기호일보] 인천 남동문화재단, 2023 갤러리 화·소 전시공간지원사업 추진 (7.27)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10∼12월 3개월간 남동소래아트홀 내 갤러리 화·소 전시공간을 지원한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남동구 지역 내 시각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구민들에게 전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각예술가 3팀을 선정해 전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무료 전시 공간 대관, 홍보물 제작, 작품 운송비를 지원한다.

[인천in] 나만의 감성으로 본 소래포구… ‘소래포구 그림·영상 공모전’ 개최 (7.27)
남동문화재단이 소래포구 축제 사전 프로그램으로 「소래포구 그림·영상 공모전」을 연다. 공모 기간은 오는 8월 31일(목)까지다. 소래포구 축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포스터 내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구글 폼에 접속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기호일보] 인천 남동문화재단, ‘남동구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지원’참여 동아리 모집 (8.1)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생활 속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하려고 ‘남동구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지원’공모를 진행한다고 1일 전했다.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하도록 10개 동아리를 선정,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 인천지역문화원

[인천in] 주민과 쌓아가는 문화 추억, ‘2023 연수프린지페스티벌’ (7.20)
‘내 집 앞 가까이에서 펼쳐지는 예술 무대’를 주제로 한 <2023 연수프린지페스티벌>이 7월 26일(수)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다. 장소는 청학문화센터 야외공연장이다. <2023 연수프린지페스티벌>은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마다 열린다. 구민의 일상 가까이에 있는 공원, 야외무대 등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공연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다.

[중부일보] 인천중구문화원, 문화예술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7.20)
인천중구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인천시 주최, 인천문화재단 주관으로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사업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 가지로 첫 번째 I, TALE : AI로 만드는 나의 일생 동화책은 삶을 돌아보며 ‘나’를 알아보고 삶의 한순간을 조명해 AI 프로그램으로 동화책을 제작해 보는 성장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인천in] “겨울왕국 ‘렛잇고’로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히세요” (7.25)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이 무더운 여름 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가족음악회를 준비했다. 오는 26일(수) 오후 7시에 진행되는 <한여름 밤의 추억 음악회>다. 가족음악회·추억음악회라는 주제에 맞게 나이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인천in] 미추홀학산문화원, ‘미추홀구, 나의 집’ 공모전 우수작 10편 선정 (7.30)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지역자원 기록 사진·이야기 공모전인 ‘미추홀, 나의 집’ 우수작 10편을 발표했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6월 27일~7월 24일 실시한 ‘미추홀, 나의 집’ 공모전에 응모한 30인의 사진 중 우수작 10편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 [인천일보] 그리운 ‘미추홀 나의집’…추억은 사진으로 (7.30)

[인천in] 마리오네트로 표현한 한국 전통예술… 학산어린이극 ‘목각인형 한마당’ (8.1)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학산문화원이 학산어린이극 <목각인형 한마당>을 선보인다. 8월 26일(토) 학산소극장에서 11시, 14시 2회에 걸쳐 공연한다.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극이다. 예술공동체 해슬’이 공연하는 <목각인형 한마당>은 춘천인형극제, 명주인형극제 등 전국 다양한 인형극제에 초청된 우수 공연이다.

– [인천일보] 26일 학산어린이극 ‘목각인형 한마당’ 개최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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