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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책동향 2023-03호
〔2023년 2월 8일~2023년 3월 10일〕
공규현 (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동향
“도서관에서 인문의 가치, 삶의 지혜 배워요” 올해 사업에 참여할 도서관과 전문가 모집 (2.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사)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와 함께 인문으로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이끌 전국 도서관과 전문가를 2월 9일(목)부터 공개 모집한다. 인문 강연, 탐방, 체험 활동 등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할 도서관은 2월 27일(월)까지, 심화 인문 강좌 ‘도서관 지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대학의 인문학 분야 강사는 2월 22일(수)까지 인문사업공모지원시스템(https://inmun360.culture.go.kr/b2b/index)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역문화를 이끄는 원동력, 창의적인 문화인력 키운다 (2.1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과 함께 ‘2023~2025년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할 양성기관으로,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 도봉문화원, ▲ 울산문화재단, ▲ 의정부문화재단, ▲ 전라남도문화재단, ▲ 춘천문화재단, ▲ 평택시문화재단 등 7곳을 선정했다.
국립오페라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최상호 씨 임명 (2.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2월 13일(월), 재단법인 국립오페라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최상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교수(1962년생)를 임명했다. 신임 단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13일부터 2026년 2월 12일까지 3년이다.
공공도서관 등록제 등 시도별 도서관 정책 현안 논의 (2.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2월 14일(화),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광역대표도서관장 회의’를 개최한다. ‘광역대표도서관장 회의’는 도서관 정책 주무 부처인 문체부와 서울도서관 등 17개 시도의 광역대표도서관 관장, 도서관 정책 담당자 등이 참석해 도서관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도서관법」 제25조에서는 시도가 공립 공공도서관 중에서 광역대표도서관을 지정하거나 설립해 관할지역의 도서관 시책 수립·시행, 관련 서비스의 체계적 지원을 수행하게끔 하고 있다.
책 문화행사 이어지는 2023년, ‘4050 책의 해’로 시작 (2.15)
대한민국 독서대전, 4050 책의 해, 세계 책의 날, 지역서점 독서모임 등 책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연중 이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책 문화 행사들을 통해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국민 독서율*과 문해력을 향상하고, 독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문화로 여는 지방시대’ 만들 현장 목소리 듣는다 (2.16)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문화로 열기 위해 2월 24일(금), 국립한글박물관 대강당에서 네 번째 정책토론회를 열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박보균 장관은 지난 문체부 2023년도 업무보고(1. 5.)에서 “지방시대는 문화로 펼쳐진다. 지역주민의 문화 만족도가 높아져야 지역 소멸을 차단할 수 있다. 지방의 버려진 시설을 문화로 재탄생시킨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의 사례가 우리 지방에도 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대상자 568명 발굴, 고령층 위한 기획사업 운영 등 문화누리카드 확산에 공 세운 44명 표창 (2.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문예위)와 함께 2월 17일(금) 오후 2시, 예술가의 집(서울 종로구)에서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추진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한다.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전수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지하철역에서 책 빌리고, 도서관에서 가상현실 체험해요 (2.2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올해도 국민들이 공공도서관을 종합문화공간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U-도서관(스마트도서관) 구축과 실감형 창작공간 조성을 지원한다. 올해는 25억 원을 지원해 서울 광진구 등 37개 시·군·구에 45개소를 구축한다. .
문체부, 직원 대상 ‘챗GPT’ 역량 강화교육 실시 (2.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최근 전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문화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교육,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추진한다.
문화도시, 지역을 밝히는 로컬콘텐츠 발전소 (2.2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월 23일(목), 서귀포 칼호텔에서 올해의 문화도시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를 선정했다고 밝히고, 2022년 문화도시 성과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위원장 정갑영)와 함께 2022년 한 해 동안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 18개 문화도시의 성과를 점검하고, 문화를 통한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최우수 도시로 서귀포시, 청주시, 춘천시, 완주군, 밀양시 등 5곳을 선정했다. ‘올해의 문화도시’는 최우수 도시 중에서도 문화도시를 대표하는 1곳을 매년 선정하는 제도로, 서귀포시는 첫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문체부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제1차 문화도시 7곳, 제2차 문화도시 5곳, 제3차 문화도시 6곳, 제4차 문화도시 6곳 등, 총 24곳*의 문화도시를 지정했다.
K-콘텐츠,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할 정책 발굴 (2.24)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박보균)는 2월 24일(금), 콘텐츠 분야 정책 자문회의를 열어 콘텐츠 시장 환경 변화를 진단하고 K-콘텐츠 산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새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회의는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K-콘텐츠 수출 전략, 스타트업 지원 방안, 메타버스와 AI 등 신기술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K-관광 매력 더할 ‘지역관광 크리에이터 조직’ 21개소 선정 (2.26)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함께 각 지역만의 차별화된 관광 아이템 개발을 통해 K-관광의 매력 지수를 높일 ‘2023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Destination Management Organization)’ 21개소를 선정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주민과 업계, 지자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관광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조직이다. 올해 지역관광추진조직은 공모 심사를 통해 16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신규 선정이 6개소, 2년 차와 3년 차 지원이 각각 6개소, 3개소, 연장심사를 통해 4년 차 지원을 받게 된 곳이 1개소이다.
꿈의 오케스트라·댄스팀 늘리고 늘봄학교 연계 문화예술교육 돌봄 확대 (2.2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문화예술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23~2027)’을 2월 27일(월) ‘미래 문화예술 교육포럼’에서 발표한다.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은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6조 및 국정과제에 근거해, 향후 5년간 문화예술교육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윤석열 정부는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국정과제로 삼아 국민 모두에게 공정한 문화접근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제2차 종합계획은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누리는 K-문화예술교육’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 차별없이 자유롭게 누리는 문화예술교육, ▲ 공정한 문화예술교육 접근 기회 보장, ▲ 짜임새 있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 구축이라는 세 가지 목표 아래 3개 추진전략, 7개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더 많은 <우리놀이터>에서 팽이치기, 공기놀이 함께 즐겨요 (2.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우리 전통놀이문화 체험장인 <우리놀이터>를 전 국민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전통놀이·생활문화 거점공간’으로 확대 개편한다.
약 49만 명, 2022년 이건희 컬렉션 지역순회전 관람 (3.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광주, 부산, 경남의 4개 기관에서 열린 ‘국가 기증 이건희 컬렉션 지역순회전’을 약 49만 명이 관람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올해도 문화 향유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자 6개 지역 7개 기관에서 지역순회전을 개최해 지역과 함께하는 고품격 문화 현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K-그림책의 예술적 상상력,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수출로 이어진다 (3.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와 함께 3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이탈리아의 ‘볼로냐 아동도서전’을 통해 한국 아동도서와 작가들의 저력을 세계무대에 선보이며, K-그림책의 수출과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우수 공공디자인 사례 공모 (3.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3월 20일(월)부터 5월 4일(목)까지*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국민이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널리 알리는 공공디자인 분야의 대표 공모전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근 3년 이내 추진한 공공디자인 사업과 연구를 대상으로 각각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광화시대, 문화의 힘 강조한 ‘K-컬처 스퀘어’로 새출발 (3.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문화의 힘을 전면에 내세우기 위해 신기술 융합 문화콘텐츠 체험공간인 ‘광화시대’를 ‘K-컬처 스퀘어(K-Culture Square)’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탈바꿈하고 관광객을 맞이한다. ‘K-컬처 스퀘어’는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3차원 미디어아트 등 신기술 융합 콘텐츠로 구현해 광화문 일대에 전시하고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문체부, 본부 여성과장 비율 54.4%, 여성 리더십으로 문화매력 이끈다 (3.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2월 과장급 인사 후 본부 여성 과장 비율이 54.4%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문체부 본부 전체 과장급 보직 57명 중 절반이 넘는 31명이 여성으로 채워진 셈이다.
문화도시와 로컬크리에이터가 ‘머물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든다 (3.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는 3월 9일(목), 문화도시 영도구(부산)의 ‘블루포트 2021’에서 지역 중심의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문화도시’ 정책과 지역사회의 자생적 창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육성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정책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첫 번째 정책 토크쇼를 개최한다.
‘한국 하면 K-콘텐츠’ 인식 더 강해져 (3.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과 함께 해외 주요 국가의 K-컬처·콘텐츠 이용 현황과 확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2023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2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조사부터는 대상 국가와 표본 수를 전년도 18개국 8,500명에서 26개국 25,000명으로 확대했다.
인천 문화행정/정책 및 문화예술기관 주요 소식
1. 인천시 문화행정/정책
가. 문화공간/문화정책
[인천in] 인천시립미술관 방향성·운영 방안 논의 본격화해야 (2.9)
인천시가 문화복합시설 ‘인천뮤지엄파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면서 인천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졌다. 때마침 시가 시립미술관 소장품 확보를 위한 인천작고작가 작품구입에 나서자 미술관 방향성과 운영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에 불씨가 붙었다.
[인천일보] ‘수봉공원 활성화’ 토지 맞교환 제안…인천시는 “반대” (2.13)
인천 미추홀구가 지역 대표 공원인 수봉공원 활성화를 위해 공원 일대 인천시 소유 땅을 확보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구는 수봉공원 일대 시 소유 땅을 확보하기 위해 부지 교환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구가 주안2·4동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개발1구역 개발로 기부채납 받기로 한 연면적 1340㎡ 주안동 문화시설과 시 소유 도화동 2376㎡ 토지를 맞바꾸겠다는 내용이다. 수봉공원 주변에 있는 시 부지에는 현재 인천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인천공연예술 연습공간’이 들어서 있다. 구는 부지 교환을 통해 공연예술 연습공간을 도화동에서 미추홀구 중심 지역으로 옮기는 동시에 기존 연습공간 부지를 넘겨받아 주차장으로 조성해 수봉공원 관광화에 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인천일보] 신용석 인천시립박물관 운영위원장 선임 (2.16)
신용석 인천개항박물관 명예관장이 인천시립박물관 운영위원장에 선임되었다.
[인천일보]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위대한 발명품 ‘문자’ 세상 속으로 (2.24)
100여일 남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개관에 앞서 박물관 프로그램 윤곽을 드러냈다.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유물 약 500여점을 모았고, 문자 관련 교육을 위한 강사 모집에 나선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 강사는 유아·어린이·청소년·가족·문화나눔·문화다양성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30명으로 이뤄진다. 지난 2019년 공사를 시작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지난해 말 공사를 마치고, 내부 전시 작업 등을 하고 있다. 연면적 1만5650㎡에 지하 1층, 지상층으로 꾸며진 박물관은 프롤로그 ‘위대한 발명’, 제1부 ‘문자, 길을 열다’, 2부 ‘문자, 문화를 만들다’, 에필로그 ‘내일의 문자’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인천in] 인천시립박물관, 2023년 유물구입 공고 (3.8)
인천시립박물관이 유물을 구입한다. 시립박물관은 8일 ‘2023년도 유물구입 공고’를 냈다. 박물관 유물구입 예산은 지난 2021년 2억원에서 지난해 5억원으로 늘었고 올해에도 5억원이 편성됐다. 지난해에는 5억원의 예산으로 549점의 각종 유물을 사들였다.
[인천일보] [인천 글로벌 도시를 위한 문화비전] 축제를 통한 도시 브랜딩, 인천의 르네상스 꿈꾼다 (3.9)
인천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은 ‘인천펜타포트페스티벌’과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은 ‘부평풍물대축제’, ‘소래포구축제’가 있다. 이 중 인천펜타포트페스티벌은 영국 Time Out(미디어그룹)이 선정한 세계 50대 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악축제다. 그 외에도 인천에는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나 ‘능허대문화축제’처럼 지역의 역사와 민속문화를 이야기하거나, 도시재생을 주제로 열리는 ‘인천도시재생축제’가 있다.
나. 예술지원
[인천in] 인천시, 인천 연고 작고작가 미술품 구입 112점 접수 (2.12)
인천시가 오는 2027년으로 예정된 시립미술관 개관을 앞두고 인천연고 작고작가의 미술품 구입에 나선 결과 개인과 단체 등 29명(곳)이 112점을 접수했다. 시는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3일까지 예술품 판매관련 업종의 사업자등록증이나 문화예술 사업관련 고유번호증을 소지한 개인과 단체로부터 인천연고 작고작가 미술품 구입 신청을 받은 결과 112점이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 [인천일보] 인천시, 작고작품 구입 나서…100여점 접수 (2.8)
– [인천일보] 아들이 아버지 작품 못 파나요? (2.8)
– [인천일보] ‘순수 예술품 소장자’가 사업자 등록 했을까요? (2.10)
– [인천일보] 까다로운 ‘작고작품’ 매입 유족 “차별”…인천시 “법따라” (2.13)
다. 도시계획/구도심
[경기일보] ‘제물포 르네상스’ 박차… 합동TF구성 (2.10)
인천시가 민선 8기 유정복 시장의 핵심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시는 제물포 르네상스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박덕수 행정부시장이 총괄하는 제물포 르네상스 합동 TF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이 TF의 첫 회의를 오는 15일에 열 예정이다.
– [중부일보] 혼선 부른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계획 확정 시급 (2.13)
– [인천일보] 인천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청사진… 문화·관광·산업 ‘융합’ 미래도시 밑그림 완성 (2.15)
[경인일보] ‘상상플랫폼 조성’ 전면 등판 인천시… 내부공간 활용방안에 초점 (2.16)
인천시가 올해 상반기 문을 여는 인천 내항 8부두의 옛 곡물창고 ‘상상플랫폼’을 문화·관광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관련기관 회의를 열었다. 인천시는 15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중·동구 일대 구도심을 살리기 위해 내항, 동인천역, 인천역 일대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인천시 핵심 사업이다. 제물포 르네상스 TF는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관광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연구원 등이 참여해 현안을 점검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고자 구성했다.
[인천투데이] 인천 개항장상권 대표 캐릭터 ‘신나당’ 개발.. 내년 초 공개 (3.2)
인천 중구 개항장상권을 대표할 캐릭터 ‘신나당’이 내년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중구는 지난 28일 구 관계 부서 담당자와 중구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항희망문화상권 통합브랜드 개발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기호일보] 중구 ‘제물포 아트마켓 1883’ 테마여행 상품개발 공모 1위 (3.7)
인천시 중구가 준비 중인 새로운 테마여행 상품인 ‘제물포 아트마켓 1883’이 ‘2023년 군·구 테마여행 상품개발 지원 공모사업’에서 1위를 차지했다.
라. 콘텐츠
[경기일보] 인천경제청 “송도·청라·영종, ‘K-콘텐츠’ 핵심 육성” (2.11)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K-콘텐츠 산업’을 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연구원과 공동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K-콘텐츠산업 육성 연구’ 착수 보고회와 전문가 특별강연을 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연구사업은 올해 연말까지로 인천연구원에 위탁, 연구단을 설치해 공동 협력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 [기호일보] IFEZ, K-콘텐츠 육성 전략 본격 수립 (2.13)
– [경인일보] IFEZ, K-콘텐츠 육성 전략 본격 수립 (2.13)
마. 교육행정
[경기일보] 인천 강화 양사초, 은율탈춤 ‘얼쑤’ 팀 국제 어린이 민속축제 참가 (3.6)
인천 강화군 양사초등학교 은율 탈춤 ‘얼쑤’ 팀이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열리는 ‘국제 어린이 민속축제’에 공식 초청을 받아 어제(4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양사초 ‘얼쑤’ 팀은 지난 20년 ~21년 한국민속예술제 인천시 청소년 대표로 참가해 청소년 탈춤 금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실력을 갖춘 팀이다. 양사초는 은율탈춤 전수학교로 지난 2019년 청소년동아리 ‘얼쑤’를 결성했다.
바. 섬/관광
[기호일보] 9월에 열리는 23회 소래포구축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 (2.22)
제23회 소래포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2023∼2024년 한국을 방문하는 기간 중 외래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매력적인 한국문화 체험 콘텐츠를 발굴·선정한다.
[인천일보] 문 닫은 ‘섬마을 분교’에 새 생명을 (3.3)
새 학기와 동시에 문을 닫은 인천 섬마을 분교를 활용하는 방안이 올 상반기 안에 윤곽을 드러낸다. 폐교한 지 20년 넘은 북도분교와 마리산초등학교는 독서 캠핑장,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폐교 활용 방안 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2일 밝혔다. 폐교 활용안이 세워지는 학교는 강화군 교동면 지석분교와 중구 무의동 무의분교, 강화군 서도면 볼음분교다. 모두 섬에 위치한 이들 분교 가운데 지석분교와 무의분교는 새 학기를 앞둔 지난 1일자로 폐교됐다. 볼음분교는 2018년 문을 닫았다.
[기호일보] 옹진군 소야도 폐교 문화재생 추진… 전시공간~도자기 체험 프로 마련 (3.6)
인천시 옹진군 소야도 폐교가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탈바꿈한다. 5일 군에 따르면 1998년 2월 폐교한 소야분교 5천690여㎡ 터에 폐교 문화재생사업 조성공사를 시작했다.소야도 폐교 문화재생사업인 ‘소야랑(Soya-Rang)’은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폐산업시설 들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업비는 55억5천만 원이다
사. 문화유산
[기호일보] 관광공사 관광지 육성 사업에 강화군 ‘갑곶돈대’ 최종 선정 (2.23)
인천시 강화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갑곶돈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알렸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에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강화군은 2021년 연미정, 2022년 고려궁지에 이어 2023년 갑곶돈대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인일보] ‘캠프 마켓’ 조병창 병원 건물 철거 작업 착수… 시민단체 ‘반발’ (3.7)
국방부가 부평 미군기지 ‘캠프 마켓’ 조병창(일본군 군수공장) 병원 건물 철거 작업에 착수했다. 조병창 병원 건물 철거를 반대하는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7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방부가 오전 8시 40분부터 캠프 마켓 B구역에 있는 조병창 병원 건물을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
– [경인일보] “징용배상 논란 커지는데… 조병창 병원 철거라니” (3.8)
– [경인일보] 조병창 병원 철거에 ‘반발’ 논의 재개 강력 요구 (3.9)
아. 문화일반
[경인일보] 화수동·화평동 역사 담은 ‘도시생활사’ 발간 (2.14)
인천 동구가 화수동·화평동 도시생활사를 발간했다. 동구는 이번 화수동·화평동 도시생활사를 끝으로 지난 2017년 송림동부터 이어진 송현동과 금곡동·창영동, 만석동 등 동구의 도시생활사 발간 사업을 마무리했다. ‘무네미 넘어 벌말까지 화수동·화평동’ 편은 지난해 1월부터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도시생활사 조사사업의 일환으로 재개발 사업과 인구 노령화 등으로 인해 사라져 가는 주민들의 이야기와 숨겨진 지역사를 담았다.
[인천in] “아트센터인천 티켓 예매 ‘엔티켓’ 링크가 사라졌어요” (2.14)
아트센터인천은 2023 첫 기획공연으로 3월4일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 연주회의 티켓 예매를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예매 사이트로 링크된 곳은 ‘인터파크’ 한곳이다. 지난 연말까지는 인터파크와 인천지역 업체가 운영하고 있는 엔티켓 등 2곳에서 티켓예매를 진행했으나 올들어 돌연 인터파크로만 예매처를 한정한 것이다.
[인천일보] 재외동포청, 인천에 둥지 틀어야 한다 (2.14)
신설될 재외동포청은 750만 재외 동포들이 네트워크를 맺는 허브이다. 인천은 개항과 첫 공식 해외 이민 출발지라는 역사성과 항만과 공항이 있는 지리적 특성 등으로 재외동포청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인천일보] [기고] [신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충진] 문화는 소통이다 (2.14)
수많은 사회학자, 인류학자, 예술가들이 천착해서 개념 정의를 내렸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와 닿는 것은 시대의 지성으로 왕성히 활동하셨던 고 이어령 교수님의 ‘우리 모든 생활의 총체’로서의 문화다. 아울러 미국의 저명한 문화인류학자인 에드워드 홀이 남긴 “문화는 소통이고 소통이 문화이다(Culture is Communication and Communication is Culture)”란 경구가 인공지능 챗지피티(Chat GPT) 세대에도 통용될 듯한 개념 정의라 생각한다.
2. 문화재단/문화원
가. 인천문화재단
[경인일보] 한국근대문학관, 3인의 지역 문인과 만나는 ‘책담회’ (2.14)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근대문학관은 최근 새 책을 출간한 3인의 지역 문인과 만나는 ‘책담회’를 오는 25일 오후 1시 문학관 3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올해 첫 행사로 마련된 이번 책담회는 ‘시상과 동심, 그리고 텐션-3인 작가와의 대화’라는 주제로 열린다. 고경옥 시인, 구경분 아동문학가, 문광영 문학평론가가 이야기 손님으로 나온다.
– [인천일보] 한국근대문학관, 작가 3인과 대화…고경옥 시인·구경분 아동문학가·문광영 평론가 (2.14)
– [인천in] 고경옥‧구경분‧문광영 작가 한자리서 책담회 (2.23)
[인천in]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2.20)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오늘부터 ‘2023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인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인천문화예술교육 기획 지원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이와락-인천’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인천) 등 4개 사업에 대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 [인천일보]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사업 공 (2.20)
[인천in]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입주예술가·스튜디오지원 인천예술가 공모 (2.22)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아트플랫폼 2003년 레지던시 프로그램 입주 예술가 공모에 나선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천연고 예술가를 대상으로 ‘인천예술가 스튜디오지원사업’을 시작, 함께 공모한다. 22일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의 입주 예술가를 모집, 오는 24일부터 3월10일까지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인일보] 사라진 포구의 흔적 ‘교동도’ 톺아보기 (2.23)
인천문화재단이 서해 접경지역에 있는 섬 교동도의 사라진 포구를 조사한 내용들로 보고서를 펴냈다. 보고서의 제목은 ‘격강천리(隔江千里)의 섬이 된 교동도 그리고 사라진 포구’다. 인천문화재단이 진행한 인천의 서해접경지역 포구에 대한 종합학술조사의 2번째 결과물이다.
[경인일보] 인천문화재단, 건강한 창작활동 지원 ‘예술인 심리상담’ (3.2)
인천문화재단이 인천 지역 예술인의 건강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3 인천예술인 심리상담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창작활동에 매진하느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도와 건강한 창작 환경을 만든다는 것이 이 지원사업의 목표다. 개인, 가족(부부·자녀), 집단 상담 등의 상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 [인천in] 인천문화재단, 인천예술인 심리상담 지원 (3.2)
[인천in] 한국근대문학관, 인천 첫 공립문학관 등록 (3.6)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인천의 제 1호 공립문학관이 됐다.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한국근대문학관은 문학진흥법의 공립문학관 등록 기준을 충족, 인천 첫번째 공립문학관으로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개관 10년을 맞은 한국근대문학관은 이번 등록으로 정부와 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인천일보]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지역 최초 공립문학관 등록 쾌거 (3.6)
– [인천투데이] 한국근대문학관, 인천 첫 공립문학관 등록 완료 (3.6)
[인천in] 인천문화재단,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 중반기 정기대관 (3.6)
인천문화재단이 공연예술인들을 위한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 대관을 시작했다. 6일 재단에 따르면 지역 공연예술인들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연습공간에 대한 5월부터 8월까지 중반기 대관을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 인천공연예술연습공간은 대연습실(172㎡), 중연습실(80.6㎡), 리딩룸(23㎡)을 갖추고 있으며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인천일보] 우리미술관, 인천미술은행 ‘신소장품전’ (3.6)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은 7일부터 4월23일까지 ‘인천미술은행 신소장품展(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총 2부로 구성돼 2020~2022년에 인천문화재단이 구입한 인천미술은행 신규 소장품을 만날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매해 공모 등을 통해 인천의 우수한 시각 예술작품을 구입해왔다. 인천 연고 작가의 작품을 구입하여 인천미술의 소중한 장면을 축적하고, 인천 내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소장품 대여와 기획전시 등 미술활성화 기획사업을 진행한다.
– [인천in] 인천문화재단 소장 미술품 ‘한눈에’ (3.7)
나. 부평문화재단
[인천in] 부평 작가 3인이 펼치는 ‘부평열전’ (2.10)
부평구문화재단이 해마다 부평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을 초대하는 기획전 ‘부평열전’이 이달 자리를 편다. 올해는 3명의 작가를 초대했다. 신진 고진이 작가, 중견의 예성호·최은자 작가다. 오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 작품을 풀어놓는다. 이번 주제는 ‘지금, 여기, 당신의 시간에’라고 붙였다.
– [경인일보] 부평아트센터 내달 15일까지 ‘작가열전’ 전시 (2.15)
– [중부일보] 인천 부평구문화재단, 열 번째 부평작가열전 ‘지금, 여기, 당신의 시간에’ 전시 (2.15)
[경기일보] 문체부, 문화도시 조성사업 평가… 부평구 2년 연속 ‘우수도시’ (2.28)
인천 부평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도시’ 기관으로 뽑혔다. 27일 구에 따르면 문체부는 지난 1월 법정문화도시 1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 사업여건 조성 및 수행, 비전과 전략 등에 대해 성과평가를 했다. 구는 문체부의 2차 성과평가에서 법정문화도시 5곳 중 ‘우수도시’로 뽑혀 15억원을 확보 했다. 이에 따라 국비를 포함한 총 30억 원의 예산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 서구문화재단
[인천일보] 서구 문화자치 ‘한발짝’…21일 문화재단 사업 설명회 (2.16)
5년 된 인천서구문화재단이 구민과 지역 예술인에 한 발 더 다가선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21일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2023년 재단 주요사업 설명회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인천 서구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2023 통합 사업설명회’에서는 재단의 미래비전에 따라 재정비한 28개의 주요사업과 구민과 예술인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을 발표한다.
[서프라이즈뉴스] 서구문화재단, ‘구민·예술인과 함께 소통’… 사업에 적극 반영 (2.23)
인천서구문화재단은 21일 재단의 운영방향, 주요 사업을 발표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재단 창립 이래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설명회는 구민, 예술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정책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인천투데이] 인천 서구문화재단, 구립예술단 신입 단원 모집 (3.3)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할 서구립예술단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서구문화재단은 2023년 서구립풍물단과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등 구립예술단 신규 단원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 [기호일보] 인천 서구문화재단, 풍물단·소년소녀합창단 단원 모집 (3.6)
[기호일보] 인천 서구 ‘월간생활문화 한마당’ 참가 동아리 오는 12일까지 모집 (3.8)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생활문화동아리들의 활동 촉진을 위해 가정생활문화센터 기획 프로그램인 ‘월간생활문화 한마당’을 추진한다. 재단은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펼쳐지는 공연, 전시, 체험 발표를 지원함과 동시에 각 동아리의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라. 연수문화재단
[인천in] 연수문화재단 ‘아트플러그 연수’, 국립현대미술관 ‘나눔미술은행’ 선정 (2.22)
연수문화재단의 에술창작공간 ‘아트플러그 연수’가 국립현대미술관의 ‘2023 나눔미술은행’에 선정됐다. 연수문화재단에 따르면 나눔미술은행은 지역주민들의 일상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미술은행 소장품을 무상으로 대여·전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아트플러그 연수’가 나눔미술은행 전시작품지원형 부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인천in] 연수문화재단, ‘2023 연수예술지원사업’ 공모 (2.27)
연수문화재단이 예술인 창작할동을 지원하는 ‘2023 연수예술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재단은 전문예술인들이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예술표현활동지원 ▲신작개발지원 ▲예술축제지원 ▲신규진입 및 재도약지원 등 4개 영역에서 연수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관련 예산은 총 2억원 규모다.
마. 중구문화재단
마. 중구문화재단
[인천in] 중구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절차 돌입 (2.27)
인천중구문화재단이 5개월째 공석인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중구문화재단은 지난 20일 대표이사와 비상임이사, 비상임감사 등 임원을 선출하는 공모에 나서 오늘부터 지원자 서류접수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대표이사는 지난해 10월부터 공석 상태로 그동안 부장(지난해까지 본부장) 대행체제로 운영해왔다.
[인천in] 중구문화재단, 버스킹 공연 예술가 공모 (3.3)
인천중구문화재단이 버스킹 공연을 펼칠 예술가들을 공모한다. 재단은 ‘2023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JAB(중구 아트&버스킹)’에 참가할 개인 또는 단체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예술가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거리공연에 나서 중구를 대표할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드는 것을 목표하는 사업이다.
바. 남동문화재단
[인천in] 미술 퍼포먼스 ‘오리지널 드로잉쇼’ 무대에 (2.10)
매달 마지막 수요일 남동소래아트홀을 채우는 ‘마티네콘서트 마실’이 오는 22일 2023년도 첫 무대를 연다. 남동소래아트홀의 대표 공연으로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오전 11시부터 진행해온 무대다. 올해도 2월부터 12월까지 이어간다. 첫 무대는 드로잉 퍼포먼스로 그림과 무대가 만나는 ‘오리지널 드로잉쇼’를 22일 소래극장에 올린다.
– [경인일보] 미술+공연=’오리지널 드로잉쇼’… 남동소래아트홀서 펼쳐지는 꿈의 퍼포먼스 (2.14)
[인천일보] 남동문화재단, 참여 예술인·단체 모집 (2.12)
올해 출범한 남동문화재단은 ‘2023년 찾아가는 문화공연’ 참여 예술인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술인 및 단체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재단에 관련 서류를 신청하면 된다. 재단은 신청자 중 예술인과 단체 등 1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5월5일부터 9월16일까지 20주간 금, 토요일에 한다. 재단의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남동구 지역 광장과 공원, 원도심, 지하철역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 [뉴스포인트] 남동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공연 참여 예술인 단체 모집 (2.15)
[중부일보] 인천 남동문화재단·(주)플레이놈, NFT 디지털 아트 업무협약 (2.16)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플레이놈과 NFT 디지털 아트의 대중문화 확산과 지역 문화 자원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NFT(대체 불가능 토큰)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암호화폐의 일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NFT 디지털 아트 기반 대중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문화자원의 NFT·블록체인 기술 활용 및 작품 대중화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인천in] 남동소래아트홀, ‘마티네콘서트 마실’ 상반기 공연 라인업 공개 (2.17)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이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하는 상설 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마실’의 올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17일 공개했다. 2월 22일 열리는 2월 공연은 <오리지널 드로잉쇼>로 미술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무대로 옮겼다. 라이브 드로잉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퍼포먼스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in] 남동문화재단, CI 공모전 (2.21)
올해 1월 공식 출범한 남동문화재단이 정체성과 비전을 상징하는 ‘CI 공모전’을 개최한다 21일 재단에 따르면 공모전은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및 팀당 1건만 응모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한성일보] 남동문화재단, ‘남동구 예술로 2023번길’ 공모 (3.1)
남동문화재단은 3월 한 달간 문화예술지원사업인‘남동구 예술로 2023번길’공모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동구 지역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가들의 정기활동 및 창작활동을 지원, 남동구 지역문화예술 진흥 및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 예술로 2023번길’은 남동구의 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구민들이 문화예술로 향하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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