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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삶과 창조적 생태계를 함께 가꾸는 열린 소통광장, 문화도시부평
2023년 부평구문화재단 주요사업 소개
강영구 (부평구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
부평구문화재단은 ‘문화적 삶과 창조적 생태계를 함께 가꾸는 열린 소통광장’이라는 비전 아래 3본부 1센터, 그리고 3개의 위탁기관을 운영 중이다. 2022년 11월, 이찬영 대표이사가 취임하면서 2023년 부평구문화재단은 ‘문화감수성, 역동성, 공감성’이라는 재단의 핵심 가치에 자율성과 다양성을 더해 재단의 정책과 조직, 사업이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올해 재단은 기획경영본부 내에 지역 내의 문화정책을 총괄할 수 있는 정책 부서를 신설할 계획이다. 정책 부서는 지역의 관점에서 문화정책을 살펴보고, 재단 전체를 바라보는 기획 및 외부협력, R&D 기능을 담당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다가올 재단의 출범 20주년과 향후 20주년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2016년부터 부평 음악·융합도시 조성사업(문화체육관광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소통해 온 결과 예비도시를 거쳐 2021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2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었다. 이에 ‘너와 나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문화도시부평’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 다양성과 문화거버넌스,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 지역 선순환의 문화일자리 창출을 통해 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재단이 운영하는 기관은 부평아트센터, 부평문화사랑방,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 부평구립도서관 6개관, 디지털뮤직랩(D-Lab), 문화공간 시소,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가 있으며, 2023년 기관별 사업을 소개한다.
삶의 소리로부터 내 안의 시민성이 자라는 문화도시부평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문화도시 사업은 ‘너와 나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문화도시부평’이라는 슬로건과 ‘시민, 연대, 창조’를 핵심전략으로 내세워 문화도시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너’와 ‘나’를 인식하고 인정하여 협력하는 시민력이 바탕이 되는 문화도시부평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민력 강화를 목표로 <문화두레시민회>를 확대하고, 그 아래에 시민이 지역의 의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민운영회’, 문화도시 사업 수행에 직접 참여하는 ‘문화시민심사단’과 ‘시민평가단’의 역할을 확대한다. 토론회와 포럼도 시민 중심으로 진행되며, 민간공간을 문화거점으로 만들어가는 <부평별곳>은 공간형과 연계형, 거점형으로 세분화하여 각 공간의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도시부평 시민포럼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부평별곳> 선정공간 – 카페 콩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문화 다양성 강화를 목표로 어린이, 청소년, 노인을 생애주기별 사업의 핵심으로 삼고 개별적인 삶의 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 예술가와 도시 간 연대 강화를 위한 <부평·부천 아트페어>, 수도권 1호선 내 5개 문화도시 간 연대 사업인 <문화 1호선> 등의 사업을 통해 문화도시 광역 연계를 확장한다.
아동 통합 문화예술교육 <땅 위에서>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부평·부천 아트페어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음악도시 브랜드’를 강화사업인 <뮤직 플로우 사운즈>와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에서 지역 뮤지션 역할을 확대하고, 역사·문화자원 자료를 현행화하고, 부평의 대표 자연 자원인 굴포천과 환경을 연계하여 환경 교육 프로그램과 2022년 인근 주민들의 높은 참여율이 돋보인 <굴포천천히 환경축제>를 지속 추진해 ‘장소성 기반의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놀고 싶은 도시 브랜드’를 형성하기 위해 비주류문화를 중심으로 내·외부 사람들이 찾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고자 관심 계층을 발굴하고, 창조 분야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굴포천천히 환경 축제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부평구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사업
부평아트센터와 부평문화사랑방을 중심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다소 위축되었던 공연, 축제, 예술교육, 전시 등의 사업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공연장 운영으로 부평구민을 위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의 예술가·예술단체의 사업 참여를 확대해 부평구민과 지역예술인의 교감을 넓히고자 한다.
부평아트센터의 신년음악회 <다시, 우리 다 함께>를 시작으로 장르별, 대상별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예술교육을 진행한다. 공연 분야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대상 특별 기획 공연을 3월에 진행하고, 5월에는 어린이와 가족 대상의 <부평키즈페스티벌(BUKIF)>을 4년 만에 다시 연다. 프로그램 참여율과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온 문화예술교육은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시민 등 생애주기별 맞춤식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부평 문화예술교육 협의체> 운영, <문화예술교육 거점화 및 기록화 사업> 등으로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신년음악회 <다시, 우리 다 함께>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부평키즈페스티벌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전시 분야에서는 10회째를 맞는 부평작가열전 <지금, 여기, 당신의 시간에>를 비롯해 9회째를 맞는 부평옥션 <화이트세일>, 특별기획전, 신진기획자 공모사업 등과 함께 체험형 기획전시를 연다. 체험전시의 경우 평면과 입체, 미디어 등을 활용한 전시 콘텐츠를 자체 기획·제작하여 운영하고, 보완작업을 거쳐 2024년에는 타 기관이나 전시장 등에 유료로 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용 연한이 지났거나 노후화된 공연장의 시설과 장비의 지속적인 개선과 디지털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공연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여 관객과 출연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연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9th 부평작가열전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7th 부평옥션 화이트세일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부평구립도서관
재단은 총 6개의 부평구립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그 중 대표사업인 <책 읽는 부평>은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 운동으로 2012년부터 부평구와 부평구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책읽는부평추진협의회와 도서관본부가 주관하여 추진하는 범 구민 독서진흥 사업이다. 책과 문화를 매개로 지역주민들 간 정서적 일체감, 지역의 정체성 마련에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해 부평구 지역을 아우르는 민관(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교육청, 학교, 상점, 기업체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고 있다.
2022년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는 김은주 작가의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로 지친 일상의 회복과 자기 성장에 관한 지역사회 관심이 반영되어 주민투표에서 높은 득표수를 받아 대표도서로 선정됐다. 지난 한 해 동안 대표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음 치유에 관한 지역사회 담론이 형성되었으며, 이와 연계하여 대표도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북 콘서트, 명사특강이 진행되었다.
문화도시부평 사업과 협력하여 문화시민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저명한 심리학 교수 5명을 초청하여 릴레이 강연을 진행하는 <심리학 클래스>를 선보여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올해도 대표도서 선정을 위해 지역주민, 사서, 북 멘토 등이 추천한 도서를 각 분야 실무진으로 구성된 T/F팀이 3권(「긴긴밤(루리 지음)」, 「튜브(손원평 지음)」,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이꽃님 지음)」)을 후보로 선정해, 지역주민의 대표도서 선정 투표와 책읽는부평추진협의회를 통해 올해의 대표도서를 선정할 예정이다.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공감 북 토크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책 읽는 부평 시민독서토론회 <통통토론회>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부평×책 읽는 부평 <심리학 클래스>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2021년 부개도서관에 조성된 미디어 창작공간 <나래>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는 무료 영상 스튜디오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 장비(4K 캠코더 2대, 마이크, 녹화 및 송출 장비, 대형 크로마키, 모니터 등)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도서관 크리에이터 교육 등 10개 사업이 진행되었고, 총 이용자는 1,075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주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도서관에서 미디어 창작과 디지털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는 <무인 도서대출반납 시스템>과 <스마트 라이브러리>를 설치할 예정이다. 도시 확장 및 재개발로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산곡역에 우선 설치하여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부평역 GTX 환승센터에도 추가로 설치해 보편적 독서생태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더불어 다문화 특화 도서관인 청천도서관에서는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세계시민으로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올해는 이주민 이용자가 많은 관내 작은도서관 두 곳을 선정하여 그들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곡역 <스마트 라이브러리>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청천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어서 와, 청천은 처음이지?>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부개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나래>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기반 강화
재단에서 위탁기관으로 운영하는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늘을 즐기며, 내일을 준비하고, 미래를 함께 여는 청소년수련관’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15개 분야, 52개의 청소년 사업을 진행한다.
청소년들의 자율성 증진을 위한 청소년자치조직 활동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대학생자원봉사단>, <청소년자원봉사단>, <2024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화시설로 운영 중인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청소년 영상기자단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청소년들의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학창 시절 친구들과의 마지막 추억을 남길 수 있는 <1박 2일 청소년 또래기행>, 가족의 이해와 사랑을 나누는 <1박 2일 가족 여가 활동>,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별자리 캠프> 등 다양한 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토요일엔피크닉>을 통해 건전한 가족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돌봄이 필요한 초등 4~6학년이 참여하는 <방과 후 아카데미>, <모여라 희망레포츠>, 일반청소년 대상 교내 폭력과 사회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학교폭력예방활동> 등 청소년들의 행복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성문화체험관>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성교육전문강사 양성과정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운영되는 청소년 성교육 전문 특화시설인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는 부평구 관내의 아동·청소년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교육, 문화, 상담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체험공간에서 발달단계에 맞춘 성교육 수업이 진행되는 <성문화체험관>을 비롯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성교육>, <방학특강> 프로그램과 성인대상의 <양육자와 시민특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사업 분야에서는 지역의 평등하고 민주적인 성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성문화캠페인>과 체험관 방문이 불편한 지역에 찾아가는 <움직이는 성문화체험관 부스>를 운영하여 관내 아동·청소년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2023년에는 지역의 청소년 성교육과 성문화에 관심을 갖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여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성교육전문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아동·청소년의 성폭력 재범 방지를 위한 특별상담교육과 성에 관련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의 상담사업도 지속해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와 소비가 하나 되는 부평 특화상권 조성
부평구는 2021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에 선정되어 재단이 2022년 4월부터 해당 사업을 위탁받아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사업 대상지는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된 부평문화의거리, 부평테마의거리, 부평지하상가(부평중앙·신부평·부평역·부평시장로타리)로 2026년까지 부평역 인근 상권을 디지털 스마트기술, 쇼핑, 음악, 문화가 접목된 공간으로 만들 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부평블랙데이 오프닝 행사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부평블랙데이 행사
(사진 제공: 부평구문화재단)
부평만의 독자적인 행사인 <부평블랙데이(BB-DAY)>는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의 6개 상권의 공동세일행사로 매년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와 구별되는 지역사업이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전통시장상인·소상공인의 판로 개척 및 매출증진을 통한 내수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2년 10월 처음 개최하여 참여 상점 등의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대폭 늘어났고 오프닝 행사 및 세일기간 동안 상권구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 및 문화행사 등으로 부평구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작년의 성과를 이어 국내 최대규모인 부평 지하상가 등에서의 다양한 경품행사, 공동판매장 조성,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상 상권뿐만 아니라 지하상가에도 공동세일행사의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2023년 부평블랙데이(BB-DAY)>는 올해 총 2차례 5월과 10월에 각 10일간 진행될 예정이고, 참여점포 확대와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곁들여 구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부평만의 공동세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갈 예정이다.
더불어 상인들의 주체적인 상권발전 역량강화 및 온라인 판매 대응 강화를 위해 <상인 역량강화교육>, <상인 디지털 교육> 등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상인리더(상인회 임원진) 및 일반 상인을 대상으로 지역 상권 및 도시재생의 연계 효율화, 지역 상권 활성화 전략, 일본·홍콩·유럽 등의 선진사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상인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상인 디지털 교육>은 상인 유튜버 양성, 라이브커머스 운영 교육으로 나누어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영상/쇼츠 제작·편집, 라이브커머스 기획·시스템 구축·판매·실습 등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상인 유튜버 양성 및 라이브커머스 운영 교육은 상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이 있었으며, 낯설었던 온라인 홍보 및 판매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는 상인역량강화사업을 좀 더 보완하여 상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던 <상인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 상권센터 구축> 등과 연계하여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및 영상편집실 등의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2월 말 부평문화의거리 고객쉼터(부평문화로80번길 6-7)에 준공 예정인 <디지털상권센터>는 라이브커머스에 필요한 각종 시스템과 장비를 갖춘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와 유튜브 홍보 영상 및 홍보 사진 등을 촬영·편집할 수 있는 영상 편집실을 상인들에게 개방하여 온라인 판매와 홍보에 대한 상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 활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온라인 판로 개척 확대와 디지털상권센터의 상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함께 조성되는 디지털 교육장에서는 상인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온라인 판매에 대한 상인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 상인의 수를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다.
글/ 강영구 (부평구문화재단 기획경영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