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책동향 2022-09호

〔2022년 10월 1일~2022년 10월 31일〕

공규현 (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차장)

문화예술 관련 법률 재개정 현황(2022년 하반기)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김예지의원등10인)
현행법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공연예술진흥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이에 따라 공연예술진흥세부계획을 수립ㆍ시행하도록 하여 공연예술인 육성, 공연시설 확충 등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으나, 장애인의 공연 문화 향유에 관한 사항은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고 있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2018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실태조사 및 분석 연구’에 따르면, 장애예술인의 창작 및 발표에 있어 ‘발표ㆍ전시ㆍ공연 시설의 부족’이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혔고, 관람 시 편의시설ㆍ보조도구 등 접근성 개선 필요성도 제기되는 등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정책적 개선이 필요한 상황임.
이에 공연예술진흥기본계획 수립 시 장애 공연예술인의 공연 기회 보장에 관한 사항과 장애인의 공연시설 접근권 보장에 관한 사항을 고려하도록 함으로써 장애인의 문화향유권 증진에 기여하려는 것임(안 제3조제2항제1호의2ㆍ제3호의2 신설).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김용판의원등14인)
노래연습장업자는 출입제한시간에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주류 판매, 접대부 고용·알선 등을 행할 경우에 영업폐쇄명령,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도록 되어 있음.
그러나 청소년이 위조·변조 또는 도용된 신분증을 사용해 출입제한시간에 출입하거나, 폭행 또는 협박으로 청소년임을 확인하지 못해 준수사항을 위반하는 경우에도 행정처분을 부과하고 있는바, 주의 의무를 다한 영업자에게도 행정처분을 부과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음.
이에 청소년이 위·변조된 신분증을 사용해 출입하는 등 노래연습장업자에게 준수사항을 위반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 적당하지 아니한 사정이 인정되면 해당 처분을 면제하려는 것임(안 제27조제1항제5호).

점자법 일부개정법률안(정희용의원 등 11인)
최근 안전상비의약품의 용기와 포장 등에 점자 표시를 의무화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는 등 장애인의 이용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이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점자는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는데, 현행법은 점자 및 점자문화의 발전과 보전의 기반을 마련하여 시각장애인의 점자사용 권리를 신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서도 시각장애 학생의 실정에 맞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관한 규정은 없어 이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임.
이에 시각장애 학생의 점자사용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하는 동시에, 점자를 배우려는 사람들을 위하여 교육과정 및 교재를 개발ㆍ보급하려는 때에는 전문인력 및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소속하의 점자전문위원회의 자문을 받도록 하는 등 점자교육에 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려는 것임(안 제11조제2항 및 제3항 신설 등).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박정의원등11인)
현행법에서 ‘국제회의업’을 둘러싼 정책 환경이 급격히 변화됨에 따라 현실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가 지속되어 왔음.
지금의 ‘국제회의산업’은 ‘마이스(MICE)업’으로 확대되어 관광산업의 진흥을 위한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세계적 특화 마이스를 개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음. 또한 지역별로 특화된 산업과 문화를 바탕으로 활발하게 개최되고 있는 기업회의 등 다양한 형태의 MICE 행사를 포괄할 수 있어야 함.
그럼에도 현행 ‘국제회의업’의 정의는 국제회의를 유치하여 대행하는 수준으로 회의 개최 시설의 설치ㆍ운영이나 업무의 위탁 대행 기능으로 한정하고 있으므로, 국격에 부합하는 국제회의를 개발하고 개최하는 주최의 의미를 포함해야한다는 지적이 있음.
이에 관광사업의 종류에 기업회의 등을 포함하는 등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함(안 제3조제1항제4호).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박정의원 등 11인)
현행법의 국제회의에 대한 정의는 상당수의 외국인이 참가하는 회의로 세미나ㆍ토론회ㆍ전시회 등으로 제한하고 있음.
그러나, 지금의 국제회의산업은 MICE산업으로 개념이 확대되어 기업회의 등을 포괄적으로 수용하고 있어 국제회의 종류의 확대가 필요함. 또한,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과 기업지원을 강화하고, 국제회의산업 발전에 기반이 되는 통계 수집에 있어서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관 및 기업의 협조가 부족하여 이를 제도화하여 통계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함.
이에 현행법의 국제회의 및 국제회의시설의 정의와 국제회의산업육성기본계획 수립 등, 국제회의산업 육성기반의 조성, 국제회의 정보의 유통 촉진의 내용 일부를 변경하여 국제회의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제도적 발판을 마련하고자 함(안 제2조, 제6조, 제8조 및 제13조).

문화예술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현행법상 ‘문화예술’에 대한 정의를 열거하는 방식은 사회적 환경과 인식의 변화로 새로운 예술영역이나 장르의 발현, 예술의 융·복합화 등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으므로, ‘문화예술’의 정의로 문학·미술·음악 등의 장르를 열거하는 방식 외에 문화예술의 핵심적인 속성을 일반적인 표현으로 규정하고, ‘문화예술’의 범위에 ‘게임·애니메이션 및 뮤지컬’장르를 추가함(안 제2조제1항제1호).
또한, 현행법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교육과 활동을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강구하여야 한다’라고 선언적으로만 규정하여 해당 시책을 현실화하는 데에 부족한 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원의 구체성 및 현실화 방안을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장애인의 문화예술 교육 기회 확대와 문화예술 활동 장려ㆍ지원을 위하여 종합적인 시책을 수립하되, 그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도록 규정하고, 제도 도입 이후 인증신청 및 실제 인증사례가 전무하여 실효성이 없는 도서ㆍ문화 전용 상품권 인증 규정을 삭제함(안 제15조 및 제15조의2제1항).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
현행법에 따라 국내에서 비디오물을 제작 또는 배급하는 자는 해당 비디오물을 공급하기 전에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등급분류를 받아야 함.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ver The Top) 등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는 영상물의 급격한 증가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비디오물 등급분류 처리 기간이 지연됨에 따라, 적시성이 필요한 콘텐츠 출시 지연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과 사업자의 행정적 부담 등 등급분류에 소요되는 기간을 감축시킬 필요성이 대두됨.
이에 온라인비디오물의 원활한 유통 기반 구축과 관련 산업의 육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지정을 받은 OTT 사업자는 자체적으로 등급을 분류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청소년 보호라는 등급분류의 취지도 양립할 수 있도록 자체등급분류사업자와 자체등급분류된 비디오물에 대하여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하려는 것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
현행법은 장애예술인이 예술 활동에 종사하거나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장애예술인을 지원하고 있음.
이에 따라 장애예술인을 고용한 사업주 지원, 문화시설 접근성 제고 등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장애예술인이 자립적으로 창작 활동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더욱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요구가 있음.
이에 기본계획에 장애예술인의 창작물에 대한 홍보 및 유통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고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장애예술인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생산한 창작물을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임.(안 제6조제2항제2호의2 및 제9조의2 신설).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동향

문화매력국가를 함께 만들어 갈 청년세대 찾아요 (10.4)
문화체육관광부는 개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문화매력국가로 함께 만들어갈 청년세대 ‘2030 자문단’을 공모한다. 정책적 동반자인 문체부 ‘2030 자문단’은 현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하고 비상임 단원 20여 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앞으로 2년 동안 문체부 정책 전반에 대한 청년층의 여론을 수렴하고 전달하게 된다.

국제회의복합지구와 국제회의집적시설 지정 신청하세요 (10.4)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국제회의산업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규제혁신으로 완화된 지정 기준에 따라 국제회의복합지구와 국제회의집적시설(이하 집적시설)로 지정받을 지자체와 시설을 공모한다. 지정 신청은 10월 4일(화)부터 11월 1일(화)까지 접수한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로 일상 속 디자인의 가치 발견하세요 (10.4)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10월 5일(수)부터 30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와 성수동 문화공간 등 전국 80여 곳에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2’를 열어 주제전시와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우수한 공공디자인 사례를 공유한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김장실 씨 임명 (10.6)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6일(목) 자로 공석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김장실 전(前) 문체부 제1차관(1956년생)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2년 10월 6일부터 2025년 10월 5일까지 3년이다.

국립한국문학관 관장에 문정희 시인 임명 (10.6)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6일(목) 자로 국립한국문학관 관장에 문정희 시인을 임명했다. 신임 관장의 임기는 2022년 10월 6일부터 2025년 10월 5일까지 3년이다.

2022 문화도시 박람회 개최 (10.17)
문화체육관광부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 서귀포시(시장 이종우), 전국문화도시협의회(의장도시 김해시, 시장 홍태용),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과 함께 10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제1차 문화도시 서귀포시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2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학술대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

문화로 잇는 일상의 행복, ‘2022 전국생활문화축제’ 개최 (10.25)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 이하 진흥원)과 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 이하 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 전국생활문화축제*’가 10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강원도 강릉 명주예술마당과 명주동 일대에서 열린다.
* (개막식) 10. 28. 19:00 / (폐막식) 10. 30. 17:00

스트리트 댄스 분야 예술인도 예술활동증명 받을 수 있다 (10.25)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25일(화), 최근 대중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이른바 ‘스트리트 댄스*’ 분야의 예술인도 예술활동증명**을 좀 더 쉽게 받을 수 있게 심의위원에 관련 전문가를 추가 위촉했으며, ‘스트리트 댄스’를 독립된 분야로 인정할 수 있는 「예술활동증명 운영지침」 개정과 해당 분야 발전 지원을 위한 정책 연구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다양한 대중문화 기반의 춤으로 팝핑, 락킹, 비보잉, 왁킹, 프리스타일힙합춤, 하우스, 크럼프 등이 있다.
**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 복지지원을 통해 창작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예술인 복지법」의 복지지원 대상을 선별하는 절차로, ‘예술활동증명’을 받은 예술인은 창작준비금, 생활안정자금융자 등의 각종 예술인 복지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통문화 청년 창업기업 86개사 유통·투자 지원한다 (10.26)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진흥원)과 함께 전통문화산업 분야 청년 초기창업기업*이 새로운 유통 경로(채널)를 확보하고 투자 유치를 통해 도약할 수 있도록 10월 26일(수), 서울 은행회관(중구)에서 ‘2022 전통문화 청년 초기창업기업 유통·투자상담회’를 개최한다.
* 대표가 39세 이하이며, 창업한 지 3년 이내인 기업
문체부와 진흥원은 ’20년부터 ‘전통문화 청년 창업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차세대 전통문화 분야 청년 초기창업기업을 선정하고 3년간 평균 1억 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기획자(AC)를 통한 창업 전문 보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154곳 선정 (10.27)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사)국가브랜드진흥원(대표이사 조동성)과 함께 독서친화 경영을 실천하고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한 ‘2022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154곳(신규 76곳, 재인증 78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세계 석학들, 저작권 공정이용의 성과와 과제 논한다 (10.27)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최병구)와 함께 10월 27일(목) 오전 9시, 세계 석학들이 참여하는 ‘2022 서울 저작권 포럼’을 온라인으로 연다. 이번 토론회(포럼)의 주제는 ‘문화의 공정한 향유와 공정이용 제도: 성과와 과제’다.

세계를 선도하는 관광매력국가 전략 마련한다 (10.27)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 이후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할 관광매력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총 네 차례의 연속토론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그 첫 번째 토론회는 10월 27일(목)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회의실에서 ‘코로나 이후 방한 관광 재도약’을 주제로 개최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에 김세원 씨 임명 (10.28)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28일(금) 자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에 김세원 가톨릭대 교수(1960년생)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2년 10월 28일부터 2025년 10월 27일까지 3년이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를 거쳐 선임됐다.

한·일·중 문화콘텐츠산업 분야 교류 협력 확대한다 (10.28)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본 경제산업성, 중국 문화여유부와 함께 10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제15회 한·일·중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을 열고 3국의 문화콘텐츠산업 분야 협력방안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인천 문화행정/정책 및 문화예술기관 주요 소식

1. 인천시 문화행정/정책

[경기일보] 인천아트센터 2단계, 박물관·미술관 백지화 확정…복합문화공간 ‘아트앤테크센터’로 변경 (10.4)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2027년 까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 들어서는 ‘아트센터 인천’ 2단계 내 박물관·미술관(뮤지엄)의 도입을 백지화했다. 대신 인천경제청은 뮤지엄 자리에 복합문화공간 형태인 ‘아트앤테크센터’를 구상하고 있다.

[인천일보] 인천도서관 국제설계공모 10월께 실시 (10.4)
인천시는 서구 검단택지개발지구 14호 근린공원 부지에 들어설 가칭 인천도서관 국제설계공모를 10월 말께 입찰 공고할 예정이다. 인천도서관은 인천 공공도서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고, 인천 서북부 지역 주민에게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달 말에 설계공모에 들어가 2024년부터 공사에 착수해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449억 원(기부채납 토지비 포함)으로 지하 2층~지상 3층에 연면적 9900㎡ 규모다. 인천 공공도서관 중에서는 두 번째로 큰 도서관이다.

[인천일보] 인천시·경기도, 10만명당 문화예술활동 건수 ‘꼴찌’ (10.5)
인천과 경기지역의 인구 대비 문화예술활동 수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의원이 분석한 ‘2021 전국 문화기반시설총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인천과 경기가 인구 10만명당 문화예술활동 건수 부분 나란히 꼴찌를 했다.

[기호일보] 뉴 홍콩 시티 · 제물포 르네상스 구상 실현 (10.6)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 경제 발전에도 균형·소통·창조라는 핵심 가치를 강조했다.
유 시장은 5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제6회 인천산업단지 CEO 아카데미 아침 특강’의 강연자로 초청돼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기호일보] 인천 ‘GRDP 100조 원 시대’ 열어 제2도시로 도약 (10.7)
유정복 인천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인천시 미래를 이끌 비전을 선포하고 새로운 디자인도 공개했다. 이날 유 시장이 선포한 민선8기 비전은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다.
유 시장은 앞서 발표한 시정목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과 시정 가치 ‘균형·창조·소통’을 다시 한번 알리고, 4대 시정 방침으로 ▶모두가 잘 사는 균형도시 ▶꿈이 실현되는 세계도시 ▶진심과 배려의 소통도시 ▶미래가치 창조의 혁신도시를 제시했다.
‘혁신도시’는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와 예술이 일상인 도시, 농어민과 도시인이 상생하는 도시 조성이 목표다. 여기에는 항공정비, 바이오 혁신, 로봇, 수소 생산 구축을 비롯해 청라 돔구장 건설과 해양관광 실크로드 개척, 로컬푸드 플랫폼 조성과 같은 주요 정책과제가 포진했다.

[경인일보] 인천시립미술관 특화 전략 구체화해야 (10.7)
2027년 개관할 인천시립미술관의 특화전략이 ‘디아스포라(Diaspora)’로 결정됐다. 이민사를 주목한 콘셉트이다. 인천이 한국의 대표적 이주와 이민의 도시라는 점에서 시립미술관의 콘셉트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1883년 개항 이후 중국과 일본, 서양인의 거주지역인 조계지가 설치된,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인이 공존했던 이주민의 도시였으며, 1902년에는 하와이 이민선이, 1905년에는 멕시코를 향한 이민선이 출발했던 항구이기도 했다.

[경인일보] ‘훈맹정음 창시’ 송암 선생 생가에 역사공원 짓는다 (10.11)
한글 점자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창시한 송암 박두성(1888~1963) 선생 생가 일대가 역사공원으로 조성된다. 인천시는 11일 박두성 선생 생가가 있는 강화군 교동면 상용리 513번지 일원 1만7천870㎡ 부지를 역사공원으로 지정하는 ‘도시관리계획 도시계획시설 공원 결정안’을 공고했다.

[인천일보] 몸집 줄인 ‘인천도서관’ 인천시의회 심의 앞둬 (10.11)
부족한 인천 보존서고 확보를 위한 ‘인천도서관’ 건립 계획이 인천시의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인천도서관은 서구 불로동 645 일원의 14호 근린공원 부지에 들어서는 공공시설로, 연면적 9900㎡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 규모 건물 건립이 예정돼있다. 시에 따르면 열악한 서북부 공공인프라를 확충하면서 부족한 공공도서관 공동 보존서고(3300㎡, 목표량 200만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iH가 ‘검단신도시 박물관’과의 통합 건립을 추진 중으로 이달 국제 설계 공모를 앞둔 상태다.
총사업비는 421억원으로, 당초 시 계획보다 11%가량인 52억원 줄어들었다.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함에 따라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면적·운영 규모 등을 축소한 결과다. 연면적은 1만2000㎡에서 9900㎡으로, 도서관 운영 인력은 26명에서 19명까지 줄어들었는데 이에 따른 건립비 자체는 448억원에서 377억원으로 감소했다. 다만 지가 상승으로 부지매입비가 17억원에서 36억원으로 뛰어올랐다.
이 계획안은 오는 12일 개회하는 제282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경인일보] 인천시 청년예술인 지원정책 ‘미흡’… ‘복지’가 아닌 ‘활동’에 초점 맞춰야 (10.12)
인천시가 청년예술인의 특성을 반영한 지원정책을 발굴해야 한다는 정책 제언이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인천시 청년예술인 실태 및 지원 방안’ 기초연구과제 보고서에서 이 같은 의견을 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인천 지역 등록 예술인(6천121명) 중 청년예술인은 3천401명으로 55.6%를 차지한다. 그럼에도 청년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은 미흡한 실정이다.

[인천in] 인천시, 송도·월미도·개항장 중심 야간 관광벨트 조성 (10.13)
인천시가 송도국제도시와 월미도·개항장을 중심으로 야간 관광벨트를 조성한다. 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첫 실시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서 우리나라 제1호 ‘빛의 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56억원(국비와 시비 각 28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야간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in] 인천시, 세계 문자 디자인 공모전… 11월 11일까지 작품 접수 (10.17)
인천시가 17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22 인천 세계문자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2023년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세계문자도시 인천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디지털 세상의 미래 문자 디자인’을 주제로 이미지, 3D, 동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작품을 모집하며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 [기호일보] 인천시 내달 11일까지 세계문자 디자인 공모전 (10.18)

– [인천일보] ‘세계문자 디자인’ 공모 – 인천시, 내달 11일까지 (10.19)

[경기일보] 인천 부평구,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 인기…“가능성에 투자해 청년 선순환 구조 만들 것” (10.18)
인천 부평구의 청년창업 사업이 재정지원을 넘어 청년기업 홍보까지 맞춤 지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부평구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청년정책팀을 신설하고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을 비롯한 청년 정책에 집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은 지난 2019년 시작한 청년정책의 하나로 인천에서 부평구가 처음 시작했다. 임차료와 공공요금 지원 등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 재정지원과 컨설팅지원, 청년기업 홍보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경인일보] “청년들 해외진출 문 넓히자” 프로젝트 시동 거는 인천시 (10.18)
인천시가 지역 청년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늘리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청진기(청년 해외진출기지)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청진기 프로젝트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청년정책’ 관련 핵심 공약 중 하나다.
유 시장은 “청년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내년부터 청년 희망자를 선정해서 해외로 과감하게 보내겠다.”며 “대한민국에서 10만 명의 청년을 해외로 보내야 한다는 게 저의 지론이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거대한 프로젝트가 돼야 하고 인천에서 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일보] 남동구 한옥마을 계획, 구의회 승인 미지수 (10.18)
인천 남동구가 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20억원대 ‘전통 한옥마을’을 만들겠다는 내용의 신규 사업을 내놨다. 하지만 남동구에는 전주와 같은 한옥 밀집지역이 없고 한옥 관련 역사적 배경 또한 찾기 힘들어 의회 승인을 받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
구는 전통 한옥마을을 만들기 위해 사업 대상지를 찾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한옥마을 조성 사업은 지역 내 특정 장소를 한옥촌으로 만들어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넣어 체류형 관광지로 운영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사업비는 21억원으로 추산된다.

– [인천일보] 남동구의회 “한옥마을 추진, 취지 알 수 없어” 질타 (10.26)

[경인일보] 구도심 활성화 ‘전략적 재배치’… 유정복 시장 ‘재도전’ (10.18)
인천시가 부평구 육군 17보병사단과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이하 인방사) 이전사업을 재추진한다. 구도심을 활성화하고 인천시 주요 현안을 추진하기 위한 것인데, 이번에는 군부대 이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부평구 17사단을 인천 서구와 경기 김포에 있는 해병대 2사단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7사단을 해병대 2사단으로 옮기고, 해병대 2사단은 경기 평택으로 재배치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기호일보] 인천 지역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범위 축소해야 (10.18)
인천시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범위를 다른 지자체 수준으로 완화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준을 완화하려면 관련 조례 개정과 같은 절차도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17일 시에 따르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은 시·도가 지정한 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을 보호하고자 문화재청과 협의해 건설공사 인·허가에 제약을 두는 지역을 말한다. 이 지역에서는 지정문화재 보존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큰 행위라고 판단되면 관련 기준에 따라 제한된다.

[기호일보] “송도 예술중학교 설립 부지 확보 검토해 달라” – 도성훈 교육감, 인천경제청장에 요청 (10.18)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만나 송도국제도시에 예술중학교 설립 부지와 영종도 학교부지 추가 확보를 요청했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감은 김 청장을 만나 송도를 비롯한 경제자유구역 내 예술중학교 부지를 확보해야 하며, 영종도 내 과밀학급을 해소하려면 추가 학교부지 확보가 필요하니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도 교육감은 지역 균형을 고려해 예술중점학교와 예술영재교육 지원을 확대하고자 인천예술중학교 설립에 앞장섰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하도록 예술·대중예술 교육에 특화된 중학교를 설립하고자 2015년 중앙투자심사에서 이미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인천일보] ‘예술할 맛’나는 인천시 만든다…권리·복지 증진 앞장 (10.19)
인천시가 지난해 인천예술인 실태조사와 제1차 예술인 복지 플랜(2018~2021) 성과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제2차 예술인 플랜을 수립했다. 2차 플랜은 오는 2024년까지의 주요 지원정책을 담았다. 시는 지역실정에 맞는 예술인 지원정책을 마련함으로써 예술인 권리 향상과 복지증진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차 플랜의 비전으로는 ‘예술인이 존중받고 성장하는 도시, 인천’이 제시됐고, ▲예술인의 예술활동 지속성 증대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 증진 ▲예술인의 사회안전망 확대 ▲예술인 정책의 기반강화 등을 정책목표로 설정했다.

[경인일보] 동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돌입 – 지하 주차장 · 생활문화센터 조성 (10.19)
인천 동구가 금창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동구는 ‘금창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도시재생기반시설을 오는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건립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국비 80억원을 포함한 총 160억원의 사업비가 금창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투입될 계획이다. 도시재생기반시설은 워크스테이션, 세대공감센터, 인천산업정보학교 인근 공영주차장과 생활문화센터 등이다.

[경인일보] 역세권 개발로 ‘구도심’ 살린다 – 인천시, 특성 맞춤형 방안 궁리 (10.20)
인천시가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역세권에서 찾는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지역 지하철역 등 총 64개 역사 주변, 45.43㎢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고 개발 여건을 분석할 계획이다. 지하철이 연결돼 있지만 신도시인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과 검단지역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인천에는 경인전철을 비롯해 인천지하철 1·2호선, 서울지하철 7호선, 공항철도, 수인분당선 등이 있다. 대부분 구도심을 통과한다. 이들 역사가 해당 지역 대중교통의 중심지인 만큼, 역세권 활성화가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인천시는 보고 있다.

[기호일보] 에코랜드 활용·북부 발전 계획 재개 2040 인천 도시기본계획 전면 재조정 (10.20)
인천시가 올해 상반기 수립했던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을 새 시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대폭 수정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2월 도시계획 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인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을 확정 고시했다.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은 2020년부터 2040년까지 인천도시공간 구조와 생활권 설정, 인구분배계획을 설정·재편하는 법정 계획이다. 당시 도시기본계획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방향은 12가지로 정리했다. 원도심 활성과 거점 개발, 성장관리형 토지이용계획, 스마트 기술 기반 디지털 혁신도시 조성과 같은 방안들을 제시했다.

[경기일보] 인천 연수구, 청소년수련관·문화예술회관 등 건립 차질 (10.18)
인천 연수구가 추진하는 청소년수련관·연수문예회관·송도국제도서관 등 대형 사업에 대한 유지를 위해 재정 위기에 준하는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2019년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를 거쳐 청소년수련관, 송도국제도서관,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사업비 1천300억여원 규모의 대형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당시 이 사업들은 구비 분담률 10%~50%를 전제로 투자심사가 끝났고, 국·시비 지원을 전제로 추진했다.

– [중부일보] 연수구, 대형사업비 부담… 재정 비상 선언 (10.21)

[인천in]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지상 3층으로 2개 층 증축 (10.24)
인천 동구가 관람객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송현동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을 증축한다. 동구는 공사비와 유물구입비 등 총 10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화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의 시설 개선 및 지상 2개층(연면적 1,701㎡) 증축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내년 5월부터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증축공사가 끝나면 기존 지하1층·지상1층에서 지하1층·지상3층으로 박물관으로 탈바꿈한다.

[경인일보] ‘장난감 폐블록’ 예술작품으로… 인천시청앞 광장 설치 (10.25)
인천시민이 모은 600㎏ 규모의 장난감 폐블록이 미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나 인천시청 앞 광장에 놓였다. 인천시는 브릭아티스트 진케이 작가와 인천시민이 협업해 만든 작품 ‘교감'(사진)을 시청 앞 인천애뜰 광장에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인천시가 올해 4~8월 진행한 ‘수거했어 내 블록’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준 600㎏ 규모 폐블록을 활용해 완성했다.

[기호일보] 인천 뮤지엄파크 건설 발맞춰 행·재정 뒷받침 시급 (10.26)
인천지역 예술계 숙원사업인 ‘인천 뮤지엄파크’가 진정한 랜드마크로 거듭나려면 지금부터 방향 설정이나 기반 마련과 같은 준비에 착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미추홀구에 추진 중인 ‘인천 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2천14억 원을 들여 전국 최초 복합문화시설을 짓는 내용이다. 시는 건축총면적 4만1천812㎡ 규모 부지에 미술관과 박물관, 예술공원을 갖춘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조성하려고 한다. 개관 목표 시기는 2027년 5월이다

[인천일보] [우리 학교 어때요]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10.26)
케이 콘텐츠가 미래 한국 신동력으로 꼽히는 가운데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가 케이 컬처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일보] 인천시, 불합리한 공공시설 재배치 본격화…내년까지 현황 조사 및 재배치 방안 마련 (10.26)
인천시가 지역 내 일부 지역에 몰려있거나 시민들이 이용하기 힘든 곳에 있는 공공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재배치를 본격화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최근 불균형하게 배치가 이뤄진 문화·체육·복지 등의 공공시설의 효율적 배치를 위한 ‘공공시설 실태조사 및 재배치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시는 총 2억6천400만원을 들여 오는 12월부터 10개월 동안 이 용역을 진행한다. 현재 인천에는 문화시설 43곳, 체육시설 35곳, 복지시설 27곳, 기타 74곳 등 총 179곳의 공공시설이 있다.

[인천투데이] 인천시, 친환경 숙박시설 이용객 30% 할인 혜택 제공 (10.28)
인천시가 친환경 숙박시설 이용객에서 일정 기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그린스테이 기획전’을 온라인 여행플랫폼 여기어때와 함께 개최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관내 관광업계 지원과 여행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숙박상품 ‘그린스테이 기획전’을 오는 11월 1일부터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인일보]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공모 마감… 3곳 제안서 (10.31)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국제도시 영상·문화 복합단지 사업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3개 컨소시엄이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내달 관련 전문가 10명 내외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종합개발구상, 전문성, 관리·운영 계획 등 주요 분야를 심도있게 검토한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2. 문화재단/문화원

[기호일보·인천문화재단 공동기획] 청년, 예술하다- 9.선우은실 문학평론가 (10.4)
꾸민 이야기 위 현실을 덧대는 또 다른 글쓰기

[경인일보] 인천문화재단, 윤진영 · 정용일 씨 ‘2022 우현상’ 선정 (10.4)
인천문화재단이 윤진영 한국학중앙연구원 수석연구원과 정용일 작가를 2022 우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우현상의 시상부문은 우현학술상과 우현예술상 등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윤진영 수석연구원은 우현학술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 [기호일보] 우현상위원회 ‘2022 우현상’ 2개 부문 수상자 선정 (10.4)

[경인일보] 인천문화재단·관광공사… 역할·기능 어떻게 바뀌나 (10.6)
인천시가 앞으로 4년간 추진할 혁신과제에 대한 내부 검토 절차를 진행(10월4일자 1면 보도=인사·재정·복지·균형발전… 인천시, 혁신과제 36개 ‘밑그림’) 중인 가운데, 인천문화재단과 인천관광공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인천 문화관광 공공기관 혁신’ 과제와 ‘사회서비스원, 여성가족재단 연구 기능 통폐합’ 과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인일보] [창간 77주년·세계의 규격이 된 로컬] 통일 염원 ‘울림의 힘’… 한반도에 휘감으리 환갑 맞은 ‘그리운 금강산’ … 국민 가곡이 태어난 인천 (10.7)
‘그리운 금강산’은 1961년 한국전쟁 11주년을 기념해 KBS의 청탁을 받아 인천 강화 출신의 두 예술가인 시인 한상억(1915~1992)과 작곡가 최영섭(93)이 공동 작업한 칸타타 ‘아름다운 내 강산’ 중 한 곡이다.

[인천일보] 대이작도 밴드 음악축제 호응 (10.11)
지난 8일 인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에서 ‘2022 섬마을 밴드 음악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이후 3년 만에 음악축제가 열렸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지역 내 섬마을 밴드 5팀은 물론 강화도와 인근 대부도(경기도) 음악동아리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섬마을 밴드 음악축제란 도서지역 생활문화 동아리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경인일보] 대이작도서 ‘섬마을 밴드음악축제’ (10.25)

[인천일보] [인천일보·인천문화재단 공동기획] [예술공간의 발견] 10. 인천도호부관아 (10.13)
인천 미추홀구 승학산 자락에 자리한 인천도호부관아가 바로 조선 시대에 행정을 담당했던 관청이다. 인천에 도호부가 설치된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1424년 이전일 것으로 추측된다. 인천도호부에는 왕권의 상징인 객사를 비롯해 부사의 집무처인 동헌, 내동헌 등 15~16동의 건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지만 현재는 문학초등학교 교정에 객사와 동헌 일부만 보존되어 있다.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인천도호부관아 건물은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된 <화도진도>를 근거로 객사, 동헌, 공수 등 7동의 건물을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2019년 10월 인천시는 인천도호부청사에서 인천도호부관아로 명칭을 변경했다.

[경기일보] 인천시 시정혁신 준비단, 36개 혁신 과제 확정 (10.17)
16일 시에 따르면 시정혁신 준비단은 지난 14일 제13차 전체회의를 열고 4개 분과에서 발굴한 총 36개 핵심 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복지·문화 분과는 가칭 인천미래산업진흥원 설립과 순수예술(Fine Art)의 중심도시 인천, 뮤지엄파크 중심 인천 뮤지엄 로드 조성, 인천 문화관광 공공기관의 혁신, 인천청년의회 구성·운영 등 10개다.

[기호일보] [기호일보·인천문화재단 공동기획] 청년, 예술하다- 10.인천문화재단 청년문화팀 인터뷰[完] (10.18)
청년예술인 8명은 지역에서 활동하며 느낀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동료와 후배 예술인, 인천예술계를 위해 아낌없이 털어놨다. 예술 분야와 활동 기간, 지향점은 모두 달랐지만 인천 문화예술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한곳을 향했다. 또 청년예술인들은 이 바람들이 실현되려면 행정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예술인들과 지원기관이 ‘너의 일’과 ‘나의 일’을 나누지 않고 한마음으로 걸어가기를 바랐다. 그래서 ‘청년, 예술하다’ 마지막은 예술인들 파트너이자 든든한 조력자를 만났다. 인천문화재단 예술지원본부 청년문화팀 이해승(27)·송여준(25)·송소민(24) 주임이 그 주인공이다.

[기호일보] 신포동 · 동인천 예술인 각양각색 18개 창작 공간으로 초대 (10.24)
인천 신포동과 동인천 일대에서 예술인들의 창작 공간과 작업을 소개하는 프로젝트가 이어진다. 23일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5주간 신포동 일대에서 ‘월간 점점점’을 진행한다.

[인천일보] “청년예술인 지원정책 미흡… 육성 조례안 필요” (10.27)
인천 청년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조례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인천문화재단은 10월26일 오후 2시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 청년예술인 지원조례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기호일보] 인천 청년예술인 “공공지원 위한 조례 마련해야” 한 목소리 (10.27)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인천문화재단이 26일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진행한 ‘인천 청년예술인 지원조례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청년예술인 548명 중 93.1%는 ‘공공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 중 45.5%는 지역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위해 공공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32.7%는 지금까지의 지원은 경쟁이 심해 청년이 선정되기 어려운 점을 이유로 꼽았다. 또 17.1%는 지금까지 지원은 청년예술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인천in] 인천지역 문화재단 역할은?… 인천민예총, 27일 ‘이슈포럼’ 개최 (10.26)
인천지역 문화재단이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인천민예총은 오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인천민예총 복합문화공간 ‘해시’에서 인천문화예술아카데미 ‘이슈포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열리고 있는 인천문화예술아카데미 ‘이슈포럼’은 인천과 전국의 문화예술 관련 정책과 이슈, 문화현상을 탐색하고 생산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일보] 문화재단, 역할 모색을 위한 ‘2022 인천문화예술아카데미 이슈 포럼’ 개최 (10.27)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기초문화재단의 위치와 이에 대비되는 광역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한 의견이 오고갔다. 인천민족예술인총연합 10월27일 오후 3시 인천민예총 복합문화공간 해시에서 ‘광역문화재단과 기초문화재단의 위상과 역할’을 주제로 ‘2022 인천문화예술아카데미 이슈 포럼’을 개최했다.

[인천in] 부평구문화재단, 13일부터 부평영아티스트 작가전 (10.11)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13일부터 10월 30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부평영아티스트 6기 선정작가전 ‘Perennial Inspiration’을 개최한다. 부평영아티스트는 국내 시각예술 분야의 전도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해 지역미술 발전을 모색하는 공모전으로, 지난 2015년부터 총 5차례에 걸쳐 신진작가 25인을 대중들에 소개해왔다.

[경인일보] 흘러간 인천 노래, 음악극으로 돌아온다… 14일부터 ‘올 더 웨이’ 공연 (10.12)
극단 십년후와 인천문화예술회관·부평구문화재단·인천서구문화재단·남동구도시관리공단 등 인천 4개 공공 문화예술기관이 공동 제작한 음악극 ‘올 더 웨이(All the way)’가 무대에 오른다. 14~15일 남동소래아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21~22일 부평아트센터, 11월 4~5일 서구문화회관, 11~12일 인천문화예술회관으로 이어지는 8차례 공연으로 인천 관객과 만난다.

– [인천일보] [객석에서] 구수한 옛 노래 가득…5060, 추억에 젖다 (10.17)

– [인천투데이] 인천문화예술회관, 뮤직드라마 ‘올더웨이’ 11월 공연 (10.26)

– [기호일보] 사랑·꿈 철썩이는 1950년 그때의 인천항 (10.31)

[인천일보] ‘르네상스 사업’ 부평구 상권, 다시 날개 달까 (10.20)
19일 부평구에 따르면 지난 15일 부평 문화의거리 중앙 무대에서 부평 상권 르네상스 사업 선포식을 진행했다. 앞서 구는 작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관련 사업은 부평구문화재단이 위탁받아 수행한다.

[인천in] 부평구, 지역 뮤지션 20인 앨범 제작 지원 (10.19)
인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지역 뮤지션 앨범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20인의 앨범 제작을 지원한다. 19일 문화도시센터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지역 음악 생태계에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수 뮤지션을 선정했다.

[기호일보] 인천서구문화재단, 5∼30일 이색공간 10곳에서 ‘서구가 갤러리’ 팝업전시 (10.3)
인천서구문화재단이 10월 중 카페, 버스정류장, 베이커리 등 생활밀착형 공간에서 지역작가의 시각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2022 서구가 갤러리’ 팝업전시를 선보인다.

[인천일보] [문화도시 서구] 8.회복의 날 캠프와 서구생활문화축제 (10.12)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예비문화도시로서 추진하는 사업 중 회복의 날 캠프와 서구생활문화축제가 눈에 띈다. 시민의 삶 깊숙이 문화예술이 스며들고 있다는 결과물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회복의 날 캠프는 공모를 통해 모인 8명의 추진위원회가 회복탄력과 관련한 개인의 경험과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해 주민과 공유한다는 내용이다.
서로이음축제인 제4회 서구생활문화축제는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축제 형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1주일간 권역별 거점 공간 7개소를 중심으로 전시와 공연이 펼쳐진다.

[인천일보] [문화도시 서구] 9.가좌랜드 컬처빌리지 (10.19)
서구가 문화도시로 가는 여정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이들을 위해 인천 서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가좌랜드 컬처빌리지’ 사업을 추진한다. 아주 오래전부터 빼곡히 공장이 들어선 가좌권역에 예술마을을 조성하고 예술품 거리나 시장을 구축해 회색도시의 체질을 변모하려는 것이다. 기계음과 산업활동으로 가득 찬 거점을 문화예술특화구역으로 삼는 발상의 전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문화도시센터는 이를 위해 지역예술가들을 주축으로 한 가좌랜드 컬처 빌리지 조성 추진단을 구성한 바 있다. 추진단은 문화예술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빌리지 조성과정을 담은 전시도 추진했다. 가좌권역 문화예술 유·무형자원 현황을 아트맵으로 제작하고 라운드테이블도 추진했다.

[기호일보] 인천 서구, ‘생태전환예술학교’ 프로그램 참여 가족 모집 (10.19)
인천 서구가 지역 내 발전 4사, 서구문화재단과 함께 ‘생태전환예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 모집한다.

[인천일보] [문화도시 서구] 10. 기업연계 회복탄력 오아시스 (10.26)
에너지 기업, 문화예술로 기후·환경문제 인식 개선 ‘물꼬’ 지역 발전 4사 ‘생태전환 예술학교’ / 내달 5일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 관람·체험 ‘에너지 워크숍’ 시작으로 원데이 융복합 예술프로그램 7회 진행 문화도시 지정 앞장선 서구문화재단, 내달 문체부 현장실사·발표평가 앞둬

[인천in] 송도에서 체험하는 연날리기… ‘바람의 연 축제’ 8·9일 열려 (10.4)
인천 연수구 연수문화재단이 오는 8·9일 이틀 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연 축제를 연다. ‘바람의 연 축제’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연 만들기 체험 및 연날리기 외에도 드론 조정, DIY 드론 만들기, 드론레이싱, 전통문화와 음식 만들기 체험 등 내·외국인 모두가 참여 가능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인천in] 송도 도심에서 펼쳐지는 마당놀이 한마당 (10.11)
인천 연수문화재단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송도4동 아트포레 상가 수변로 일대에서 실외 기획공연 ‘플레잉연수 토요문화마당’ 시리즈의 올해 마지막 공연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요문화마당에서는 천하제일탈공작소의 마당놀이극 ‘골골샅샅탈탈’이 공연된다. 신명나는 북청사자놀음, 봉산탈춤, 강령탈춤, 고성오광대,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 대동마당 등의 탈춤이 마련돼 있다.

[인천in] 연수문화재단,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그린축제 함박웃소’ 개최 (10.13)
인천 연수문화재단이 오는 15일 연수1동 함박마을 장미근린공원에서 ’그린축제 함박웃소‘를 개최한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함박마을의 내·외국인 주민, 지역활동가, 문화예술인 등이 참여한 ‘함박웃소 축제추진단’을 운영해 축제의 주제와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해왔다.

[인천일보] 예술창작공간 ‘아트플러그 연수’…내달 27일까지 입주작가 기획전 (10.25)
인천 연수문화재단 예술창작공간 ‘아트플러그 연수’가 11월27일까지 입주작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아트플러그 연수 1기 입주작가들이 지난 6월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지역 리서치 투어’에 참여해 각자 받은 예술적 영감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경인일보] 인천 연수문화재단,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거리 퍼레이드·공연 (10.27)
인천 연수문화재단은 최근 연수1동 함박마을에서 ‘2022 장미공원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그린축제 함박웃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in] 인천중구문화재단, 면 요리 창업교육 수강생 모집 (10.5)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역상권 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누들스쿨 창업교육 및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면 요리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중구에 위치한 누들플랫폼 3층에서 진행된다. 창업교육은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업기획, 브랜딩, 메뉴기획 및 개발, 마케팅, 매장운영 등으로 나누어 모두 16회차로 진행된다.

[기호일보] 인천중구문화재단, 주민주도 생활문화 사업 워크숍 개최 (10.6)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5일 주민주도 생활문화 사업 워크숍을 열었다.

[인천일보] 와이제스트 자원봉사단, 영종 세계전통음식축제 성공개최 돕는다 (10.17)
청년 주도형 비영리단체 와이제스트(YZest·대표 최신)는 지난 15일 인천시 중구 한중문화관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기호일보] 인천중구문화재단, 다음 달 20일까지 누들플랫폼 체험 프로그램 운영 (10.20)
인천중구문화재단이 2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한 달간 주말마다 ‘누들플랫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일보] “짜장면 · 쫄면 고향 인천서 면 요리 배워봐요” (10.24)
인천 중구 복합문화관광시설 ‘누들플랫폼’에서 면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간 면을 테마로 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마다 누들플랫폼에 활기를 불어넣어 이번 프로그램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3일 인천중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전날부터 11월20일까지 매주 주말에 누들플랫폼에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천in] 주민 참여로 빛난 영종 세계음식문화축제 (10.24)
영종역사박물관 옆에 바다를 따라 만들어진 길에는 레일바이크가 달린다. 그 길을 따라 Sea Side Park 공원이 있다. 영종도 사람들의 편안한 휴식처이다. 그곳에서 지난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16개국의 세계음식을 테마로 한 축제가 열렸다.

[경인일보] 인천 연수문화원, 지역 탐방 프로그램 ‘시티투어’ 마무리 (10.21)
인천 연수문화원(원장·방윤식)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연수구 곳곳을 돌아보는 탐방 프로그램 ‘2022 연수시티투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수시티투어’는 연수구의 역사·문화가 깃든 장소를 탐방하며 연수구를 공부하는 ‘지역학’ 진흥 프로그램이다.

[기호일보] 인천중구문화원, ‘2022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분야 우수상 기염 (10.5)
인천중구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주관한 ‘2022 대한민국 문화원상’ 심사에서 종합경영분야 우수상을 차지했다.

[인천일보] 3년 만에 마당으로 나선 ‘제9회 학산마당극 놀래’ 개최 (10.13)
주민들과 예술가가 삶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공동창작해 이웃과 나누는 시민마당극이 3년 만에 다시 마당으로 나왔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오는 15일 오후 3시 미추홀구 수봉공원 인공폭포 야외무대에서 ‘제9회 학산마당극 놀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인일보] 미추홀학산문화원 ‘제9회 시민창작예술축제 마당극’ 성료 (10.19)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최근 수봉공원 인공폭포 앞 야외마당에서 ‘제9회 시민창작예술축제-학산마당극놀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일보] 인천시 시각장애인 마당예술동아리 마냥팀, 3년 만의 야외공연 (10.19)
인천의 시각장애인 마당예술동아리 ‘마냥팀’이 야외공연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마냥팀은 지난 15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수봉공원 인공폭포 야외무대에서 미추홀학산문화원 주최로 열린 시민창작예술제 제 9회 학산마당극 놀래 ‘다시, 놀래’에 출연해 창작극 ‘시각장애인 생활백서’를 공연했다.

[경인일보] 인천 연수문화원, 지역 탐방 프로그램 ‘시티투어’ 마무리 (10.21)
인천 연수문화원(원장·방윤식)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연수구 곳곳을 돌아보는 탐방 프로그램 ‘2022 연수시티투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수시티투어’는 연수구의 역사·문화가 깃든 장소를 탐방하며 연수구를 공부하는 ‘지역학’ 진흥 프로그램이다.

[인천일보] 사람들은 왜 우주망원경 ‘제임스 웹’에 열광하나 (10.23)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원은 오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명사 초청 시민문화특강으로 ‘궤도와 함께하는 우주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시민문화특강은 ‘인류를 위한 질문의 해상도를 높이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라는 주제로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궤도’를 강사로 초빙해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문화예술 관련 주요 정책자료 및 연구보고서

1. 인천연구원

2. 예술경영지원센터

인천문화정책동향 전체 파일은 인천문화재단 자료실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