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책동향 2022-01호 〔2021년 12월 16일~2022년 2월 15일〕 – 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임은정 과장 | 인천문화통신 3.0

문화활동

곽희상·조화현·정기호 ‘인천시 문화상‘ (10. 18.)
인천시는 1982년부터 올해까지 39회에 걸쳐 문화상 수상자 207명을 선정했다.

[연극리뷰] 애관–보는 것을 사랑한다 (12. 21.)
극단 십년후의 연극 ‘애관-보는 것을 사랑한다’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극장으로 불리는 애관극장을 이야기하는 연극이다.

인천 남동문화재단, 내년 3월 본격 출범 (12. 21.)
55만 남동구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할 남동문화재단이 내년 3월 출범한다.

문체부, 소멸 위기 지방문화원 ‘심폐소생술‘ (12. 24.)
인천에도 10개가 있는 지방문화원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선책을 내놨다

인천 연극 20년 결산 – ‘남동소래아트홀VS학습편의점’ 출간한 연극인 박은희 (12. 24.)
대한민국 교육연극 제1호로 불리는 연극인 박은희 전 인천시립극단 감독이 자신의 인천 연극 20년을 결산하는 『남동소래아트홀VS학습편의점』을 출간했다.

[눈길끄는 전시] 인천아트플랫폼 기획 ‘송출된 과거, 유산의 극장‘ (12. 27.)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이 좀처럼 만나기 힘든 국내외 작가들의 미디어 설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남동문화원 30일 ‘소남 윤동규의 날’ 기념식 개최 (12. 28.)
인천시 남동문화원이 오는 30일 소래아트홀 대강당에서 ‘소남 윤동규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미추홀학산문화원, 공동체 예술축제 ‘집담회‘ 개최 (12. 28.)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27일 학산소극장에서 시민과 예술가,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집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봉·자월도 섬 이야기, 그림책으로 만난다 (12. 30.)
인천 장봉도와 자월도의 섬 이야기가 그림책으로 탄생했다.

“자발적 놀이문화로 소통하는 ‘가좌이음숲’을 꿈꾸다” (12. 31.)
‘현재 가좌이음숲에는 음악, 미술, 설치, 온라인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8팀이 참여해 리서치와 예술창작을 진행 중이다.

사라지는 인천 양키시장… 디오라마로 기록하다 (1. 7.)
‘극장 디오라마_환대의 장소’ 디오라마(diorama) 전시가 오는 11일(화)까지 인천 동구 송현동 미림극장에서 열린다.

↳양키시장의 과거… 나래이션으로 상상한다 (1. 11.)

인천중구, 인천중구문화재단 공식 출범 (1. 10.)
재단법인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인천 중구 소재 한중문화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인천시립 장애인예술단 위탁운영기관 선정… 내달 본격 운영 (1. 14.)
천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시립 장애인예술단 설립을 두고 위탁운영기관을 선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예술단 운영 준비를 마쳤다.

국내 영화제 최초 소설집 펴낸 디아스포라 ‘소수자에 주목‘ (1. 14.)
‘디아스포라(Diaspora)’를 전면에 내세우는 국내 유일무이한 영화제인 인천영상위원회의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이번에는 소설집을 펴냈다.

미술품 수장고·루브르 분관 ‘인천공항 패러다임 바꾼다‘ (1. 17.)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 미술품 수장고를 조성하고, 세계 유명 미술관의 분관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함께 가는 세상을 만들어요“…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 2월 출범 (1. 26.)
인천시가 오는 2월부터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을 운영한다.

민중미술 대표 화가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 선임 (1. 28.)
우리나라 민중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이종구 전 중앙대학교 미술학부 교수가 인천문화재단 차기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인천문화재단 ‘주인‘은 누구인가 (1. 28.)

인천문화재단 주인은 인천시민이다.

인천 생활문화동아리의 30.6%, 코로나19로 활동 전면 중단 (2. 2.)
시와 문화재단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문화활동 위축을 회복하기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심사 등 출범 준비 ‘착착’ (2. 14.)
한국예술문화단체 인천시연합회(인천예총)가 예산을 따내기 위해 인천시와 시의회에 상시 로비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문화공간

“정직한 땀 흘리며 동네사람들과 함께 더 나은 세상 만들어 나갈 것” (8. 18.)
조 이사에 따르면 동네에서 활동하며 주민들과 신뢰로 구축한 네트워크 등을 통해 목공방을 찾는 수요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인구 적은 구도심 ‘소규모 문화공간‘ 밀집… “격차해소 지원을“(12. 22.)
인천 소규모 민간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편중돼 있어 지역별로 고르게 확장하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천연구원 제언이 나왔다.

캠프마켓 ‘음악창작소‘ 설계변경으로 개소 미뤄져 (12. 24.)
인천시는 ‘음악창작소’의 내부 및 외부 기반시설 추가 설계로 인해 개소가 내년 4월에서 8월로 4개월가량 늦어진다고 24일 밝혔다.

소극장의 ‘분투(奮鬪)’ (12. 28.)
인천에서는 뜻하지 않은 곳에서 공연장 또는 소극장을 만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데아뜨르 다락과 문학시어터가 대표적인 곳이다.

인천 연수문화예술회관 어떻게 지어질까 (12. 28.)
인천 연수구가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다.

‘인천공항 미술품 수장고 개발‘ 제삼자 공모 (1. 10.)
이 사업은 인천 중구 운서동 2959 일대(인천공항 동절기 장비고 북단) 3만3천㎡부지에 예술품을 보관하는 수장고와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3년 앞당긴 2024년 8월 마무리 (1. 11.)
인천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연시설인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3년 앞당겨 2024년 8월까지 마무리 짓기로 했다.

[인천도서관 100년] 시민 지혜의 보고, 다가올 100년 지식·문화 사랑방 (1. 12.)
1922년 인천부립도서관에서 인천시립도서관에 이은 미추홀도서관까지. 100년을 이은 인천도서관이 앞으로 100년을 잇기 위해 도약한다.

“인천에 국립근대미술관 신설해야” 문화예술단체, 대선 국면 한목소리 (1. 17.)
인천의 문화예술단체들이 대통령 후보들에게 국립근대미술관 인천 설립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아트센터인천 2단계 재정 투입 준비‧‧‧ 환수 우선 ‘무시’ (1. 18.)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아트센터인천 1단계 개발이익 정산이 우선이라는 인천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의 지적을 무시한 채, 2단계 사업에 시 재정을 투입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인천 ‘송학동 역사산책 공간‘, 큰 그림 없이 기능 충돌 우려 (1. 21.)
인천시가 중구 개항장 일원 구도심 활성화의 거점으로 확보한 역사문화자원들이 큰 그림 없이 제각각 활용돼 시너지를 내지 못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종합적인 밑그림 필요한 ‘송학동 역사산책공간‘ (1. 28.)

인천 연극의 부활 꿈꾸며… 극단 ‘십년후‘ 소극장 연다 (1. 24.)
극단 십년후가 자체 소극장을 열기로 했다. 오는 3월 개관을 목표로 준비 중인데, 현재 공연장 등록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제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신·시·모도 삼형제 ‘문화예술 섬‘ 변신 (1. 26.)
시도초교는 북도면 시도리 305 일원 1만1081㎡ 규모의 건물이다. 군은 총 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시도초교를 섬 지역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만들었다.

문화공동체

해양문화에 관심을 기울이자 (12. 16.)
우선 인천시의 행정 어디에서라도, 한강하구, 섬, 바다에서 만들어진 어마어마한 해양문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인천 원도심 문화적 도시재생 위한 인천문화재단 역할 중요…지역 내 협력체계 강화 필요 (12. 16.)
인천 내 원도심의 문화적 도시재생을 위한 인천문화재단의 기능과 역할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제물포역 일원 14만6,000㎡,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지 선정 (12. 16.)
인천 제물포역 일원(미추홀구 도화·숭의동) 14만6,000㎡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됐다.

‘한국 이민사 120년’ 인천에 아로새기다 (12. 21.)
인천시는 20일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재외동포재단과 ‘한국 이민사 12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하와이 이민 120주년 ‘한민족, 태평양을 건너다‘ (1. 3.)

부평 캠프마켓 ‘역사·문예공간‘으로… 서울 용산공원서 해법 찾는다 (12. 24.)
인천시가 내년 상반기부터 부평미군기지 ‘캠프 마켓’ 공원 조성 기본구상안을 마련하는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인천 연수·서구, 문화도시 지정 물 먹었다 (12. 29.)
예비문화도시 자격으로 본 도시 지정에 도전했던 인천 서구와 연수구 문화재단이 모두 탈락했다.

↳인천 문화도시 조성사업 내년에도 ‘도전’ (12. 31.)

인천시 서구와 연수구 등은 고심 끝에 내년 예정된 문체부의 ‘제4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에 재도전하기로 했다.

인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1~2025년)’ 확정 (1. 6.)
시는 6일 ‘2022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청년정책 기본(수정)계획(2021~2025)’을 의결했다.

예술로 일상회복의 영감(靈感)을 일으키자 (1. 12.)
예술가의 작품활동은 개개인의 소명이 아니더라도 심미적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느 때 보다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이 중요한 때이다.

공감 부족 ‘송창식 거리‘ 중구민 우려 (1. 25.)
인천 중구가 신흥동에 송창식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준비에 나선 가운데 지역 주민 사이에서 우려 목소리가 나온다.

인천시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회 ‘공정성‘ 도마에 (2. 4.)
심의 과정에서 미술작품 제출 작가의 이름과 경력 사항 등이 공개돼 작가와 심의위원 간 친소 관계가 작품 선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천에서 열리는 ‘공식 이민 120주년‘ 기념 사업 (2. 7.)
‘디아스포라의 도시’ 인천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공식 이민 120주년을 기념한 사업이 올해 풍성하게 진행된다.

문화산업·관광

개항장 문화지구~연안부두 해양광장 중구 볼거리 안전하고 편하게 즐긴다 (10. 18.)
인천시 중구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인천 최초로 선정돼 국·시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인천 디아스포라영화제, 내년이면 어느새 10년 (12. 30.)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 다양성 축제 ‘디아스포라영화제’가 내년 10주년을 맞는다.

K-콘텐츠 메카 꿈꾸는 IFEZ, 영상·문화단지 조성 기지개 (1. 7.)
영종국제도시 을왕산 아이퍼스 힐(IFUS HILL) 조성 사업이 이달 경제자유구역 재지정 신청을 예고한 데 이어 청라국제도시 ‘청라 영상·문화콘텐츠단지’ 역시 사업자 공모를 앞두고 있다.

근대 예인의 노래 되살아나다…인천 콘서트 챔버, 이화자 음반 복원 (1. 10.)
인천 콘서트 챔버가 일제강점기 기생 조합 인천 용동 권번의 대표적 예인 이화자의 음악을 재조명하는 음반을 냈다.

인천아시아아트쇼 규모 확 늘어난다 (1. 11.)
인천아시아아트쇼 조직위원회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11월17일∼20일 나흘간 송도 컨벤시아에서의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인천 차이나타운 관광객 체류시간 짧다” (1. 18.)
중구에 위치한 인천 차이나타운을 찾는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이 짧고, 관광 활동이 주로 미식에 치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청라 연고‘ 아티스트들, ‘청라‘를 노래하다 (1. 24.)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를 주 무대로 하는 뮤직 아티스트들이 ‘청라’를 노래하기 위해 뭉쳤다.

을왕산 복합영상단지, 인천공항공사 공동시행자로 참여시켜 완성도 높인다 (1. 26.)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을왕산 아이퍼스힐 복합영상산업단지(단지) 사업에 참여한다.

‘고려궁지‘ 띄워 강화 관광명소 터 잡는다 (2. 10.)
인천 강화군은 강화읍 중심에 있는 ‘고려궁지’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인천영상위원회, 새로운 슬로건 ‘스토리 온 인천‘ 발표 (2. 14.)
‘스토리 온 인천(STORY ON, INCHEON)’은 기관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과 창작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문화유산

‘미추홀도서관‘ 100년 역사 한권에 담아 (12. 20.)
인천시가 발간한 ‘미추홀도서관의 어제와 오늘’은 미추홀도서관이 소장한 ‘관지'(1961년)와 ‘인천시립도서관요람'(1963년)을 윤문·복간한 책이다.

문화재청도 인정한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12. 21.)
인천 중구는 ‘2021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으로 문화재청이 선정하는 지역 문화재 활용 부문 우수지자체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시, 민주화‧노동운동 건축자산 보전 추진 (12. 22.)
인천시가 민주화‧노동운동 건축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애관극장·도시산업선교회 활용 깜깜… ‘근대문화유산 TF’ 공회전 (12. 23.)

인천시가 근·현대 문화유산을 관리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 지 수개월이 지났으나 여전히 명확한 활용 해법을 찾지 못한 채 공회전만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존폐위기 애관극장… 인천시 공공매입 결정 보류 (12. 23.)

인천시, 근대건축물 2건 ‘등록문화재 등록 예고‘ (12. 24.)
인천시가 ‘구 미쓰이(三井)물산 인천지점’과 ‘강화 하점면 사직골 고택’의 등록문화재 등록을 예고했다.

조용한 ‘전국 최초 산성박물관‘ 민간위탁 승부수 (12. 27.)
전국 최초 산성 전문박물관으로 지난해 개관한 계양산성박물관이 하루 평균 관람객이 60명 수준에 그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개관 2년만에…계양산성박물관 민간위탁 뒷말 (1. 12.)

↳그들은 과연 박물관에 진심이었을까? (2. 8.)

인천의 뿌리 깊은 실학자, 윤동규의 날 행사 ‘풍성‘ (12. 30.)
인천시 남동문화원은 30일 소남 윤동규 선생의 탄신 326주년을 맞아 ‘소남 윤동규의 날’ 행사를 소래아트홀 대공연장 등지에서 개최했다.

“근대우편제 상징 옛 인천우체국 보존“ (12. 31.)
인천시는 옛 인천우체국 소유권을 확보해 리모델링한 후 문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옛 인천우체국, 통신박물관으로”(2. 7.)

100년 역사를 간직한 인천 근대문화 유산 ‘옛 인천우체국’을 한국통신박물관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인천시립박물관 ‘중화루의 얼굴–간판‘ 발간 (1. 7.)
인천시립박물관은 중화루 간판 8점을 소장하고 있고, 연구를 거쳐 이번 소장유물 자료집을 냈다.

부평 캠프마켓 건축물·유물 조사 보고서 발간 (1. 10.)
인천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의 건축물과 유적을 조사한 보고서가 발간됐다.

“인천시, 인천도시산업선교회 문화재 가지정하라” (1. 18.)
인천도시산업선교회 존치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인천시에 인천도시산업선교회 문화재 가지정과 화도진 터 재지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18일 진행했다.

인천 시민단체들 “근현대 역사유산 관리 전담조직 설립을“ (1. 26.)
인천 지역 시민단체들은 25일 인천시청 앞에서 연대 활동을 위한 ‘인천근현대산업문화유산보전연대’를 발족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인천시 무형문화재 전승 활성화 나선다 (2. 4.)
3일 시에 따르면 최근 ‘2022년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6개 사업과 2개 시설관리를 위해 18억 9천900만 원을 투입한다.

기념물 2호 ‘화도진지’ 위치부터 잘못됐다 (2. 10.)
인천인천시 기념물 2호인 화도진지의 원위치를 규명하고, 역사 왜곡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학자들의 목소리가 모였다.

‘인천문화예술 40년사‘ 편찬 관련 16일 근대문학관서 ‘정책 토론회‘ (2. 14.)
인천직할시 출범 40주년이 지난해였던 것을 기념하며 <인천문화예술 40년사>가 나올 예정이다. 인천문화재단은 2024년 출간 목표로 이 책 편찬에 나선다고 밝혔다.

평화·남북

인천형 평화예술프로젝트 성과는…인천문화재단 ‘평화총서‘ 발간 (1. 14.)
총서는 4부로 나누어져 있다. 현황과 경과, 점검과 평가, 국내외 사례 분석 및 시사점, 과제와 전망이다.

인천시,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평화도시 조성사업’ 공모 (1. 25.)
인천시가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 화합을 위해 평화도시조성사업을 공모한다.

서해5도 자산, 남북 평화 정착에 활용해야 (2. 4.)
인천 접경수역에 자리한 평화자산이 남북 평화 정착의 기반으로 활용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국 종합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안녕하신가 (12. 17.)
공공미술프로젝트는 2020년 제3차 코로나19에 따른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948억원(국비 759억원, 지방비 189억원)이 투입된 시각예술 분야의 긴급일자리사업으로 2021년 6월 종료된 사업이다.

국민 문학 독서율 43%, 평균 문학 독서량 2.3권 (12. 21.)
지난 2020년 국민의 43%가 문학 독서 경험이 있었고, 평균 문학 독서량은 2.3권으로 조사됐다.

2021-2022 문화예술교육 결산과 전망① 2021 이슈와 평가 (12. 20.)

↳2021-2022 문화예술교육 결산과 전망② 2022 도전과제 (12. 27.)

인문으로 행복한 개인, 품격 있는 공동체 실현한다 (12. 21.)
문체부와 교육부는 12월 21일(화), ‘제2차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지방문화원, 특색 있는 고유문화 보존하고, 새로운 가치 만드는 교두보로 육성 (12. 22.)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22일(수)에 열린 제2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지방문화원 지원·육성에 관한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제3차 문화도시로 공주시, 목포시, 밀양시, 수원시, 영등포구, 익산시 등 6곳 최종 지정 (12. 23.)

진입장벽 낮은 ‘작은도서관‘ 2곳 열면 1곳 닫는다 (12. 24.)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경기도 내 ‘작은도서관’들이 수년째 개·폐관을 반복하며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문화 향유, 여가 활동의 비대면화 가속 (12. 30.)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문화·여가 관련 3가지 국가 승인통계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국민여가활동조사, ▲근로자 휴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예술활동, 수입은 감소했으나 예술활동 계약 체결, 표준계약서 활용 비율은 증가 (12. 31.)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 예술인 실태’를 조사하고 주요 지표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문화가 문화의 큰 흐름이다 (2022. 01.)
미래가 사라지고 있다는 어두운 기운 앞에서 다시 자기의 진정한 생성의 거처를 재인식하는 노력이 큰 흐름이 되어야 할 때이다.

문화자치 문화 분권과 용돈 (2022. 01.)
자립과 독립은 연습과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그 이전에 의지와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안에서의 공감대이다.

‘K-시리즈‘는 ‘한국의 것‘도 ‘한국적인 것‘도 아니다 (1. 10.)
과연 우리는 한류에 대해 어떤 이해를 공유하고 있으며 어떤 오해를 범하고 있는가?

학교예술강사 법적 지원 근거 마련, 고용 안정성 확보 (1. 11.)
법 개정에 따라 학교예술강사의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해 고용 안정성을 확보하고 교육방식과 채용주체, 채용기준을 명시해 ‘학교예술강사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1년 연간 종합 독서율 성인 47.5%, 학생 91.4%로 나타나 (1. 14.)
문화체육관광부는 3,320명을 대상으로 ‘2021년 국민 독서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바닷길 따라, 지속가능한 예술의 미래를 향해 (1. 17.)
덴마크에서 핀란드, 러시아, 에스토니아, 스웨덴까지 발트해를 가로질러 바다를 항해하며 공연하는 예술단체가 있다. 단체의 이름은 노르웨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기후를 위한 행동’(Acting for Climate)이다.

지난 3년간 기초지자체 문화기반시설, 인구 대비 14% 증가 (2. 14.)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지역문화실태조사’ 결과와 이를 바탕으로 산정한 지역문화종합지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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