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인
이름: 이상희 (李相熙)
출생: 1961년 6월 28일
분야: 연극
인천과의 관계: 극단 산디 대표, 인천 거주
배우정보: 인스타그램 @leesanghee_official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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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종합예술학교 영화과 졸업 작품 단편 <터> |
2021 영화 <미드나이트> |
2020 전주국제영화제 대상 작품(장편) <갈매기>, <바람이 지나간 자리>, <청년은 살았다> |
2019 <도굴>, <배심원들>, <출국심사>, <야구소녀>, <럭키몬스터> |
2018 <택싱 데이>, <말모이>, <도어락>, <동네사람들>, <여중생A> |
2017 <목격자>, <1987>, <남한산성>, <사랑하기 때문에>, <용이를 찾습니다>, |
2016 <터널> <히야>, <장기왕>, <통일전야> |
2015 <시간이탈자>, <장례희망>, <무녀굴> |
2014 <기술자들>, <나의 독재자>, <수상한 그녀> |
2013 <끝까지 간다>, <동창생>, <4교시 체육시간>, <한복자> |
2012 <점쟁이들>, <이웃사람> |
2011 <도가니>, <링크>, <아이들> |
2010 <헬로우 고스트>, <된장>, <내 깡패 같은 애인> |
2009 <차우> |
2008 <추격자> |
2007 <마이 파더>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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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OTT드라마 <괴이>(개봉예정) |
2021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KBS <속아도 꿈결> |
2019 MBC <모두 다 쿵따리>, JTBC <보좌관>, KBS <국민 여러분!> |
2017 MBC <전생에 웬수들> |
2016 MBC <좋은 사람> |
2015 TV조선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여섯 번째 국가대표> |
2014 KBS <감격시대>, MBC <모두다 김치>, F-TV <손맛> |
2012 MBC <사랑했나봐> |
2010 KBS <국가가 부른다> |
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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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장유씨?!>, <넌버벌 칼>, <이승, 좀 어때?>, <트롯컬 방자전> 외 다수 |
1. 자신이 생각하는 대표 작품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영화 <마이 파더>를 대표 작품으로 꼽고 싶다. 그 이유는 배우로서 첫 번째 영화 출연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황동혁 감독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영화 <도가니>,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도굴>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까지 함께하기도 했다.
영화 <마이 파더>(2007)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2021)
2. 작업의 영감, 계기, 에피소드에 관하여
2006년 11월 어느 날, 학동역 10번 출구 씨네라인 영화사에서 <마이 파더> 오디션이 있었다. 오디션 45분간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할 만큼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전날 밤, 오디션이 있는 것을 깜빡하고 밤새 술을 마셔 술이 깨느라 머리가 너무 아팠다. 하지만 결과는 합격! 역시 술은 자유롭고 깊이 있는 연기를 하게 해 주는 것 같다.
3. 어떤 예술가로 기억되고 싶은가?
“태어난 건 전남 진도였지만, 인천에서 살아온 지 62년 되었다. 연기 생활 43년을 오직 인천에서 보냈다. 인천은 나의 추억이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인천 배우가 되고 싶다.
OTT드라마 <괴이>(개봉예정) 감독 및 배우들과 함께
4. 앞으로의 작품 방향과 계획에 대해 말해 달라.
공연도 해마다 쉬지 않고 인천에서 꾸준히 해 왔다. 극단 산디는 나의 고향이다. 수년 전부터 <넌버벌 칼>을 제작했다. 이 작품은 한국문화회관연합회에서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지역에서는 잘못된 심사로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 앞으로 극단 산디에서 예산을 확보하여 인천을 대표하는 사랑받는 <넌버벌 칼>을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뮤지컬 <행복해, 장유씨?!>도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두 작품 모두 5년간의 공연을 통해 가능성을 확인했다.
<넌버벌 칼>, 트라이보울, 2017
뮤지컬 <행복해, 장유씨?!>, 인천수봉문화회관 소극장, 2018
5. 예술적 영감을 주는 인천의 장소 또는 공간은?
월미도와 신포동은 나에게는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다. 지금도 아내와 월미도와 신포동을 거닐며 저녁놀을 보기도 하고, 산책로를 걷기도 한다.
<넌버벌 칼>, 트라이보울, 2017
뮤지컬 <행복해, 장유씨?!>, 인천수봉문화회관 소극장,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