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책동향 2024-02호

〔2024년 1월 8일~ 2024년 2월 8일〕

공규현 (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동향

국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선율, ‘2024 신년음악회’ (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1월 9일(화),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4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24년 박물관·미술관인, 국민대표 문화공간 박물관·미술관의 과감한 변화 이끈다 (1.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8일(월), ‘2024년 전국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박물관·미술관인 300여 명과 새해 인사를 나눈다. (사)한국박물관협회(회장 조한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선수단,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강원2024’에서 꿈 펼친다 (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이하 체육회)와 함께 1월 9일(화)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해외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일등 공신, ‘23년 최우수 세종학당 5개소 선정’ (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과 함께 ‘2023년 세종학당 운영평가’를 진행한 결과, ▴보고타 세종학당(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문화재단)과 ▴브뤼셀 세종학당(벨기에 한국문화 교육협회), ▴비슈케크 세종학당(국립아라바예바대학교-경운대학교 연계), ▴타이난 세종학당(쿤산과학기술대학교-한국영상대학교 연계), ▴탈린 세종학당(탈린대학교) 등 5개소(가나다순)를 최우수 세종학당으로 선정했다.

지역 관광 활성화 이어갈 ‘24년 관광두레 사업 지역 8곳 선정’ (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관광두레’ 사업을 추진할 신규 지역 8개소와 관광두레 피디(PD) 8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체육계 인권침해와 비리 대응 강화 기대 (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1월 9일(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거부․방해․기피 행위 금지 및 제재, ▴문체부 장관의 징계 요구에 대한 체육단체의 처리결과 보고기한 설정, ▴체육지도자에 대한 스포츠윤리 교육 강화 등 체육계 인권침해와 스포츠비리 근절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23년 생활체육 참여율 62.4%, 전년대비 1.2%포인트 상승 (1.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전국 17개 시도 만 10세 이상 국민 9천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조사기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2023년 국민생활체육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조사 기준 기간: ’22. 8. 29. ~ ’23. 8. 28.

문체부, 적극행정으로 장애인과 창작자 권리 보호하다 (1.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10일(수), 장애인과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한 적극행정 사례 등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과 우수직원 21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생활인구 증대에 앞장설 지역관광추진조직 10개소 찾는다 (1.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월 10일(수)부터 지역관광사업 추진 역량과 연계망(네트워크)을 보유한 국내 법인을 대상으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10개소를 공모한다.

지식문화 항유의 기반, ‘도서관계’ 현장 목소리 듣는다 (1.1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10일(수) 오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한국도서관협회장, 한국문헌정보학교수협의회장 등 도서관계 전문가들을 만나 도서관계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국민이 가장 바꾸고 싶어 했던 ‘칠링 이펙트’는 ‘위축 효과’로 (1.1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은 2023년에 어려운 외국 용어 67개를 쉬운 우리말로 다듬었다. 이 가운데 국민은 ‘칠링 이펙트’를 다듬어 써야 할 말 1위로 꼽았고, 가장 잘 다듬어진 말로는 ‘솔로 이코노미’를 바꾼 ‘1인 가구 경제’를 골랐다.

첨단기술의 산실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논하다 (1.11)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11일(목) 오후, 엑스온 스튜디오(XON STUDIOS, 경기 고양시)에서 드라마·예능·다큐멘터리 등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사 관계자*들을 만나 대한민국 방송산업의 미래를 논한다.
* ▴더스튜디오엠 유진오 대표, ▴와이낫미디어 이민석 대표, ▴에그이즈커밍 고중석 대표, ▴스튜디오가온 장혁재 대표, ▴제이원더 남택진 대표, ▴엑스온스튜디오 장원익 대표,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송병준 회장,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김태용 회장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로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달성 시동 건다 (1.1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이부진, 이하 방문위)와 함께 1월 11일(목)부터 2월 29일(목)까지 ‘2024 한국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로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2024)’을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1월 11일(목), 온드림 소사이어티(서울 중구)에서 열린 개막행사를 찾아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했다.

‘강원2024’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 (1.1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12일(금)과 13일(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이 열리는 횡성과 평창, 정선의 경기장과 선수촌을 찾아가 대회 막바지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미국 현지에서 케이-콘텐츠 북미시장 수출 확대 방안 모색 (1.14)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1월 7일(일)부터 12일(금)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이하 엘에이)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현장을 방문해 해외 진출 케이-콘텐츠 기업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북미시장 개척 방안을 논의했다.

공연시장의 강자, ‘케이-뮤지컬’ 해외 진출 방안 등 논의 (1.15)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15일(월)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서울 동대문구)에서 뮤지컬 제작사 대표, 배우를 비롯한 (사)한국뮤지컬협회, (사)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 등 관련 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뮤지컬계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23년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33.9%로 역대 최대 (1.1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전국 등록 장애인 1만 명(만 10세~69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장애인 생활체육조사’(’22년 9월~’23년 8월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24년, 문화로 지역균형발전 이끌 정책사업을 소개합니다 (1.1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17일(수) 오후 1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전국 지자체와 민간 문화예술단체·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4년에 추진하는 지역문화예술 정책사업과 ‘로컬100’ 사업을 설명하고 홍보 방안 등을 공유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으로 확인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 (1.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1월 24일(수) 오후 3시,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사진으로 확인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 출판 보고회를 개최한다.

’24년, 국립문화예술기관 혁신과 변화의 해 만든다 (1.1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17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체부 소속기관 19개 기관*, 문화재청 등이 참석하는 확대기관장회의를 올해 처음으로 열고, 2024년 중점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국악중·고등학교, 국립전통예술중·고등학교, 국립국악원, 국립중앙극장, 대한민국예술원 사무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에 박지영 씨 임명 (1.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4년 1월 17일(수) 자로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에 박지영(朴志英) 씨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17일부터 2027년 1월 16일까지 3년이다.

‘강원2024’, 대회 참가국 해외 현지에서도 즐긴다 (1.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직무대리 김재현, 이하 해문홍)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 참가국에 있는 재외한국문화원(이하 한국문화원) 31개소*와 함께 ‘강원2024’를 적극 알리고 있다.
* 일본 동경‧오사카, 중국 북경‧상해‧홍콩, 호주, 필리핀, 인도, 태국, 미국 워싱턴‧뉴욕‧엘에이(LA), 캐나다, 아르헨티나, 멕시코, 브라질, 프랑스, 독일, 영국, 폴란드, 카자흐스탄, 튀르키예, 스페인, 헝가리, 벨기에, 이탈리아, 스웨덴, 오스트리아, 나이지리아, 아랍에미리트(UAE), 남아공

관광인 힘 모아 ’24년 관광대국 함께 이룬다 (1.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관협중앙회)와 함께 1월 18일(목), 롯데호텔 서울(서울 중구)에서 ‘관광인의 힘, 함께 이루는 관광대국’이라는 주제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현장을 찾아 관광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22년 웹툰 산업 매출액 역대 최대, 1조 8,290억 원 (1.1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유인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실시한 ‘2023 웹툰 실태조사(사업체·작가)’ 결과를 발표했다. 2022년 웹툰 산업 매출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8,290억 원을 기록해, 실태조사를 시작한 2018년 이래 5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며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한국 웹툰 산업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세계 청소년 스포츠 축제 ‘강원2024’, 강릉과 평창에서 개막 불꽃 밝힌다 (1.18)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가 1월 19일(금) 오후 8시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의 평창돔에서 동시에 개막 불꽃을 밝힌다. 강릉에서는 9천여 명, 평창에서는 4천여 명 관중들이 함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강릉, 전병극 제1차관은 평창 개회식 현장을 찾아가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한다.

‘강원2024’ 개회 직전까지 현장 점검, 만반의 준비 마친다 (1.1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18일(목)부터 강릉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 개회식 직전까지 현장을 점검하고 우리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한다. 또한 동계스포츠와 한국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 ‘청소년 페스티벌 사이트’도 살피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다.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한국 관광’, 세계 시장 정조준 (1.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방한 관광 2천만 명 시대 개막과 방한 시장 다변화를 위한 마케팅을 세계 각지에서 공격적으로 확대한다.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오늘전통창업’ 우수 청년기업 10개사와 예비창업자 36개 팀 선정 (1.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1월 19일(금), 문화역서울284에서 ‘2023 오늘전통창업 시상식’을 열어 오늘전통창업 우수 청년기업 10개사와 청년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36개 팀에 상을 수여한다.

문체부,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해 국립한국문학관 착공 추진 (1.2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22일(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올해 초에 착공할 예정인 국립한국문학관의 건립 관계자들을 만나 소통하고 협력을 도모한다. 특히 문체부는 공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국립한국문학관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의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강원2024’ 계기 관광안내, 교통, 먹거리, 숙박 등 강릉 관광 현장점검 (1.2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2일(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이하 강원2024)’를 계기로 강릉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관광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국민생활과 밀접한 대표규제 3가지를 혁파한다 (1.22)
정부는 1월 22일(월)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국민 참여자 및 전문가 등을 모시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다섯 번째, “생활규제 개혁”」을 개최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국민의 일상과 경제활동에서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대표규제 3가지(단말기유통법, 도서정가제, 대형마트 영업규제)에 대해 정부의 개선방향을 보고하고, 국민 참석자들과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개선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관람객 1천만 시대 연 국립중앙박물관, ’24년 한 단계 더 도약 (1.2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22일(월) 오후, 관람객 1천만 명 시대를 연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국립중앙박물관의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대한민국 플랫폼을 ‘만화·웹툰계 넷플릭스’로 만든다 (1.2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23일(화) 아트코리아랩(서울 종로구)에서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작년 11월 콘텐츠 분야 첫 정책발표였던 ‘영상산업 도약 전략’에 이은 두 번째 정책발표로, 앞으로도 콘텐츠 산업의 주요 분야에 대한 정책발표가 계속될 예정이다.

‘강원2024’ 참가 세계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매력 알린다 (1.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함께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 기간(1. 19.~2. 1.), 강릉하키센터 일대 문화체험구역에서 한국 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대회에 참가한 전 세계 80여 개국 청소년 1,900여 명에게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린다.

19년 만에 외국인 전용 신규 카지노 ‘인스파이어’ 허가 결정 (1.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23일(화) 자로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에 대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을 최종 허가했다. 이는 2005년 이후 19년 만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에 대한 신규 허가이자, 「경제자유구역법의지정및운영에관한특별법」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이루어진 최초 허가이다.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민인기 씨 임명 (1.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24일(수) 자로 재단법인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민인기 강릉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1962년생)를 임명했다. 신임 단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24일부터 2027년 1월 23일까지 3년이다.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2024 파리패럴림픽’ 향해 훈련 돌입 (1.25)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5일(목) 오후 3시, 이천 장애인선수촌에서 열리는 ‘2024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 참석해 ‘2024 파리패럴림픽(’24. 8. 28.~9. 8.)’을 향해 훈련에 돌입한 우리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한다.

‘강원 2024’, 문화예술공연으로 축제 분위기 더해 (1.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20일(토)부터 31일(수)까지 강릉아트센터에서 현대무용, 오페라, 합창, 전통무용, 발레 등 국립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하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의 축제 분위기를 더해가고 있다.

’24년, 케이-북 해외시장 진출에 날개 단다 (1.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케이(K)-북의 해외시장 진출과 출판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총 78억 원을 투입(’23년 대비 14.7% 증가)해 다양한 해외 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근로자 휴가비 50% 지원받고 국내여행 2배로 즐기세요 (1.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2월 1일(목)부터 선착순으로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

‘강원2024’ 평창, 정선, 횡성, 강릉 경기와 문화예술 현장 계속 점검 (1.26)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6일(금)부터 1월 29일(월)까지 평창과 정선, 횡성, 강릉에서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 경기와 문화예술 현장을 계속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대회 성공에 힘을 쏟는다.

‘강원2024’ 경기 보고, 강릉 ‘로컬100’도 즐기세요 (1.26)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 진종오·이상화 조직위원장, ‘강원2024’ 홍보대사 ‘클라씨’, ‘로컬100’ 참여 신청자* 등 50여 명과 함께 1월 26일(금)과 27일(토), ‘로컬100 보러 로컬로(이하 로컬로)’ 캠페인 두 번째 편, ‘로컬100, 강릉을 걷다’ 현장을 찾아간다. 특히 유 장관은 ‘강원2024’와 ‘로컬100’을 연계해 캠페인을 더욱 확산한다.
* 문체부 공식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등산과 여행 관련 응용프로그램(앱) ‘트랭글’, ‘페어플레이(pairplay)’를 통해 모집

전통사찰 내 미허가·미신고 건축물 양성화로 안전한 국민 종교문화활동 지원 (1.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전통사찰의 보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월 25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전통사찰은 문화적 가치 측면에서 전통문화 유산으로 보존할 필요성이 있는 사찰을 문체부가 지정해 관리하는 제도다. 현재 전국 982개 사찰이 전통사찰로 지정됐다.

아시아인 최초로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 수상한 진은숙 작곡가에게 축전 (1.26)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26일(금), 아시아인 최초로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을 수상(1. 25. 독일 현지 발표)한 진은숙 작곡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총장들과 함께 대학스포츠의 발전방안 논의 (1.29)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29일(월)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orea University Sport Federation)의 임원진을 만나 대학스포츠의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진화하는 방한객 취향 저격 맞춤형 관광객 유치 위한 ‘2024 인바운드 트렌드’ 개최 (1.2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월 29일(월),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4 인바운드 트렌드’를 개최한다.

’24년, 한국어로 풍요로워지는 삶과 문화 만든다 (1.29)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29일(월) 오후, 국립국어원에서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국립국어원은 올해 ‘한국어로 풍요로워지는 삶과 문화’를 목표로 변화하는 언어환경에 대응해 국민의 국어능력을 키우고, 올바른 국어사용 환경을 가꾸는 일에 집중한다.

세계 22개국 관광공사 해외지사장에게 외래객 유치 확대 위한 공세적 마케팅 주문 (1.30)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월 30일(화) 오후,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전 세계 22개국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해외지사장 32명과의 간담회를 개최, ‘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한국관광 마케팅을 더욱 공세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할 계획이다.

국민 권익 위한 디지털 혁신… 인감증명 사무 82% 정비하고, 게임이용자는 두텁게 보호, 비대면진료는 활성화 (1.30)
정부는 1.30(화), 벤처·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판교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일곱 번째, “상생의 디지털, 국민 권익 보호”」를 개최하였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세르미아 응 부위원장과 올림픽대회 발전방안 논의 (1.3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30일(화)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세르미앙 응(Ser Miang NG) 부위원장을 만나 올림픽 유산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향후 올림픽대회의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24년 문화누리카드, 연간 258만 명에게 13만 원 지원 (1.3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의 문화비 부담을 덜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연간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18% 인상한다. 이는 ’17년 이후 가장 큰 인상률이다.

지역 중심 문화균형발전 선도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이렇게 준비한다 (1.3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31일(수), 오후 1시 세종시 박연문화관 누리락 공연장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연수회(이하 연수회)’를 연다.

세계 콘텐츠 4대 강국 도약의 밑거름,케이-콘텐츠 펀드 7,000억 원 규모 조성 (1.3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31일(수), 케이-콘텐츠 펀드(모태펀드 문화계정 및 영화계정)의 2024년 1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3,950억 원을 출자해 총 7,000억 원 규모의 벤처투자조합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공주시, 여수시, 성주군 선정 (1.3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충남 공주시, ▴전남 여수시, ▴경북 성주군 등 3곳을 선정했다.

‘강원2024’ 중국 아이스하키 꿈나무, 어린이 관광객 환영 (1.31)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31일(수),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이하 강원2024)’ 아이스하키 경기를 보러 강릉하키센터를 찾은 중국 단체 관광객 182명을 직접 만나 환영하고, 대회 마스코트인 ‘뭉초’ 인형을 선물했다.

스포츠 축제이자 문화올림픽 ‘강원2024’, 전 세계 청소년들과 함께 빛났다 (2.1)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가 2월 1일(목) 오후 7시 30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1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혁신적 아이디어 지닌 관광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찾는다 (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월 1일(목)부터 3월 4일(월)까지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열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140곳을 발굴해 지원한다.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원격 접속으로 산간·도서 지역에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안내한다 (2.1)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가 더욱 똑똑해진다. 증강현실 기술(AR)을 활용해 실시간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원격 접속으로 산간·도서 지역에 미술작품을 안내한다.
* ‘큐아이’: ‘문화(Culture)’+‘큐레이팅(Curating)’+‘에이아이(Al)’의 합성어. ‘문화정보를 추천(큐레이팅)하는 인공지능’과 ‘문화정보를 추천(큐레이팅)하는 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음.

시각·청각장애인에게 맞춤형 저작권 교육 제공, 저작권 교육 사각지대 해소한다 (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이하 위원회)와 함께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저작권 원격교육시스템인 ‘장애인 이(e)-배움터’를 구축하고, 2월 1일(목)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홀덤펍 내 불법도박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 (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카지노업 유사행위’를 정의하고 카지노업 유사행위 시 제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관광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2월 1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어의 날, 청각장애인 위한 안심글꼴 ‘한빛체’ 공개 (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이대희, 이하 위원회)와 함께 2월 3일(토) 한국수어의 날을 맞아, 청각장애인이 더욱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한 안심글꼴인 ‘한빛체’를 공개한다. ‘한빛’은 세상을 이끄는 환한 빛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순우리말이다.

사이버 도박 가입 유인하는 케이-콘텐츠 불법 공유 사이트 ’티브이(TV)ㅇ’, ‘스포ㅇㅇ‘ 피의자 검거 (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미국 국토안보수사국과 공조수사를 펼쳐 영화와 드라마, 스포츠 불법 방송 등 케이(K)-콘텐츠를 불법 공유하고 약 4억 원의 범죄수익을 취한 불법 사이트 ‘티브이(TV)o’와 ‘스포oo’ 피의자 2명을 검거하고 송치했다.

한류 데이터 분석 자료 국민 서비스 1년, 내려받기 1위 기록하며 높은 대국민활용도 입증 (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용호성, 이하 해문홍)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과 함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류 정책 발굴과 사업 창출, 연구 활용을 지원한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우리의 소리로 1천여 명의 대한민국 문화예술·체육·관광인이 한 자리에 (2.2)
대한민국 문화예술인, 체육인, 관광인 1천여 명이 처음 한자리에 모이는 ‘2024 설맞이 음악회 & 신년 인사회’가 2월 2일(금) 오후 3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문화예술인, 체육인, 관광인과 함께 우리 문화의 정수와 얼이 담긴 전통 문화예술로 2024년 새해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의 힘찬 비상을 기원한다.

보이는 언어 ‘한국수어’, 다양한 문화 포용하며 누린다 (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농아인협회와 함께 2월 2일(금) 오후, 서울 모두예술극장에서 ‘제4회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현장을 찾아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 개최를 축하하고 한국수어 발전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2024 갑진년, 청와대에서 ‘용(龍)감한 설날’ 보내세요 (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청와대재단(이사장 정갑영. 이하 재단)과 함께 설 연휴를 맞이해 2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청와대 일원에서 ‘청와대, 용(龍)감한 설날’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2024 오늘전통 축제’, 전통문화 전시와 장터, 체험 즐기세요 (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2월 7일(수)부터 25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전통문화에 대한 다채로운 전시와 장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2024 전통생활문화축제, 오늘전통’을 개최한다.

국제문화교류 전담 추진체계 강화해 세계적인 문화강국 도약 이끈다 (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관계기관 협의, 입법예고 등을 거쳐 2월 6일(화), 국제문화교류와 해외 한국문화 홍보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문화홍보정책실’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공포·시행한다.

’24년 문체부, 문화로 풍요로운 민생 구현하고, 전 세계에 케이-컬처 확실하게 각인시킨다 (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월 6일(화),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문화로 행복한 사회, 케이(K)-컬처가 이끄는 글로벌 문화강국’이라는 비전 아래, 우리 일상과 세계 시장에서 한국문화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키우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올해 중점 추진할 핵심과제를 설정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원만의 특색 있는 문화, ‘로컬100’으로 즐긴다 (2.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이하 파브리)’, 수원에 거주하는 르완다 국적 방송인 ‘모세’, 수원 출신 박세정 외신전문 아나운서,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누리소통망(SNS) 기자단* 등 30여 명과 함께 2월 7일(수), ‘로컬100 보러 로컬로(이하 로컬로)’ 캠페인 세 번째 편 ‘케이(K)-수원, 로컬100으로 즐기다’ 현장을 찾아간다.

여행산업 공정상생협력센터로 갑질, 불공정거래 근절 (2.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와 함께 덤핑관광 근절 등을 통해 여행산업 내 시장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를 개선하고자 2월 7일(수), 한국여행업협회에 여행산업 공정상생협력센터(이하 공정상생센터)를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예술인 2만 3천 명에게 예술활동준비금 지원한다 (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 이하 복지재단)과 함께 2024년에도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2012년 「예술인복지법」 시행에 맞추어 복지재단을 설립하고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는 예술인 복지를 위한 예산으로 1,067억 원을 편성해 예술인과 신진예술인에게 예술활동준비금을 지원하고 사회보험 가입, 주거, 자녀돌봄 등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한다.

시각·청각 장애인의 저작물 이용 편리하게 하고, 업무상 저작물 작성자 표시 근거 마련 (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시각‧청각 장애인이 저작권 문제없이 저작물을 변환‧복제해 이용할 수 있는 자료의 범위를 정하고, 저작권 등록 시 ‘업무상 저작물’ 작성에 참여한 자의 성명을 표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이 2월 9일(금)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인천 문화행정/정책 및 문화예술기관 주요 소식

가. 문화정책

[인천일보] 2024년 인천시 문화정책목표 – 예술의 벽 낮추고 이벤트 폭 넓히고 (1.17)
인천 섬마을에 첫 박물관이 문을 연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옹진군 북도면 시도 분교 터에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 건립을 끝내고 15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시모도 섬마을 박물관은 옹진군, 인천문화재단, 시립박물관이 지난 2021년 12월 체결한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 박물관 조성(운영)에 관한 협약’에 따라 건립한 첫 번째 섬마을 박물관이다.

[경기일보] 시민 곁으로… 문화성시 인천을 위한 제언 (1.23)
인천 섬마을에 첫 박물관이 문을 연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옹진군 북도면 시도 분교 터에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 건립을 끝내고 15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시모도 섬마을 박물관은 옹진군, 인천문화재단, 시립박물관이 지난 2021년 12월 체결한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 박물관 조성(운영)에 관한 협약’에 따라 건립한 첫 번째 섬마을 박물관이다.

나. 문화시설/문화공간

[인천일보] 동인천역에 내려온 문화공간 ‘아트큐브’ (1.8)
인천지역 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동인천 아트큐브’가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관광공사에 위탁한 동인천 아트큐브는 이달 중 운영 용역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공연과 대관 등 지역민들의 문화예술공간으로 쓰일 계획이다.

[중부일보] ‘인천역 앞 개항장’ 핫플레이스로 만든다 (1.8)
인천에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인천역 앞 개항장 일원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인기 있는 장소인 이른바 ‘핫 플레이스’로 활성화될 예정이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달 인천역 앞 개항장 일원을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제물포 웨이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이곳 일대에서 추진된 개항장 관광 사업이 활성화되지 못한 상황에서 앞으로 이 지역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이곳엔 누들 플랫폼과 근현대 박물관 등 역사성과 볼거리를 가진 다양한 관광 자원이 있는데, 이들 관광 자원이 개별로 흩어져 있어 시너지를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천in] 개관 30주년 인천문예회관, 신년 사업계획 발표 (1.17)
개관 30주년을 맞은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올해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재개관할 계획이다.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새 단장한 전시실과 모바일 발권 시스템을 도입, 정돈된 소공연장이 먼저 관객들을 만난다.

↳ [경기일보] 인천문화예술회관 30살, 2024년 풍성한 공연 문화 창달 앞장 (1.16)

↳ [동아일보] 인천문예회관, 관객과 더 가까이서 만난다 (1.19)

↳ [인천일보] 개관 30주년 맞은 인천문화예술회관 공연 다채 (1.31)

[인천일보] 정체성 못 잡은 인천시립미술관, 어떻게 채우나 (1.17)
2027년 인천시립미술관 조성을 목표로 하는 인천시가 관련 연구용역만 네 차례 걸쳐 진행하면서도 여전히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제기되던 ‘디아스포라’마저 시립미술관 전체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최신 용역에서 나왔다. 인천시는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인천시립미술관 운영 방안 연구’ 결과 보고서를 17일 공개했다.

[경기일보] ‘인천시립미술관’ 밑그림 완성… 도심 속 ‘예술 오아시스’ (2.7)
인천지역 최초의 공립 미술관인 ‘인천시립미술관’의 기본 구상이 나왔다. 인천시는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지역의 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시립미술관의 운영 방안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시가 6일 공개한 ‘인천시립박물관 운영방안 연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시립박물관 운영에 필요한 예산은 약 80억원이다. 특히 시는 미술품 674점에 대한 관리와 추가 구입 및 기증 방안도 마련한다.

[인천in] 계양산성박물관 지난해 관람객 수 2만명 돌파 (1.19)
지난해 인천 계양구 계양산성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개관 이후 처음으로 2만명을 넘어섰다. 19일 계양구에 따르면 2023년 계양산성박물관 관람객 수는 23,262명으로, 2022년의 17,588명에 비교해 약 32%가 증가했다. 이는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과 지난해 공개한 특별 전시 ‘돌, 삶을 쌓다’의 흥행이 맞아 떨어져 나온 결과다.

↳ [경인일보] 작년 한해 인천 계양산성박물관 ‘방문객 최다’ 달성 (1.21)

↳ [중부일보] 인천시 계양산성박물관, 지난해 연간 관람객 2만 명 돌파 (1.21)

↳ [기호일보] 계양산성박물관 찾는 발걸음 2만 명 돌파 (1.22)

[인천일보] 인천 북부 문화예술회관 건립, 타당성 용역 일시 중단 (1.25)
인천 북부지역에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타당성 용역이 중단됐다. 북부지역에도 적용되는 인천시의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다각적인 논의 후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지난해 6월 착수한 ‘인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지난달 초 일시 중지한 상태라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자문위원들의 의견들이 나왔다. 이를 토대로 보완하는 과정에서 용역이 일시 정지됐다“면서 “지적한 사항에 대한 보완이 완료되면 상반기 중에는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천일보] 소래역사관, 오감 만족 공간으로 (1.24)
인천 남동구 최초 공립박물관인 ‘소래역사관’이 노후화된 전시 환경에 대한 개선 작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될 전망이다. 23일 구에 따르면 논현동 소래포구역 인근에 있는 소래역사관 내부 시설을 개선하고 전시 콘텐츠를 교체할 계획이다. 2012년 개관한 소래역사관은 소래지역 역사와 전통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승하기 위해 건립됐다. 지상 2층 규모 역사관은 소래갯벌과 수인선, 소래염전, 소래포구 등 4개 전시 테마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지어진 지 10년이 넘은 탓에 박물관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경기일보]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관람객 60만명 돌파…대표 박물관 우뚝 (1.30)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문을 연 지 6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수 60만명을 돌파했다. 30일 문자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총 관람객수가 60만356명에 달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제외한 13개 지방국립박물관의 평균 관람객 수인 20만명을 웃도는 수치다.

↳ [경인일보] 인천 송도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 6개월 만에 관람객 60만명 돌파 (1.30)

↳ [경인일보] ‘독특한 외관’ 세계문자박물관 60만 몰렸다 (1.30)

[경인일보]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에 ‘트릭아트 스토리 체험공간’ 조성 (1.30)
인천의 어린이 관광명소인 ‘송월동 동화마을’에 최신 정보통신(IT) 기술로 구현한 특별한 체험공간이 들어섰다. 중구는 최근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동화마을 상인회·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릭아트 스토리 실감콘텐츠 체험공간 개관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 [경인일보] 트릭아트 입힌 체험공간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설렘’ (1.30)

↳ [인천in] 송월동 동화마을에 실감 콘텐츠 체험공간 문 열어 (1.30)

↳ [기호일보] 인천 동화마을에 트릭아트 스토리 실감콘텐츠 체험공간 등장 (1.31)

[인천일보]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 착착 (1.30)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선 아트센터 인천의 2단계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다음 달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가 완료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총 사업비 300억원 이상의 시·도 신규사업이나 40억원 이상의 공공청사, 문화·체육시설 등은 행정안전부의 심사를 받게 되어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2월이면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에 대한 중앙투자심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며 “심사에서 승인 결정이 나면 후속 절차를 거쳐 오는 2027년 하반기에 개관하려 한다”고 말했다.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은 지난 2018년 11월 공식 개관한 1단계 콘서트홀에 이어 추가 복합문화공간 건립을 골자로 한다. 통합로비와 아트·테크센터, 오페라하우스 건립 등이 핵심이다. 아트&테크센터는 오픈 스튜디오를 비롯해 실험극장, 창의융합교육 공간 등을 갖춰 다양한 창의적 콘텐츠를 생산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와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세울 수 있는 다목적홀로 조성된다. 가변식 음향 제어장치와 4면 전환 무대로 1439석의 객석 규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인일보] 인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새단장…내년 3월 재개관 (2.2)
옛 인천 수도국산 달동네 서민들의 삶 등을 담아낸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이 새단장에 들어갔다. 인천 동구는 최근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 착공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동구는 사업비 135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1층인 박물관 건물을 지상 3층(연면적 3천640㎡)으로 증축해 개관 20주년인 내년 3월 재개관하기로 했다.

↳ [중부일보] 인천 동구,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공사 착공… 2025년 3월 재개관 목표 (2.2)

↳ [경기일보] 인천 동구,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공사 착공 (2.4)

↳ [경인일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보이는 수장고’ 설치 (2.4)

↳ [중부일보]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 착공…내년 3월 개관 (2.4)

↳ [인천일보] 옛 서민의 삶 담은 ‘수장고’ 문 열린다 (2.8)

다. 도시계획/구도심

[기호일보] 바닷물 드나들던 옛 물길 부활 기지개 (1.8)
인천시가 ‘수문통(水門通)’ 복원 방안을 다시 모색한다. 7일 시에 따르면 동구 송현동 66 일대 수문통은 1980년대 초까지 바닷물이 드나들던 수로로, 지금은 도로로 복개된 송현파출소∼삼부아파트∼화평파출소 앞 삼거리로 이어지는 680m 구간이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지 매립된 뒤 물길 위로 도로가 생기면서 기능을 상실했다. 그동안 멈췄던 수문통 복원사업은 민선8기 유정복 시장이 들어선 뒤 다시 논의될 예정이다. 시는 이르면 3월 ‘수문통 친수공간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한다. 용역 결과는 10개월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좌초된 사업을 재논의하는 배경은 동구 화수부두 일대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 추진과 제물포르네상스 추진이 꼽힌다.

[경기일보] “2군‧9구 체제…2026년 7월 새 인천 활짝” (1.18)
“오는 2026년 7월 인천은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것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7일 오전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본관 1층에서 열린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 국회 통과 기념 축하 행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 시장을 비롯해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 법안 통과에 힘쓴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서구갑)과 허종식 의원(동·미추홀갑) 등이 참석했다. 여기에 행정체제 개편이 이뤄질 지역 주민을 대표해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 등도 함께했다.

[기호일보] “제물포항‧원도심 연계 개발 새로운 도시 구축” (1.18)
유 시장은 17일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열린 ‘제439회 새얼아침대화’에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유 시장은 “올해는 미래 성장 동력과 민생 안정에 주력하겠다”며 “균형·창조·소통을 시정가치로 두고 시민 행복 체감행정 실현을 목표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원도심과 신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제물포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그는 “한국 경제와 산업화를 주도했던 제물포항을 원도심과 연계 개발해 제물포구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새로운 도시 형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전철 지하화를 꼽고, 이를 통해 인천 원도심과 단절된 공간을 완전히 해소시켜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전철은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철도 지하화와 지원에 관한 특별법’으로 완전 지하화를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된 상태다.

[경인일보] 3년 기다린 일진전기‧화수부두 활용 ‘백지화’ (2.8)
인천시가 지역 근현대 산업유산인 인천 동구 옛 일진전기 인천공장을 포함해 일대 화수부두, 중구 북성포구 활용방안을 찾고자 용역 비용 12억원을 투입했지만, 이들 지역에 대한 마땅한 대책은 수립되지 않아 반쪽짜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월 착수한 ‘건축자산 보전방안과 진흥구역 지정 및 관리계획 수립’ 용역은 중구 북성동, 동구 만석동 일원 ‘중·동구 개항장 산업유산 지역'(182만4천㎡)과 중구청 일대 ‘개항기 근대건축물 밀집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47만878㎡)을 대상으로 추진돼 현재 마무리 단계다. 용역 비용만 12억원에 달한다.

다. 문화유산

[경인일보] 인천 부평 캠프 마켓내 빵공장·조병창 굴뚝 살아나나 (1.10)
인천 부평 미군기지 ‘캠프 마켓’ D구역(23만㎡) 내에 미군 제빵생산공장, 일본군 무기공장 ‘조병창’ 굴뚝 등 시설을 보존·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10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캠프 마켓 마스터플랜을 맡은 용역사는 최근 인천시에 D구역 내 일제강점기 조병창 시설, 미군 시설 11개를 존치·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D구역에는 총 71개 시설물이 위치한 것으로 파악된다. 인천시는 캠프 마켓 마스터플랜을 통해 A·B·D구역을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전체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경인일보] 수인선 협궤열차 ‘회차 흔적’ 돌아왔다 (1.11)
인천 연수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서 옛 수인선 열차에 사용된 ‘전차대’가 출토됐다. 연수구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 부지(옥련동 301) 내 옛 송도역사 북서측 일원에서 전차대를 발굴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차대는 협궤열차 회차에 사용되는 회전 설비를 말한다.

↳ [인천in] 수인선 옛 송도역서 협궤열차 회차설비 출토 (1.11)

↳ [경기일보] 송도역세권 개발부지서 협궤열차 전차대 발견 (1.12)

↳ [기호일보] 수인선 협궤열차 머문 흔적… 인천 옛 송도역에 고스란히 (1.12)

[인천일보] 백령 근대문화공원 조성 난항… 백령군, 중화동 교회 먼저 복원한다 (2.7)
서해 최북단 섬 인천 백령도를 한국 개화 문화 시작점으로 재조명하려는 옹진군의 근대문화공원 조성 사업이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차질을 빚고 있다. 당장 사업 추진이 어려워진 군은 우선 기독교 역사 사적지로 지정된 교회를 복원한 뒤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군은 백령도 근대문화공원 조성 사업을 중화동 교회 복원 사업으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근대문화공원 조성 사업은 과거 백령도를 방문한 국내외 선교사들 발자취를 연구해 백령도를 대한민국 근현대 개화 문화가 시작된 곳으로 재조명할 수 있도록 문화공원을 만드는 내용이다. 군 관계자는 “중화동 교회 복원 작업도 큰 틀에서 보면 근대문화공원 조성 계획과 같은 기조”라며 “여건이 마련되면 근대문화공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라. 섬/관광

[경기일보] 인천 서구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특별상 (1.10)
인천 서구는 지역의 대표 축제인 ‘제6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3’ 축제가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특별상을 받는다. 10일 구에 따르면 한국축제콘텐츠협회는 축제 관련 분야 전문가 25명으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1차, 2차 심사를 거쳐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을 비롯해 전국 35개의 우수한 축제를 선정했다.

↳ [인천일보] 낭만 흐르는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대상 ‘특별상’ (1.10)

↳ [인천in]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특별상 수상 (1.12)

↳ [기호일보] 낭만 넘치는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특별상 (1.12)

마. 청년

[기호일보] 인천시 남동구 ‘2024 푸를나이 문화공연사업’ 참여 청년예술인(단체) 모집 (1.15)
푸를나이 문화공연사업은 청년 예술인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립형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문화와 예술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규모는 총 10팀으로, 음악(실용음악, 댄스, 트로트 등)과 댄스, 퍼포먼스(마술, 마임 등) 등 문화공연이 가능한 모든 분야가 대상이다.

[중부일보] 인천 서구, 검단 청년문화거리 조성 박차 (1.23)
인천 서구가 검단신도시 일대에 마련될 청년문화거리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최근 검단 다이나믹 청년문화거리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검단 다이나믹 청년문화거리 조성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서구 청년의 약 36%인 6만 4천여명의 검단 지역 청년(2023년 12월 기준)을 지역 안으로 흡인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 [경기일보] 인천 서구, 17만 지역 청년 문화향유 기회 넓힌다 (1.24)

바. 예술지원

[경인일보] 4월 창단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14일까지 시민 대상 명칭 공모 (1.8)
인천시가 올 4월 창단할 예정인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이름을 공모한다. 인천시는 오는 14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 ‘시민 참여 공모전’에서 온라인으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명칭 공모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응모는 지역이나 연령에 관계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다. 1명당 한 개 명칭만 응모할 수 있다.

↳ [인천in] 인천시, 4월 창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이름 공모 (1.8)

↳ [기호일보] 인천시립 소년소녀합창단에 어울리는 이름을 찾습니다 (1.9)

↳ [중부일보]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새이름 지어주세요“ (1.9)

[인천일보] 연수구, 소년소녀합창단 단원 모집 (1.9)
인천 연수구는 8일부터 31일까지 구립소년소녀합창단에서 활동할 신규 단원 18명을 모집한다. 소년소녀합창단은 청소년들의 음악적 소양을 기르고 지역사회에서 활기찬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난해 창단됐다. 모집 대상은 연수지역에 거주하는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학생 또는 지역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 이상 고등학교 이하 학생이다.

[인천in] 인천시립무용단, 상임훈련장 공모 (1.18)
인천시립무용단이 상임훈련장을 뽑는다. 인천시문화예술회관은 18일 ‘인천시립무용단 상임훈련장 공개전형 공고’를 냈다. 시립무용단 상임훈련장의 위촉기간은 1년(업무성과에 따라 재위촉 가능)이며 직무 내용은 ▲단원 훈련 및 지도 ▲찾아가는 공연 진행 ▲기타 예술감독이 지정하는 사항 등이다.

↳ [경기일보] 인천시립무용단 상임훈련장 공개 모집 (1.29)

↳ [경인일보] 인천시립무용단 상임훈련장 공개 모집 (1.29)

↳ [경인일보] 인천시립무용단 상임훈련장 공모… 단원 지도·공연 진행, 1년 임기 (1.29)

[인천in] 인천시, 올해 문화예술단체 사업비 20억원 지원 (1.23)
인천시가 올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에 사업비 20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23일 ’2024년 인천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보조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다. 문화예술진흥사업 전 분야(문학·출판, 시각·공연예술 등)에 걸쳐 단체별 4개 사업 이내, 사업별 7,000만원 이내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인천시 전문예술법인·단체(국·공립 법인·단체 제외)이고 문학·영화의 경우 인천시 소재 비영리법인이다.

↳ [인천일보] 인천시, 올해 문화예술단체 20억 지원…대상자 공모 (1.23)

[인천일보]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초대 상임지휘자에 조현경 (1.22)
4월 창단하는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초대 상임지휘자에 조현경 지휘자가 위촉됐다. 단국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음악학과에서 합창지휘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인천청소년합창단과 인천YWCA합창단 등을 지휘하는 등 20년의 경력이 있다. 조 지휘자는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초대 지휘자로서 초석을 잘 다질 것”이라며 “새롭고 다채로운 합창 공연을 통해 우수한 연주 기량을 바탕으로 특별한 감동을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 [기호일보] 인천시립 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에 조현경 위촉 (1.23)

↳ [중부일보] 조현경 지휘자,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초대 상임지휘자 위촉 (1.22)

[인천일보]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 모집 (1.23)
인천시가 올해 창단 예정인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현재 인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거나 인천에 있는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2024년 3월기준)으로 보호자(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2010년∼2015년생까지 해당된다. 국적은 무관하며 단원 자격은 18세까지 유지가 가능하다.

↳ [경기일보] 인천광역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 모집 (1.31)

↳ [경인일보] 4월 창단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 공개 모집 (1.31)

↳ [경인일보] 글로벌예술단 꿈키울 ‘천상의 목소리’ 모여라 (1.31)

↳ [기호일보] 인천시 문화예술회관,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 공개 모집 (1.31)

↳ [인천in]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 50명 공개 모집 (1.31)

↳ [인천투데이] 인천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개시 (1.31)

[인천일보] 인천시립국악단 창단될까 (1.29)
인천시가 최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을 추진하는 등 시립예술단 구성에 박차를 가하면서 그동안 논의만 반복된 시립국악단 창단이 가시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립예술단 설치 조례’에서는 지역 예술단에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시립무용단, 시립국악단, 시립극단을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중부일보] ‘찾아가는 미술관’, 예술가의 일자리 창출 기회로 (1.29)
인천 기초자치단체들이 지역 작가의 미술작품을 학교에 임대하는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을 하고 있어 화제다. 중구와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가 참여 중인 이 사업은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엔 동구와 부평구 등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일보] 인천시립교향악단 신규 단원 공개 모집 (2.5)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인천시립교향악단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5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수준 높은 연주로 인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바이올린(2명)과 콘트라베이스(1명) 출연 단원을 모집한다.

↳ [경인일보] 인천시립교향악단, 20일까지 신규 단원 공모 (2.5)

↳ [경인일보] 인천시향 단원 모집… 시민 ‘가점’, 바이올린 2명·콘트라베이스 1명 (2.5)

↳ [기호일보] 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시립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2.5)

[인천일보] ‘인천형 아트페어’ 지원 좁은 문 (2.7)
인천지역 미술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인천형 아트페어’ 육성사업이 올해도 진행된다. 다만 지난해에 비해 지원규모가 줄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오는 3월 인천형 아트페어 육성지원 사업 공모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미술작품 판매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전시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희망 단체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발표, 인터뷰 등의 절차를 거친다. 사업계획과 행사내용의 적정성, 사업수행 능력 등을 선정위원회가 꼼꼼히 따져 최종 대상 사업을 선정한다.

사. 문화일반

[인천일보] ‘인천시 축제 육성위원회’ 설치되나 (1.21)
인천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지역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축제를 지원하기 위한 법적근거 마련에 속도가 붙고 있다. 21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인천광역시 축제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이강구(국, 연수5) 의원은 “우수 축제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축제 평가 체계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제 육성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축제 발전의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축제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인천일보] 인천시, 인천 마을설화 그림책 제작 추진 (1.22)
인천 시사 편수 50년, 큰 묶음이 돼 3권의 책으로 거듭났다. 인천시는 인천시사편찬 50주년을 기념해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장기간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총 3권의 <인천광역시사>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1965년 제1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인천시사편찬위원회’를 정식으로 발족하고, 1973년 첫 <인천시사(仁川市史)>를 내놨다. 이후 약 10년 주기로 시사를 편찬하는 가운데, 2013년 ‘인천 정명(定名) 600년’을 계기로 매해 주제별 시사를 발간하는 연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일보] 50년 인천 발자취 ‘인천광역시사’ 발간 (1.25)
인천 연수구가 지역의 청소년들이 몽골과 국제교류를 하는 역사·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늘린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울란바토르 칭길테 지역과 전통예술단 상호교류, 전통예술품 전시회 등의 문화교류를 확대한다.

2. 문화재단/문화원

가. 인천문화재단

[경기일보] 인천문화재단, ‘자월도·인천우체국 기록화 조사보고서’ 발간 (1.10)
인천문화재단이 인천 섬 생활사 조사보고 제3집 ‘자월도’ 및 ‘인천우체국 기록화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인천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시킨다.

↳ [인천in] 인천문화재단, ‘인천우체국 기록화 조사보고서’ 발간 (1.10)

↳ [인천투데이] 인천문화재단, 자월도·인천우체국기록화조사보고서 ‘발간’ (1.10)

↳ [경인일보] 알려지지 않은 인천 섬과 유산… ‘자월도·인천우체국’ 기록 발간 (1.11)

↳ [기호일보] 인천문화재단 섬 생활사 조사 자월도·인천우체국 기록화 보고서 발간 (1.12)

[경인일보] 인천문화재단 ‘취약계층 문화 충전’ 누리카드 자동 지급 (1.11)
취약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올해 인천 지역 지원금이 이달 중 지원된다. 인천문화재단은 이달 22~25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자동으로 다시 충전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보다 2만원 많은 13만원이다. 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이 충전된다.

↳ [기호일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자동 재충전 안내 (1.11)

↳ [인천일보] 인천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자동 재충전 (1.14)

[인천일보] 인천아트플랫폼, 인천문화재단이 3개월만 더… (1.14)
인천시가 인천아트플랫폼을 당장 3개월만 인천문화재단에 맡기기로 했다. 14년간 2년 단위로 무리없이 연장되던 관례가 처음으로 끊어졌다. 시는 지난해 말까지였던 인천문화재단의 아트플랫폼 위수탁 자격을 2년 더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현재 인천아트플랫폼 운영방안을 확정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 3개월만 인천문화재단이 임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호일보] 인천 향취 물씬 나는 24개 문화기획 (1.16)
인천문화재단이 인천시민의 주체적 문화활동과 특색을 갖춘 문화 향유 기록을 담은 ‘2023 문화기획 프로젝트:시민×’ 사업 결과자료집을 게시했다. ‘문화기획 프로젝트:시민×’는 민간 문화 공간 활성화를 목적으로 거점형(시민×공간)과 다양한 주제 중심 활동형(시민×단체), 기초문화재단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형(시민×기초문화재단) 총 세 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해 운영했다.

[인천in] 한국근대문학관, 청소년 문학잡지 ‘빈칸’ 창간 (1.16)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국내 유일의 청소년 문학잡지인 『빈칸』을 창간했다. 지난달 출간된 창간호는 비매품으로, 한국근대문학관 방문자 중 원하는 이들에게 선착순 배포했다. 더 많은 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난 13일부터 온라인 구독 서비스도 시작했다.

[인천in] 인천문화재단·한국역사연구회, ‘인천의 산업과 노동’ 연구서 발간 (1.17)
인천문화재단과 한국역사연구회가 1876년 강화도조약에 따른 문호 개방 이후부터 현대까지의 인천의 산업과 노동을 주제로 한 연구서 『인천의 산업과 노동』을 지난해 12월 31일 발행했다. 책은 ‘화인 노동자’, ‘상점 상인’, ‘동양방적’, ‘경인에너지’, ‘산업선교와 노동운동’ 등 다섯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 [인천투데이] 인천문화재단·한국역사연구회, 책 ‘인천의 산업과 노동’ 발간 (1.17)

↳ [기호일보] 인천서 땀 흘린 노동자들의 삶 ‘일목요연’ (1.18)

[인천일보] 인천문화재단 ‘홈피’ 연내 통합 포털 오픈 (1.17)
인천문화재단이 올 하반기 통합 포털을 오픈한다. 그동안 각기 흩어져있던 사업 홈페이지를 통폐합해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17일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추진하는 문화예술 정책 및 사업 관련 안내 사이트는 약 10여개로 시민 및 예술가들이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사업·부서별로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한다. 인천문화재단은 약 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련 사이트 통합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조만간 입찰공고를 통해 ‘인천문화재단 통합 포털’ 구축 사업의 밑그림을 그려나갈 방침이다. 재단 출범 20주년을 맞는 올해 말 구축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경인일보] 인천 트라이보울 전시·공연 지원 ‘2024 트라이보울 초이스’ 공모 접수 (1.18)
인천 송도국제도시 복합예술문화공간 트라이보울이 예술인과 예술단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2024 트리이보울 초이스’ 사업을 공모한다. 인천문화재단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4 트라이보울 초이스’ 공모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18일 밝혔다.

↳ [기호일보] 트라이보울, ‘2024 트라이보울 초이스’ 공모 접수 (1.18)

↳ [인천일보] ‘2024 트라이보울 초이스’ 참여 예술인 모집 (1.24)

[경인일보] 인천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 선임 절차 착수 (1.18)
인천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가 시작됐다. 인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내달 1일까지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 대표이사는 재단의 재정과 사무 및 이사회 소집·회의를 총괄하는 직무를 맡는다.

↳ [경인일보] 인천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 내달 1일까지 공모 (1.18)

↳ [기호일보]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공개 모집 (1.18)

↳ [중부일보] (재)인천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상임) 공개모집 (1.18)

↳ [경기일보] 인천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 공개모집…2월1일까지 접수 (1.22)

[인천일보] ‘수봉공원 활성화’ 토지 맞교환 난항 (1.23)
인천 미추홀구가 수봉공원 활성화를 위해 공원 인근 시유지를 확보하려는 가운데 인천시와 구 간에 부지 맞교환 방식에 대한 협의가 길어지면서 관련 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수봉공원 일대 시유지를 확보하기 위해 시와 부지를 교환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구는 주안2·4동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 개발로 기부채납 받기로 한 연면적 1600㎡의 주안동 문화시설을 도화동에 있는 2376㎡ 규모 시유지와 맞바꾸자고 제안한 상태다. 현재 시유지에는 인천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인천공연예술 연습공간’이 들어서 있어 부지 교환을 통해 연습공간도 기부채납 부지로 옮겨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새 연습공간에 대한 시와 문화재단 측 요구 조건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으면서 부지 교환 협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기일보]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관람객 1만8천명 돌파 (1.25)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근대문학관의 관람객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인다. 25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관람객 1만8천138명이 한국근대문학관을 찾았다. 2022년 1만7천713명에 비해 2.4% 증가한 수치며, 2021년 관람객 수 1만324명을 놓고 비교하면 2년만에 76% 늘어난 셈이다.

↳ [기호일보] 인천 한국근대문학관 인기 만발 지난해 관람객 1만8000명 돌파 (1.26)

↳ [인천일보] 한국근대문학관 융합 기획전 인기…관람객 증가 (1.28)

[기호일보] 인천 부평구문화재단, 신년음악회 ‘우리, 다 함께’ 공연 25일 개최 (1.10)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해누리극장에서 신년음악회 ‘우리, 다 함께’ 공연을 펼친다. 새해 부평아트센터 첫 공연인 신년음악회는 새로운 해를 우리 모두 함께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 [인천일보] ‘우리, 다 함께’ 클래식 무대 즐겨요 (1.11)

[기호일보] 인천서구문화재단 12일 가수 변진섭과 함께 신년음악회 (1.8)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새해를 맞아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모두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수 변진섭과 서구에서 활동하는 예술동아리 노을 오케스트라, 밴드 경지,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서구립풍물단 김정태 예술감독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감상하는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인천일보] 인천 서구문화재단 ‘모두에게 희망을’ 신년 음악회 연다 (1.8)

[경인일보] 연수문화재단, 2024년 예술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1.29)
인천 연수문화재단은 2024년 예술 지원사업 지원자와 문화예술 교육 ‘상상오름’ 프로젝트 참가자를 내달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24 연수예술지원사업’은 연수구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공모 대상이다. 이 사업은 ‘예술 표현 활동 지원’ ‘신진 예술인 지원’ ‘예술 축제 지원’ 3개 분야로 나뉜다.

↳ [경인일보] 문화예술인에 ‘상상의 나래’ 달아준다 (1.29)

[기호일보] 인천중구문화재단 초등생 대상 개항장 역사체험 프로그램 운영 (1.15)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천개항박물관 견학과 대형 퍼즐 맞추기로 개항장의 역사와 의미를 체험·학습하는 프로그램 ‘개항장, 사라진 퍼즐조각을 찾아서’를 오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 [인천일보] 인천개항박물관 ‘개항장, 사라진 퍼즐조각을 찾아서’ (1.15)

[인천일보] 아름다운 인천 풍경, 화폭에 담다 (1.11)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오는 26일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코리아 인천 어반스케치展’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여는 첫 전시로 ‘코리아 인천 어반스케치’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 약 60점이 전시된다. 인천의 다양한 장소에서 작가가 체험한 아름다운 도시적 풍경을 펜과 수채화를 통해 화폭에 옮겨 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경기일보] 출범 2년차 인천 남동문화재단, 4대 전략방향 및 10개 전략과제 선정 (1.15)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출범 2년차를 맞아 문화예술 전문기관의 역할을 강화한다.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 문화예술진흥 정책연구’를 공유하고 2024년 전략목표 수립을 위해 임직원이 머리를 맞대는 ‘팀 빌딩’ 프로그램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일보] ‘아빠가 만든 놀이터’ 놀러 오세요 (1.15)
겨울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전이 마련된다.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3월 2일까지 어린이 체험전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시즌2’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미 국내뿐 아니라, 중국까지 진출한 인기 체험전이다. 실제 세 아이의 아빠인 엄호철 작가가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해 제작했다.

[인천in] 남동문화재단, ‘미티네콘서트 마실’ 상반기 라인업 공개 (2.5)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전 11시에 개최하는 남동소래아트홀 상설 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마실>(이하 마실)의 올해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5일 공개했다.

↳ [인천일보] 우리 오전에 만나요 신나는 ‘마티네 콘서트’ (2.5)

[인천일보] “역사문화도시 부평, 함께 만들어 갑시다” (1.14)
인천 부평문화원은 지난 11일 부평구 갈산동 웨스턴팰리스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과 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시의원, 구의원, 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자리했다.

↳ [중부일보] 인천시 부평문화원, ‘2024 신년인사회’ 개최 (1.15)

[인천일보] 아이들 꿈이 펼쳐지는 바다 (1.21)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려낸 인천 동구 바다의 다양한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달 말까지 배다리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2023 동구바다 그리기 대회 우수수상작 작품전시회’에는 미취학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인천지역 어린이들의 작품들이 걸렸다.

[인천일보] 인천문화재단 ‘제1회 아시아 도시문화포럼’ 연다 (2.1)
인천과 아시아권 도시 간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한 국제 도시문화 포럼이 개최된다. 인천문화재단은 연내 ‘제1회 아시아 도시문화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국제 사회문화 및 인문예술 교류로 국제 협력 기틀을 마련하고자 이번 국제 도시문화 포럼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진행 시기가 명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올 하반기 개최를 목표로 관련 사업의 세부 계획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문화재단 주최로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위해 아시아권 도시와 국제 콘퍼런스 개최를 추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재단은 첫 번째 교류 국가로 대만을 선정했다..

[인천in]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에 11명 응모 (2.2)
인천문화재단이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한 신임 대표이사 공모에 모두 11명이 응모했다고 2일 밝혔다. 재단은 응모자 11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임원 결격사유가 있는지를 조회한 후 설 연휴 이후에 전형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 [인천일보] 인천문화재단 대표 누가 지원했나 (2.2)

↳ [인천투데이] 인천문화재단 8대 대표이사 공모, 11명 지원 (2.3)

↳ [경기일보] 인천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 공개모집에 11명 지원 (2.4)

↳ [경인일보] 11명 몰린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 “정치색 짙은 사람 맡겨선 안돼” 쏠린 눈 (2.4)

↳ [기호일보]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에 11명 접수 (2.4)

↳ [중부일보]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에 11명 응모 (2.4)

↳ [경인일보]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에 정치 논리 안 된다 (2.6)

[경인일보] “인천아트플랫폼 운영 조속히 정상화해야” 인천시의회서 목소리 나와 (2.5)
입주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등 주요 기능이 멈춰선 인천아트플랫폼 운영을 정상화하고, 관련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인천시의회에서 나왔다. 유승분(국·연수구3) 인천시의회 의원은 5일 제292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급한 것은 인천아트플랫폼 운영 정상화 과제”라며 “아트플랫폼 운영을 조속히 정상화시켜 입주예술가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천일보] 인천 예술인, 건강검진-심리‧법률 상담 지원 (2.8)
인천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터가 2024년 예술인 종합건강검진, 심리상담, 법률상담 지원을 시작했다. 인천예술인지원센터는 예술인의 직업적 특성을 고려해 예술 창작과 복지의 종합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총 2034명, 센터 운영 4년에 걸쳐 총 누적 7952명의 예술인을 지원했다. 올해 종합건강검진 지원은 수면내시경, 초음파, CT, MRA 등 다양한 검진 항목이 포함된 30만원 상당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짝수 해 출생자가 대상이다. 이번에 재단은 협력 의료기관을 확대했는데 검단탑병원, 나은병원, 부평세림병원, 아인병원, 인천시의료원, 인천세종병원, 진헬스건강검진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 종합검진센터로 총 8개다.

나. 부평구문화재단

[기호일보] 인천 부평구문화재단, 신년음악회 ‘우리, 다 함께’ 공연 25일 개최 (1.10)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해누리극장에서 신년음악회 ‘우리, 다 함께’ 공연을 펼친다. 새해 부평아트센터 첫 공연인 신년음악회는 새로운 해를 우리 모두 함께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 [인천일보] ‘우리, 다 함께’ 클래식 무대 즐겨요 (1.11)

[기호일보] “어린이 위한 에술놀이 찾습니다” 부평구문화재단 29일까지 공모 (2.6)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9일까지 ‘2024 부평문화사랑방 어린이 예술놀이’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운영할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개인과 단체 모두 응모 가능하다. 문화시설의 공간 특징과 주변 환경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다. 서구문화재단

[기호일보] 인천서구문화재단 12일 가수 변진섭과 함께 신년음악회 (1.8)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새해를 맞아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모두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가수 변진섭과 서구에서 활동하는 예술동아리 노을 오케스트라, 밴드 경지, 서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서구립풍물단 김정태 예술감독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감상하는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인천일보] 인천 서구문화재단 ‘모두에게 희망을’ 신년 음악회 연다 (1.8)

라. 연수문화재단

[경인일보] 연수문화재단, 2024년 예술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1.29)
인천 연수문화재단은 2024년 예술 지원사업 지원자와 문화예술 교육 ‘상상오름’ 프로젝트 참가자를 내달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24 연수예술지원사업’은 연수구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공모 대상이다. 이 사업은 ‘예술 표현 활동 지원’ ‘신진 예술인 지원’ ‘예술 축제 지원’ 3개 분야로 나뉜다.

↳ [경인일보] 문화예술인에 ‘상상의 나래’ 달아준다 (1.29)

마. 중구문화재단

[기호일보] 인천중구문화재단 초등생 대상 개항장 역사체험 프로그램 운영 (1.15)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천개항박물관 견학과 대형 퍼즐 맞추기로 개항장의 역사와 의미를 체험·학습하는 프로그램 ‘개항장, 사라진 퍼즐조각을 찾아서’를 오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 [인천일보] 인천개항박물관 ‘개항장, 사라진 퍼즐조각을 찾아서’ (1.15)

바. 남동문화재단

[인천일보] 아름다운 인천 풍경, 화폭에 담다 (1.11)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오는 26일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코리아 인천 어반스케치展’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여는 첫 전시로 ‘코리아 인천 어반스케치’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 약 60점이 전시된다. 인천의 다양한 장소에서 작가가 체험한 아름다운 도시적 풍경을 펜과 수채화를 통해 화폭에 옮겨 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경기일보] 출범 2년차 인천 남동문화재단, 4대 전략방향 및 10개 전략과제 선정 (1.15)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출범 2년차를 맞아 문화예술 전문기관의 역할을 강화한다.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 문화예술진흥 정책연구’를 공유하고 2024년 전략목표 수립을 위해 임직원이 머리를 맞대는 ‘팀 빌딩’ 프로그램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일보] ‘아빠가 만든 놀이터’ 놀러 오세요 (1.15)
겨울방학을 맞아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전이 마련된다.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3월 2일까지 어린이 체험전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시즌2’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미 국내뿐 아니라, 중국까지 진출한 인기 체험전이다. 실제 세 아이의 아빠인 엄호철 작가가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해 제작했다.

[인천in] 남동문화재단, ‘미티네콘서트 마실’ 상반기 라인업 공개 (2.5)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전 11시에 개최하는 남동소래아트홀 상설 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마실>(이하 마실)의 올해 상반기 공연 라인업을 5일 공개했다.

↳ [인천일보] 우리 오전에 만나요 신나는 ‘마티네 콘서트’ (1.15)

사. 인천지역문화원

[인천일보] “역사문화도시 부평, 함께 만들어 갑시다” (1.14)
인천 부평문화원은 지난 11일 부평구 갈산동 웨스턴팰리스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과 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시의원, 구의원, 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자리했다.

↳ [중부일보] 인천시 부평문화원, ‘2024 신년인사회’ 개최 (1.15)

[인천일보] 아이들 꿈이 펼쳐지는 바다 (1.21)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려낸 인천 동구 바다의 다양한 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달 말까지 배다리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2023 동구바다 그리기 대회 우수수상작 작품전시회’에는 미취학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인천지역 어린이들의 작품들이 걸렸다.

[인천일보] ‘사할린 한인’ 삶과 문화를 읽다 (2.5)
인천 연수구에 사는 사할린 한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구술 책자가 나왔다. 인천 연수문화원은 <눈꽃 같은 사람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는 사할린 한인 5명의 생애와 이주 이야기를 구술 채록한 것이다. 사할린은 일본 홋카이도 북쪽에 있는 섬으로 한인들은 1800년대 일자리를 위해 이곳으로 이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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