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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책동향 2024-01호
〔2023년 12월 11일~ 2024년 1월 7일〕
공규현 (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동향
밤이 더 아름다운 곳,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찾습니다 (12.1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12월 11일(월)부터 2024년 1월 10일(수)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밤이 더 아름다운 곳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공모한다.
광역관광개발의 새로운 발전 방향과 세계적 확장 모색한다 (12.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김세원, 이하 문광연) 등과 함께 12월 12일(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3 글로벌 케이(K)-관광개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졸업자 604명과 새내기 510명 함께 성과 나누고 격려 (12.1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유인촌)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과 함께 12월 14일(목) 오후,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이야기할머니의 날’ 행사를 열어 활동 종료자들과 양성 교육을 수료한 15기 새내기 이야기할머니들을 격려한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 공모 (12.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시설을 건립할 부지를 2023년 12월 13일(수)부터 2024년 2월 8일(목)까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다.
지역관광을 빛낸 ‘2023년 한국 관광의 별’ 선정 (12.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12월 13일(수) 오전 11시, 서울 용산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3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현장을 찾아 수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한국문화 소개한다 (12.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 이하 해문홍)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영문 단행본 『핑크퐁과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한국 대모험(LET’S EXPLORE KOREA with Pinkfong and Baby Shark)』을 발간한다..
옛 전남도청 복원 후 구현할 전시콘텐츠 방향성과 대안 모색 (12.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광주광역시,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로 구성한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는 12월 14일(목) 오후 2시,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옛 전남도청 전시콘텐츠 구현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평창 현장에서 ‘강원2024’ 성공 위한 협업 사항 논의 (12.14)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12월 14일(목), 강원도 평창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조직위원회(대표 조직위원장 최종구, 이하 조직위)와 함께 ‘강원2024 지원단 전담조직(TF)’ 4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회 시설을 점검한다.
여수에서 한·중·일 이스포츠 최강자 가린다 (12.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이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여수시, 그리고 한국과 중국, 일본 각국의 이스포츠 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Esports Championships East Asia 2023)’가 12월 15일(금)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일)까지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우리 전통음악과 춤으로 네덜란드 국빈방문 마지막 장식 (12.14)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 내외, 네덜란드 빌렘 알렉산더 국왕 내외와 함께 12월 13일(현지시각) 네덜란드 국빈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답례문화행사 ‘한국의 전통음악과 춤’(연출 양정웅)에 참석했다.
‘2023 공예트렌드페어’, 케이-공예의 끊임없는 진화 이끈다 (12.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12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2023 공예트렌드페어’를 개최한다.
※ 단 12월 14일(목)에는 사전에 등록한 국내외 구매자(바이어)에 한해 입장 가능
배우 ‘수지’ 한복 화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뜬다 (12.1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2023년 한복 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통해 제작한 배우 ‘수지’의 한복을 공개한다.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듣는다 (12.15)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15일(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관계자를 만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콘텐츠 산업 진흥과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한·중·일 청년 90명, 함께 꿈꾸는 미래 관광 비전 찾는다 (12.1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공사)와 함께 12월 16일(토)과 17일(일) 전남 여수 일원에서 ‘함께하는 여행, 함께 꿈꾸는 미래’라는 주제로 ‘한·중·일 미래세대 관광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15명 위촉 (12.15)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의 임기만료 및 사임에 따라 2023년 12월 15일(금) 자로 중재위원 15명을 위촉한다. 위원의 임기는 3년이며, 사임한 위원의 후임자는 전임자의 남은 임기를 승계한다.
세계를 사로잡은 케이-클래식 현장 목소리 듣는다 (12.1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18일(월)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진·중견 예술인과 작곡가, 연출가, 평론가 등 클래식 음악 분야 관계자, 국립·민간 단체장 등을 만나 케이(K)-클래식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현재 문화예술 지원체계 진단하고 개선 방향 찾는다 (12.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2월 18일(월) 오후 2시, 광화문 아트코리아랩에서 ‘문화예술 지원체계 진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외국인 환영 메시지를 직접 정해주세요 (12.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이부진, 이하 위원회)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진행하는 외국인 환영 대국민 캠페인의 표어(슬로건)를 선정하기 위해 후보안 4개를 대상으로 12월 18일(월)부터 25일(월)까지 온라인(www.2024vkyvote.com)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강원2024’ 성공 위해 당정 힘 모아, 국민의힘 총력지원 약속 (12.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2월 18일(월) 오전, 국회 본관(245호)에서 국민의힘,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당정협의회를 열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회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 인정받은 ‘2024-2025 문화관광축제’ 25개 선정 (12.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 25개를 최종 발표했다. 선정 결과, 기존 ’20~’23 문화관광축제 중 21개 축제를 재지정하고, 고령대가야축제, 목포항구축제, 부평풍물대축제, 화성뱃놀이축제 등 총 4개 축제를 새롭게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했다.
*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문체부가 지정한 우수축제
국내 최대 웹소설 불법공유 사이트 ‘쉼터ㅇㅇ’ 운영자 검거 (12.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미국 국토안보수사국, 한국저작권보호원과 공조 수사를 펼쳐 국내에서 웹소설 약 2만 7천 부를 불법적으로 공유하고 광고 등 수익 3억 4천만 원(잠정)을 취득한 ‘쉼터ㅇㅇ’ 사이트 운영자를 검거하고 사이트 운영을 중단시켰다.
이제 예술인 권리보장센터에서 피해 상담부터 구제까지 한 번에 (12.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영정, 이하 복지재단)과 함께 12월 19일(화), 예술인을 권리침해로부터 보호하는 통합 창구, ‘예술인 권리보장센터(서울 중구)’를 개소한다.
한국과 일본, 지역관광 활성화 위해 손 잡다 (12.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일본 국토교통성(대신 사이토 데쓰오)과 함께 12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일본 도야마현에서 ‘제37회 한일관광진흥협의회’를 개최한다.
청와대의 연말 연초, ‘청와대 국민과 함께’ 영상 전시로 빛나다 (12.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연말을 맞이해 2023년 한 해를 돌아보고 국민과 함께 청와대를 생동감 있게 만들고자 12월 27일(수)부터 2월 29일(목)까지 영상 전시회 ‘청와대 국민과 함께’를 진행한다.
현장 의견 반영한 내년도 미술진흥 사업 알린다 (12.2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유인촌)는 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와 함께 12월 21일(목),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미술진흥법」 및 2024년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예경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신청받은 미술계 종사자와 언론인, 미술계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이 참석한다.
2023년을 빛낸 우수 관광벤처 34개사 선정 (12.2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2월 20일(수),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2023 관광벤처의 날’ 행사를 열고 올해를 빛낸 우수 관광벤처 34개사를 시상했다.
한국어 말뭉치 구축 중장기 계획 등 심의 (12.2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어기본법」 제13조에 따라 12월 1일 자로 국어심의회(이하 심의회) 위원과 언어정책, 어문규범, 국어순화 세 분과위원회 위원을 새로 위촉하고 12월 20일(수), 심의회와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로컬100’ 보러 밀양과 통영 지역 현장 ‘로컬로’ 간다 (12.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밀양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허동식), 코레일관광개발(대표 권신일),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로컬100 기차여행-밀양편’을 출시하고, ‘로컬100’이 있는 지역을 방문하는 캠페인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이하 로컬로)’를 12월 21일(목)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국공립 공연장, 전시장 759개 기관에서 매년 1회 이상 장애예술인 공연과 전시 연다 (12.21)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한 국공립 공연장, 전시장 등 총 759개 기관*은 「문화예술진흥법」 시행령 개정 시행에 따라 12월 21일(목)부터 매년 1회 이상 장애예술인의 공연과 전시를 개최해야 한다.
모두가 이용하는 ’24년 반다비체육센터 15개소 건립 지원 (12.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2월 21일(목)부터 24년 1월 26일(금)까지 기초(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이하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추가 공모한다.
2024년 문체부 예산 6조 9,545억 원으로 확정 (12.21)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예산(기금 포함)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올해 대비 2,137억 원(+3.17%) 증액된 6조 9,545억 원으로 확정됐다.
장애인 지원, 초고령사회 대응에 앞장선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 51개 신규 지정 (12.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취약계층이 소외되기 쉬운 분야에서 문화서비스를 강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51개 기업을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했다.
2024년, 12개 시도에서 열리는 우수 국제경기대회 20개 지원 (12.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4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을 공모한 결과, ‘2024 서울마라톤’,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등 12개 시도에서 열리는 총 20개 대회를 최종 선정했다.
5개 시도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해 케이-관광 중심지 만든다 (12.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2월 22일(목), 경남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2024년부터 2033년까지 3조 원 규모로 부산과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의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스트레이 키즈와 트레저, 악뮤, ‘강원2024’ 응원에 동참 (12.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케이팝 아티스트의 ‘강원2024’ 응원 동참을 기획했고 스트레이 키즈, 트레저, 악뮤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동계스포츠 축제인 ‘강원2024’를 다 같이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아 재능기부로 영상을 제작했다.
다양하게, 활발하게, 함께 누린 2023 문화·여가활동 (12.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문광연)과 함께 문화 분야 대표 승인통계인 2023년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국민여가활동조사, ▴근로자 휴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국민의 문화·여가누림과 근로자의 휴가사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구 문화향수실태조사/1988년~, 2019년 명칭 변경 및 주기 2년→1년 단축), 국민여가활동조사(2006년~, 2019년 주기 2년→1년 단축), 근로자 휴가조사(2018년~, 매년)
한-베트남 우정 결실, ‘하노이시립도서관’ 조성사업 3년 여정 마무리 (12.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2월 말에 베트남의 ‘하노이시립도서관’에 자동화시스템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지난 3년간 추진한 첫 번째 해외 공공도서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고(故) 오창석 마라톤 지도자, 대한민국체육유공자로 지정 (12.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2월 21일(목), ‘2023년 제1회 대한민국체육유공자지정심사위원회(이하 심사위원회)를 열고 고(故) 오창석 전 국가대표 마라톤 감독을 대한민국체육유공자로 지정했다.
건강한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문체부, 교육부 손잡는다 (12.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2월 26일(화), 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제3차 학교체육 진흥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24년 관광융자 전년 대비 900억 원 증액한 6,365억 원 지원 (12.2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2월 27일(수), 2024년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융자지원 계획을 공고했다. 관광기금 융자사업은 1973년부터 시행된 관광 분야 대표적 금융지원 사업으로 관광사업체에 시중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시행해 경영 안정과 관광산업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에 크게 기여해 온 사업이다.
콘텐츠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 국가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세계 콘텐츠 4대 강국 도약 지원 (12.27)
콘텐츠 분야 예산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4년 콘텐츠산업 분야 예산이 1조 22억 5천 4백만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대비 1,501억 원, 약 18% 증가한 규모이다.
중국인 방한 올해 약 200만 명 예상, 개별관광객 주도 (12.2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과 함께 코로나 이후 『방한 중국관광 트렌드 변화 분석』보고서를 발표하며, 2023년 중국인 방한 관광 7대 트렌드를 소개했다.
누구나 자유롭게 운동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스포츠클럽’ 육성한다 (12.2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2월 27일(수), ‘제1차 스포츠클럽 진흥 기본계획(2024~2028)’을 확정 발표했다. 이는 작년 6월부터 시행된 「스포츠클럽법」 제5조에 따라 수립한 첫 법정계획으로 기초 연구와 생활체육동호회 실태조사,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마련했다.
인공지능(AI)-저작권 안내서 발표로 시장의 불확실성 해소하고, 안무·건축 등 ‘저작권 사각지대’ 없앤다 (12.2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27일(수) 오전, 모두예술극장(서울 서대문구)에서 저작권 정책 비전과 추진과제를 담은 ‘저작권 강국 실현, 4대 전략’을 발표했다.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과학수사로 끝까지 찾아낸다 (12.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3년 7월 케이(K)-콘텐츠 불법유통에 대한 범정부적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따라 저작권 침해 범죄에 대한 과학수사와 국제공조를 확대해 케이(K)-콘텐츠 대량 불법유통을 추적, 단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년들의 아이디어 듣는다 (12.2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12월 28일(목) 오전, 한국관광공사(서울센터)에서 전국 14개 대학의 관광학과 대학생들과 만나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계기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 등을 논의한다.
「정부광고법」 취지에 맞게 정부광고 참고자료만 제공한다 (12.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 이하 언론재단)과 함께 2022년부터 적용한 ‘정부광고지표’의 활용을 12월 28일(목) 자로 중단한다. 앞으로는 광고주(정부 기관 등)가 매체 선정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할 경우 참고자료만 제공한다.
전지적 청년시점, ’23년 청년문화정책 성과와 내년 주요 과제 발표 (12.2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28일(목) 오전 11시, 모두예술극장(서울 서대문구)에서 문체부 ‘엠지(MZ)드리머스(2030자문단)’ 주도로 열린 ‘제5차 청년문화포럼’에서 청년 70명과 소통한다.
‘최고의 예술, 모두의 문화’ 위해 순수예술 지원 늘리고, 청년·지역 문화반경 넓힌다 (12.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2월 28일(목), ‘최고의 예술, 모두의 문화’를 위한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청와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로 ’24년 새해 맞이하세요 (12.2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청와대에서 2024년 새해를 뜻깊게 맞이할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청와대’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두를 위한 청와대’ 문화프로그램은 춘추관에서 1월 매주 목・금요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의, 체험 행사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23년 장애예술인 안정적 활동 기반 마련한 원년 (12.2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올해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 제도 실시, ▴국공립 공연장․전시장 내 장애예술인 작품 정기 공연․전시 의무화, ▴모두예술극장 개관, ▴문체부 ‘장애인문화예술과’ 신설 등으로 장애예술인들이 예술가로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장애예술 창작과 향유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24년도 무장애 관광 접근성과 연계성 강화할 지역 찾는다 (12.2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1월 8일부터 2월 29일까지 기초 지자체 또는 기초-광역지자체(연계)를 대상으로 ‘2024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구 무장애 관광도시)’을 추진할 곳을 공모한다.
’22년 국내 광고산업 규모 19조 6,661억 원, 전년 대비 3.9% 성장 (12.2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2월 29일(금), 2023년도 광고산업조사(2022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13곳 조성계획 승인 (12.2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위원장 정갑영)의 심의를 거쳐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세종특별자치시, ▴강원 속초시, ▴대구 수성구, ▴부산 수영구, ▴전남 순천시, ▴경북 안동시, ▴경기 안성시, ▴전북 전주시, ▴전남 진도군, ▴경남 진주시, ▴충북 충주시, ▴경남 통영시, ▴충남 홍성군 등 총 13곳을 선정했다.(지자체명 가나다순)
호텔·콘도에서도 외국인력(E-9) 고용할 수 있다 (12.29)
정부는 12월 29일(금), 외국인력정책위원회(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에서 고용허가제 외국인력(체류자격 E-9) 허용 업종에 호텔·콘도업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준비하는 우리 선수단 격려한다 (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1월 2일(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과 이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을 연달아 방문해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이하 올림픽)’과 ‘2024 파리 하계패럴림픽(이하 장애인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을 격려한다.
’24년 문체부, 청년과 취약계층, 산업, 지역 중점 지원한다 (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4년, 새로운 문화·체육·관광 정책으로 청년과 취약계층, 기업, 지역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청년(19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해 여가활동 부담을 낮추고 청년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 창업과 취업의 문을 넓힌다.
3월 22일부터 ‘확률형 아이템 정보’ 투명하게 공개된다 (1.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2일(화), 제1회 국무회의에서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내용 등을 담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어 3월 22일(금)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방한 관광객 2천만 명 유치’, 올해 관광예산 1조 3,115억 원 편성 (1.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4년 관광 분야 예산이 1조 3,115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대비 814억 원, 6.6% 증가한 규모로 건전재정 기조하에서 정부지출 평균 증가율(2.8%)의 2배가 넘는 큰 폭의 증액이다.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문화로 지역소멸 대응 해법 찾는다 (1.4)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4일(목) 오후, 국립현대미술관(서울 종로구)에서 전국 17개 시도의 광역문화재단 대표들을 만나 문화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해법을 찾는다.
’22년 기준 스포츠산업 매출액 78조 원 돌파… 전년 대비 22.3% 증가 (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4일(목), 2022년 12월 기준으로 국내에서 스포츠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스포츠산업조사’의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역대 문체부 장관 모여 미래 문화전략 논의 (1.4)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4일(목), 문화예술계 원로인 역대 장관들을 초청해 미래 문화전략을 논의했다. 역대 문체부 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2016년 9월 이후 7년 만이다.
인구감소지역에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해 지역 살린다 (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월 4일(목), 정부가 발표한 ‘2024년도 경제정책방향’의 일환으로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지방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범부처 지원협의체를 운영한다.
*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12호에 따른 지역(80개 시․군)
저작권 대량 등록 수수료 인하기준 완화해 국민 경제적 부담 낮춘다 (1.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저작권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저작권 대량 등록에 따른 수수료 인하기준을 완화했다.
’22년 콘텐츠 수출액 역대 최대, 132억 달러 돌파 (1.5)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유인촌)는 ‘2022년 기준 콘텐츠산업조사(2023년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세계적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케이(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주듯이, 수출액, 매출액 모두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경기 안성시 선정 (1.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29일(금),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경기 안성시를 선정했다.
’24년, 모두가 누리는 국악으로 신명 나는 한 해 만든다 (1.5)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월 5일(금) 오전, 국립국악원에서 국립국악원장을 비롯해 국립국악원 국악연주단 예술감독과 국립민속국악원장, 국립남도국악원장, 국립부산국악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
인천 문화행정/정책 및 문화예술기관 주요 소식
가. 문화시설/문화공간
[인천in] 옹진군 시도에 인천 첫 섬마을박물관 개관 (12.14)
인천 섬마을에 첫 박물관이 문을 연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옹진군 북도면 시도 분교 터에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 건립을 끝내고 15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시모도 섬마을 박물관은 옹진군, 인천문화재단, 시립박물관이 지난 2021년 12월 체결한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 박물관 조성(운영)에 관한 협약’에 따라 건립한 첫 번째 섬마을 박물관이다.
↳ [인천투데이] 인천 사라지는 섬문화 기록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 15일 개관 (12.14)
↳ [중부일보] 인천 옹진군 섬마을 주민들은 어떻게 생활했을까?…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 개관 (12.14)
↳ [기호일보] 섬마을 문화 잊힐라 유산으로 보존 (12.15)
[경기일보] 인천시, 문화시설 ‘동인천 아트큐브’ 시범운영 (12.18)
인천시가 새롭게 개장하는 동인천 아트큐브(동인천역 북광장 문화예술공간)의 시범운영에 나선다. 18일 시에 따르면 동구 송현동 70의 10 동인천역 북광장에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했다, 앞서 시는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동인천역 북광장 문화공간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동인천 아트큐브’를 선정했다.
↳ [인천일보] 동인천역 북광장에 문화예술공간 활짝 (12.21)
↳ [인천투데이] 동인천역 북광장 문화예술공간 ‘동인천 아트큐브’ 시범운영 (12.21)
[경인일보] 불 밝힌 대형트리·디지털아트… 연말연시 맞아 ‘빛나는 강화군’ (12.19)
인천 강화군이 강화읍 도심에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연말연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관조명 중심 장소인 용흥궁에는 7m 높이의 대형 트리와 그 주변으로 LED 조형물과 디지털아트를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한 고려궁지, 소창체험관,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중앙시장에도 트리를 비롯한 다양한 경관조명이 설치됐다.
↳ [중부일보] 인천 강화군, 고려궁지·중앙시장 등 원도심에 대형 트리 설치 (12.19)
[인천일보] 근대건축 자산 ‘이음1977’ (12.19)
서울 종로구에는 한국 근대건축의 거장으로 불리는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한 건축사무소 ‘공간 사옥’이 있다. 현재는 갤러리와 상업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한때 문화재 등록을 논할 만큼 건축 예술계에 큰 의미가 있는 건축물이다. 서울에 공간 사옥이 있다면 인천 개항장에는 ‘이음1977’이 있다. 이음1977은 공간 사옥과 비슷한 시기에 김수근 건축가의 설계를 기초로 1977년 준공된 개인 주택이었다. 2020년에 인천도시공사가 매입하면서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문을 열었다.
[경기일보] 인천시, (가칭)아트센터 설립 본격화… 2025년 운영 목표 (12.25)
인천시가 내년 지역 문화시설의 일관성 있는 운영을 위한 별도 재단 ‘(가칭)인천아트센터’의 설립을 본격화 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2024년 2월 (가칭)인천아트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시 출자·출연기관 심의위원회를 거칠 예정이다. 시는 인천아트센터를 통해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아트센터 인천과 트라이보울,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3곳을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나. 도시계획/구도심
[기호일보] 균형발전 꿈꾸는 제물포 르네상스 본궤도 (12.14)
인천시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한 ‘제물포르네상스 위원회’ 위원 30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인천항 내항과 중·동구 원도심을 문화와 관광, 산업이 융합하는 신성장지역으로 재탄생시키는 민선8기 대표 도시균형사업이다.
↳ [경기일보] “제물포형 10분 생활권 구축”…인천시, 원도심 성공모델 만들 것 (12.19)
↳ [기호일보] 뉴홍콩시티·제물포 르네상스 밑그림 공개 (12.19)
↳ [인천일보] 제물포르네상스 밑그림…유 시장 정치 행보 영향은 (12.19)
↳ [중부일보] 베일 벗은 제물포르네상스… 2040년 인천 원도심 확 바뀐다 (12.19)
↳ [기호일보]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내항 개발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공개 (12.20)
[인천일보]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밑그림 나왔다 (12.25)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과 일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추진전략의 밑그림이 2년 만에 나왔다. 당초 국가도시공원 범위에 넣으려던 시흥갯골생태공원은 빠졌지만 송도 람사르 습지까지 품어 국가도시공원 신청에 필요한 최소 면적은 훌쩍 넘겼다. 인천시는 지난 22일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대시민 토론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일보] 인천시, 센트럴파크역·부평삼거리역·계산역 ‘문화가 있는 특화역사’로 단장 (1.3)
인천시가 3개의 인천도시철도(지하철) 역사 유휴공간을 문화공간과 편의시설로 조성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인천지하철 1호선의 센트럴파크역, 부평삼거리역, 계산역 등 3곳의 유휴공간을 ‘문화가 있는 특화역사’로 만든다.
↳ [기호일보] 부평삼거리·계산역도 특화공간 만든다 (1.4)
[중부일보] 인천 중구, 개항장 ‘교육관광 중심지’로 육성‥원도심 활성화 토대 마련 (1.4)
인천 중구는 4일 개항장 일원을 학생·청년 등 다양한 세대가 붐비는 ‘교육관광’ 중심지로 중점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 교재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붕 없는 근현대사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제물포 개항장은 자유공원·제물포구락부 등 다양한 근대 문화유산이 밀집해 2010년 문화지구로도 지정됐다.
다. 문화유산
[경기일보] 인천 중구, ‘문화유산 관리역량’ 우수 지자체 선정…수도권 유일 (12.11)
인천 중구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3년도 지자체 문화유산 관리역량 진단’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수도권 지자체 중에서는 구가 유일하다. ‘문화유산 역량진단’은 문화유산의 보존·활용 등에 대한 지자체 업무수행 능력을 평가한다.
[인천일보] 문학산성 보존·복원 예산 태부족 (12.18)
백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인천 문학산성을 국가 지정 ‘사적’으로 승격시켜 보존·복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국비를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8일 인천시와 미추홀구에 따르면 2020년 문학산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문학산성 보존·복원에 약 15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학산성은 인천시 기념물 제1호로 백제 시대에 지어진 성곽이다.
[경인일보] 광복 전후 인천항 지리와 풍경은… 사진자료 첫 공개 (1.1)
1945년 해방 직전 미군이 인천항 일대 주요 시설과 공장 등을 정밀하게 촬영한 항공사진이 미국에서 발굴돼 인천시립박물관이 최근 발간한 자료집을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인천시립박물관이 최근 발간한 조사보고 제36집 ‘1944~1950 국외기관 소장 연합군, 미군 생산 인천자료’는 시립박물관이 지난해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진행한 학술조사 결과 자료집이다. 광복절 전후부터 한국전쟁 발발을 거쳐 인천상륙작전까지 격동기 인천을 국외기관 소장 기록물 85건으로 살핀 작업이다.
라. 섬/관광
[경기일보] 인천시, 개항장 일대 역사 산책길 조성…지역관광 활성화 기대 (12.21)
인천 중구 개항장 일대가 역사 산책 공간으로 변신한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중구 송학동1가 8의3 일대에서 ‘개항장 역사 산책 공간 조성 및 자원 특화사업’을 시작했다. 시는 총 67억원을 들여 개항기 건축물인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愛(애)집 등과 연계한 산책로·전시플랫폼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시는 1930년대 건축물인 소금창고와 문화주택을 복원해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문화전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인천일보] 인천시, 개항장 일대 ‘역사 둘레길’ 잇는다 (12.21)
[인천일보] 인천시, 야간관광 활성화 추진 (12.26)
인천은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곳이다. 인천시가 야간관광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인천의 매력을 전국을 넘어 세상 모든 곳에 전파하기 위해서다. 인천시는 “야간관광은 야간시간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로,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관광명소를 야간까지 제공하여 관광객의 체류시간·관광소비 증대를 유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인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2년 처음으로 진행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사업에 참여해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명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돼 타 시·도보다 선제적으로 야간관광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 교육 행정
[경인일보] “서로 다른 문화 어우러진 학교로”… 다문화교육 나갈 방향성 ‘해법찾기’ (12.13)
인천 지역 다문화 교육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다문화 학생만을 위한 게 아닌 비(非) 다문화 학생도 함께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인천투데이] “인천 지역별로 이주민 특화 학교·동아시아국제학교 필요” (12.14)
“인천의 학교 중 이주민 학생이 있는 학교가 전체 학교 중 95.9%를 차지한다. 정책 효율을 고려해 지역별로 이주민 특화(거점) 학교가 필요하다.” “동아시아국제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강점이 살아나고 미래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학교를 목표로 해야 한다. 이런 학교가 필요하다.” 조상식 동국대학교 교수와 장은영 서울교육대학교 교수는 인천시교육청이 13일 문학경기장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개최한 ‘2023년 인천 다문화교육 포럼’에서 각각 이같이 말했다.
바. 문화일반
[경기일보] 인천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 6개 광역시 중 인천만 없어 (12.11)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이 내년 3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한다. 11일 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6개 광역시 중 인천시만 유일하게 소년소녀합창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에서 운영 중인 4개의 시립예술단(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극단)은 모두 성인으로 이뤄졌다.
↳ [경인일보] 노래하고픈 인천 어린이 “모여라” 인천시립합창단 내년 3월 창단 (12.11)
↳ [경인일보] 순수함과 음악이 전하는 감동 메시지… 내년 3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 (12.11)
↳ [인천in] 인천시, 내년 3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 (12.11)
↳ [인천일보]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이름 공모키로 (12.11)
↳ [인천투데이]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내년 3월 창단한다 (12.11)
↳ [중부일보] 인천 문화예술회관,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 추진 (12.11)
[경인일보] ‘인천예총 예술상 시상식’ 11일 수봉문화회관서 개최 (12.11)
한국예총 인천시연합회(인천예총)는 12일 오후 2시 인천 미추홀구 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제32회 인천예총 예술상 시상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예술상’ ‘공로상’ ‘인천시장 표창’ ‘인천시의회 의장 표창’ 부문에서 총 20명이 분야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천투데이] 인천시립예술단,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공연 신청받아 (12.11)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이 2024년 상반기에 ‘인천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을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이달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인천 소재 도서(섬)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병원, 군부대와 현업기관, 학교 등 문화소외계층이 우선이다. 영리 목적 또는 종교 행사는 제외된다.
[인천일보] 백범 김구 선생, 그라피티 주인공 등장 (12.12)
부평삼거리역 앞 빌딩 벽면에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선생을 그린 대형 그라피티가 나타났다.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도시 곳곳에 ‘부평에 그라피티 벽을 허하라’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독립운동가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인천 출신 그라피티 크루 ‘LAC 그라피티 스튜디오’가 함께했다.
[인천일보] 인천시 축제, 독창·차별·다양성 높인다 (12.14)
인천지역 우수축제를 육성하고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촘촘한 기반체계가 마련된다. 인천시는 내년 상반기 ‘인천시 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우수한 지역 축제 발굴 및 지원 육성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조례안에는 축제육성위원회 설치 및 운영, 축제의 평가,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인천in] 노후되고 방치되는 공공미술 작품들… 다시 활용하려면 (12.15)
필자는 2020년 우연찮은 기회로 인천 송도의 지역연구와 공공미술 현황에 대해 조사하면서 내 주변의 공공미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요즘 개인적인 관심사는 공공미술작품(조형물)의 제한적 재료 벗어나기(재료연구), 기존에 방치되어진 공공미술작품을 활용하는 방법 등에 대한 고민이다. 이에 올해 ‘인천문화재단’의 <청년창작활성화지원> 연구지원을 통해 실제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했거나 현장에 작업경험을 가진 예술가들을 섭외하여 이 고민들을 같이 나눠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인일보] 예수 탄생, 그 본질적 의미 되새긴 인천시립합창단 ‘메리크리스마스’ (12.18)
영국 합창음악 거장 존 러터의 ‘마니피캇’(Magnificat) 첫 소절이 인천시립합창단과 합창 전문 연주단체 라퓨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지난 14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울려 퍼졌다.
[경인일보]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명예의 전당’ (12.18)
인천 개항장을 배경으로 펼쳐지고 있는 지역 축제가 문화재청 지정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 중구는 올해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夜行)’이 3년 연속으로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고 18일 밝혔다.
↳ [기호일보]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재 야행’ 문화재청 선정 명예의 전당 등극 (12.18)
↳ [인천일보]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3년 연속 우수 사업 선정 (12.18)
↳ [중부일보]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문화재청 우수사업 선정… 명예의 전당 등극 (12.18)
[경기일보]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국내 대표 축제 우뚝 (12.19)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또다시 지정받으면서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19일 문체부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문체부는 올해 전국 1천200여개의 지역 축제를 평가해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비롯한 25개 우수 축제를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 [경기일보] 진격의 인천펜타포트… 국내 넘어 글로벌 락 축제로 (12.21)
[경기일보] 인천 부평풍물대축제 문체부 ‘2024~2025 문화관광축제’ 지정 (12.20)
인천 부평구의 부평풍물대축제가 국내 대표 축제로 거듭났다. 20일 부평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부평풍물대축제를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년 동안 부평풍물대축제를 위한 국비, 홍보·마케팅, 축제 담당 실무자 교육, 빅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한다.
[인천일보] 중구 ‘제물포 르네상스’ 축제 보조금 전액 삭감 (12.20)
인천 중구가 민선 8기 인천시의 핵심 공약 사업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홍보 축제를 개최하고자 시에 보조금을 요청했다가 한 푼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상황에서 구는 자력으로라도 축제를 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20일 시와 구에 따르면 ‘제물포 르네상스 축제 지원’ 예산 1억원이 2024년도 인천시 본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다. 앞서 구는 내년에 인천내항 1·8부두 우선 개방구역에서 ‘제물포 르네상스 인(in) 중구(가칭)’ 행사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경기일보] “인천 부평역에 미디어아트가?”…일상에서 만나는 예술작품 (12.26)
인천 부평역 안의 미디어 전광판의 미디어아트 영상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부평역사 안 미디어 전광판에 선명한 색감과 음향효과를 더한 홍보를 하고 있다. 시는 최근 ㈜디스트릭트와 디지털 공간경험 글로벌 컴퍼니 ㈜씨제이씨지브이가 운영하는 미디어아트 영상을 선보였다.
[인천일보] 에필로그-인천의 문화도시 가치 추구 (12.27)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확보할 문화도시 인천 육성은 인천시민의 삶의 질과 연관된 중요 과제이다. 인천시가 2004년부터 4년마다 발표해온 ‘인천 문화지표조사’의 2020년 자료에 따르면 7개 특·광역시 중 문화정책, 문화자원, 문화인력, 문화활동, 문화향유 등 전반적인 문화지표 영역에서 인천은 전국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일보] 윤의중 지휘자, 인천시립합창단 신임 예술감독 위촉 (1.2)
윤의중 지휘자가 인천시립합창단의 새로운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위촉됐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립합창단의 제8대 예술감독으로 윤 지휘자를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 2년이다. 예술감독은 상임지휘자 역할에 더해 공연 기획과 단원 평가, 신규 채용 등 공연 전반에 관한 권한을 지닌다.
↳ [경인일보] 인천시립합창단 신임 예술감독에 윤의중 전 국립합창단 단장 (1.2)
[경기일보] 인천 연수구, 청소년 국제 프로그램 운영…몽골과 교류 확대 (1.3)
인천 연수구가 지역의 청소년들이 몽골과 국제교류를 하는 역사·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늘린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울란바토르 칭길테 지역과 전통예술단 상호교류, 전통예술품 전시회 등의 문화교류를 확대한다.
[인천일보] 동구 만석동, 역사·문화 한눈에 (1.3)
인천 동구 만석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만석동 역사·문화 탐방지도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 탐방지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주민과 방문객에게 만석동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지도 형식으로 총 3000부가 제작됐다.
[인천일보] 인천시 ‘움직이는 갤러리’ (1.4)
인천시민들의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인천시가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움직이는 갤러리’ 사업을 추진한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삶의 일상 공간에서 쉽게 향유할 수 있는 순수예술 문화체험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했다.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움직이는 갤러리’는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 등을 중심으로 장소를 선정해, 미술 작품을 전시함을 골자로 한다. 학교와 직장생활에 얽매여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문화 공간으로의 접근성을 높여, 시간을 내 직접 찾아가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
[인천in] 인천 미술을 응원하며 (1.4)
지난 한해도 인천 미술계에는 다양한 행사와 이슈로 분주한 날들을 보냈다. 그중 올해 있었던 행사(전시) 중(다른 중요하고 완성도 높은 많은 전시가 있었고, 사람마다의 선택이 다를 수도 있으니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임을 일러둔다) 〈황해어보〉전과 2023 인천아시아아트쇼를 되돌아보고 개인적 소견을 적어본다.
2. 문화재단/문화원
가. 인천문화재단
[경인일보] 인천아트플랫폼 민민갈등, 방치할 것인가 (12.11)
인천시 중구 자생단체 회원 약 70명이 중구청 앞에서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의 인천아트플랫폼 운영 방향 개편에 동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중구 주민자치회·통장자율회·새마을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자유총연맹·체육회 등이 ‘인천 중구 7개 원도심 주민 자생단체 연합 일동’ 명의로 쓴 성명을 읽으면 아트플랫폼의 예술인은 ‘외부인’으로 규정돼 있다. “입주 작가들의 공간 사유화”, “그들만의 높은 성(城)”이란 문구가 그런 인식을 잘 드러낸다.
[기호일보] 문학 청소년 감수성 채워줄 ‘빈칸’ (12.13)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청소년 대상 문학잡지 「빈칸」 창간호를 발행했다. 「빈칸」은 청소년들 정서 성장과 예술성 함양에 일조하며 청소년 문화 교육에 보탬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인일보] 사의 표명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 “그동안 압박 부담” 심경 밝혀 (12.14)
이종구(사진)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최근 인천시에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임기를 마친다는 게 굉장한 부담이 됐다”며 그동안 사퇴 압박을 받아 왔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종구 대표는 14일 경인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일하는 방법이나 내용에 대한 평가보다는 진영 논리로 (사퇴를) 압박한 것은 유감”이라며 “저는 작가로서 제 자리로 돌아가고, (현 인천시정부와) 더 좋고 훌륭한 파트너가 와서 일을 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고민 끝에 결심했다”고 말했다.
↳ [경인일보] ‘사의 표명’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 “사퇴 압박 받았다” (12.14)
↳ [인천일보]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 사퇴 표시 (12.14)
[경인일보] 인천문화재단 ‘2023 우현상’에 박정혜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12.14)
인천문화재단은 14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2023 우현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제36회 우현학술상 수상자는 ‘조선시대 사가기록화 옛 그림에 담긴 조선 양반가의 특별한 순간들’(2022·혜화1117)을 펴낸 박정혜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다. 박 교수는 이 책에서 조선시대 사가(私家) 기록화를 통해 궁중화 위주의 시선과 해석 지평을 새롭게 전환하고, 심도 있는 내용 전개로 독자의 이해 지평을 크게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인천투데이] 인천문화재단, 2023 우현학술상 ‘박정혜’ 선정 (12.14)
↳ [인천일보] 우현학술상에 박정혜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12.17)
[경인일보] ‘근대의 속살’ 엿본 근대대중문학총서 ‘틈’ 10권으로 완결 (12.14)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2019년부터 해마다 펴낸 한국 근대 대중문학 총서 ‘틈’ 9·10권을 최근 출간하며 시리즈를 완결했다. 한국 근대 대중문학 총서 ‘틈’은 본격문학 혹은 순문학 중심의 근대문학사에서 주목받지 않은 대중문학 가운데 오늘날 독자에게 알릴 필요가 있는 작품을 선정해 다시 출간한 기획이다.
↳ [경인일보] 숨은 명작을 찾아… 세상 밖으로 배송 (12.14)
↳ [인천in] 한국문학 연구의 ‘틈’ 메우기… 한국근대대중문학총서 완간 (12.20)
↳ [기호일보] 한국근대 대중문화총서 틈 완간 ‘세기의 애인’·‘금단의 유역’ 소개 (12.22)
[인천in] 우현 고유섭의 생애를 책과 강연으로 만나다 (12.14)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한국근대문학관이 2023년 11차 ‘책담회(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19일(화) 오후 2시, 칠통마당 H동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이원규 작가가 쓴 『고유섭 평전』(한길사)으로, 인천이 낳은 석학이자 한국미술사의 선구자인 우현 고유섭의 생애를 담은 것이다.
↳ [기호일보] 우현 고유섭 생애 들여다볼 기회 (12.15)
↳ [인천투데이] 한국 미학 선구자 우현 고유섭 타계 80주기 인천이 나서야 (12.21)
[인천일보] 오점 기록될 인천문화재단 대표 흔들기 (12.14)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사임 의사를 표시했다. 이종구 대표는 인천을 대표하는 예술인이자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인천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지난해 2월 제7대 인천문화재단 대표로 선임되었으나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물러나게 됐다. 이종구 대표의 퇴진은 지역 정치권에 휘둘리는 인천문화재단의 현주소와 재단의 종속성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사건으로 인천 예술사에 오점으로 남을 것이다.
[중부일보] 전면 개편 앞둔 인천아트플랫폼 (12.14)
그동안 많은 논란이 된 인천시 중구 인천아트플랫폼이 내년 전면 개편한다.인천시는 2009년부터 운영 중인 인천아트플랫폼을 시민이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즐기는 공간으로 개편하고 아트플랫폼 야외광장 또한 축제·행사를 개최하는 등 공간 마케팅을 강화와 예술가들에게 임대료를 받지 않고 아트플랫폼 입주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레지던시 사업도 내년에도 계속 운영하되 인천 예술가들의 입주 기회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경기일보] 인천아트플랫폼 활성화 방안 공론화 (12.16)
인천 중구 인천아트플랫폼이 제 기능을 못하면서 주변 상권까지 침체해 주민들이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가운데, 인천시가 공론화를 통한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선다. 16일 시에 따르면 내년 1월 중 중구 주민, 전문가,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고 아트플랫폼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경인일보] 정치적 압박에 잇단 대표 사퇴… 문화예술 자율·독자성 해친다 (12.17)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1년 2개월여 남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의를 표명하면서, 지난 2차례 인천시장 선거를 치른 이후 전임 시장 때 선임된 인천문화재단 대표가 정치적 압박에 임기를 마치지 못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이 사태를 두고 지역 문화예술계 상당수는 어떠한 영역보다 ‘다양성’ ‘독립성’ ‘자율성’ ‘창의성’을 보장해야 할 문화예술 분야가 정치에 의해 흔들리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 [인천일보]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 사의 표명에…들끓는 인천 문화계 (12.17)
↳ [인천일보]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 사퇴 절차 밟는 인천시 (12.20)
↳ [인천in]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 임기 못 채우고 중도 사퇴 (12.27)
[경인일보] 인천문화재단, 지역 5개 재단과 공동바자회 기부금 700만원 전달 (12.18)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이종구)은 최근 인천 지역 5개 기초문화재단(중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과 함께 ‘인천 지역 문화재단 공동 바자회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기부금 70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 [인천in] 인천 시·구 문화재단, ‘사랑의 열매’에 700만원 기탁 (12.18)
↳ [기호일보] 인천문화재단, 지역 기초문화재단과 함께 사랑의열매 기부 (12.19)
[인천일보] 사진을 보면 문학소설 펼쳐진다 (12.21)
근현대 소설을 사진으로 재해석한 전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천에서 열리고 있다. 인천 중구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올해 하반기 기획전시 ‘사진으로 읽는 인천 근현대 소설’은 인천을 다룬 15편의 근현대 소설을 사진 등으로 표현해냈다. 인천을 주요 콘텐츠로 문학과 사진예술 두 방면에서 인천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시도다.
[인천일보] 인천아트플랫폼 어디로 가나 (12.21)
이종구 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임기를 남겨놓고 돌연 사의를 표명하였다. 인천시는 재단에 대한 복무 감사 이후 재단 조직개편과 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해온 아트플랫폼 계약 종료 등 재단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여 왔다. 더군다나 지난 7월에는 시의 고위 관계자로부터 사직서를 제출하면 임기를 보장해주겠다는 의사 표시까지 받았음에도 12월 말로 임기를 끝내도록 종용해온 것은 문화재단의 독립성을 흔드는 후진적인 시정행위라고밖에 볼 수 없다.
[기호일보] 누가 ‘문화도시 인천’에 관한 꿈을 자꾸만 짓밟는가? (12.22)
인천문화재단 이종구 대표이사가 얼마 전 사의를 표명했다.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지역 언론과의 각종 인터뷰를 통해 문화도시 인천에 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사뭇 다른 행보여서 많은 이들은 그 배경에 의혹의 눈길을 보낸 바 있다.
[경기일보] 기관·기업 아낌없는 후원… 지역 문화예술 꽃 피운다 (12.24)
인천문화재단도 기부금 사업 ‘아트레인’을 추진해 문화예술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의 기관·기업과 연계한 메세나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작가의 작품을 구입하고, 구입한 미술품을 전시하면서 인천 미술문화 활성화를 하는 ‘미술 활성화 기획’을 대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천일보] 상담·교육·건강 검진…인천예술인지원센터 역할 톡톡 (1.2)
건강한 지역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설립된 인천예술인지원센터가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2일 인천예술인지원센터에 따르면 인천문화재단은 ‘예술인 복지법’, ‘인천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20년 4월부터 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역 예술인의 권리보장과 복지 확대를 목표로 권익 향상과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인일보] 인천아트플랫폼, 문체부 공립미술관 전시·교육 평가 ‘만점’ 획득 (1.4)
인천시 공립미술관 2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평가하는 우수 공립미술관으로 인증됐다. 문체부는 최근 전국 공립미술관 6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공립미술관 평가인증’ 결과를 발표하고, 인천아트플랫폼과 인천시 송암미술관을 비롯한 40곳을 인증기관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 [경인일보] 전시·교육 100점 만점… ‘전국 최고’ 인천아트플랫폼 (1.4)
[인천일보] 인천문화재단 허회숙 대행체제 (1.4)
인천문화재단이 허회숙 이사의 대행체제로 돌입했다. 인천시가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에 대한 중도 사퇴의 사표를 지난해 12월31일자로 수리했기 때문이다. 시는 이종구 전 문화재단 대표가 연말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공백기간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허회숙 대행을 1월1일자로 임명했으며 새로운 대표가 선임될 때까지 복무하는 것으로 기간을 정했다.
[경인일보] ‘마지막일지도 몰라’… 인천아트플랫폼 입주작가 프로젝트, 잠시만 안녕 (1.7)
새해를 시작하는 첫째 주에 열린 전시에서 마지막을 생각하게 된다. 인천아트플랫폼 G3 프로젝트 스페이스2에서 열리고 있는 현승의 작가 개인전 ‘어쩌면 이게 마지막일지도 몰라’의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한 가로 5.8m, 세로 1.3m짜리 작품 ‘징조들’은 인천의 바다와 그 주변에서 포착한 마지막의 징조들이다.
↳ [경인일보] 어쩌면 마지막… 새해 첫 전시, 서글픈 예감 (1.7)
나. 부평구문화재단
[경인일보] 부평문화재단, 쪼개기 수의계약 의혹… 일부 업체 ‘대표 동일인’ (12.12)
부평구문화재단이 행사를 개최하면서 일부 업체에 ‘쪼개기 수의계약’ 방식으로 일감을 몰아준 정황이 최근 부평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난 가운데, 이 업체들 중에는 대표자가 같거나 전·현직 임원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실이 경인일보 취재를 통해 확인됐다.
↳ [경인일보] 부평문화재단 수상한 연결고리, 과거에도 있었다 (12.14)
[기호일보]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 ‘9 COLOR SOUNDS’ 쇼케이스 진행 (12.13)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지역 뮤지션 음반·영상 제작 지원 사업’으로 제작한 편집 앨범 ‘9 COLOR SOUNDS’의 쇼케이스를 연다.
↳ [중부일보] 부평문화도시센터, 22~23일 지역 뮤지션 지원 사업 앨범 ‘9 COLOR SOUNDS’ 쇼케이스 개최 (12.13)
↳ [인천in] 인천 뮤지션들의 색깔이 담긴 음반… 22·23일 쇼케이스 무대 (12.14)
[인천in] 음악도시 부평의 7080 포크음악을 소환하다 (12.13)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20일(수)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음악살롱 <도시, 음악을 기록하다> 콘서트를 연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시대의 장르 음악과 부평과의 연결고리를 주제로 하는 토크 콘서트다.
↳ [기호일보] 1970년대 주름 잡은 포크송 들어 볼래요 (12.19)
[인천in] 부평문화재단 신년음악회 ‘우리, 다함께’ (12.29)
인천 부평문화재단이 갑진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2024년 신년음악회 <우리, 다 함께>를 준비했다. 1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전석 무료로 열린다. 부평구민의 새해 행복을 기원하며 희망찬 한해를 응원하는 의미다.
다. 서구문화재단
[인천in] 서구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학교’ 6년의 노력과 전망 밝혀 (12.14)
인천서구문화재단이 2018년부터 지금까지 6년째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예술학교’의 성과와 발전 방향에 대해 알렸다. ‘찾아가는 예술학교’는 서구지역 아동의 문화예술권리 충족을 위해 마련된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가와 참여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내 초등학교를 연결시켜 진행한다.
라. 연수문화재단
[인천in] 연수구, 22일 ‘쎄시봉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개최 (12.19)
인천 연수구가 오는 22일(금) 오후 7시부터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쎄시봉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연다. 이날 음악회에는 통기타 하나로 국내 포크음악을 주도했던 쎄시봉 멤버 윤형주, 조영남, 김세환이 초대돼 추억의 포크송과 함께 이야기와 웃음, 감동을 선사한다.
마. 중구문화재단
[중부일보] 인천 중구의회, ‘2023 지역문화사업 통합 결과공유회’ 참석 (12.13)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9일 한중문화회관 고유섭갤러리에서 개최된 2023 지역문화사업 통합 결과공유회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이 참석해 2023년도에 재단이 추진한 지역문화사업 결과를 사업 참여자 및 주민들과 공유하고 향후 중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바. 남동문화재단
[인천in] 작정하고 놀 수 있는 어린이 체험전, ‘아빠가 만든 놀이터’ (12.22)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2024년 1월 2일(화)부터 3월 2일(토)까지 어린이 체험전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시즌2>를 개최한다.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과 바다 건너 중국까지 진출한 인기 체험전이다.
[인천일보] 별과 함께 클래식을 듣는다면 (12.26)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천체사진가 권오철이 클래식과 만난다.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천체사진가 권오철과 함께하는 아스트로 클래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권 작가가 촬영한 작품을 설명해주는 동시에 브이나인 앙상블이 이를 배경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밤하늘의 별을 스크린에 담은 시각예술과 클래식 음악을 공감각적으로 표현한다.
[인천in] 인천 도시 풍경을 스케치하다… 남동생활문화센터 기획전시 (1.4)
인천 남동문화재단 남동생활문화센터(남동구 구월동)에서 ‘코리아 인천 어반스케치展’이 열린다. 2024년 첫 번째 기획전시로 오는 26일(금)까지 진행된다. ‘코리아 인천 어반스케치’라는 동아리 회원 32명의 작품 약 60점이 출품됐다. 활동한지 8년이 된 동아리로 전체 회원은 50여 명인데, 전문 예술인보다 일반인들의 구성비가 높다. 한 달에 한 번 인천의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고, 자신이 체험한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펜과 수채 물감 등을 이용해 스케치한다. 그 작품들이 모여 전시장을 채운 것이다.
사. 인천지역문화원
[경인일보] 인천 서구문화원, 지역문화대전 ‘최우수상’ (12.11)
인천 서구문화원이 최근 대한민국 지역문화대전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 분야에서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그 상금을 서구에 전액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의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문화 활동가와 지방문화원 위상을 높이고자 해마다 선정하고 있다.
[인천in] 미추홀학산문화원, ‘스칼라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개최 (12.11)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오는 27일(수) 오후 7시 학산소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스칼라오페라단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임병욱 지휘자가 이끄는 스칼라오페라단은 2017년 창단돼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50회 이상의 오페라 공연을 진행하며 오페라 대중화에 힘쓰는 공연단체다.
[기호일보] 인천시 동구 화도진문화원, ‘제17회 화도진 음악회’ 개최 (12.12)
인천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오는 14일 오후 7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제17회 화도진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2020년부터 진행되어 온 화도진 음악회는 국악, 클래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고품격 음악회로 기획됐다.
[경인일보] 연수문화원, 창작동아리 전시 ‘아뜰리에’ 마무리 (12.26)
인천 연수문화원(원장·방윤식)은 지난 11월15일부터 최근까지 연수구 청학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시각예술 분야 창작 동아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전시 행사 ‘연수 아뜰리에’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일보] 정군섭 인천 서구문화원장 “지역 지닌 이야기·역사 기록” (12.27)
한 해 마무리를 앞두고 인천 서구문화원이 경사를 맞았다. 최근 열린 대한민국 지역문화대전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원상’ 종합경영 분야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적인 흐름 속에서도 굳건히 지역문화 활성화와 발전을 꾀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부일보] ‘축하합니다’…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 ‘2023 동구바다 그리기 대회’ 시상식 개최 (1.3)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2023 동구바다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지난해 12월 29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아름다운 동구의 바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10월 23일~11월 27일까지 인천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천in] 미추홀학산문화원, 2024년 1분기 대관 신청 접수 (1.4)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상시 대관 사업을 공고했다. 지역 예술인(단체)과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간을 적극적으로 개방하는 사업이다. 우선 2024년 1분기, 3월 30일까지에 대한 공간 사용 신청을 받는다.
인천문화정책동향 전체 파일은 인천문화재단 자료실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