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책동향 2023-12호

〔2023년 11월 7일~2023년 12월 10일〕

공규현 (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동향

바이든 대통령도 반한 한국 달항아리, 중동에 선보인다 (1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 공예가 중동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11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두바이 다운타운디자인(Downtown Design Dubai)’에 참가한다.

케이(K)-콘텐츠 박람회로 유럽 내 한류 시장 키운다 (1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1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23 케이(K)-콘텐츠 엑스포 인(in) 벨기에’를 개최한다. ‘케이(K)-콘텐츠 엑스포’는 해외 권역별 주요 신흥·잠재시장 국가를 대상으로 케이(K)-콘텐츠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과 베트남, 콘텐츠 불법유통 수사 공조 체계 만든다 (1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보호원(이하 저작권보호원, 원장 박정렬)과 함께 베트남의 저작권 침해 수사 및 불법복제 대응 관련 기관을 초청해 11월 8일(수), 제이더블유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제4차 국제 온라인콘텐츠 보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베트남의 콘텐츠 불법유통 수사 현황을 공유하고 공조 방안을 모색한다.

장미란 차관, ‘강원2024’ 현장 찾아 개보수 완료된 시설 점검 (11.7)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1월 7일(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이 열리는 강원도 4개 도시 중 횡성과 평창 현장을 방문해 개보수가 완료된 시설을 점검했다.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강원2024’는 개막까지 73일을 남겨두고 있다.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 20개소 선정 (1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 20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 지자체 운영 야영장 및 공공야영장(국립공원, 자연휴양림, 국민여가 캠핑장)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금 신청하세요” (1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11월 8일(수)부터 30일(목)까지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받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야간관광 빛낸다 (1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스포츠토토, 최소한 범위에서 운영 경비 조정해 경영 개선 (1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1월 8일(수),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권익위)의 중재로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송영웅),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과 함께 스포츠토토 운영 안정화를 위한 조정안에 합의했다.

2023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과 매개단체 20곳 신규 인증 (1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와 함께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예술후원에 기여해 온 기업과 단체 20곳을 새롭게 인증한다.

모두가 즐기는 2024년도 열린관광지 30개소 선정 (1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12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30개소를 선정했다. 이는 20개소를 선정했던 작년에 비해 150% 확대된 규모이다.

태국에서 케이-콘텐츠와 연관 산업 해외 판로 개척한다 (1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이하 해수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이태식),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주관하는 ‘2023 태국 케이(K)-박람회’가 11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사우디, 케이(K)-콘텐츠 기반 한국 저작권 법·제도 도입한다 (11.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사우디아라비아지식재산청(청장 압둘아지즈 알스와일렘, 이하 지식재산청)은 11월 9일(목) 오전 11시(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있는 지식재산청사에서 양국 저작권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한국과 필리핀, 음악 저작권 합법시장 넓힌다 (11.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필리핀 지식재산청(청장 로웰 발바 Rowel S. Barba),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과 함께 11월 14일(화)과 15일(수) 필리핀 마닐라에서 ‘2023 한-필 저작권 정부 간 회의 및 포럼’을 개최한다.

전통무용부터 발레까지, 무용계 현장 목소리 듣는다 (11.1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13일(월) 오후, 아트코리아랩(서울 종로구)에서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각 분야의 무용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현안을 논의한다.

케이(K)-뷰티와 댄스, 패션에서 케이(K)-관광 활로 찾는다 (11.1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13일(월) 오전, ‘케이(K)-뷰티’ 체험 공간인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외래관광객이 선호하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24년 외래관광객 2천만 명 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거짓 확률 표시 차단하고 확률 표시 의무화해 게이머 권리 보호한다 (11.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3년 3월 21일(화)에 개정되어 2024년 3월 22일(금) 시행을 앞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임산업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1월 13일(월)에 입법예고하고, 12월 13일(수)까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장미란 차관, 안도라·산마리노 찾아 부산 엑스포 지지 요청 (11.14)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11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안도라와 산마리노를 방문해 한국과의 체육·관광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이하 부산 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역 고유 관광사업 함께 만들어갈 ’24년도 관광두레 피디 모집 (11.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1월 14일(화)부터 12월 15일(금)까지 지역 고유 관광사업을 함께 만들어갈 ‘2024년 관광두레 피디(PD)’를 공모한다.

디지털 기술로 장애인의 전시 감상, 안무 창작 도와… 2023 문화 디지털혁신 최우수상 수상 (11.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3 문화 분야 디지털혁신 공모전’을 개최하고 5편의 우수사례와 5편의 아이디어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다음 ‘케이(K)-콘텐츠 스타’ 될 창작 이야기 찾았다 (11.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11월 14일(화) 오후,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2023 콘텐츠대상 스토리부문’ 시상식을 열고 케이(K)-콘텐츠의 원천이 될 창작 이야기 열다섯 편을 수상작으로 발표한다.

사회적 약자 돕는 따뜻한 문화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빛나다 (11.1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주관하는 ‘2023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및 개방 우수기관 시상식’이 11월 15일(수) 더 플라자 호텔(서울 중구)에서 열린다.

위기를 기회로, 영상산업 한번 더 도약 (11.14)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14일(화) 오전, 모두예술극장(서울 서대문구)에서 취임 후 첫 번째 정책으로 ‘영상산업 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발표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지배력이 커지고, 지식재산(IP)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현 상황에 대응해 케이(K)-영상콘텐츠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고 환기구 확보하세요” (11.1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최근 캠핑장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겨울철 캠핑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

‘강원2024 대회’ 입장권 지금 예약하세요 (11.15)
국민 품속으로 돌아간 청와대에서 개방 1주년을 기념해 열렸던 대통령 역사 전시 ‘우리 대통령들의 이야기-여기 대통령들이 있었다(이하 특별전)가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110일간의 전시를 마쳤다.

케이(K)-아트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동반자 관계 확장한다 (11.1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과 함께 11월 18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수라바야에서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기념 한국문화주간’을 열어 한국 젊은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와 공연 등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케이(K)-아트의 매력을 알린다.

케이(K)-콘텐츠 탄생 숨은 주역, 대중문화예술 제작진 19명에게 시상 (11.1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11월 16일(목) 오후, 스탠포드호텔코리아(서울 마포구)에서 ‘2023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시상식을 열어 케이(K)-콘텐츠를 세계에 우뚝 서게 만든 제작진의 노고를 격려한다.

월요일은 1시 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 구독료 지원… ‘일과 여가 균형’ 보장하는 여가친화기업 151개사 인증 (11.1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지역문화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순제, 이하 진흥원)과 함께 여가친화경영을 통해 근로자의 일과 여가의 균형을 보장한 기업과 기관 151개사(신규 인증 117개사, 재인증 34개사)를 ‘2023년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한다.

‘2023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역대 최다 206곳 인증 (11.1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독서친화 경영을 실천하고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한 ‘2023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206곳(신규 105곳, 재인증 101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역대 최대규모 게임축제 ‘지스타’ 현장에서 게임업계 생생한 목소리 듣는다 (11.15)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15일(수),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 현장을 방문해 행사 진행 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시상하는 등 게임 현장 행보를 이어간다.

마이스 산업, 민간의 활력과 전문성으로 한 단계 도약 (11.1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마이스협회(회장 신현대)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가 후원하는 ‘한국 마이스(MICE)* 박람회 2023’이 11월 16일(목)과 17일(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 마이스(MICE):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행사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에서 영문 첫 글자를 따온 말

수능 피로, 다양한 문화생활로 날리세요 (11.1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문화생활로 풀 수 있도록 전시와 공연,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관광축제에서 지역균형발전의 열쇠 찾는다 (11.1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1월 16일(목)과 17일(금),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2023 문화관광축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올 한 해 작은도서관과 함께한 순회사서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11.1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1월 16일(목)과 17일(금), 서울역사박물관에서 ‘2023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최종 워크숍’을 개최한다.

정부 간 게임 협업으로 케이(K)-콘텐츠 산업 발전 도모 (11.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태국, 호주, 프랑스 정부·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11월 17일(금)부터 18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과 연계해 ‘2023 글로벌 다자간 콘텐츠 포럼’을 개최한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관장에 김성헌 씨 임명 (11.1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김성헌 단국대 영미인문학과 교수를 11월 17일(금) 자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관장의 임기는 3년이다.

간이역 카페, 지역농산물로 만든 수제 맥주… ‘관광두레’로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지역관광의 미래 (11.1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1월 17일(금),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23 관광두레 전국대회-이음두레’ 행사를 개최했다.

‘2023 퍼시픽게임’ 계기 한-태평양도서국 교류 협력 강화 (11.21)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11월 19일(일), 솔로몬제도 호니아라의 국립스타디움(Natio nal Sports Stadium)에서 열린 ‘2023 퍼시픽게임(2023 Pacific Games)*’ 개막식에 참석해 체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태평양도서국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태평양도서국 정부 고위급 인사들에게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4년마다 열리는 종합 국제스포츠대회

‘2023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에서 여행을 선물해보세요 (11.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전국의 매력적인 관광기념품의 유통과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24일(금), 25일(토)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한류의 원동력, ‘한국미술’ 현장 목소리 듣는다 (11.21)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21일(화)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진·중견작가, 미술 분야 잡지사 기자 및 평론가, 전시기획 관계자, 아카이브 및 저작권 관계자, 미술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인을 만나 한국미술의 발전 방향과 지원정책을 논의한다.

‘정부공용스튜디오‘ 개소로 정책 소통 효율성 높인다 (11.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정책 콘텐츠 제작 시간과 비용을 줄여 정책 소통 효율성을 높이고자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47개 부처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정부공용스튜디오’를 마련한다.

한국 관광의 새로운 매력, 채식 관광 알리다 (11.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비건(순수 채식주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채식 관광목적지로서의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자 구미주 여행업계, 미디어 관계자 등을 초청, 11월 16일(목), 문화비축기지(서울 마포구)에서 한국 채식 관광 홍보 행사 ‘비건 투어 투 코리아(Vegan Tour to Korea 2023)’를 개최했다.

케이티앤지(KT&G), ‘2023 메세나대상’ 수상… ‘상상마당’ 통해 지역사회 상생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11.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희근)와 매경미디어그룹(회장 장대환)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한국메세나대회’가 11월 22일(수),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스포츠클럽 통해 생활체육 참여 높이는 방안 논의한다 (11.2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22일(수) 오전,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생활체육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세계 최초 체험형 저작권박물관 문 열다 (11.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최병구, 이하 위원회)와 함께 세계 최초의 체험형 저작권박물관을 11월 22일(수), 진주 혁신도시에 개관했다.

‘우수 공공체육시설’ 10곳 선정 … 독점사용 방지, 알찬 시설운영으로 좋은 평가 (11.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과 함께 11월 22일(수),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23 우수 공공체육시설 시상식’을 열어 전국 국민체육센터* 10곳에 상을 수여했다.
* 국민체육센터: 일반 국민이 선호하는 수영장·체육관 등을 기본 시설로 구성된 실내 생활체육시설로서 지자체 공모를 통해 건립비(30억 원)를 지원하는 공공체육시설

세계 속 관광대국 도약 위해 현장 의견 묻다 (11.23)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23일(목) 오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업계 관계자를 만나 현장 의견을 듣는다.

민관 36개 기관·단체, 국제적 지식재산 침해 대응 방안 모색 (11.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1월 23일(목), 콘텐츠코리아랩 기업지원센터(서울 중구)에서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제7차 해외지식재산보호협의체’를 개최했다.

탄소배출 0g! 일상 속 탄소배출 행위와 생각 바꾼다 (11.2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정홍보 업무를 총괄하는 주무 부처로서 2050년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탄소중립 캠페인 ‘지구를 위한 다시 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관광으로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디지털관광주민증’ 시행 1주년 현장 점검 (11.2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 시행 1년을 맞이해 디지털관광주민증을 직접 발급받고 우수 사업지역 중 하나인 평창군 내 주요 관광시설․업체를 방문한다.

우리 문학 창작과 해외진출 도울 문학계 지원 방향 논의한다 (11.2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27일(월) 오전, 예술가의 집(서울 종로구)에서 문학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또한 참석자들과 함께 ▴문학창작, ▴작품지원, ▴해외수출 등 문학계 전반에 대한 지원정책 방향도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케이-콘텐츠 지식재산의 원천, 만화·웹툰 현장 의견 듣는다 (11.2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27일(월) 오후,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 사무실에서 만화·웹툰업계 관계자를 만나 만화·웹툰 산업 육성 전략 수립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강원2024’ 조직위원장으로 최종구 씨 위촉, 대회 성공 개최에 총력 (11.27)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27일(월)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대회의실에서 최종구 전(前) 금융위원장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대표 조직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문화, 체육, 관광 전문가 모두 모여 문화산업의 미래를 논하다 (11.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문화, 체육, 관광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문화정보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11월 29일(수) 롯데호텔 서울에서 ‘문화산업, 디지털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다’를 주제로 ‘2023 문화체육관광 디지털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청와대에서 특별한 겨울밤 산책을 즐기세요 (11.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이하 재단)과 함께 12월 6일(수)부터 11일(월)까지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동절기 행사를 개최한다.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17개소에서 5천여 명, 인생 2막 준비 (11.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협업해 올해 새롭게 추진한 전국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17개소에서 중장년 5천여 명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했다.

‘강원2024’ 불꽃 원주에서 다시 밝히다 (11.2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전 세계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공유하는 스포츠 축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의 불꽃을 원주에서 다시 한번 밝힌다.

한류 콘텐츠 타고 중소·영세기업 제품 세계 진출 지원 (11.2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이하 해수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와 함께 한류 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활용한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이하 한류마케팅 사업)’으로 중소·영세기업 40개 제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모두를 위한 청와대’에서 특별한 야외 전시와 체험 즐기세요 (11.2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야외조각 전시, 국민 체험 행사 등으로 구성한 ‘모두를 위한 청와대’를 11월 29일(수)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케이-콘텐츠와 연관 산업 간 교류 활성화로 해외 동반 진출 도모 (11.29)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11월 29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케이(K)-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문체부, 고위직 공무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 진행 (11.29)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1월 29일(수) 오전, 유인촌 장관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지역 주민이 참여한 영화가 유럽 영화제에 진출… 문화로 지역 활력 높였다 (11.3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주민의 정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전국 17개 기초지자체와 함께 진행한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청소년 2천여 명, ‘인문교실’에서 생각과 마음의 눈 뜨다 (11.3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학교 밖‧위기 청소년 관련 시설에서 운영한 ‘청소년 인문교실’ 참여 학생과 시설담당자를 대상으로 수기공모전을 진행하고 수상자 총 12명을 선정했다.

12월 공연계 무단 촬영(밀캠) 집중 단속, 위반 시 「저작권법」에 따라 최대 5년 징역 등 형사처벌 추진 (12.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12월 1일(금)부터 31일(일)까지 연극과 뮤지컬, 연주회 등 공연을 무단으로 촬영·녹화한 ‘밀캠’을 불법으로 유통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국악계 현장 목소리로 새 국악 정책 기틀 짠다 (12.1)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1일(금) 오전, 국립현대미술관(서울 종로구)에서 분야별, 세대별 국악계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새 국악 정책 기틀을 짠다.

‘2023 대한민국 그림책상’, 「사라진 저녁」(픽션), 「줄타기 한판」(논픽션) 대상 수상 (12.4)
문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올해 처음 ‘대한민국 그림책상’을 신설해 수상작 총 8편을 선정하고 12월 5일(화)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 그림책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강원 2024’ 자원봉사단 ‘샤인크루’가 대회 성공 이끈다 (12.4)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전 세계 청소년들이 꿈과 도전을 펼치는 스포츠 축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의 자원봉사단 ‘샤인크루’ 발대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함께 기원한다.

대홍기획 홍성현 대표, 광고산업 발전 유공 은탑산업훈장 수훈 (1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2월 5일(화), 더플라자호텔(서울 중구)에서 열리는 ‘제37회 한국광고대회’에서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유인촌 장관은 현장을 찾아 광고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교민 대상 불법 아이피티브이 ‘TVOOO’ 운영한 조직 검거, 서비스 중단시켜 (1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 국제형사경찰기구(이하 인터폴), 인도네시아 지식재산청과의 국제 공조수사를 펼쳐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교민을 대상으로 불법 아이피티브이(IPTV) 서비스를 제공한 ‘TV○○○’ 운영자 등 피의자 3명을 검거(구속 2명)하고 서비스를 중단시켰다.

‘문화로 읽고 엮고 이어온’ 문화영향평가 3,650일의 여정 조망 (1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문광연)과 함께 12월 6일(수) 오후 3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서울 용산에서 ‘2023 문화영향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야기할머니’, 학교와 방송, 전국 공연 무대에서 종횡무진 (12.5)
2023년 올 한 해 ‘이야기할머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넘어 텔레비전 예능 방송과 전국 공연 무대, 초등학교에서 종횡무진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유인촌)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과 함께 노년층이 문화 예술 활동의 주역으로 발돋움하도록 올해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을 확대 개편했다.

4대 프로스포츠 종목 연고지 구단 유치한 경기도 수원시,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수상 (1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2월 5일(화) ‘제19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을 열고 대상(국무총리 표창) 수상 단체로 선정된 경기도 수원시 등 8개 기업·단체에 표창을 수여한다.

인공지능 항공권 유통 서비스, 고급형 숙박 플랫폼… 우리 관광벤처 기업, 일본 시장 본격 공략한다 (1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관광벤처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12월 5일(화) 오후, 도쿄 중심부 시부야(링크스퀘어 신주쿠)에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KTSC, Korea Tourism Startup Center, 이하 도쿄 관광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지속 가능한 학교체육 진흥방안 논의 (1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12월 6일(수)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3 학교체육진흥포럼’을 개최한다.

2023 체육대회 개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수여 (1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12월 6일(수),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3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를 열고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을 비롯한 체육대회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대한민국 체육단체, 새로운 올림픽회관에서 협력 강화한다 (12.6)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6일(수) 오전 ‘올림픽회관 재개관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체육단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체육계 인사들을 격려한다.

공연예술의 기초, ‘연극계’ 현장 목소리 듣는다 (12.6)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6일(수) 오후, 모두예술극장(서울 서대문구)에서 연극 연출가와 배우를 비롯한 (사)한국연극협회, (사)한국소극장협회 등 관련 단체장들을 만나 연극계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회원종목단체 후원사 6곳 시상 (12.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함께 12월 7일(목) 오후 5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4회 한국 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을 열고 후원사 6개사에 상을 수여한다.

한국과 중국,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억제방안 협력 논의 (12.7)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중국 국가판권국[판권관리국 국장 왕즈청(王志成)]과 함께 12월 7일(목)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 등에서 ‘2023 한중 저작권 정부 간 회의 및 포럼’을 개최한다.

2023년 세계 무대에서 케이-콘텐츠를 빛낸 관계자와 우수 콘텐츠 38명(건), 정부포상과 상장 수상 (1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함께 12월 13일(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 한 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와 우수 콘텐츠 38명(건)에게 정부포상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체육요원 등이 운영하는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동계 캠프’ 간다 (1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12월 9일(토),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영산수련원에서 축구 김진야·황현수(FC서울) 선수, 배드민턴 하태권 전 감독, 브레이킹댄스 박재형 신안산대 교수(활동명 라쿤) 등 스포츠스타 4인과 함께 ‘스포츠스타 체육교실 동계 캠프’를 운영한다.

옛 전남도청 복원 과정과 이후 운영에도 지속적인 관심 약속 (12.8)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8일(금) 오전,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지킴이 어머니들을 만나 옛 전남도청 복원 과정과 이후 운영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2024년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유치, 관광수입 245억 달러 달성한다 (12.8)
관광편의는 코로나19 이후 재점화된 관광객 유치경쟁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요소이다. 정부는 출입국·쇼핑·교통 등 케이(K)-관광의 편의성을 대폭 증진한다.

한·일·중 콘텐츠산업 공동 발전과 교류 확대 공동선언문 채택 (12.8)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2월 7일(목)부터 8일(금)까지 일본 경제산업성, 중국 문화여유부와 함께 ‘제16회 한・일・중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실현하는 관광 미래전략 논의 (12.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을 실현하는 관광의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2023 국제 열린관광 포럼’과 ‘2023 국제 지역관광 활성화 포럼’을 12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서울과 제주에서 연달아 개최한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한국과 교황청 수교 60주년 계기 문화협력 방안 논의 (12.10)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2월 11일(현지 시각 오전 11시 30분), 이탈리아 라테라노 대성당에서 교황청 피에트로 파롤린(Pietro PAROLIN) 국무원장을 만나 한국과 교황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특별미사와 특별 사진전, 축하 공연 등 수교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케이-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잇다, 국내외 관객 7천 명 케이팝 무대에 환호 (12.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12월 10일(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케이-링크 페스티벌(2023 K-Link Festival)’을 개최했다.

인천 문화행정/정책 및 문화예술기관 주요 소식

가. 문화시설/문화공간

[경인일보] 인천 미추홀구 ‘옛 시민회관쉼터 야외공연장’ 이달 리모델링 (11.7)
인천 미추홀구는 주안동 ‘옛시민회관쉼터’의 야외공연장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미추홀구는 7일 인천시가 시행하는 ‘2023 길거리 공연장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보조받아 옛시민회관쉼터 길거리 공연장 조성에 나선다. 옛시민회관쉼터의 야외공연장은 미추홀구의 각종 행사와 시민들의 거리 공연 등을 위한 장소인데 시설이 열악한 상황이다.

[인천일보] 녹청자 박물관, 문광부 ‘지역문화 매력 100선’ 선정 (11.7)
선)’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로컬100은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유무형 가치를 가지고 가려내는 것이다. 서구 녹청자 박물관은 사적 제211호 인천 서구 경서동 녹청자 요지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대한 학술 조사와 연구를 하고 향토 문화를 지켜나가기 위해 2002년 녹청자 도요지 사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경인일보]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없애고 스타벅스 입점 검토 ‘석연찮은 시’ (11.8)
인천시가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기능 ‘폐지’ 또는 ‘잠정 중단’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최근 ‘스타벅스’ 측에 인천아트플랫폼 입점을 제안했다고 한다. 지역의 중요한 문화시설인 인천아트플랫폼에 커피숍을 들여오는 중요한 일을 관련된 몇 사람만 알고 있었을 정도로 인천아트플랫폼을 둘러싸고 인천시가 추진해온 일들은 석연치 않은 구석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 [경인일보] “아트플랫폼 레지던시 필요” 인천시의회도 반대 (11.8)

↳ [국민일보] [손영옥의 컬처 아이] 복덩이 국제 레지던시 걷어차는 인천시 (11.9)

↳ [경인일보]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존속” 시민 모임 결성… 시동 건 공론화 (11.13)

↳ [인천일보] 인천시 ‘아트플랫폼’ 활성화 방안,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지지 (11.14)

↳ [경인일보] 인천아트플랫폼 일방 행정… 시민사회 공론화 요구 거세진다 (11.14)

↳ [인천일보] [기고] 인천아트플랫폼, 복합문화공간 전환이 필요하다 (11.15)

↳ [경인일보] 인천아트플랫폼 개편 ‘공론화 미흡’ 질타한 시의회 (11.15)

↳ [경인일보] [사설] 인천시는 인천아트플랫폼 운영구상부터 밝혀라 (11.16)

↳ [기호일보] 인천 아트플랫폼 운영 개편 지역 예술가 의견 담아야 (11.16)

↳ [경인일보] [오늘의 창]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인천서점 (11.19)

↳ [인천일보] 시각예술 쏠린 복합문화공간 ‘인천아트플랫폼’ (11.20)

↳ [경인일보] 인천 민주당 국회의원들 ‘아트플랫폼 개편’ 비판 (11.22)

↳ [인천일보] 인천아트플랫폼, 입주작가 수억 지원하고 끝 (11.23)

↳ [경인일보] ‘아트플랫폼 레지던시 이전’ 인천시에 공론화 요구 (11.27)

↳ [경인일보] 문화예술인·시민사회, 인천아트플랫폼 ‘공론화’ 촉구 (11.27)

[인천일보] 인천 영종 ․ 서구 북측 문화체육시설 부족 (11.8)
인천 영종과 서구 북측 지역에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7일 ‘공공 문화체육시설의 공간적 불균형 분석’ 결과보고서를 내놨다. 인천연구원은 “이 연구는 재정투자사업의 문화체육시설 중복성 검토 방안을 구축하고, 인천시 내에 문화체육시설이 공간적으로 균형 있게 분포되었는지 확인하고자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공공 문화체육시설의 공간적 불균형 분석’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체육시설 현황과 국토정보플랫폼의 국토정보맵, 국가교통 DB의 교통망도를 활용했다.

[경인일보] ‘공연 전문’ 인스파이어 아레나 대관 줄섰다 (11.13)
대형 공연장으로 사용되던 서울 주요 실내 경기장들이 일제히 보수 공사에 들어가면서 다음 달 인천 영종도에 개장하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 아레나(다목적 공연장)가 벌써 특수를 누리고 있다. 12일 인스파이어에 따르면 국내 첫 공연 전문 아레나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다음 달 2일 ‘MMA 2023′(멜론 뮤직 어워드)이 열린다. 이를 시작으로 그룹 샤이니 태민이 같은 달 16~17일 단독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12월 주말 대관 일정이 꽉 찼다. 내년 1~2월 대관 일정도 공연 관계자들과 계속 협의하고 있다고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설명했다.

↳ [경인일보]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30일 임시 개장 (11.24)

↳ [경인일보] ‘동북아 최대 리조트’ 영종도 인스파이어 30일 임시 개장 (11.26)

↳ [경인일보] 인스파이어 아레나 개장 후 첫 행사로 MMA 2023…뉴진스 ‘5관왕’ (12.3)

↳ [경인일보] K공연·쇼핑·외식 ‘한지붕 아래’서 즐긴다… 베일 벗은 ‘인스파이어 리조트’ (12.13)

[인천일보] 일장춘몽 ‘퐁피두미술관 인천 분관’ (11.14)
인천시의 프랑스 퐁피두 미술관 분관 인천 유치가 허울뿐인 계획에 그쳤다. 해당 업무를 맡아 진행할 담당자조차 없으며, 그사이 분관은 서울행이 확정됐다. 14일 한화그룹 산하 한화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3월 한화와 퐁피두센터는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 설립 운영에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7월 본계약을 맺었다.

[경기일보] 다양성 품은 관문도시 인천…정체성 비추는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 박물관은 살아있다②] (11.18)
이민사박물관은 지난 2008년 중구 북성동 월미공원 인근에 자리 잡았다. 당시 인천시는 미주 이민 100주년을 맞이해 제물포에서 이민선을 타고 먼 타국으로 출발한 선조들의 해외에서의 개척자적인 삶을 기리고, 발자취를 후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시민들과 해외동포들이 함께 뜻을 모아 건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이민사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이민사 관련 자료 3천570건과 9천347건의 소장품을 포함하고 있다. 또 인천에서 시작한 이민의 역사를 알리고 답사 형식의 역사 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민사박물관은 앞으로 일본과 중국은 물론이고 독일을 비롯한 유럽 등 한민족 700만 동포들의 이주사를 폭 넓게 다루고자 하고 있다.

[경인일보] 산림교육공간 ‘늘솔길 숲 이야기’ 개관 (11.23)
인천 남동구는 최근 논현동 늘솔길공원에 산림문화 교육 공간인 ‘늘솔길 숲 이야기’를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늘솔길 숲 이야기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녹색복지시설로, 주민들이 산림의 중요성을 느끼며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경기일보] 시대·장르 초월한 ‘송암미술관’…도심 속 ‘유물 보물창고’ (11.25)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소나무로 둘러싸인 한적한 미술관이 눈에 띈다. 모두 1만1천139점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송암미술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회화, 조각, 서예, 도자기 등 전 장르와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유물들이다. 이 중 가치가 높은 유물 등을 선별, 상설전시·특별전시로 시민들과 역사를 공유한다. 전시 유물은 정기적으로 교체하며 현재 총 488점의 유물을 만날 수 있다.

↳ [경기일보] 제물포 개항, 그리고 천지개벽… 인천 140년 타임랩스 (12.10)

[인천일보] 인천예술인회관, 2028년 둥지 튼다(12.3)
인천지역 예술인들의 숙원사업인 예술인회관 건립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인천예술인회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마치고 도출된 안을 바탕으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최종 후보지는 미추홀구 용현동 664의 19(면적 4108㎡) 일원으로 수인선 인하대역 인근에 있다. 시는 약 393억원을 들여 연면적 7500㎡ 규모의 회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회관에는 400석 이상의 공연장과 전시실, 연습실, 창작지원실, 레지던스,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경인일보] 인천 내항 상상플랫폼 식음료 시설,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 (12.4)
인천 내항 상상플랫폼에 입점하는 대규모 식음료(F&B) 시설은 지역 업체와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될 예정이다. 4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월미하이랜드’가 내년 3월 이후 상상플랫폼 사적공간 3~4층(총3천235㎡)을 식사, 음료, 빵·과자 등을 판매하는 식음료 시설로 운영한다. 월미하이랜드는 인천 부동산 개발업체로, 대규모 식음료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인일보] 인천 화수부두 복합커뮤니티센터 내년 12월 완공 (12.5)
인천 동구 화수부두 일대에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이, 미추홀구에서 주민공동이용시설 신축 사업이 추진된다. 5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의원실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동구 화수동, 미추홀구 주안·도화동의 주민 편의 사업에 특별교부세 25억원 교부를 확정했다.

[경인일보] 송월동 동화마을에 어린이 위한 ‘대장소나무의 집’ 조성 (12.5)
인천 중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송월동 동화마을’에 대형 소나무 조형물과 놀이기구 등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이 마련됐다. 중구는 송월동 동화마을에 ‘대장소나무의 집’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대장소나무의 집’은 동화마을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새롭게 만든 놀이공간이다.

[경인일보] 갈피 못 잡는 문화예술 정책, 멈춰선 인천아트플랫폼 (12.7)
인천아트플랫폼 운영 개선안을 둘러싼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인천시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면서 인천아트플랫폼의 내년 계획도 멈춰있다. 당장 이달 31일로 종료되는 인천아트플랫폼에 대한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의 위탁업무 재계약이나 계약연장 여부조차 결정하지 못했고, 인천시의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예술인들의 ‘공론화’요구와 폭넓은 의견 수렴 등의 요구에도 정확히 답하지 못하면서 시간만 흐르는 상황이다.

[인천일보] 아트플랫폼, 인천문화재단과 헤어지나 (12.7)
인천시가 인천아트플랫폼 운영기관 선정 방식을 엄격하게 바꿔 바로 적용키로 했다. 14년간 위탁운영사로 지정했던 인천문화재단을 끊어내겠다는 의도로 여겨질 만도 하다. 시는 인천문화재단과 인천아트플랫폼 위탁운영 계약 기간이 이달 말 종료된다고 6일 밝혔다.

↳ [인천일보] [사설] 아트플랫폼 위기는 인천 예술의 위기 (12.11)

[경인일보] 인천 아트플랫폼 놓고 요구 빗발… 市 입장 못정해 내년 계획 ‘멈춤’ (12.8)
인천아트플랫폼 운영 개선안을 둘러싼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인천시가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면서 인천아트플랫폼의 내년 계획도 멈춰있다. 당장 이달 31일로 종료되는 인천아트플랫폼에 대한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의 위탁업무 재계약이나 계약연장 여부조차 결정하지 못했고, 인천시의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예술인들의 ‘공론화’요구와 폭넓은 의견 수렴 등의 요구에도 정확히 답하지 못하면서 시간만 흐르는 상황이다.

[경인일보] [기고] 재외동포청과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12.10)
불행히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에는 이 훌륭한 시정철학이 보이지 않는다. 재외동포를 인천시민으로 끌어안겠다는 철학이, 인천 출신이 아닌 예술가에게 인천시 세금으로 레지던시를 제공할 수 없다고 급선회하는 셈이다. 다른 나라도 아니고 다른 도시에 산다는 이유로 이들만은 인천시민으로 끌어안을 수 없다는 것일까. 아니면 해외 거주 작가 또는 외국 작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일까. 인천에 와서 인천에서 활동하면 적어도 그 기간만은 인천시민으로 생각해야 하는 게 아닐까. 물론 현실적으로 시정철학이 모든 곳에 동등하게 발휘되긴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예술계야말로 가장 국경이 중요하지 않은 분야이자 모든 국경을 쉼 없이 뛰어넘어 상호확장되어가는 영역이다. 인천 예술가들을 인천에만 활동하게 가두어 둘 게 아니라면 다른 지역에서 다른 국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게 만들려면, 인천도 레지던시를 그대로 두어야 하는 게 아닐까.

[경인일보] 인천시 아트플랫폼 개편안 ‘민민갈등’ 번지나 (12.10)
인천시가 추진하는 인천아트플랫폼 운영 방향 개편에 대한 공론화가 지지부진하자 ‘민민갈등’으로 번질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예술가와 지역 주민 등 이해관계자들 사이에 불필요한 충돌이 발생하거나 소모적 갈등으로 번지지 않도록, 인천시가 이들 주체가 참여하는 논의 테이블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나. 도시계획/구도심

[경인일보] 민간 투자 수익성·부동산 경기회복… ‘제물포 르네상스’ 선결 조건 (11.12)
인천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에는 인천 내항 등 구도심 일대 주요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전제로 한 개발사업이 포함됐다. 대형 공연장, 고층 전망대 건립 등 주요 사업이 파급 효과를 얻으려면 관계 기관 합의, 민간 자본 조달 등 선결 과제를 이행해야 한다.
인천시 제물포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계획 중 내항 1·8 부두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부지에 각각 공연장, 마리나를 건립하는 사업은 해당 부지 소유 기관과 합의가 우선 이뤄져야 한다.
이 법률안은 중구 내륙과 동구를 ‘제물포구’로 통합·조정하고, 현재 중구에 속한 영종도 일대를 ‘영종구’로, 서구 경인아라뱃길 북측 지역을 ‘검단구’로 신설하는 내용이다.

[경인일보] 공연장·고층전망대·마리나… 밑그림 나온 ‘제물포 르네상스’ (11.13)
인천 중구·동구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에 내항과 그 주변에 대규모 공연장, 고층 전망대, 마리나 등을 배치하는 내용이 담겼다. 항만 기능에 집중됐던 인천 내항을 친수 공간으로 개방하고 일대를 국제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 [경인일보] 민간 투자 수익성·부동산 경기회복… ‘제물포 르네상스’ 선결 조건 (11.13)

↳ [경인일보] ‘르네상스 프로젝트 핵심’ 동인천역 개발, 제물포구청사 건립이 관건 (11.15)

[경인일보] 인천시, 내항 1·8부두 재개발 ‘주거·상업용지 확대’ 초점 (11.15)
인천시가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주거·상업시설 용지를 늘리는 방향으로 사업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내항 재개발 사업성을 확보하고 인천시가 추진하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실행 토대를 구축하는 취지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내항 재개발사업 개발 용지 비율을 당초 계획보다 더 높이기 위해 공동 사업시행자인 인천항만공사(IPA)와 협의하고 있다.

[경인일보] 도시지역 문화재 허용기준 조정… 제물포 르네상스 ‘속도’ (11.16)
인천시가 도시지역(주거·상업·공업지역)에 있는 각각의 인천시 지정문화재 허용 기준을 조정해 고도 제한 등 개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지정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허용 기준 조정 용역’을 진행 중이다. 현재 서울시를 뺀 전국 내륙 도시지역의 시도 지정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이하 보존지역) 범위는 반경 200m다. 반면 서울시는 도시지역과 비도시지역(녹지·자연지역) 모두 보존지역 범위가 반경 50m에 불과하다.

다. 문화유산

[경기일보] [인천의 문화유산] 모오스 저택 터 (11.9)
모오스 저택은 1896년 무렵, 미국인 모오스가 건축한 집이다. 백색 2층 벽돌 양관으로 수목과 등나무가 있는 정원이 아름다웠다고 한다. 이 저택은 6·25전쟁 당시 소실됐다.
모오스는 아메리카무역상사 사장으로 평안도 운산광산 개발권을 획득했고, 주한 미국공사 앨런의 막후교섭에 힘입어 1896년 3월 조선정부로부터 경인철도 부설권을 따냈다. 이듬해 3월22일 인천 우각리(쇠뿔고개, 지금의 도원고개 인근)에서 기공식을 거행한 인물이다.

[경인일보] 중․동구 역사문화자원 보전 ‘개발과 충돌’ … 노후주거지 정비 지침 필요 (11.14)
인천시가 중·동구 지역에 밀집한 역사문화자원을 보전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정비할 수 있도록 관리지침을 수립해야 한다는 정책 제언이 나왔다. 인천연구원이 13일 발표한 ‘인천시 역사문화자원 보전형 주거지정비 모델 연구 : 중·동구를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중·동구 지역에 분포한 문화재는 41건이며 건축자산은 254건이 지정돼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근현대 시기에 형성된 역사문화자원들이 중·동구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에 집중적으로 분포해있는 것이다.

[인천일보] 수 년째 갈 길 잃은 ‘애관극장 공공매입 논의’ (11.13)
한국 최초 실내극장인 애관극장 공공매입 논의가 수년째 답보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시민사회에서는 애관극장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한 인천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태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애관극장 관계자 등과 극장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있으나, 공공매입 여부를 확정 짓지 못했다.

[경기일보] 인천의 문화유산 – 인천공회당 ․ 인천상업회의소 (11.16)
관동 공회당에서 1923년 이곳 송학동에 벽돌 2층의 서양식 건물을 신축 이전해 공회당으로 사용했다. 1933년 증축한 것으로 기록됐는데 2층에는 1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당을 가진 대규모 건물이었다. 1923년 12월부터 건물 서쪽 일부를 인천상업회의소가 함께 사용했다. 1933년 인천상업회의소가 인천상공회의소로 명칭을 바꾸고 이 자리에서 존속된다. 6·25전쟁 당시 상당 부분 파괴됐으나 미군민사원조에 의해 개축, 1957년 3월1일 준공해 인천시가 시민관이라는 극장 형태로 1년여간 운영했다. 이후 문총에 위탁 운영하기도 했으며 1960년대 초반까지 극장으로 운영됐다. 이후 공가 형태로 남아 있다가 인성여고 체육관으로 변모했다.

[중부일보] 인천 옛 부평미군기지 조병창 병원 건물, 철거→일부 존치 (11.29)
인천시 부평의 조병창 병원 건물이 일부 존치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부평구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9월께 옛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내 조병창 병원 건물 해체에 대한 재심의를 부평구에 요청했다. 조병창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군 무기공장으로 최근 이곳의 토양오염으로 인해 전면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국방부는 원래 계획대로 조병창 병원 건물을 전면 철거하는 대신 일부 존치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 [중부일보] 5천억 냈는데 4천억 더 낼 판… 인천 ‘캠프 마켓’ 매입에 골머리 (11.29)

↳ [중부일보] 부평 캠프마켓에 수도권 최대규모 ‘인천식물원’ 만든다 (11.29)

[인천in] ‘강화 망산 봉수’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12.4)
인천시가 시 지정 기념물 제64호 ‘강화 망산 봉수’를 지정 해제했다. 시는 4일 ‘강화 망산 봉수 인천시 지정문화재(기념물) 지정해제 고시’를 냈다. 문화재청이 지난달 22일 ‘강화 망산 봉수’를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한데 따른 조치다. 국가지정문화재(사적) 명칭은 ‘제5로 직봉’이고 부명칭은 ‘강화 망산 봉수 유적’이며 문화재구역은 1,437㎡, 보호구역은 2,103㎡다.

라. 섬/관광

[인천투데이] 밤에 더 아름다운 ‘밤밤곡곡’ 인천 야간 관광명소 5곳 (11.9)
인천의 관광지 5곳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인천에서는 ▲송도센트럴파크 ▲트라이보울 ▲월미테마파크 ▲개항장과 차이나타운 ▲노을야경투어가 선정됐다.

[인천투데이] 인천시,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영상 공개 (11.10)
인천시가 유튜버 경식스필름과 협업으로 제작한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영상을 공개했다. 인천시는 인천의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구독자 37만명을 확보한 유튜버 경식스필름과 협업해 인천 홍보영상인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투데이] ’11월엔 여기‘ 이야기가 있는 고택 여행지 5곳 인천은 중구 (11.11)
인천시 중구 신포로 39번길 74에 위치한 ‘인천시민애(愛)집’은 인천시 등록문화재 제1호이자, 구한말 열강들의 조계지였던 송학동 1가의 역사가 담겨있는 문화 공간이다.

[인천in] 백령·대청 지질공원 유네스코 인증 위한 연구조사 완료” (12.5)
인천시가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2026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환경부 신청 등을 마친 가운데, 4일(월) 시청 별관에서 ‘백령·대청·소청도 지질유산 전문 학술조사’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백령도와 대청도, 소청도에 대한 지질학적 연구를 통해 그 생성 환경을 밝히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신청서에 수록될 국제적 가치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다. 2022년 6월부터 18개월간 조사해왔다.

[경인일보] 석양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힐링… 석모도 ‘찾아가고 싶은 섬’ 선정 (12.6)
인천 강화군 석모도가 행정안전부의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뽑혔다. 행정안전부는 석모도를 포함해 5개 섬을 올겨울 여행하기 좋은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행안부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계절마다 여행하기 좋은 섬을 골라 홍보하고 있는데, 올해 겨울 섬으로는 석모도와 흑산도·압해도(전남 신안군), 지심도(경남 거제시), 장사도(경남 통영시) 등을 꼽았다.

↳ [인천투데이] 인천 석모도, 행안부 ‘올 겨울 찾아가고 싶은 섬’ 선정 (12.9)

마. 교육 행정

[경인일보] 따뜻한 인문학 도시 인천으로 ‘읽 ․ 걷 ․ 쓰’ (11.7)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주요 공약이자 인천시교육청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읽·걷·쓰’ 사업이 시민문화운동으로 발돋움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인천 교육공동체와 시민이 함께 하는 읽·걷·쓰 비전 선포식’과 걷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읽·걷·쓰’는 삶을 읽고, 세상을 걷고, 생각을 쓰는 교육활동을 의미한다.

바. 청년

[인천in] 인천지속협, 청년예술인 성장과 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12.1)
인천시의회와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 주최로 1일(금) 오후 2시부터 ‘인천 청년예술인 지원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청년예술인의 성장과 정착을 위해 문화예술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 주제다. 구체적으로는 인천 청년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것이다. 토론자를 포함 20 여명이 참석했다.

사. 예술지원

[인천일보] 인천에 음대 들어설 묘안 있나 (11.7)
인천시가 지역에 부재한 음악대학을 조성하기 위해 기존 대학에 설립하는 방법과 외부대학 유치 등 투트랙 전략으로 물꼬를 트기로 했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음악대학 설립은 유정복 시장의 공약 중 하나로 지역 음악 인재를 양성하고 타지역으로의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우선적으로 인천대학교와 인하대학교 등 지역 대학교 내 음악대학을 설립하고자 했지만, 현행법에서는 수도권 대학 학생 수 증원이 제한되어 있다.

아. 문화 일반

[중부일보]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 인천 동구,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공연 실시 (11.8)
인천 동구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교육과 관련된 뮤지컬 공연 ‘쿠키배달 대소동’을 동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달 25~27일까지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쿠키와 동물들이 등장하여 각종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마련됐다.

[인천투데이] 인천문화예술회관, 수능 수험생 공연 반값 할인 (11.9)
인천문화예술회관(관장 이광재)이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해 공연을 반값에 즐길 수 있게 이벤트를 마련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11월 중순부터 12월 16일까지 공연 반값 할인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 [인천in] “고생했어요”… 인천문예회관, 수능 수험생에 공연 반값 할인 혜택 (11.16)

[중부일보] ‘소소(炤炤)한 밤, 나눔 멜로디’… 빈체로 밴드 자선 음악회 개최 (11.12)
빈체로 밴드는 지난 11일 엘림아트센터에서 인천시,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소소(炤炤)한 밤,나눔멜로디 ’빈체로 자선 음악회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빈체로 음악회에는 서울대 보컬그룹 샌드페블즈, 인천시비전기업협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했다.

[경기일보]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지구촌 ‘친환경축제’ 우뚝 (11.1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피너클 어워드 세계대회 ‘동상’…한국대회 2년 연속 ‘금상’ 쾌거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인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친환경 행사로 인정받았다. 10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는 지난 9일부터 2간 광주광역시 광주라마다프라자 충장호텔에서 열린 연차총회 및 제17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인일보]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피너클 어워드서 4관왕 (11.15)
인천 중구는 ‘2023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제17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에서 주민주도형 축제 부문 금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피너클 어워드는 전 세계 2천여개 가입 축제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발견하고 발전을 도모하고자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개최하는 대회로, 협회 한국지부는 2013년부터 국내 우수 축제를 발굴·선정하고 있다.

[중부일보] 제8회 인천 계양구립풍물단 정기공연 성료 (11.20)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7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제8회 계양구립풍물단의 정기공연 ‘계양산의 春·夏·秋·冬 그리고 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계양구립풍물단은 계양산 국악제,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비롯해 계양구의 주요 행사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일보] 인천 동구, 찾아가는 문화공연… 주민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 기여 (11.21)
인천 동구는 학교·복지시설·공동주택 주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창영동 인천산업정보학교를 시작으로 영화초등학교와 송림동 재능중학교 등 지역 학교에서 공연을 했다.

↳ [중부일보] 인천 동구, 찾아가는 문화공연 성료… 주민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 기여 (11.21)

[인천일보] “시민 1인당 문화예술교육 예산 늘려야” (11.28)
인천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예산 편성을 중심으로 광역-기초지자체 간 협력체계 구축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인천문화재단과 지역 기초문화재단 5개(부평구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연수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 남동문화재단) 기관은 28일 오후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 168 다목적홀에서 ‘인천 문화예술교육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인일보] “문화누리카드 다 쓰세요” 인천 부평구 사용 독려 (11.30)
인천 부평구가 올해 말에 사용이 종료되는 문화누리카드를 기간 내에 사용하라고 독려했다. 부평구는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12월 31일에 마감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다.

↳ [중부일보] 인천 부평구, 문화누리카드 사용 마감 임박 ‘올해 안에 사용하세요’ (11.30)

[기호일보] 인천 바다 쩌렁 울릴 국악단원 모집 (12.4)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예술문화와 국악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2024년도 시교육청 국악합창단 단원을 4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국악합창에 관심을 둔 인천 학생과 학부모,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온라인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다.

[중부일보] 인천시 문화유산 야행, ‘지역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선정… 3년 연속 (12.4)
인천시가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사업으로 3년 연속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문화유산 야행 사업’과‘생생 문화유산 사업’이 문화재청 지정 ‘지역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문화유산 야행 사업은’ 3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문화유산 야행 사업(2017년 첫 선정)’은 중구에서 진행한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으로, 인천 개항장의 특색을 드러내는 근대 문화유산을 활용해 미디어파사드·시대극·의상체험·저잣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11만여 명이 방문해 행사를 즐겼다.

↳ [인천투데이] 인천시 ‘중구 문화유산 야행’ 3년 연속 우수성 인정 (12.5)

[인천투데이] 올해 부평풍물축제 직접경제효과 134억원 상권 매출 4.5배↑ (12.5)
올해 9월에 27회 축제를 치른 부평풍물대축제가 개최기간 3일(9월 22~24일) 동안 기여한 직접경제효과는 134억원이고, 주변 상권 매출은 평소보다 4.5배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축제위원회는 지난 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 평가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일보]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내년 3월 창단 준비 (12.10)
특광역시 중 인천만 없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생길 예정이다. 인천시는 내년 3월 합창단 창단을 위해 상임지휘자 모집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달 중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전형을 거쳐 합창단을 이끌어 갈 상임지휘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휘자가 뽑히면 반주자와 사무단원 등 지도부를 구성하고 이후에 합창단원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2. 문화재단/문화원

가. 인천문화재단

[기호일보]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서 오늘부터 ‘물결치는대로’展 (11.7)
인천시 동구는 7∼27일 우리미술관 전시관에서 ‘팀 Studio MF’의 작품 ‘물결치는대로’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우리미술관이 작가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목적으로 기획했다.

↳ [인천in] 떠돌듯 다니며 그려낸 만석동 풍경 전시회 ‘물결치는대로’ (11.8)

↳ [경인일보] <전시리뷰> ‘괭이부리말 아이들’ 곁을 ‘물결치는대로’ 걸어보았어 (11.22)

↳ [경인일보] 표류, 낯선 곳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방법 (11.22)

[경인일보] 인천 신포동·동인천 창작공간 24곳 초대… 지역거점 예술인 ‘점점점’ 프로그램 (11.9)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중구 신포동과 동인천 일대 창작공간 24곳에서 예술인의 작업을 공개하는 ‘이어점, 잇는점, 이을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12일, 18~19일 신포동과 동인천 일대에 있는 ‘문화예술특화거리 점점점 창작공간’ 11곳과 ‘청년 점점점 창작공간’ 13곳에서 진행한다. 이들 지역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는 예술인의 작업과 창작공간을 공개하는 행사다.

↳ [기호일보] 인천문화재단, 점점점+청년 점점점 공동 프로젝트 ‘이어점, 잇는점, 이을점’ 개최 (11.9)

↳ [인천in] 인천 예술창착공간 서로 잇기, ‘이어점, 잇는점, 이을점’ (11.9)

[경인일보] 한국근대문학관, 25일 ‘고양이는 사라지지 않는다’ 정선임 소설가 책담회 (11.13)
지난 5월 ‘디아스포라영화제’와 함께했던 만국시장이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9월 16일부터 17일, 10월 21일부터 22일 2차례에 걸쳐 다시 열린다. 2016년부터 ‘인천아트플래폼’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들과 함께 진행되어 온 만국시장은 만국공원(현 자유공원)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플리마켓이다.

↳ [인천in] 정선임 소설가 초청 책담회 ‘우리가 있던 자리’ (11.17)

[경기일보] 인천문화재단, ‘춤으로 만나는 품바, 얼씨구!’…현대무용으로 만나는 즐거운 연희 (11.14)
인천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보울에서 오는 16일 공연과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 한다. 실내 공연장에서는 오후 3시 트라이보울 기획공연 시리즈 ‘2023 추는 사람’을 선보인다. 천하제일탈공작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중장기 창작지원사업 선정작을 2023 트라이보울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같은 날 야외 광장에서는 시민 누구나 즐기는 ‘시티 바캉스 마켓’이 열린다.

↳ [인천in] 각설이의 현대무용 ‘춤으로 만나는 품바, 얼씨구’… 18일 트라이보울 공연 (11.14)

↳ [기호일보] 한 많은 각설이 몸짓에 흥이 더 많네 (11.15)

[기호일보] 인천 문화공간 ‘시작공간 일부’서 18일 청년예술가 한자리 (11.16)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청년문화창작소 ‘시작공간 일부’가 오는 18일 오후 1시 청년 문화예술 네트워킹 장 ‘화양연화’를 진행한다. ‘화양연화’는 인천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네트워킹 자리로, 지역 청년 문화예술 판을 마련하고자 문화재단이 5회 차 추진한 행사다.

↳ [인천in] 인천 청년 예술가들의 네트워킹 축제, ‘화양연화’ (11.16)

[인천일보] 사진가 시선으로 본 인천항 변천사 (11.16)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천시지회가 올해로 4회를 맞는 기획사진전을 개최한다. ‘흔적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인천항의 변천 과정을 기록하고 사진가의 눈으로 본 현재의 모습을 발표한다. 지난 사진전으로는 2020년 강화소창, 2021년 도심속의 포구, 2022년 인천의 임해를 주제로 기획 촬영한 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

[경인일보] 인천 트라이보울 마지막 시리즈 대미… 한국·서양 가곡 콜라보 ‘소리의 정원’ (11.21)
인천문화재단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복합예술공간 트라이보울에서 올해 마지막 기획 공연으로 오는 29일 여류가객 하윤주의 ‘소리의 정원’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 가곡과 서양 가곡의 만남으로, 한국 실내악 편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인천in] 초현대 조형물 트라이보울서 감상하는 전통가곡… 하윤주의 ‘소리의 정원’ (11.22)

[인천일보] 인천아트플랫폼, 입주작가 수억 지원하고 끝 (11.22)
14년째 계속되고 있는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사업 사후관리가 엉망이다. 입주 작가들은 타지역 출신이 대다수인데 이들이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지원받은 후 지역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전혀 추적이 되고 있지 않다. 레지던시의 질적 성장과 지역 사업의 취지 및 방향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연구나 실태조사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 따른다.

[경인일보] 앵글과 소설 융합 ‘인천사(史)’의 재해석… ‘사진으로 읽는 인천 근현대 소설’展 (11.23)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2023년 하반기 기획 전시 ‘사진으로 읽는 인천 근현대 소설’을 24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천을 다룬 근현대 소설 15편을 사진, 설치미술 장르로 재해석해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기획이라고 한국근대문학관은 설명했다.

↳ [인천in] 사진으로 담아낸 소설 속 인천…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 (11.24)

[인천in] 낮게 엎드려야 보이는 것들… 윤인철 사진전 ‘구멍’ (11.23)
인천시는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변화하는 세상, 다시 그리는 한중 관계’를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2023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열었다.
인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한중 수출상담회에는 톈진시 기업인 20명과 인천 기업인 100명이 참가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닫았던 한중 교역 물꼬를 트려고 비즈니스 장을 열었다. 인천문화재단은 ‘개항 도시 인천’ 사진전을 열어 문화도시 인천 역사와 문화를 알렸다.

↳ [인천일보] 윤인철 ‘구멍전’…바짝 엎드려 구멍을 보니 또 다른 세상 (11.30)

[인천in]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 작품, 뉴욕 ‘메트’에 걸렸다 (11.23)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종구 화가의 작품이 지난 7일(현지시간) 세계 5대 박물관 중 하나인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이하 ‘메트’)에 전시됐다.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한국관 개관 25주년을 기념한 <계보: 메트에서의 한국 미술(Lineages: Korean Art at The Met)>전시에 초대된 것이다.

[기호일보] 인천 무대 근현대 소설 열다섯 편 사진·설치미술로 다시 읽어보자 (11.24)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한국근대문학관은 24일 2023년 하반기 기획전시 ‘사진으로 읽는 인천 근현대 소설-윤정미展’을 개막한다. 인천을 다룬 근현대 소설을 사진으로 재해석한 전시로, 세계적 명성의 윤정미<사진>사진작가가 함께한다.

[경인일보] 문화예술인·시민사회, 인천아트플랫폼 ‘공론화’ 촉구 (11.27)
인천시가 추진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의 ‘전국 단위 레지던시 공간 이전 계획’ 등 운영 방향 개편을 반대하는 문화예술인·시민 모임이 27일 집담회를 열어 뜻을 모으고, 인천시의 공론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가칭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폐지를 반대하는 시민 모임’(이하 시민 모임)은 이날 오후 인천아트플랫폼 공적 공간(옛 인천서점)에서 아트플랫폼 운영 개편안에 대한 집담회를 열었다.

↳ [인천in]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폐지·축소 안돼” (11.27)

↳ [인천일보] 아트플랫폼, 인천문화재단과 헤어지나 (12.6)

[인천일보] ‘인천문화유산센터’ 폐지 검토…시민단체 “시, 문화 홀대” 반발 (11.27)
인천문화재단이 인천문화유산센터 폐지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관련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노동희망발전소, 민족문제연구소 인천지부, 생명평화포럼, 인천도시공공성네트워크, 인천근현대유산보존연대(준)는 27일 성명을 내고 인천문화유산센터 졸속 폐지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그간 인천의 역사문화유산을 정리하고 연구하며 아카이브를 구축하거나 지역사 자료를 수집하고 인천의 역사를 알리는 출판사업을 전개하는 등 많은 일을 해왔는데 이를 확대, 강화는 못할망정 폐지한다니 세계 초일류도시를 운운하는 인천시가 역사문화를 얼마나 홀대하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천in] 전통과 현대 음악의 융합극… ‘흥보가, 비하인드 스토리’ (11.29)
3색 소리극 <흥보가, 비하인드 스토리>가 12월 9일(토) 오후 3시 인천 송도 복합예술공간 트라이보울에서 공연된다.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이다.

↳ [기호일보] 흥보가 비하인드 풀어볼까 (12.7)

[인천in] “예술가들이 뿌리내릴 수 있는 문화도시 인천을 꿈꿉니다” (11.30)
이에 대한 고민을 누구보다 치열하게 하고 있을 인천문화재단 이종구 대표이사를 만났다. 지난 7일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 그의 작품 ‘오지리사람들(1988)’이 걸렸다. 한국관 개관 25주년을 맞이한 <계보: 메트에서의 한국미술>이라는 주제 전시에 작품이 걸렸으니, 사실상 한국 화가의 대표로 선정됐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재 그는 화가로서의 정체성을 잠시 내려놓고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로서 살고 있다. 2022년 2월 말 취임했고, 이제 임기 3년 절반이 지났다.

[인천in] ‘인천 올해의 작가’ 첫 선정자 오원배 개인전 ‘부유/현실/기록’ (11.30)
인천문화재단이 2023년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로 선정한 오원배의 개인전 <부유/현실/기록>을 개최한다.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 사업은 인천 연고의 중견작가와 청년작가를 격년으로 선정하여 예술창작을 지원하고, 그의 작업 세계를 폭넓게 조명할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이다. 인천문화재단과 인천아트플랫폼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사업이다.

↳ [경인일보] 인천아트플랫폼 ‘2023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 오원배展 개최 (12.1)

↳ [경인일보] ‘인천미술 올해의 작가’ 오원배, 전시장 삼키는 서사적 풍경 (12.3)

↳ [기호일보] 인천문화재단 7일부터 아트플랫폼서 오원배展 (12.4)

↳ [경인일보] 인천아트플랫폼에 선 초대형 ‘인간 문제’…오원배 ‘부유/현실/기록’展 (12.10)

↳ [경인일보] <전시리뷰> 전시장에 대형 가벽까지 세워… 5m 넘는 작품들 ‘압도’ (12.10)

[경인일보] ‘IAP 창·제작 프로젝트’ 인천아트플랫폼 입주작가들은 어떤 활동했나? (12.3)
“뒤편에 있는 복(楅)을 뽑아서 마음에 드는 호(그릇)에 던져 넣으시면 됩니다.” 지난 1일 오후 찾은 인천아트플랫폼 ‘G3 프로젝트 스페이스 2’ 전시장에서 열린 황규민 작가의 ‘송지인화보-살꽂이’ 전시에선 관람객에게 이같이 안내하고 있었다. 이 전시는 인천아트플랫폼 2023년(14기) 레지던시 입주 작가인 황규민의 그간 창작 활동을 시민에게 발표·공유하는 ‘IAP 창·제작 프로젝트’로,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 [경인일보] 관객 참여·협업으로 ‘성장하는 공공 레지던시’ 인천아트플랫폼 (12.3)

[경기일보]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 예술 창작문화공간 만석 레지던시 입주작가 전시회 (12.5)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은 오는 31일까지 전시관에서 레지던시인 ‘창작문화공간 만석’의 입주작가 작품 ‘우리의 높이’를 무료로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미술관은 해마다 공모를 통해 지역 기반 예술 활동을 계획하는 레지던시 입주작가를 선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인천in] 몸이 기억하는 괭이부리 마을… 김용현 개인전 ‘우리의 높이’ (12.5)

↳ [중부일보] “예술에 대한 거리감 좁히세요”… 인천 동구 우리미술관, 입주작가 작품 ‘우리의 높이’ (12.5)

↳ [기호일보] 괭이부리마을 ‘다양한 높낮이’ 주목 (12.7)

[경기일보] 인천아트플랫폼 발길 뚝… 상권까지 ‘침체’ (12.7)
6일 오전 11시30분께 인천 중구 해안동 인천아트플랫폼 거리. 근대 건축물들이 풍기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에도 거리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적막함이 흐른다. 붉은색 벽돌 외벽 사이 노란색의 큰 문은 아예 굳게 닫혀 있다. 또 공연이 열릴 만한 공간을 비롯해 아트플랫폼 안 넓은 공간은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 있다. 한 건물에서는 예술가들의 ‘창·제작 프로젝트’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도 일대를 오가는 사람은 고작 2~3명 뿐이다.

↳ [경기일보] “인천아트플랫폼, 시민 공간으로 되살려야”…중구 주민, 공동 기자회견 (12.7)

[경인일보] 사라진 청소년문학 잡지의 ‘빈칸’을 채우다 (12.30)
우리나라에서 명맥이 끊겼던 청소년 문학 잡지를 최근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창간했다. 이 잡지가 ‘유튜브’ 등에 밀려 침체한 청소년 문학 활성화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하고, 그 흐름을 주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경인일보] 명맥 끊긴 청소년 문학잡지… ‘빈칸 채운’ 한국근대문학관 (12.10)

나. 부평구문화재단

[경인일보] 문화도시 부평, 안녕하신가요?… 인천 부평구문화재단, 16일 포럼 개최 (11.7)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문화도시, 안녕하신가요?’란 주제로 오는 16일 부평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5차 법정문화도시 선정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부평의 지역 문화 현안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다.

↳ [중부일보] 인천 부평구 문화재단, 부평문화포럼 ‘문화도시, 안녕하신가요?’ 개최 (11.7)

↳ [기호일보] 인천시 부평구 문화재단, ‘문화도시, 안녕하신가요?’ 주제 ‘부평문화포럼’ 개최 (11.8)

[인천일보] 미술품 소장·나눔 동참 뜻 깊은 기회 ‘부평 옥션-화이트세일’ (11.7)
어떤 작품이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 낙찰가 기록을 세웠다는 뉴스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다. 미술품 경매는 미술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고 흥미로운 주요 행사로 국내에서도 미술품 경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작품을 대하는 데 있어 숫자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경매를 통해 그 가치를 새롭게 매기면서 예술가에게는 자긍심을, 낙찰자는 귀한 작품을 소장할 기회를 갖게 된다. 예술 향유와 더불어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마음 따뜻한 미술품 경매가 인천에서 열린다.

[기호일보]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 ‘문화도시부평 온라인 플랫폼 명칭 공모’ 진행 (11.9)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0일까지 ‘문화도시부평 온라인 플랫폼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문화도시 부평 온라인 플랫폼(가칭: E모드니)’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만들었다. 부평지역 내 문화공간 정보 안내와 문화예술교육 클래스 등 지역 내 문화 소식을 모아 쌓아가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인천일보] 부평구문화재단 향후 5년은?…발전 방안 모색 (11.19)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향후 5년간의 사업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부평구문화재단은 중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중장기 5개년(2024∼2028) 계획은 법정문화도시와 상권르네스상스 활성화 사업 위탁 종료 이후 재단의 운영방향에 상당 부분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

[인천일보] ‘오즈의 마법사’ 뮤지컬 속으로 (11.23)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는 주인공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 여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믿음과 용기를 얻게 되며 끝내 꿈을 이룬다. 오는 25일 오후 5시 인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꿈꾸는 세상, 오즈’는 원작 핵심 서사에 현 시대 아이들의 고민 등 이야기를 합쳐 새로운 오즈의 세계관으로 창작한 작품이다.

[인천일보] 인천 부평구문화재단 예산운용 도마에 (11.26)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의 방만한 예산 운용이 도마위에 올랐다. 문화도시 사업 예산의 절반 이상을 외주 사업이 차지하고, 쪼개기식 수의계약 의심 사례가 발생하는 등 재단 운영의 투명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인다. 부평구의회는 지적사항에 대해 구에 감사청구를 예고했다. 지난 24일 부평구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259회 부평구의회(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문화도시사업 예산의 상당 부분을 외주 사업에 쓴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인천일보] 부평구 문화도시예산, 안 쓰고 썩혔다 (12.5)

[기호일보] 소년소녀합창단이 들려주는 ‘피노키오의 모험’ (11.27)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 소년소녀합창단이 오는 12월 2일 오후 3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 합창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마녀’를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2부로 구성해 합창 무대와 함께 노래와 율동, 대사와 이야기가 함께하는 합창뮤지컬로 꾸민다.

[기호일보]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 ‘문화두레시민총회’ 개최 (11.27)
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다음 달 1일 오후 7시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에서 ‘문화두레시민총회’를 개최한다고 27일 알렸다. 문화두레시민총회는 올 한 해 문화도시부평을 만든 문화두레시민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내년도 문화두레시민회의 주요 의제를 공유하는 자리다.

다. 서구문화재단

[기호일보] 인천 서구문화재단, 11일까지 ‘2023 서구가 아트페어’ 개최 (11.7)
인천 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1일까지 청라블루노바홀 로비에서 서구지역 작가들과 함께 ‘2023 서구가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서구가 아트페어에는 인천 서구 일상공간 속 미술관 서구가 갤러리 사업 참여작가와 작품 구입비를 지원해주는 아트페어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가 등 지역작가들이 참여한다.

[인천일보] <문화 인터뷰> 이종원 인천 서구문화재단 대표 (11.13)
2018년 출범한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참신하고도 지역에 필요한 문화예술사업을 펼친 덕에 신생 기관인데도 2년 내내 경영평가 A등급을 받았다. 초대 대표의 임기가 끝난 후 새 대표를 선임하지 못한 재단이 공석으로 대표 자리를 비워둔 이후 2년 동안 이 등급이 B에서 C로 급격히 추락했다. 대표가 부재한 사이 문화재단이 전진해야 할 방향성을 잃고 관리가 안 되는 건 삽시간의 일이었다. 짧은 기간 흥망을 차례로 겪고 있는 서구문화재단에 이종원 대표가 다시 왔다.

[인천일보] 예술로 본 우리가 사는 지구 “함께 지킵시다” (11.20)
인천 서구가 28억여원 규모의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 무대기계 구입 업체 선정을 앞두고 특정 분야로만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논란이 나오고 있다. 18일 구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 무대기계 구입 관련 ‘기술제안 평가위원 후보자 모집’ 공고를 했다.

[인천일보] <문화 인터뷰>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함태영 운영팀장 (11.22)
10년간 문학관을 운영한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은 하나의 고민이 있었다. 문학관이 대한민국 전체의 국가적 자료를 소개하고 있긴 하지만, 개항도시인 인천에 위치하며 인천시민의 세금을 들여 운영하는 이곳에서 인천의 근대문학을 집중 조명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개관 당시부터 한국근대문학관을 총괄한 함태영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운영팀장은 그렇기에 언제나 인천시민에게 채무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 숙원이 이제야 풀렸다. 한국근대문학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며 상설전시가 가능한 인천전시실을 조성했다.

[기호일보] 인천서구문화재단, 예술나루 레지던시서 2기 입주작가展 ‘놀빛어귀’ 운영 (11.23)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정서진아트큐브에서 다음 달 26일까지 예술나루 레지던시 2기 입주작가展 ‘놀빛어귀’를 운영한다. 놀빛어귀는 노을빛이 드나드는 길목이라는 뜻으로 노을이 아름다운 서쪽 끝 정서진으로, 예술나루 레지던시에서 이뤄진 창작활동의 과정과 결과를 전시하는 내용이다.

[인천일보] 거북시장이 심상치 않다 (11.23)
예전만큼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인천 서구 거북시장. 웬일로 이번 주 내내 이곳에 인파가 북적였다. 군중들은 시장 한쪽의 새까만 장막을 걷고 그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서는 연극공연이 시작되려는 찰나였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쇠락하는 원도심을 문화예술로 부흥시키기 위한 걸음을 이곳에서 떼고 있었다. 서구에서 활성화가 긴요한 대표적 장소인 거북시장을 문화의 거리로 조성키로 장기 계획을 세우고 그 사전 사업으로 간이 소극장을 만든 것이다.

↳ [인천in] 난생 처음 공연을 본 서구 거북시장 사람들 (12.7)

[기호일보] 인천서구문화재단, 다음달 1일 이심전심 문화공감 배리어프리 공연 및 전시 개최 (11.29)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2023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인 이심전심 문화공감 배리어프리 공연 및 전시를 개최한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심리적 환경에 존재하는 장벽을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 [중부일보] 인천서구문화재단, 배리어프리 공연·전시 개최 (11.29)

[기호일보] 앙리 마티스 강렬함 음악으로 만난다 (12.6)
인천서구문화재단은 7일 오후 2시 청라블루노바홀에서 ‘명화로 듣는 시에스타 콘서트’ 3회 차 공연을 개최한다. 거장들의 명화를 공연에 접목시킨 ‘명화로 듣는 시에스타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으로, 야수주의 거장인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히스토리언 설명과 함께 음악으로 만난다.

↳ [인천일보] ‘색을 노래하다-앙리마티스’ (12.10)

라. 연수문화재단

[인천in] 문화·언어 장벽을 뛰어넘는 몸짓… 다문화가정 댄스팀의 ‘호두까기 인형’ (11.13)
‘2023 꿈의 댄스팀 연수’ 단원들의 이야기가 담긴 발레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18일(토) 오후 5시, 연수구청 지하 1층 연수아트홀에서 열린다. 연수문화재단은 연수구 내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꿈의 댄스팀’ 사업을 진행했다. ‘춤’과 ‘움직임’을 매개로 언어의 장벽을 넘고 주체적인 개인이자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다. ‘꿈의 댄스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20개의 거점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 [경인일보] “콩고사람 아빠, 한국사람 엄마”… 천방지축 4남매의 발레 도전기 (11.15)

↳ [인천일보] 크세니아·안나, 고려인 가족따라 정착…한살 터울 친구 (11.15)

↳ [인천일보] 무용으로 대화…아이들이 밝아졌다 (11.15)

[기호일보] 인천 연수체육공원 옆 승기천변서 내일 야외콘서트 (11.14)
인천연수문화재단은 15일 승기천 야외공연장(연수체육공원 옆 승기천변)에서 ‘밋업(meet up) 물길 콘서트’를 개최한다. 밋업 물길 콘서트는 승기천 야외공연장 준공에 따른 새로운 문화 공간 변화를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준공 기념식과 연계해 진행한다.

마. 중구문화재단

[경인일보] 인천문화예술회관 2023 밴드데이 ‘서로의 온기’ 18일 중구문화회관 개최 (11.7)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와 이진아, 밴드 블루파프리카가 꾸미는 2023 밴드데이(Band Day) 공연 ‘서로의 온기’를 오는 18일 오후 6시 인천 중구문화회관에서 연다.

↳ [인천in] 청춘아 힘내!… 인천문화예술회관 밴드데이 ‘서로의 온기’ (11.8)

[경기일보]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신포·영종서 ‘2023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개최 (11.20)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연말을 앞두고 ‘2023년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를 원도심 신포문화의거리와 영종국제도시 하늘도시 별빛광장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중구문화재단은 원도심과 신도시 모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 경관조명을 전시하고 이에 어울리는 문화공연을 통해 연말연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인천in] 꿈을 향한 아이들 34명의 몸짓, ‘댄스로 나르샤’ (11.21)
인천 중구문화재단이 26일(일) 오후 4시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꿈의 댄스팀 운영사업 ‘댄스로 나르샤’ 발표회를 연다. 2023 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아동·청소년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춤과 움직임을 중심으로 무용예술교육을 지원한다. 전국 총 20개의 거점기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중구문화재단도 그 중 하나다.

바. 남동문화재단

[인천일보] 남동문화재단, 전시공간지원사업 선정작 전시회 (11.9)
남동문화재단이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3차례에 걸쳐 전시공간지원사업 선정작 전시회를 연다.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고 더 많은 창작자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려고 시작된 공모 사업으로, 선정자에게는 무료 대관과 더불어 작품운송이나 홍보도 지원된다.

[중부일보] “만의골의 가을을 즐기자”… 소래산 가을 페스티벌에 5천여 명 찾아 (11.15)
만의골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가을 축제에 5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으며 성황을 이뤘다.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지난 11~12일 이틀간 만의골 일원에서 2023 소래산 가을 페스티벌 ‘All Good Fall Good(울긋불긋) 축제’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호일보] 인천시향 챔버로 듣는 실내악 4중주 (11.17)
인천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실내악의 묘미’를 개최한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966년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한 예술단체다.

[기호일보] 인천 남동구립 여성합창단 22일 소래아트홀서 공연 (11.20)
인천남동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남동구립여성합창단 제19회 정기연주회 ‘생동’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문화로 ‘생동’하는 남동구를 표현하는 주제를 담았다. 국악그룹 소리율, 테너 황명헌이 특별출연해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또 뮤지컬 요소를 접목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 [인천in] 남동구립여성합창단, 22일 남동소래아트홀서 정기연주회 (11.20)

[인천일보] 아이비·김성식 ‘귀 호강 라이브’ (12.4)
뮤지컬 배우 아이비와 김성식이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을 찾아 갈라 콘서트를 펼친다. 남동문화재단은 2023년을 마무리하는 기획공연으로 ‘로맨틱 파트너스 콘서트’를 12월15일 오후 8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올해 첫 출범과 동시에 자체 기획 프로그램인 브랜드 뉴(BRAND NEW) 시리즈를 선보이며 마당놀이, 뮤지컬, 넌버벌, 연극, 국악, 클래식, 대중공연 등 9편의 다양한 장르를 무대에 올린 바 있다.

[기호일보] 인천중앙도서관 다누리서 16일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12.5)
인천중앙도서관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에서 이다운 재즈보컬리스트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를 연다. 인천남동문화재단 지원을 받아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오후 5시에 여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시즌 다누리를 찾는 청소년과 주민에게 캐럴 공연과 선물 나눔 행사로 구성했다.

[인천in] 우리 마을 문화재 알리기, ‘남동구 문화재 특별전’ (12.8)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지난 1일(금)부터 <남동구 문화재 특별전>을 열고 소래역사관 2층 로비에서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남동구 유‧무형 문화재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2024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소래역사관 관람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사. 인천지역문화원

[기호일보] 인천시 동구 화도진문화원, 2023년 탐방 프로그램 ‘예술로 동구길’ 참여자 모집 (11.8)
인천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이달 30일까지 2023년 탐방 프로그램 ‘예술로 동구길’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원은 소설과 영화, 드라마 들에 나오는 관내 지역을 묶어 ‘예술로 동구길’을 조성했다.

[중부일보] 화도진문화원, 지역 탐방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11.8)
화도진문화원에서 지역 탐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화도진문화원은 다채로운 인천 동구의 모습을 알리기 위한 예술로 동구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문화원은 소설과 영화, 드라마 등에 나오는 동구 지역을 묶어 예술로 동구길을 조성했다.

[인천일보] 주말엔 아이들과 학산네로…이번주, 올해 마지막 열린다 (11.12)
미추홀학산문화원이 6월부터 매달 셋째 주 토요일마다 추진했던 ‘주말엔 학산네로’가 11월18일 마지막 일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 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이 사업은 학산생활문화센터 공간을 활용해 이웃 간의 정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인천in] 지역 공동체 문화 되살리기, ‘주말에 학산네로’ (11.13)

[기호일보]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 학산생활문화센터,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 무료 공연 (11.13)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 학산생활문화센터가 오는 29일 학산소극장에 한국판소리 보존회 인천지회장인 김경아 명창을 초빙, ‘11월 학산가족음악회 눈대목으로 만나는 심청가’ 판소리 공연을 펼친다.

↳ [중부일보]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 학산생활문화센터에서 판소리 ‘심청가’ 만나요 (11.12)

[인천일보] 연말엔 가족과 함께 ‘오페라 명곡’ (12.5)
학산가족음악회 2023 송년음악회가 12월27일 오후 7시 인천 미추홀구 학산소극장에서 열린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에 공연팀 스칼라 오페라가 오른다. 임병욱 지휘자와 함께 2017년 창단해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 단체는 매년 50회 이상 오페라 공연을 추진하며 오페라의 대중화에 힘쓴다.

[경인일보] 부평문화원 ‘마음이포근포근’ 개최… 9일 역사박물관공원서 시니어 예술공연 (12.6)
인천 부평문화원 오는 9일 부평역사박물관 공원에서 제1회 부평 시니어 마을축제 ‘마음이포근포근’을 개최한다. 마음이포근포근은 부평문화원이 진행하고 있는 지역기반통합프로그램인 어르신문화예술기획단 ‘부.니.따.(부평의 시니어를 읻:따)’의 결과발표회를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축제 형식으로 마련됐다.

인천문화정책동향 전체 파일은 인천문화재단 자료실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